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 no image L.A입니다(최요한, 최수산나) [6]
[레벨:8]최요한
173 2003-11-18
7 no image From Purdue - 역사적인 첫 그룹 바이블 스터디 [3]
[레벨:10]정AB Jr.
139 2003-11-15
오늘 처음으로 역사적인 그룹 바이블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제가 조교를 맡고 있는 학생들(모두 화공과 2학년)을 초청했었는데 그 중에 4명의 학생들(Nick Bullington, Chris Froiland, Ardy Litzenburg, Neil Ackerman)이 오겠다고 약속을 했고 실제로는 2명(Nick and Chris)이 왔습니다. 1명(Neil)은 왜 안 왔는지 모르겠고 (꼭 온다고 했었는데), 다른 한 명(Ardy)은 약속 장소를 잘못 알고 참석을 못했다가 저녁 식사때 함께 교제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말씀은 창세기 1:1~31이었는데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 매우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들을 나누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말씀공부를 마쳤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도하는 성경공부여서 시작 전에 무척이나 떨리고 두려웠는데 하나님께서 마음 가운데 확신을 주시고 떨지않고 무사히 인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두 형제 다 어릴 때 부터 교회를 다녀서 말씀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또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다소 반항적이고 껄렁껄렁해 보여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이 분들에게서 가장 먼저 연락을 받았고 역시 사람은 외모로만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들이 꾸준하게 말씀공부에 나오도록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들에게 합당한 말씀을 공급하는 말씀이 풍성한 훌륭한 성경 선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공부후에는 사라 동역자가 준비한 매우 맛있는 특급 요리들로 저녁을 함께 먹었고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체육관에 가서 농구를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잘 하더군요.) 처음 이 곳에 왔을때는 우리 가정이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는데, 저희 기도를 들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분명하게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심정과 기도만 있으면 어디서든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한 일은 거의 없는데 말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날 오후에도 Office Hour(학생들 숙제 도와주는 시간)가 있는데 그 때 또 한번 말씀공부 초청을 하고 일단 이번 학기 마칠 때까지 꾸준하게 양들을 먹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사라 동역자는 꾸준하게 레베카 자매님하고 일대일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현재까지 5번). 이 자매님은 독실한 크리스쳔이던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사라 동역자를 믿고 잘 따르고 저희 집에 와서 함께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사라 동역자가 어린 한나를 돌보면서도 헌신적으로 역사를 섬겨서 하나님께 감사가 됩니다. 저희 가정이 드리는 작은 오병이어(한국에서 저희 요회가 오병이어였죠)가 퍼듀 캠퍼스를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언제나 관악5부에서 받고 있는 강력한 기도지원을 피부로 느끼며 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퍼듀에서 Abraham Jeong, jr.
6 no image From Purdue [3]
[레벨:10]정AB Jr.
197 2003-10-27
안녕하세요. 퍼듀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저의 구두 박사자격시험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 주셨다고 들었는데, 그 기도지원 덕분에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여 이제부터는 정식으로 "박사과정"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목자님들의 기도지원을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사라 동역자가 베이비시터를 얻어서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하게 피싱을 나가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레베카라는 자매님과 창세기 일대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 외에는 아무도 없는 환경속에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많이 되었는데 사라 동역자가 첫 일대일을 했던 날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이 자매님이 학기말까지, 더 나아가 졸업할 때까지 신실하게 말씀공부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학기 초 기도제목이 사라동역자 2팀, 제가 1팀 일대일 하는 거였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피싱을 해서 양들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자주 피싱을 나갈 기회가 없는지라, 제가 조교를 맡고 있는 과목 학생들을 그룹 바이블 스터디나 일대일 공부로 초청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간적인 관계성은 잘 맺어놓아서 학생들이 저를 잘 따르는 편인데, 그 다음 단계가 쉽지 않군요.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이곳은 벌써 단풍이 거의 다 지고 날이 굉장히 쌀쌀해 졌습니다. 한국 날씨도 비슷하겠지요. 관악5부 목자님들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은혜로운 가을 수양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라 동역자도 안부를 전해달라는 군요. 담에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퍼듀에서 은혜입은 Abraham Jeong, jr.
5 no image 나이지리아 국제 수양회 소식
[레벨:2]관리자
131 2003-09-17
9월 4일부터 8일까지 나이지리아 국제수양회가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스럽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현지 목자들의 파워풀한 메시지와 성령의 역사가 넘쳤습니다. 이번 수양회 주제는 'Hope of God' 이었습니다. 특히 수단의 Oyor Moses목자와 케냐의 Mapesa목자, 짐바브웨의 Tinaggo Mirira목자 세 주제강사가 권세있게 말씀을 전했고 하나님의 희망이신 예수님을 전체적으로 분명하게 바라보고 마음에 영접하고 아프리카 54개국 개척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수양회였습니다. 또한 그룹바이블 스터디와 소감을 통해서 말씀을 통한 회개와 캠퍼스 목자로서 결단하는 역사가 크게 일어났습니다. 수양회 첫날 밤에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서 각 나라 춤과 음악 순서가 화려하게 있었습니다. 또한 셋째날 저녁에는 아프리카 각 나라 선교후보를 통해서 선교비전을 덧입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54개국 개척을 위한 기도제목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9월 7일 저녁부터 8일 저녁까지는 선교사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은 빌립보서 1장 말씀을 Mother Barry 선교사님이 인도하시고 Mark Yoon 선교사님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70분의 아프리카 선교사와 외국에서 온 시니어 선교사님들이 소감을 쓰고, 8일 저녁에는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의 은혜스러운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선교사 수양회 기간동안에는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의 실제적인 문제인 자녀 교육문제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았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연구발표회가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이(마크윤, 사무엘유, 제임스리(페토리아),안드레김) 준비하여 panel discussion(마크윤, 김식으로 은혜스럽게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아프리카 문화와 특히 아프리카 선교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아프리카의 상황을 알 수 있었고, 또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UBF Mother Barry선교사님을 위시해서 한국의 시니어 목자님들과 미국의 시니어 이사님들과 시니어 선교사님들과 독일 및 인도 시니어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여 Mother Barry선교사님을 중심으로 합심기도를 자주 가질 수 있었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다음 아프리카 국제수양회는 2007년에 갖기로 했습니다. -자료출처:본부홈페이지
4 no image The Address and Phone Number of Missionary Wesley Yoon
[레벨:20]손양표
119 2003-08-27
3 no image 12스텝 [1]
[레벨:10]Abraham Jeong
141 2003-08-24
2 no image 감사합니다. - 아틀란타에 잘 도착했습니다. [4]
[레벨:8]Taewoo Yun
163 2003-07-28
1 no image 관악 5부 최초의 3세 선교사 탄생에 대하여... [11]
[레벨:20]인금철
195 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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