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8 no image 센다이에서 [2]
[레벨:20]인정훈
54 2012-09-04
안녕하세요? 어제 관악5부수양회 책자와 옷이 도착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정아브라함목자님 은주사모님 그리고 관악5부 동역자님들 모두들 강건하신지요? 늘 기도와 사랑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요즘 아주 무더워서 빨리 지칩니다.올 여름은 왜 이렇게도 긴지요? 일본은 8월9일 부터 11일까지 일본 전지역 여름수양회가 있었습니다.(JBF,CBF도 같이 했습니다) 수양회를 마친 후 아침 양식을 힘써 감당하고 있는 데 아침 양식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출발할 때 새힘이 생기고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자와 후미코 자매님은 박사과정 진학과 공무원 중 하나님의 뜻을 구하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여 치루었는데 거의 다 떨어지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창세기 12장1절 말씀을 의지하여 부모의 곁을 떠나 저희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와 매주 말씀을 쓰는 것을 감당하겠으니 어디에든 합격시켜달라고 서원기도를 했다는데 미야기켕쪼 공무원 모집에 합격하여 기도의 체험을 하였습니다.그녀가 창세기 12장 1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따르는 좋은 양이 되고자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공무원이 되어 일을 시작하는데 계속 믿음의 중심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센다이에서 가까운 곳에 직장이 배정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믿음의 결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베미쯔키자매님도 한국어와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녀도 미야기켕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센다이 시내 가까운 곳에 배정되어 계속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마디 말씀이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다나카메구미자매님은 3학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후쿠시마에서 통학을 하고 있는데 학교수업에 잘 따라가지 못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해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신뢰의 관계성은 있는데 제대로 성경공부를 할 수 없어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코가네자와 자매님은 3학년인데 한국에 교환유학생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소식을 잘 몰라 그저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4째 딸 예지(예수님을 알자라는 뜻-친척중에 예리라는 이름이 있어 이름을 바꿨어요)는 벌써 4개월이 되어 저희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염둥이 입니다.예지를 내년에는 보육원에 맡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맡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고 제가 일을 시작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예지가 건강하게 하나님을 잘 아는 딸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성진 선교사님이 일년 계약이므로 내년에 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동북대에 새길을 열어 주셔서 캠퍼스에 남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논문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저또한 계속 한국어 볼란티어를 동북대에서 할 수 있도록 동북대에 내년에도 남을 수 있는 길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그리고 내년 4월부터 동경에 수업을 하러 가야하는데 감당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관악5부동역자님들에게 늘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그럼 또 소식드리겠습니다. 은혜입은 종 조미현
387 선물 고맙습니다. 파일 [5]
[레벨:4]이반석
105 2012-08-29
386 no image 서제임스 목자님의 감사 메일
[레벨:20]인금철
56 2012-08-22
주안에서 사랑하는 Grace Lee 선교사님,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5)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는 6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마치고 치료효과를 판정하기 위해 CT, MRI, PET 촬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를 치료했던 조경삼 교수는 자신 있게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CR)로 보고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해도 되겠다고 판정했습니다. 대신에 3개월마다 한 번씩 추적 검사(follow up checking)를 받도록 방향을 주었습니다. 저로서는 아직 약간의 빈혈이 남아 있고 식사를 이전 같이 할 수 없어 불편함을 느끼지만 모든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밤낮으로 중보기도해주신 동역자님들의 기도지원을 인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 죽도록 충성하라 " 는 주님의 말씀을 인생요절로 붙드시고 건강이 좋지 않으신 가운데서도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 가난하신 가운데서도 기회 있을 때마다 여러 번 물질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그레이스 선교사님께 무엇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장시간 치료를 받으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 두려워하고 염려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항암치료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도록 도와주셨을 뿐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악성 림프종(Malignant Lymphoma)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이 절망스러웠었는데 하나님은 진단 받는 그날 일용할 양식 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누가복음 8:50) 말씀을 통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병과 싸우도록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때를 따라 이사야서 53:4-6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시편 50: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로마서 8: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등 믿음을 심는 말씀을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시작할 때는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본받아 항암 치료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을 때 정말 아무 문제없는 건강인같이 치료를 잘 받게 하셨습니다. 