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 [PSU] Happy new year from PSU 파일 [7]
[레벨:13]유제임스
90 2008-01-10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께 HAPPY NEW YEAR!!! 먼저 보내 주신 성탄 선물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부들에 비해 저의는 1월 7일이 되어서야 보내주신 귀한 패키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약간의 지연 사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담긴 카드와 선물들이 저에겐 너무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항상 목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12월 두째 주에 PSU단독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는 크리스마스 영화를 독자적으로 만들어 상영하였습니다. 곧 저희 webpage 에 posting 될 예정이니 방문하셔셔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재밌있고 NG 장면도 기발합니다. 저도 까메오 출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험 기간인데도 불구 하고 많은 양들을 보내주셔셔 저희의 meeting house 를 꽉 채워 주셨습니다. 저의 동역자의 양인 Eli 도 참석하였습니다. 사진에 보면 제 오른쪽 아래에 있는 형제인데 도미니칸 공화국 2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분은 현재 빚만 80000불 한화로 약 8천만원 정도 됩니다. 이를 갑고자 제 아내와 같은 은행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전부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40시간이면 풀타임으로 간주돠는데 이분은 80시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에게 긍휼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바쁜 한 학기를 마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의심과 걱정 가운데 사는 저에게 끊임없는 물질을 공급하여 주셨고..또한 주변에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지도 교수님이 정해졌는데..Dr. James..라고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도 제임스입니다. 제가 제임스입니다. 하고 몇칠전 인사를 하며 찾아 뵈니 교수님이 “Do you really want me to call you James? 라고 웃으시면서 살짝 농담을 하시더군요. 이분이 저의 분야에서 top 저널 심사위원이고 또 유명한 분이시기 때문에 작년부터 저의 지도 교수님이 이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도했는데,,,하나님께서 이분을 저에게 붙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아내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을 합니다. PNC 은행에서 컨설팅을 하는 엄무를 하는데, 본인이 예전에 했던 방송국 일에 비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자기 부인하고 저의 가정을 위해 물질지원을 하고자 희생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고 제 아내, 메리 목자님이 Dr. Joe 목자님과 전요한 박사님 내외분과 함께 호주 여름 수양회와 선교사 수양회에 10일 동안 참석합니다. 메리 목자님은 HBF 수양회 총 책임자로 임명되어 가서 열흘간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직장일도 10일 간 쉬어야 하고 물질도 많이 들어 처음에는 걱정이 들고 뭐하러 가냐는 생각을 제가 많이 했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으로 믿는 마음으로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데 저희 아내가 충만한 성령의 힘과 비전을 덧입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잠깐 펜스테잇 유비에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미국인 대비 한국 선교사님 비율이 15%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미국인 비율이 높은 센터입니다. 물론 NIU center와 같이 100% 미국인인 곳도 있지만. 중견 사이즈 센터를 비교할 때 말입니다. Dr. Joe 목자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분이 올해를 기점으로 PSU 교수 직을 그만두고 methodology center 라고 하는 한 통계 연구소 senior statistician 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종전에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과 동시에 methodology center 연구원 직무와 일주일에 한번 초청으로 워싱턴에서 강연하는 것 메시지 준비하는 것으로 인해 너무 많은 십자가가 있었는데..이제는 methodology center 한 곳에 집중하고 그 외에 시간을 ministry 에 쏟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의 미니스트리와 가정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4명있는데..큰 딸이 내년에 대학생이 됩니다. (Ruthy 라고 하는데 메리 목자님 오른쪽에 있는 소녀입니다.) 이곳에는 또한 Dr. David lemmon 목자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신시내티 대학(서요한 목자님이 박사학위를 받은 학교입니다.) 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Dr. Joe 목자님과 같은 methodology center 에서 software developer 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곳에서 메시지도 전하고 젠틀하고 잘 생기신 분이십니다. 맨 아래 완쪽 붉은 장미를 다신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이분의 아내는 Jennifer Lemmon 으로 사진 가운데 붉은 색 옷을 입고 있는 귀여운 여자 아이를 안고 있는 분입니다. 펜스테잇의 조상으로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 Dr. David Lemmon 목자님과 사무엘 목자님의 소개로 결혼하여 15년 동안 같이 이곳을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이분들의 큰 달이 Mary Lemmon 으로 Jennifer lemmon 목자님 왼쪽에 있는 자매님 인데 현 재 Ruthy 보다 2년 어리고 저의 아내가 일대일 성경을 맡아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한국 가정이 저희를 포함하여 세 가정, 그리고 2세 가정이 한 가정 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모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 맨 위 저를 기준으로 오른 쪽으로 세 칸 건너뒤시면..키 크시고 잘 생긴 한국 선교사님이 한분 보이시죠. 이분의 이름은 조셉 강..이라고 하고 고려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이곳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마치고 Dr. Joe 와 함께 methodology center 에서 posdoc 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워싱턴에서 FDA 또는 Census of Bureau 에서 직장을 잡아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은 신실한 양을 2명 세우신 분으로 양 치는 데 있어 모범이 되는 분입니다. 