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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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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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84 |
200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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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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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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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102 |
200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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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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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기스탄 소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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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82 |
200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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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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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서 윤에스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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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138 |
2008-03-01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관악5부에 들어와서 많은 소식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석혜란 자매님과 하여진 자매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졸업을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임성택목자님께서 무사히 훈련을 마치시고 자대배치 받게하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박스테디 목자님과 하대경목자님의 모습도 보이는군요.겨울수양회의 은혜로운 사진통해서 사모님들의 밝고 은혜로운 모습, 학생들과 같이 젊은 모습을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2주전 Purdue staff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왕같은 제사장 말씀과 신명기 5장 하나님을 마음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이틀째는 퍼듀대학을 ture하였습니다. 강당, 숙소 그리고 캠퍼스를 돌아보았습니다. 학교건물은 1800년대의 고풍스러운 건물이었고, 아주 huge 했습니다. 퍼듀라는 사람이 아주 부자였는데, 그가 죽어갈때 자식이 없고 부인도 없었으므로 그 state에 그의 돈을 기부했는데 정부는 그 돈으로 그 유명한 퍼듀대학을 건립하였습니다. 강당은 6000명까지 수용할수있고, 아주 시설이 좋아보였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자님은 그곳에서 함께 기도하고 마음으로 오는 퍼듀 국제수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3000명 이상의 참석을 위해 기도하며 best 의 프로그램과 messenger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영접하는 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날 저희는 아브라함 정 Jr. 하우스 처취를 방문하였습니다. 말구와 같은 가정교회이었습니다. 사라정 선교사님께서 저희를 반겨주셨고, 제임스 김 사라김 선교사님들(아브라함 정JR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희를 중국음식으로 섬겨주셨습니다.저희는 그곳에 있는 동역자 가정들과 fellowship을가졌습니다. 아브라함 정 선교사님은 다른 guest들을 섬기시느라 잘 볼수 없었습니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정 선교시님 가정을 귀한 퍼듀역사에 사용하고 계심을 깊이 감사합니다. 저희 아틀란타에서도 총 10 이 참석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니스트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목자님들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1월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심을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 Jeff 형제님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smart 한 형제입니다. (그는 ROTC학생입니다) .Michelle 자매님은 마가복음을 공부하는 도중 한여인이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붇는 사건을 통해, 또한 mother Barry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깊은 은혜를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밤낮으로 아니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가 주님의 생명의 말씀앞으로 속히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월부터 medical sonograhp school(초음파에 관한 공부)에 다니고자 합니다. 1 차합격을 감사합니다.2차 시험을 잘 패스 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통해서 영어가 능통해지고, 양들을 잘 섬길기회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웨슬리 선교사님은 매주 마가복음으로 메시지를 섬기고 있으며, 그의 영적투쟁은 세상을 정죄하는 믿음과도 같습니다. 올해 저희는 한 동역자 가정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유리문으로 되어있는사진이 기숙사이고, 이곳을 숙소로 쓸 예정입니다. 군복입은 Jeff형제님, 아래서 두번째 ,중앙에 있는 분이 아니타 자매님 입니다. 그옆에있는 분이 저희 사촌 여동생, jean 입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관악5부 가운데 충만하시길 기도드리며, 에스더 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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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 형제님 일대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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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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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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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부장 수양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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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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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