때를 맞추어 전 세계에서 부족한 자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시고 직접 심방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어떤 분은 전화 심방으로 기도해주심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병과 싸우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전혀 예기치 않았던 암 진단을 받고 한 동안 이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어두운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병실에서 성경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하나님은 출애굽기를 통해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 바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A kingdom of priests and a holy nation)의 소망 가운데 40년 동안 광야 훈련을 시키시며 노예근성을 걸러내시고 마침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으로 빚으신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섯 차례의 항암치료를 통하여 제 속에 있는 육신주의, 물질주의, 인본주의 등 세속주의의 불순물과 정욕, 교만, 의존심 등 죄악된 요소를 걸러내시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오로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일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까지 중보기도와 물질 지원을 감당해주신 그레이스선교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2/8/21 서진태
385 West Coast JBF/HBF 여름수양회 보고 파일 [4]
[레벨:8]최요한
84 2012-08-11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2012 West Coast JBF/HBF 여름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그 풍성하신 은혜와 긍휼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여름수양회 통해 하나님이 저희들을 통해 하신일은 아래와 같이 세계선교본부 싸이트와 LA Downey 싸이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ubf.org/?q=node/1284 http://laubf.com/2012/08/08/youth-conference-report/#more-2704 최근에 결혼한 UC Davis의 John/Hannah Jeong 선교사 가정이 함께 수양회에 참석하여 인생소감을 발표하였는데 이를 통해 2세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가족 5명 모두 참석하여 이번 수양회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큰딸 Grace는 인생소감을 써서 은혜롭게 발표하였습니다. 자신과 같이 잃어버린 바 된 영혼들을 돕는 목자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CBF 리더로서 찬양과 율동을 통해 많은 동생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요한이도 영육간에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나는 이번 수양회때 아프리카 댄싱을 감당하였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도 처음으로 JBF/HBF 수양회 참석하여 은혜받았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립적으로 모든 역사를 척척 해나가는 것을 보고 은혜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역사를 풀타임으로 섬겼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긍휼이 없었다면 이번 수양회를 섬길 수 없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에 불과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목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2) LA Downey CBF(8/10~8/12) 및 UBF(8/31~9/2) 여름수양회 위해 3) 기도, 일용할 양식 및 소감 승리 위해 4) 최요한 선교사: 가정의 생계를 온전히 감당할 수 있기를, 천식이 완전히 나을 수 있기를 수산나 선교사: Heather 자매님의 좋은 목자가 되기를, 성령충만 및 건강위해 Grace: CBF 수양회를 사랑과 기도로 잘 섬길 수 있기를 요한/한나: 예수님과 더 깊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성 위해 In Christ, John Choi
384 태국의 쭐라롱콘 대학 캠퍼스에서의 수지 한 선교사님 파일 [5]
[레벨:4]이반석
110 2012-07-27
383 Andrew & Jo Lamb 파일
[레벨:20]인금철
58 2012-07-10
382 no image From L.A 파일 [1]
[레벨:20]인금철
65 2012-07-07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님의 종들께, 안녕하십니까? LA 최요한 선교사입니다. 2012 미국서부 중고등부 여름수양회가 7월20일부터 22일까지 LA 근교 Forest Home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주제는 십자가상에서 용서의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입니다.(첨부 프로그램 참조) 메신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는 Peter Lopez(눅15), Ellie Hopeman(눅19), James Park Jr(요13).와 Jason Koch(눅23), Debbie Tonne(눅5) 목자와 Y. David Cho(눅24) 선교사입니다. 메신저들이 먼저 말씀을 받고 성령충만하여 권세있고 은혜로운 메세지 전할 수 있도록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그외에 고등학생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 큰 딸 예은이(Grace)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이를 잘 드러내는 인생소감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네 팀으로 나누어서 아프리카 선교보고, 아프리카 댄싱, 탕자를 주제로 한 드라마,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에 관한 Video clip 등 Presentation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큰딸과 아들 요한이(John)와 막내 딸 한나(Hanna)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프리젠테이션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Sarah Jeong Jr.가 예수님처럼 이 일을 겸손하게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수양회 전반적인 프로그램 총괄기획 및 모든 행정적인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하나님의 일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중고등학생들이 이번 여름수양회 통하여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총 65명 이상 참석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최요한 올림 2012 West Coast Youth Summer BC - R3.pdf