이분에 아내는 Deborah Kang 으로 제 아내와 같이 미국 2세로써 현재 약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 오른 쪽에 무표정으로 계시는 분이 Jeremiah Lee 라고 하시는 한양센터에서 오신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한양대 전자 공학과를 졸업하고 이곳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과정으로 저와 같이 올 해 시작한 박사과정 새내기 입니다. 이분은 처음에 장학금을 받지 못하여 마음적으로 한 학기 고생하였는대…몇 칠전 극적으로 TA를 받아 하나님께 기쁨이 충만한 분이십니다. Mary lemmon 왼쪽이 이분의 아내인 레베카 리 선교사님인데 몇 달 뒤 출산 예정이며 다음주에 RN 시험을 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Daniel Lee & Katrina Lee 2 세 가정이 있습니다. Daniel(Dr Joe 왼쪽 붉은색 셔츠를 입은 사람) 은 쉬펜스부르크 센터 디렉터 목자님이신 Dr. Daniel Lee 목자님 큰 아들로 작년에 미국 자매 목자님인 Katrina (Ruthy 왼쪽) 과 결혼하였고 컴퓨터의 도사로 현재 computer programmer 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펜스테잇에서 만드는 영화들을 총괄 책임하는 고도의 기술자입니다. 이 정도면 펜스테잇 유비에프 소개가 어느 정도 정리되었을 줄로 믿습니다. 계속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계속 관악 5부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제가 자격이 안되지만 주일 예배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신년 2강 말씀으로 Deuteronomy 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말씀이 중심 말씀인데 제가 이 말씀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저희 새 해 연 요절로 영접하였습니다. 특히 말씀을 준비하면서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부분을 묵상하며..이 부분이 제 마음의 decision 을 상황이 어떻던지 간에 하나님을 향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저의 기분과 상황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흔들렸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새 해에는 주위 상황이 또는 주위 사람들이 어떻던지 같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승리하고자 방향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실천의 예로 주위 형제 양 동역자들을 변함없이 섬기고 사랑하고자 방향 잡았습니다. 제가 새해에는 양들과 동역자들에게 작년보다 더욱 가정을 오픈하고 음식으로 섬기고 또 켐퍼스에서 사랑의 관계성을 맺으며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제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바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을 첨부합니다.
187 [파나마] 말구유 역사의 파나마 성탄예배 파일 [1]
[레벨:20]서정수
61 2007-12-28
186 [L.A] 기도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일 [7]
[레벨:8]최요한
115 2007-12-26
MATTHEW 2: 11”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안녕하십니까? 최요한 선교사입니다. 저희 L.A Downey 센타는 12월16일 USC캠퍼스에서 West Cost 지역 성탄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이삭 선교사님은 마태복음 2장 말씀을 기초로 은혜롭고 권세있게 말씀을 섬겨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이삭 선교사님 메세지 중 “Personal Encounter”라는 단어가 심령에 와 닿았습니다. 선교사님은 우리가 센타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도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처럼 구도자적 자세로 예수님을 날마다 새롭게 만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기초로 소감을 쓰면서 낡은 가죽부대처럼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심령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심령과 소원으로 예수님을 만나고자 결단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비록 SMC 양들이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저희 가족 모두가 성탄예배에 여러모양으로 참여하여 예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저는 합창멤버로서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제 큰 딸 예은이는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멤버로서, 제 아들 요한이는 CBF 멤버로서 특송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산나 선교사와 한나는 기도로서 참여하였습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찬송드립니다. 관악5부에서 보내주신 선물보따리를 온 가족이 둘어 앉아서 하나하나씩 풀어보며 매우 기뻐했습니다.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한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보내주신 기도와 사랑이 헛되지 않게 SMC 제자양성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양들은 현재 Timothy 형제가 관계성이 다소 소원해진 상태입니다. Sammy 형제와는 새롭게 창세기 1:1관계성을 맺었는데 기도가 더 필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SMC는 현재 겨울방학 중이며, 새해 1월2일 겨울학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제 가정의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제목> 1. 말씀을 주시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신도 선교사님들과의 소감모임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때로는 자극도 받으면서 신령한 영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수산나 선교사에게 기도의 소원을 주셔서 새벽기도를 승리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2. 주님께서는 올해도 저희 가정교회가 SMC를 섬기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통하여 Timothy, Sammy 형제님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뿌리게 하셨습니다. 3. 가정의 필요를 다 채우시고, 세 아이들이 잘 자라게 도와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4년간의 아파트 생활을 접고, 10월20일 하우스렌트로 이사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다 좋아합니다. 저희 집이 복음전파와 기도의 집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합당한 연요절 주시기를 2. 영적기본생활 승리위해 3. SMC 제자양성 승리위해 In Christ, 최요한 올림.