2008년 제2회 아시아 지부장수양회 보고 보고자: 유럽 헝가리 김 안드레 왕 같은 제사장 말씀: 벧전2:1-12 요절: 벤전2:9 2008년 1월 24-2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를 말씀으로 축복하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부장 수양회를 마친 다음날에는 인도네시아 Depok 센타 봉헌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아시아 수양회에는 아시아 12개국 지부장들이 참석을 하였고, 미국에서 9명, 유럽에서 2명, 한국에서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총 4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제 말씀은 다른 대륙과 마친가지로, 벧전2장, 신명기6장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보고,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전체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제가 참석하면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이 보고가 아시아를 알고 아시아 선교를 위한 기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날 (24일) 오전 9시에 인도의 지부장이신 지 미리 선교사님이 마가복음 6:30- 44절 말씀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는 아시아는 세계인구의 3분의2가 있고, 선교의 자유가 거의 없는 나라들이요, 세계에서 가장 우상이 많은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47개국을 개척하고 말씀으로 먹이자고 하였습니다. 개회예배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2007년 아시아 13개 나라 역사보고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지부장이신 Dr. William Altobar는 25일부터 참석하여 25일에 발표하였습니다. 브르나이와 말레이시아는 지부장 사모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보고를 통하여 각나라 지부장들의 영적인 투쟁과 실제적인 기도제목을 알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각 그룹으로 나누어서 주제1강 „왕 같은 제사장 (벧전2장)“을 공부하였습니다. 아시아 지부장들은 지부장들끼리 다함께 모여서 공부하였습니다. 한국 지부장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이 섬기셨습니다. 지부장들이 다 함께 모여서 공부하고 소감모임을 하자 서로 배울 수 있고, 격려하며 동역자 의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말씀공부 후에는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발표는 아시아 선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시아가 얼마나 우상으로 가득한 나라이며, 21세기의 선교 땅끝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부장 선교사들이 얼마나 영적전쟁을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1) 공산주의 연구는 홍콩 지부자이신 Mark Kim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중국은 약 4천개 지하교회가 있고, 이중에 등록된 것이 800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말씀이 부족하고 지도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 와 선교신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스피릿은 배워야하고, 철저한 보안 속에서 영적지도자 양성이 필요함을 발표하였습니다. 전 요한 선교사님은 광고에서 미국이 5천만 크리스찬이 있고, 중국은 9천만의 크리스찬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선교사들에 의해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지하교회를 통하여 스스로 성장한것으로서 하나님이 이루신 성령의 역사라고 하였습니다. 2) 북한선교 연구는 시카고의 Paul Koh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북한 선교연구 발표에서 선교사들을 통하여 어떻게 복음이 조선에 들어왔는가를 발표하였습니다. Robert Thomas 선교사는 북한에 선교사로 왔다가 28세에 참수형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Dr. Allen 의료 선교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들의 헌신을 증거하였습니다. 후에 주 기철, 손양원, 안이숙 같은 순교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는 한국이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되려면, 물질주의가 북한을 점령하기 전에 복음이 들어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복음 안에서만이 진정한 남북통일이 되고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고 하였습니다. 3) 힌두이즘과 부디즘 연구를 태국의 지부장이신 Peter B. Lee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힌두신이 약 4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즈음 비자를 잘 받게 해달라고 빌기위한 비자 신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신도 받아들이므로 포용력이 넓고, 힌두이즘의 윤회사상은 구원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힌두이즘은 주로 인도 중심이지만, 이 사상이 불교권과 여러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교에는 소승불교와 대승불교가 있는데, 소승불교는 동남아시아로 확장되고, 대승불고는 중앙 아시아 통하여 동북 아시아로 확장되었습니다. 그 중에 중앙 아시아는 현재 모슬림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교 사상은 업 사상과 열반 사상이 중심입니다. 이는 인과응보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불교권에는 태국과 스리랑카가 개척 되었습니다. 4) 모슬림권 연구는 인도네시아 지부장이신 Peter Lee 선교사님이 다음날에 발표하였습니다. 이슬람은 평화라는 의미이고, 모슬림은 알라의 신에 복종하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4천만입니다. 87%가 모슬림입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모슬림 국가들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교의 5대의무는 기도, 신앙고백, 단식, 구제, 성지순례입니다. 그들은 하루 5회 정기적인 기도를 하는데 새벽 4:30, 12:30, 15:30, 18:00, 19:00 에 날마다 기도합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에 있으면서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소리와 스피커를 통해 기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알라신 외의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하마드가 선지자다’는 고백합니다. 1년수입의 2.5%를 구제하는데 기부하여야합니다. 평생에 1회 성지순례를 합니다. 주로 제1의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카바신전을 방문하는 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성지순례의 달로 모슬림들에게는 매우 신성한 달입니다. 300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교행사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부족한 시설과 무리한 일정으로 사망하는 무슬림들이 나오지만 이러한 죽음은 올려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모슬림권 선교의 전초기지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모든 종교를 법적으로 인정해줍니다. 