381 no image From Atalanta [2]
[레벨:20]인금철
68 2012-07-03
저 역시도 LA 결혼역사에 간절히 가고자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가지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신랑 신부가 예수님안에서 잘 자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축복하시고 많은 영혼들의 목자들로 쓰실것을 믿습니다. 이곳 아틀란타 가운데,성령의 역사를 인하여 감사합니다. 미니스트리를 위해기도할때마다 저는 불신으로 갈등하면서 과연 이곳에서 선한것이 나올수 있을까 절망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시는 것과 또한 저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심을 깨닫게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저희 가정과 미니스트리를 지키시고 영육간에 키워가심을 감사합니다. 엔드류 Lamb과 조 Lamb그리고 마이클 과 사라 이분들이 말씀을 톻해서 성장하고 새학기에 베네사 자매님이 (콜롬비아에서 Emory 대학으로) 주일예배에 담기길 기도합니다.새학기에 켐퍼스에 주일예배 장소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수상 목자님(7월에 배봉쎈타에서 조지아 주립대학으로 파송되는 유학생 선교사)이 이곳 미국생활을 잘 적응하시고 기도의 종이요 저희의 좋은 동역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에스더 Jr.가 Mexico mission trip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어린 아이들을 섬기고 연극을 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 봉사활동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잘배우고 돌아오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새학기가 8월에 시작됩니다. 저희는 지난주부터 마태복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웨슬리 선교사님 메시지에 the spirit of God이 매주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는 7월 26-29까지 제임스 메디슨 University에서 수양회를 갖게됩니다.워싱턴 쳅터와 동남부 CH가 조인하게됩니다 저희가 마이클과 사라를 초청하고자 기도하고있습니다. 보내주신 넛과자 너무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엔드류 목자님이 너무나 좋아해서 똑같이 나누었습니다.감사합니다. 관악5부 여름수양회가운데 새양들을 보내주시고 서울대 캠퍼스가 the kingdom of priest and a holy mission ground 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브라함 목자님과 목자님께 권세있는 말씀을 보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관악5부 목자님들의 저희 선교지를 위한 기도지원과 사랑의 섬김을 감사합니다. 국제수양회에서 뵐수있기를 고대하며, 감사합니니다.
380 Guess who this girl is... 파일 [4]
[레벨:20]인금철
103 2012-06-19
379 no image LA Downey HBF/JBF Genesis Bible Cafe 보고 파일 [7]
[레벨:8]최요한
90 2012-06-07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저희 LA Downey HBF/JBF에서는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Genesis Bible Cafe를 갖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본의아니게(?) 이 역사를 Jason 목자와 동역하며 계속 섬기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기중에 창세기 성경학교를 갖고 직접 메시지와 소감을 전한 것은 저희 LA Downey Ministry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선교보고는 첨부로 대신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한 것은 제 아이들이 전부 이 역사에 마음을 들여 동참하였다는 것입니다. 제 큰딸 예은이(Grace)는 친구 Martha와 창세기 성경학교 초청장을 자정이 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배포하여 친구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제 아들 요한이(John)는 친구 Christian을 초청하여 같이 즐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학생 중에서는 요한이가 유일하게 친구를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막내 딸 한나는(Hanna) 비록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이미 JBF에 있는 Girl들과 같이 말씀을 듣고 기도하였습니다.(제 딸이 와서 수줍음을 많이 타는 JBF Girl들이 모임에 올 수 있었음). 제가 분명히 느끼고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사 그 계획과 주권대로 주님의 일을 친히 이루시고 홀로 영광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놀랍고 은혜스러운 역사앞에 저는 다만 무익한 종임을 깊이 고백드립니다. 지난 달 감사하게도 Heather 자매님이 수산나 선교사와 1:1을 회복하였습니다. Heather 자매님을 생각할때마다 마치 고래를 잡는 것처럼 많은 인내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수산나 선교사가 Heather 자매님을 포기치 않고 인내와 사랑으로 섬기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MC에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주시도록 2) Heather 자매님이 1:1을 꾸준히 하고 주일예배, 여름수양회 참석하여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3)최요한 : 7 Team 1:1, HBF/JBF를 섬길만한 성령충만, 합당한 Job(미국국세청 or 증권거래소 등)위해, 건강(천식이 완전히 낫기를) 최수산나: 성령충만, Heather 자매님의 좋은 목자가 되기를, 개인영적생활 승리 4) 세 아이들(예은,요한,한나)이 예수님과 더 깊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성 이루기를 5) 6월 22일 LA에서 있을 정요한 선교사 결혼예식을 잘 동역하며 섬길 수 있기를 주안에서 최요한 드림.