185 no image [짐바브웨]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김다윗 올림 [2]
김다윗
58 2007-12-25
184 no image [일본] 성탄인사 [4]
[레벨:5]조성진
63 2007-12-24
소식이 늦어졌습니다. 올해도 푸짐한 선물꾸러미가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로 한사람 한사람의 성탄카드와 선물로 저의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될지.... 저희 무익한 가정을 위해 관악5부에서 드리는 많은 기도와 희생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올해 9월말 관악5부를 방문하고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과 기도 그리고 양들을 위한 희생을 배웠습니다.또한 여러분들의 섬김과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그이후 관악5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역자가 일주일에 한번 오는 가운데 아이들 셋을 양육하면서 특히 둘째딸 에스더를 잘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성진 선교사님은 기도가운데 아이들 둘 첫째딸 아야꼬 둘째달 에스더를 아키다로 전학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정든 학교친구들과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아키다로 전학을 해서 이제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고 성진선교사님도 더욱 깨어 있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센다이에 있었을 때는 일본교회에 주일날 어린이 교회에 보냈는데 일본에서 가정교회로 선교를 하고자 할 때 아이들이 선교 동역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예배를 봐야 될 것 같아 지금은 두번 어린이 예배 그리고 어른예배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는 아키다대학에 한국어 교수.강사자리가 있어 센다이에 남고자 했던 저희 계획을 놓고 일단 응모를 했습니다. 지금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쿠사카리 가정과 오야마다 히도미자매님 오자와후미코 자매님 그리고 관계성이 회복되어 가는 동경에 있는 안도마리아가정과 가고시마에 있는 아라코메규미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큐오카에 있는 오금영자매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양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되는지 주님이 믿음주셔서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성탄과 좋은 새해맞이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은혜입은 조미현올림
183 no image [브루나이] 성탄절 [4]
[레벨:2]정안나
95 2007-12-21
182 [퍼듀] 박사예비시험 합격 파일 [6]
[레벨:10]정AB Jr.
116 2007-12-16
이번 목요일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새벽)에 그 동안 준비해오던 박사예비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두 시간 동안 발표를 하고 4분의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집중적인 질문 공세를 받은 끝에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속으로 진땀이 나면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가며 발표를 했는데 교수님들에게 잘 했다고 칭찬받은 부분도 있고 끝나고 보니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아쉬웠던 부분들도 많이 발견되었으나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고 Ph.C가 되어 감사가 됩니다. 이 시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관악5부 목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약 6개월 가량 바짝 일을 해서 끝없이 보이기만 했던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자 기도중입니다. 특히 여름에 있을 퍼듀 국제 수양회 전에 학위를 마치고 수양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올 해 성탄 예배 사진입니다. 이 곳 사정상 항상 기말고사 시작 바로 전에 예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Madeline, David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해 주었고 폴 선교사님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제가 안되는 기타연주지만 신나는 싱얼롱을 인도했고요. 참, 어제 관악 5부에서 정성스레 보내주신 카드들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매년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선물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드와 선물을 하나하나 열면서 엄청난 부담감과 또 감사한 마음의 연속이었습니다. 조만간 저희도 카드를 배송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시고요.. 내일은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성탄 예배에 참석하고자 했으나 난데없이 폭설이 쏟아져 (약 20cm정도 쌓일 예정입니다)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저희끼리 조용이 예배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시험을 위한 기도와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정성스런 카드, 선물들을 인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퍼듀에서 Abraham jr.선교사 올림 사진설명: 1. 예배 시작 전 함께 예배처 장식을 했습니다. Madeline자매님이 아주 재미있어 했고요. 2. 장식을 마치고 자랑스런 표정으로 자리로 돌아가는 David 형제님. 3. 북치는 소년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기타연주로 싱얼롱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4. 열심히 싱얼롱에 참여하는 퍼듀 멤버들. 5.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폴 선교사님의 메시지. 6. 전체 사진. 사라 동역자가 '치~즈' 대신에 '지~저스'를 해보라고 해서 다들 입 모양이 '지~' 입니다. 7. 제가 찍은 사진인데 이번에 지저스 대신 '로~드' (Lord)를 하라고 해서 모두들 '로~'를 부르고 있는 모습.