서점에 가보니 모슬림 경전인 쿠란이 팔리고 있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성경책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서양 잡지책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모슬림권이지만 매우 다른 종교에 대해서 포용력이 있는 나라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를 모슬림권 선교를 위해 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주제1강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UBF 총재이신 Dr. John Jun 선교사님이 „왕 같은 제사장“ 말씀을 권세있게 전하였습니다. 그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 CIS 지부장 수양회, 오세아니아 지부장 수양회를 쉬임없이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자기 몸을 돌아볼 틈없이 긴 전도여행을 하느라 감기몸살을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온힘을 다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임명장을 영접하고, 제사장으로서의 중보기도와 말씀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으로 산 제사를 드리자고 하였습니다. 모든 아시아 지부장들이 메세지를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시카고의 Paul Chung선교사님을 통하여 2008 Perdu 국제 수양회를 위한 Presentation 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시아 지부장 기도모임을 갖었고, 다음 2009년 지부장 수양회는 동경에서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둘째날 (25일) 수양회 두 번째 날에는 점심시간 전까지는 소감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시아 지부장들은 모두가 홀에 앉아서 진지하게 깊은 소감을 썼습니다. 점심 후에는 그룹별로 소감발표를 하였습니다. 지부장들은 소감을 깊이 써서 오랫동안 발표하면서 서로 배우고 교제하였습니다. 소감 모임 후에는 곧바로 어떻게 나의 선교지에서 나의 어려움들을 극복할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workshop이 있었습니다. 1) 제자양성에 대하여, 2) 자녀교육에 대하여, 3) 물질자립에 대하여, 4) 동역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주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므로 지부장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모와의 1:1 성경공부를 통하여 차세대 지도자인 2세들을 키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Mark Yang 선교사님이 ‚다니엘의 하나님 (다니엘서)’을 강의 하였습니다. 다니엘서 전부를 훓어 보면서 다니엘의 개인적인 믿음과 다니엘의 믿음을 쓰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시아 지부장들은 전지전능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배우고, 다니엘 처럼 선교지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고자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워싱톤의 Jacob Lee 선교사님이 아시아 개척역사와 기도제목을 스크린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는 전 요한 선교사님을 통하여 아시아 선교를 위해 섬기는 종으로 세움 받은 것을 감사하고, 아시아 선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종이 되었습니다. 셋째날 (26일) 아침 식사 후에는 곧바로 주제강의 2강 (신명기6장)을 그룹별로 성경공부 하였습니다. 유럽 지부장 수양회에서는 공부없이 강의만 했는데,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에서는 성경공부를 하고, 이어서 주제2강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한국 연희센타의 김 다윗 목자님이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우렁찬 목소리와 정렬을 다하여 이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힘이 있었고 권세가 있었습니다. 우리모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 하고자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사장 나라 한국UBF의 총재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의 closing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수아 17:18절 중심으로 „삼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제목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이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아시아 지부장들에게 사역적 방향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이제까지 개척한 것으로 인해 안주 스피릿이 생긴 요셉족속에게 „산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여호수아의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에게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의 명령“ 을 하였습니다. 고인 물은 썩고,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만이 산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아시아 개척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아시아의 악한 영들과 그들의 진지가 산림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이 아시아에 불교, 이슬람, 힌두교, 공산주의 등으로 강력한 진을 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Power 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 개척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룬 후에 자족하지 않고, „이제 후로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개척의 비젼을 가지고 개척, 도전, 또 개척, 또 도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을 하자고 권세있는 폐회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우리 지부장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방향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의 메시지를 통하여 큰 도전을 받고 비젼과 믿음을 덧입었습니다. Dr. 전 요한 선교사님은 광고를 통하여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회개하고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자고 하였습니다.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퍼듀 국제 수양회 3000명 이상 참석을 위해 3000회 합심기도 하자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이를 섬기는 Dr. John Jun, Mark Vucekovich, Mark Yang을 위해 기도부탁 하였습니다. 중동을 포함하여 아시아47개국개척을 위해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이 지부장 수양회를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첫째, 이번 수양회는 말씀이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개회예배를 전하신 지 미리 선교사님, 왕 같은 제사장의 말씀을 전하신 Dr. 전요한 선교사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를 전하신 김 다윗 목자님, 다니엘서를 강의하신 양 마가 선교사님, 폐회예배를 전하신 이 사무엘 목자님이 모두가 성령충만 하여 우렁차게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지부장들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분명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는 소원을 가졌습니다. 