378 Panama Easter Conference 파일 [11]
[레벨:20]인금철
60 2012-06-01
377 센다이에서 온 생명의 소식!! 파일 [10]
[레벨:20]인금철
82 2012-05-20
일본 센다이 조미현입니다. 그동안 제대로 소식 전하지 못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래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늘 관심갖고 기도해주고 섬겨주시는 관악5부 동역자님들께 안부인사드립니다. 저는 5월8일 4번째 아이를 새식구로 맞이하였습니다.저도 아이도 모두 건강합니다. 성진선교사님이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식사를 섬겨주고 있고 아이 목욕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2째 딸 에스더는 세탁기를 돌려주고 빨래를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순해서인지 울지도 않고 잘 먹고 잘 잡니다. 저도 생각보다 몸이 빨리 회복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예수님의 진리라는 뜻으로 예리입니다. 관악5부 동역자님들로 부터 예쁜 아이옷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뻤습니다.4째이어서인지 제대로 출산 준비도 안하고 있었는데 예쁜 옷을 받으니 마음이 설레기도 하였습니다.또 몸이 무거워지고 예정일날 출혈은 있지만 진통이 시작되지 않아 입원을 하고 진통이 시작되길을 기다리다가 끝내 촉진제를 사용하여 아이를 낳기까지 해산의 수고를 겪어서인지 태어난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양들도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해산의 수고를 겪어서라도 새생명으로 태어나도록 도와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희 가정은 양들의 좋은 목자가 되길 기도하지만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잘 몰라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매주 거의 쉬지 않고 충성스럽게 일대일과 예배를 보고 있는 오자와후미코 자매님은 센다이에 남아야 하는지 아니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곳으로 가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길 원하다고 말합니다.저는 센다이에 남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지만 그녀의 믿음의 결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부모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문제가 아니라 부르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 센다이에 꼭 남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개인의 소원과 꿈이 앞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녀가 한마디 말씀을 받고 그 말씀으로 하나님의 소망과 인도하심을 잘 쫒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길 자를 남기시리라 믿고 깨어 기도하며 섬겨나가길 기도합니다. 다나까메규미자매님과 아베미쯔키자매님은 몇주 쉬었는데 이번주 부터 다시 집에서 만나 일대일과 한국어 공부로 섬기고자 하고 있습니다.이들에게 말씀의 은혜를 깊이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은 여름방학에 단기유학을 갔다온 후 아직 만나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올 가을 부터 한국에 교환유학생으로 가게 될 것인데 가지 전 까지 한국어와 성경공부로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진 선교사님이 매주 한국어로 일본 한 형제(오가다)를 섬기고 있는데 그 형제와 사랑과 신뢰의 관계성을 잘 맺고 성경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계속 좋은 논문을 잘 감당하여 내년에는 학교에 안정적인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생각할 때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주 생명의 말씀을 정아브라함 목자님께 깊이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은주사모님께 강건함을 주시고 풍성한 기도의 영과 말씀의 영 주시길 기도합니다. 관악5부 동역자님들께 성령이 함께 하여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은혜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은혜입은 종 조미현드림
376 2012 태국 여름 수양회 소식 파일 [6]
[레벨:4]이반석
83 2012-04-30
375 피터 한, 수지 한 선교사님 태국입성, 첫 예배 후 인사 파일 [8]
[레벨:4]이반석
148 2012-03-15
374 [사진] 안제임스, 한베드로, 수지 선교사님 방문 파일 [5]
[레벨:20]서진우
127 2012-02-28
373 no image 새로 힘입은 해영이 인사드립니다. [9]
[레벨:1]최해영
104 2012-02-11
안녕하십니까. 베이징에 최해영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참으로 사랑 하사 여전히 카리스마로 가득한 효인 사모님과 너무 아름다우시고 유머로 가득한 정훈 사모님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배요 사랑의 천사들이었습니다. 사모님들의 수고로 남편 수이밍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섬김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저는 거의 6년만에 다시 실물로 목자님과, 사모님과 성경공부를 즐겁게 했습니다. 말씀 공부와 소감을 나누면서 저희는 집에서 수양회를 하게 된겁니다. 저의 집이 수양관 같답니다. ^^ 사모님들이 저희에게 남편의 예수님 영접과 둘째 애기냐 직장이냐의 방향 위해 기도해 주시고, 시부모님의 암 말기 통증 감소와 예수님 영접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 기간이라 학생들이 별로 없는 중국인민대학과 북경대학 캠퍼스를 방문 했습니다. 정훈 사모님 말씀대로, 저는 때마다 조언이 필요한 존재임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모처럼 사모님들께서 오셨는데, 잘 해드리지 못해서 죄책스럽습니다. 이번에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는 좀 더 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섬김에 새롭게 힘입고 무엇보다 말씀중심으로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5부 목자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혜로 새로 힘 입은 해영 드림.