181 no image [LA] 최요한 선교사님 소식 [2]
[레벨:12]최우석
79 2007-12-08
180 no image [파라과이] 이요한선교사님 편지 [3]
[레벨:20]김영길
72 2007-12-02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주님의 종님들과 형제 자매님들께 먼저 저를 위해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특별한 은혜를 베푸사 지난 11월 18일 여의도 성모병원 입원후 11일만인 지난 11월 29일 1차치료를 잘 마치고 퇴원하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약 2년동안에 요양, 통원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1. 경과보고 저는 지난 3월8일에 있었던 총상으로 많은 수혈을 받은 후, 원인을 알 수없는 빈혈로 약 8개월 동안에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심한 몸살 감기 증세가 있어 병원에 간 결과 감기가 아니고 몸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어 세균감염이 일어난 것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몇가지 특수검사를 통해서 저의 병이 Waldestrom이라는 일종의 혈액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후 시카고의 전요한 박사님과 본국의 이사무엘 목자님의 방향에 따라 본국에서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파라과이에서 11일동안 입원중 세균감염은 잘 치료가 되었으나 면역기능이 회복되지않아서 감염되지않고 무사히 본국까지 여행하는것이 우선 기도제목이였습니다. 이에 저의 막내(이 요셉)가 저와 동행코자 한국에서 왔으며 각비행사의 협조로 일반석표이면서도 비즈니스석으로 또는 일반석을 넓게 잡아 누워서 올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으며, 또 비행기를 갈아탈때는 휠체어를타고 줄도 서지않고 특별한 보호와 대우를 받으며 11월 17일 밤 12시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목자님들이 준비해 놓은 엠블런스를 타고 바로 혈액암과 골수암치료를 가장 잘하는 카토릭대학 부속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입원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사도바울의 로마여행을 연상하며 성령이 저를 훨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곳까지 인도하여주심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후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통해서 저의 병이 처음 진단과 일치하다고 판명되었으며 아직은 아무곳에도 전이되지 않고 이상한 점도 발견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병의 특성상 급성이 아니므로 가벼운 항암제를 매월 4일간 경구투여를 통해 치료하도록 처방을 내려 입원기간중 일차치료를 완료하고 면역기능도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지난 11월 29일 퇴원하였습니다. 2. 살든지 죽든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하려하나니(빌 1:20)” 암진단을 받았을 때 저는 비로서 저의 생명까지도 저의 의지와 노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순간 지난 20여년동안 파라과이 역사를 섬기면서 애태웠던 일들이, 동역자들과 리더들로 인해서 갈등했던 일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물질압박을 벗어나고자 이리저리 뛰었던 일들이, 세 자녀를 외지롤 보내눟고 잘 돌보지못해 가슴 아파했던 일들이, 그리고 최근에는 건강회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모든 일들까지도 내려놓아야 할 때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 자신이 얍복강가에 홀로 선 야곱의 모습임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같은 저를 찾아와 주셔서 씨름하시고 혈액암이라는 병을 통해서 저의 환도뼈를 치신 것입니다. 저는 비로서 제가 아무 힘도 능력도 없는 자임을 깨닫고 다만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며 처분만 기다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저의 마음 가운데 참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며 함께하시며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시심을 나타내고자하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빌립보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살든지 죽든지 내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하려하나니”라고 간증한 사도바울의 생사를 초월한 믿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치유의 빛을 발하셨습니다. 가장 큰 기도제목이었던 면역기능을 단기간내에 회복케하시므로 담당교수가 정상생활을 해도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항암치료도 가장 가볍게 매월 4일간의 먹는 알약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이시간 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권능을 인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치료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고 온전한 치유를 받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이제후로는 야곱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이스라엘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새로워진 저의 생명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본국과 파라과이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그리고 자녀들의 영적 유산을 위해서 드려지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살든지 죽든지 (출처:본부홈피)
179 no image [파라과이] 이요한선교사님 심방보고...