둘째,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 발표를 통하여 아시아를 실제적으로 알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불교권, 힌두교권, 공산권, 이슬람권 연구를 들으면서 아시아가 21세기 땅끝이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아시아는 가장 우상이 많은 나라, 세계인구의 3분의2가 모인 나라, 90%의 선교대상의 나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는 사단이 우상을 통하여 진지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broken family들, 정신병자와 귀신 들린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힌두신만 4억, 일본 5천신 등 우상이 가득한 나라들입니다. 이를 위해 최전선에서 영적전쟁을 하시는 아시아 지부장들과 동역자들을 위해 유럽에서 끊이없는 기도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세째, 아시아 지부장 선교사님들의 믿음의 투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부장들의 역사보고를 통하여 그들의 믿음의 투쟁이 참으로 제게 믿음의 격려가 되었습니다. 일본 지부장이신 정 다니엘 선교사님은 기독교가 1%인 일본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센터건축을 통하여 배운 믿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몽골에서 오신 권 바울 선교사님은 성탄예배에 120명 참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점점 학생양을 얻기가 어려워져서 창세기 사경회를 통하여 학생양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태국의 이 베드로 반석 선교사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뿐 아니라 성탄예배에 26명이 참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X국에서 추방당한 김 모세 선교사님이 X국 역사 보고를 하였습니다. 예배에 경찰이 들이닥쳐서 추방당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메이지 않는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추방의 위험을 무릅쓰고,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역사를 섬기는 선교사님들로 인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인도의 지 미리 선교사님은 현지인 Full time 스텝목자가 3년 전부터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아시아 선교사님들은 모두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역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적도 근처라서 1년 내내 여름이었습니다. 어디나 비자문제가 있고, 어디나 자립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부장 수양회 장소는 높은 고지에서 했기 때문에 시원했습니다. 그러나 도시로 내려오니 찜통이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족구를 했는데, 운동으로 나오는 땀보다 더운 열기로 땀이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에 방문하였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선풍기가 멈추자 그 순간부터 온 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덥고, 비가 자주왔습니다. 비가 한번 오면 한국의 장마처럼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래, 바퀴벌래, 개미, 모기 등이 많았습니다. 천장에는 도마뱀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모기에 물려서 댕기병에 걸리기도하고, 간혹 장티푸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열악한 가운데서도 우리 아시아 선교사님들은 헌신적으로 선교역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넷째,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안암센타 동역자들의 음악 지원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동역자들은 헌신적으로 김치와 군고구마와 과일로 지부장 수양회를 섬겼습니다. 그들의 동역과 섬김으로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한 지부장들은 행복한 수양회를 갖었습니다. 안암센타에서 바이올린과 첼로 팀이 지원하여서 수양회 환경을 이루었습니다. 넷째날 (27일): Depok센타 봉헌예배. 27일 주일예배는 인도네시아 지부장이신 피 터리 선교사님이 계신 Depok 센터 에서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우리도 이 센탄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지원을 하였습니다. 센터는 매우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2층으로 되었고 많은 성경공부방들이 있었습니다. 센터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서 강물이 기도와 찬송소리를 흡수하여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이 봉헌 예배에 유럽에서는 Peter Chang 선교사님과 김 안드레 뿐 아니라 프랑스 지부장이신 Mark & Rebecah Choi 선교사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이 봉헌 예배를 위해 김 다윗 목자님, 피터 장과 김 이삭 선교사님, Depok 센터 조상이 기도하였습니다. 지부장이신 Peter Lee 선교사님이 민수기 13:21-14:10절 말씀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하여 하나님은 긍정적인 사람, 믿음과 비젼의사람, 순종의 사람을 쓰신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이 센터가 모슬림권 선교에 Power station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인 교회에서 김 원일 목사님이 축사를 하였고, 한국UBF 대표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UBF 총재이신 Dr. 전 요한 선교사님께서 학개1:8절 말씀을 통하여 성전건축이 주는 유익은 건축 자체보다 건축을 하는 중에 믿음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더 큰 축복임을 말씀하시고, 축도를 해주셨습니다. 이 봉헌예배 전에는 Depok 센터 제자들이 싱스프레이션을 하고, 예배 후에는 Depok 센터 형제 자매들의 특송과 연주, 그리고 전통춤이 있었습니다. 2세들의 음악연주가 있었습니다. 데폭센타 형제 자매들은 활기가 있고 기쁨과 열정들이 있어 보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정렬적으로 찬양하고 율동하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하였습니다. 형제들보다 자매님들이 율동을 인도하는 것을 보고 자매들이 열정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나이 많은 자매들이 있어서 형제들이 믿음으로 누나들과 결혼 할 수 있도록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센터에는 예배를 마치고 나서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 센터는 Depok 센터 Peter Lee 선교사님과 선교 동역자들의 헌신과 그의 제자들의 헌신으로 지어진 Bible center입니다. 이 바이블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믿음의 투쟁을 했는가 생각하니 태산을 옮긴 그들의 믿음이 보석같이 빛나 보였습니다. 이 건축역사를 통하여 얻은 더 큰 축복은 외적인 건물보다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 Peter lee 선교사님은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생 신분으로 있으면서 Depok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 Depok에는 새벽 4시에 3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슬림들은 새벽 4:30에 새벽기도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이보다 더 빨리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양회에 120명이 참석하였고, 주일예배는 80여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6가정이 탄생하였고, 올해 믿음의 4가정이 탄생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그레이스 김 선교사님은 암이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어서 이번 봉헌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120침 1:1역사와 20,000명 성경선생 양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9일, 자카르타 센터 방문. 