372 no image 감사합니다. [5]
[레벨:13]유제임스
121 2012-01-20
몇칠 전 정아브라함 정은주 목자님들이 저희가 있는 곳에 하루 묵고 가셨습니다. 은혜로운 사랑의 교제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아브라함 목자님, 여전히 건강하신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먼길을 오셨는데, 저희가 특별히 해드린 것도 없고, 또 오신 그날이 생신있것도 몰라 참 죄송스럽습니다.. 무엇보다...OK 목장에 꼭 가보신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시간상 그렇지 못하고 보내드린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다음에 최소 2-3일 머무신다면, 꼭 OK 목장에 모시겠습니다. 오셔셔 저희의 미래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 7년년만에 목자님과 일대일 성경 공부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여정속에, 이곳에 들려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아직 미국에 있으신 것 같은데, 한국 가시는 여정에 건강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 그리고 오늘 관악 5부 11 주년 동영상을 보았는데, 언제 한 것인지요? 정말 새롭고 감개가 무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호영 목자님의 10년간 놀라운 변신에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쨎든, 항상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시는 관악 5부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분을 부족하지만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에 말씀드렸듯이 올 여름 정도에는 3주정도 시간을 내어 한 번 들리겠습니다. 파도와 같은 은혜를 입은 제임스 올림... P.S-승식 목자님, 저희 바뀐 전화번호는 602-705-7311 입니다.
371 no image 센다이에서 [11]
[레벨:20]인정훈
112 2012-01-04
사모님께 기도해 주신 덕분에 25일 집에서 크리스마스예배를 잘 봤습니다. 첫째딸 아야코(중2)가 사회자가 되었고 오자와후키코자매님이 성탄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저는 인생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부로 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제가 성탄노래(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불렀고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은 일본舞踊춤을 보여주었습니다.아이들(강은-건반하모니카,아야코-트럼펫,에스더-플릇)은 성탄노래를 여러곡을 연습하여 담대하게 잘 연주해주었습니다. 오자와자매님이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을 받길 원했지만 언니에 비해 부족함투성인 자신의 문제를 지적하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언니와의 비교의식으로 언니를 미워하였던 것을 알게 하시고 그런 자신을 위해 이땅에 오신 구주예수님이 저희와 함께하심을 감사하였고 마리아처럼 자신이 미천한 자임을 발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1일 일본에서는 하츠모우데(절하고 소원을 비는것)를 위해 가족이 진자(절과 비슷하지만 부처님이 아니라 여러신에게 절하고 소원을 비는 곳)에 가는데 자신은 가지 않고 크리스찬이라고 말할 용기를 주시도록 그리고 어머니와 언니를 어떻게 섬기고 사랑해야할지 도와주시도록 마직막으로 어머니가 원하시는 공무원시험을 보기보다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고자함을 부모님께 말하며 합당한 한마디 말씀을 주시길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28일 시골 집에 가기전 오늘 저희 집에 저녁에와서 하루 머물면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말씀과 기도제목을 서로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가정과 오자와자매님께 새해 합당한 말씀과 기도제목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성탄예배를 준비하면서 한가지 배우고 감사합니다 아베미쯔키자매님은 아르바이트로 참석을 못했고 사이또다이리자매님은 소감을 써서 오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약속한 날 오지 않아 연락을 해보니 아르바이트에서 휴대폰을 놓고 왔고 늦잠을 자서 못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논문으로 교수님께 많은 지적을 받아 논문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였고 25일 성탄예배보는날 급히 볼일이 있어 시골집에 빨리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성탄 모임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기도가 필요한지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기도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오자와자매님의 말씀을 도우면서 제 마음에 여유가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사이또다이리 자매님이 요한복음말씀으로 조금씩 성경말씀에 은혜받고 있었는데 제가 그녀의 성실함만 믿고 기도하지 않아 세상유혹에 져 힘든 그녀를 끝까지 제대로 섬기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 보낼자를 보내주시고 세명의 양들과 성탄의 은혜를 나누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늘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센다이를 위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생명의 말씀이 흥황히 세력을 얻어 많은 서울대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모든 동역자님들께 한해를 잘 돌아보게 하시고 합당한 새해 말씀과 방향 주시길 기도합니다. 