[레벨:19]정요한
56 2007-11-24
지난 목요일 다니엘 장막 모임 차원에서(요셉 형제님과의 교제) 이요한 선교사님 심방을 갔습니다.(많이 늦게 올려서 죄송...) 그 전에 일요일날 갔을 때에 비해서 이요한 선교사님의 모습이 많이 좋아보였습니다.(일요일날은 아마도 긴 비행시간으로 인해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피로해 보이셨습니다.) 안색이 좋아보였고,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입원하시고, 많은 검사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혈액암이 맞는 것으로 판정이 되었으나, 급성이 아닌 만성이며 그나마 치료가 쉬운 종류라고 하였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를 한다고 하셨고, 한달에 약 4일정도 약물치료를 하시고(그 기간에는 입원..) 그 이후에는 퇴원하시기를 약 2년 정도 반복하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간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감염이 되시면 위험하기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항시 마스크를 쓰고 계심) 상당히 많은 검사를 하셨다고 했는데(골수 검사도 포함) 검사를 상대적으로 가볍게 하신 듯 하였습니다. 이유인 즉슨, 전에 파라과이에서 총을 맞으셨을 때에, 신체 안에 혈액이 많이 응고되어 응고된 피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마취도 하지 않으시고 호스를 몸 안에 넣기도 하시고, 살을 벌려 응고된 피를 제거도 하고 그 과정에서 갈비뼈도 뿌러지시는 것을 경험하신지라(그 당시 상당한 고통을 경험하셨다고 했음) 그에 비해 이번에 하는 검사들은 그다지 힘들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요한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리어 이요한 선교사님으로부터 많은 위안과 힘을 받게 되었고, 이 분의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요한 선교사님 병문안을 마치고, 잠시 장막모임 차원에서 요셉 형제님과 함께 밖으로 나와 eating fellowship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고, 요셉 형제님이 햄버거를 좋아하는지라 맥도날드를 찾아 여의도 일대와 영등포 일대를 찾아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병원 옆 자그마한 통닭집을 찾아 간단히 통닭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요셉 형제님도 그간 파라과이을 오가며 장시간의 비행과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병원에서 잠을 자며 학교를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인해 육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다행히, 곧있으면 이요한 선교사님이 퇴원을 하신다고 하기에 요셉 형제님이 곧 쉼을 쉴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다행히 이요한 선교사님의 건강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라 안심이 되었으나, 약 2년간의 장기간의 치료와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요한 선교사님의 쾌유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178 [아틀란타]에서 보내는 편지와 사진 파일 [8]
[레벨:8]윤웨슬레
142 2007-11-23
177 [퍼듀] 추수감사 파티 파일 [4]
[레벨:10]정AB Jr.
102 2007-11-20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네요. 퍼듀는 최근 잠간 추웠다가 다시 날씨가 풀려서 제가 경험한 가장 따뜻한 추수 감사절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엔 첫눈이 내렸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학기 들어서 Kristina (심리학2학년), Amber (공대1학년), Robert 형제 자매님들이 새롭게 일대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홍영, Nic, David, Madeline, Philip, Nate, 서희, 성례, Kristina, Amber, Robert 형제 자매님들이 꾸준하게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모님들이 열심히 피싱을 해서 새 양들을 얻게 되어 감사가 됩니다. 스티븐 선교사님의 동역자님인 엘리자베스 사모님은 출산을 얼마 앞두고 (최근에 건강한 아이를 낳으셨습니다.)도 사라 동역자하고 꾸준히 캠퍼스에 나가서 Amber 자매님과 말씀을 관계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또 이곳에 온지 두달 밖에 되지 않는 폴 선교사님의 동역자인 Fen 선교사님도 Robert형제님과 일대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희와 관계성이 있는 양들을 불러서 함께 추수감사절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라 동역자가 정성스럽게 미국 전통 추수감사 음식을 만들어 섬겨주었습니다. 모든 양들을 초청하고자 했는데, Nic, David, Philip, Nate, Robert 형제님들이 (그러고 보니 모두 형제 양들이네요...) 시험이나 아르바이트 시간하고 겹쳐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홍영 형제님, 서희, 성례, Madeline, Kristina, Amber 자매님들이 참석해서 함께 음식과 감사 제목들을 나누며 참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나고는 저희 집에 모여서 함께 영화도 한 편 보았고요. 사진 몇 장을 첨부합니다. 저는 이번 12월 13일날 Preliminary Exam (그냥 Prelim이라고 부르고, 한국말로는 박사 예비시험쯤 되겠지요.)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농담 삼아 Ph.C가 된다고 할 정도로 (그 다음이 Ph.D), 굉장히 중요한 시험인데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언제가 저희 퍼듀 역사를 위한 기도를 인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퍼듀에서 은혜입은 정 AB jr. 올림
176 no image [짐바브웨] 김다윗 선교사님 아들 김반석 형제 소식
[레벨:20]서정수
63 2007-11-16
175 no image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 소식
[레벨:20]서정수
38 2007-11-16
174 no image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 소식 [2]
[레벨:20]서정수
61 2007-11-13
파라과이의 이마리아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요한 선교사를 긍휼히 여기시고 숨어 있던 모든 질병들을 드러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에 총을 맞았을 때에도 이 종을 보호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고 이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직 몸의 다른 장기에는 전혀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익하고 허물진 저희 연약한 종들을 향하여 주님께서 두 팔을 벌리시고 어루만지시며 이 시련을 극복하도록 힘주시며 소망을 새롭게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 허물과 죄와 연약함만을 드리는 쓸모없는 저희를 위해 많은 중보기도를 감당하시는 시카고본부와 한국본부와 한양의 동역자님들과 전 세계에 흨어진 나그네 된 우리 선교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수고와 사랑을 생각할 때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을 두드려서 다만 눈물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로마서 8장 28,29절 말씀을 붙들고 선하신 하나님을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실 줄 믿습니다. 이요한 선교사는 이제 적혈구 8.4 흰피톨 1800까지 올라가고 식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인 요셉이가 한국에서 나와서 요한 선교사를 목요일에 서울로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 이사무엘목자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보살펴주시며 병원을 준비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제 주일에 병원에서 Abraham Oscar, Sergio, Rocio, Hilda 등의 리더들에게 이요한 선교사가 고별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말씀을 통해서 이 종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위에 굳게 서고, 한 양을 말씀으로 돕는 목자들이 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Abraham Oscar 목자는 많이 물며 아버지와 같이 자신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겨준 은혜로 자신이 예수님을 알고 영육 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기도하였습니다. Sergio목자는 그동안 반항적으로 속을 많이 썩인 것을 용서해 달라며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요한 선교사에게 닥친 환란을 통해서 귀한 이 종들이 믿음 안에 성장하고 진정한 주인들이 되도록 사용하시고 영광을 드러내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허안드레 선교사님을 중심으로 잘 동역하고 성렁의 그릇을 이루도록 권면햐였습니다. 저도 이제 농장을 정리하고 속히 본국에 들어가고자 기도합니다. p.s. 의료보험은 요한 선교사님이 공항에 도착하면 수속을 받을 수 있도록 파라과이에서 서류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요한 선교사님이 구급차로 먼저 병원(여의도성모병원)으로 출발하시게 하고, 요셉 형제님이 보험증 수속을 받아 보험증을 병원 원무과 입원계에 팩스로 전송한 후에 우리 목자님들과 출발하여 병원으로 가고자 합니다. 병명은 Waldenstrom's macroglobulinemia 로 다발성골수종의 일종입니다. 도착하실 때까지 아무 위험이 없이 잘 도착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73 no image [긴급]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건강기도요청
[레벨:20]김영길
51 2007-11-10
172 no image [파나마] 파나마 선교소식 파일
[레벨:20]서정수
45 2007-11-09
171 no image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 [4]
[레벨:20]이요셉
79 2007-11-05
170 no image 반석이 경과보고 [5]
김다윗
110 2007-11-03
169 no image 다윗 선교사님 치료 방향 [3]
[레벨:20]인금철
74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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