계속하여 귀한 정아브라함 목자님께 매주 은혜로운주일 메세지를 주시고 은주사모님께 풍성한 기도의 영과 건강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인금철 목자님과 네분의 자녀들에게 안부인사 부탁드립니다. 계속하여 목자님가정에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영을 풍성히 주시고 허락하신 양들의 좋은 목자가정으로 사용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넘치게 축복해주셔서 좋은 목자들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그럼 기도에 감사드리며.... 센다이 은혜입은종 조미현올림 P.S.사진소개 1.아야꼬-사회 2.아이들(아야코,에스더,강은) 3.오자와후미코-말씀 전하고 있음 4.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저-성타노래 5.6.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7.오자와후미코-한복 입음 8.단체사진-저의 옆 강은(초등2),다나카메규미(문학부2),코가네자와아유(공학부2)밑에 성진선교사 그옆아야코(중2),에스더(중1) 9.다나카메규미-한복입음 1번 아야꼬-사회 2번 아이들(아야코,에스더,강은) 3번 오자와후미코-말씀 전하고 있음 4번 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저-성타노래 5번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6번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7번 오자와후미코-한복 입음 8번 단체사진-저의 옆 강은(초등2),다나카메규미(문학부2),코가네자와아유(공학부2)밑에 성진선교사 그옆아야코(중2),에스더(중1)
370 no image 제임스입니다 파일 [10]
[레벨:13]유제임스
138 2012-01-02
주안에서 사랑하는 관악 5부 식구들,, Happy new year! 아리조나 이사 후 연락이 뜸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기도와 관심과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무사히 정착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연구실에서 적응 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11월 까지는 스트레스 가운데 학회 세미나 발표 등으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저의 wife 는 예전처럼 full time 으로 일하지 않고 한달에 하루 이틀정도 (16시간) channel 12 라는 아리조나 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와 피곤 가운데 있었는데, 요즘 행복한 얼굴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번에 금철 목자님이 생활이 어떻냐고 물으셨는데, 경제적으로는 예전에 비해 많이 여유로워진 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학원 시절에 비해 책임감이 더욱 가중되고 스트레스가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정이 새롭게 지난 4년간 배우면서 많은 것으로부터 내면이 자유로워 지고 행복해 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현재 Tempe 에서 여러 지역 교회의 캠퍼스 사역을 하는 미니스트리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반년간 제 인생에 대해 새로히 반추하는 시점이 있었고, 제 안의 병든 내면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성경을 근본부터 더 깊히 배우는 가운데 다양한 신앙인들, 그리고 비신자들과 관계성을 맺고 서로 배우며 살고자 하는 인생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지면에 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제가 한국에 올해쯤 갈 기회가 되면 소감등의 형식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진을 한 장 첨부합니다…몇 주 전 박사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맨 오른쪽은 저에게 학문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제 지도 교수님인, Richard 교수님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저를 비싼 뉴올리언즈 해사물 레스토랑에 초청해서 섬겨주셨습니다. 4년간 학문하는 스승과 제자로써 형식적인 관계로 지내다가 처음 개인적으로 대하면서 제 지도교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 보내주신 선글라스는 정말 잘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 얼굴에 너무 잘 맞고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제 저와 한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를 보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매달 연락은 못 드리지만, 4-5개월에 한 번씩은 연락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2세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의 현재 제 일 소망이고 기도 제목입니다. 올 1월 말, 그리고 2월 말에는 미국내, 또 영국 학회 준비로 바쁠것 같습니다. 너무 벅차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지혜의 영을 성령께서 보내주시기를 간구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제임스 올림… P.S-두번째 사진은 저와 둘도 없는 친구 Greg 과 Sam입니다. 4년간 동고동락을 하다가 이제는 떨어지게 되었지만...서로 연락하며 기도의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친구들입니다. 제가 이분들과 나중에 같이 미니스트리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369 no image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5]
[레벨:13]Pauline Lipsey
86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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