인도네시아에는 4개의 센터가 개척되었습니다. Depok, Jakarta, Salemba, Cawang 센터들입니다. 저는 그 중에 자카르타 센터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Peter Kim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는 아주 소박하고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과거 화장터를 개조한 제주센타 가 연상이 되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그 안에 사랑과 순종과 믿음과 헌신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 자카르타 형제 자매들이 1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학교를 마치고 곧바로 센터로 온 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밝고, 예쁘고, 차분하였습니다. 저는 그들로부터 주인의식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Peter Kim 선교사님은 인도네시아 제자양성은 자립역사를 가르치는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두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슬림 학생들과의 접촉점을 얻기 위하여 하숙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하숙집을 방문하였는데 우리집보다 좋고, 호텔 같았습니다. 앞으로 30개 방을 얻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이를 통하여 모슬림 학생들을 하숙하게 하고 목자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5개 캠퍼스를 개척하고 있으며, 각 대학마다 동아리를 얻어서 성경공부에 초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마다 오케스트라 교육에 양들을 초청하여 가르침으로 양들과 접촉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에는 8명의 목자가 섰고, 주일예배 25명, 수양회 35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2 가정이 믿음의 결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Peter kim 선교사님은 현재 고구마 를 한국으로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앞으로 호박도 한국으로 수출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모슬림 가정이 많이 파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아버지 학교의 Director이고, 아버지 학교에 참석하는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에게는 인도네시아어를 무료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지런하고, 모슬림에 대한 목자심정이 있고,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에는 스피릿이 있고, 기도제목이 분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을 크게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4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인구 4위의 국가입니다. 모슬림권 중에서는 가장 많은 모슬림 인구를 가지고 있고, 다른 중동 모슬림과는 달리 조금 자유로와서 무슬림 선교위한 전초기지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약 1만5천개의 섬으로 구정되어 있습니다. 언어만 300개 가 넘고 종족도 약 300개가 됩니다. 모슬림이 87%, 나머지는 천주교, 개신교 등이 일부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관광지인 발리 섬도 인도네시아입니다. 수많은 과일과 야자수와 함께한 해변은 낙원같이 아름다워서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한마디로 모자이크 나라입니다. 여러 섬과 여러 인종과 여러 언어, 여러 종교가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다양성 속에 서로를 인정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위대성이요, 그들의 비젼입니다. 그들은 다른 인종을 포용할 줄 아는 민족입니다. 그들은 자신들과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슬림과 동남 아시아와 중동을 먹이는 제사장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이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Dr. Peter Chang 선교사님과 함께 유럽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자격이 안되지만 유럽이 이제는 „먹을 것을 주는 대륙“이요 제사장 대륙이 되어야 한다는 주님의 뜻을 영접하고 아시아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럽 지부장들이 아시아 선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알고 아시아선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이루고자는 방향 가운데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었지만 수양회를 위해 기도하고 또 환경을 이루며, 사진을 열심히 찍는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저는 헝가리에서 비자문제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살지 않고 ,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믿고 이 수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이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지부장들의 믿음의 투쟁을 배우고, 아시아의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 발표를 통하여 아시아 선교의 기도제목을 실제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림이라도 개척하라는 말씀을 통하여 제가 개척정신과 도전이 멈추지 않는 믿음과 비젼의 사람이 되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의 나라들, 세계인구 3분의2가 모인 지역, 90%선교의 대상국이 모인 지역 아시아는 21세기의 선교의 땅 끝입니다. 이제 아시아 선교는 깃발을 꽂은 것에 불과하고 시작에 불과합니다. 특히 모슬림권 선교는 아직도 난공불락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시아에 모슬림권과 힌두교, 불교, 공산권 선교의 물을 활짝 열어주시고, 우상으로 고통하는 그곳에 생명의 복음 구원의 복을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47개국 아시아를 개척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21세기는 아시아 선교를 통하여 back to the Jerusalem 한다고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우리 유럽 대륙이 아시아 선교를 위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지원 하는 대륙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산림이라도 개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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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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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라베리 선교사님 연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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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52 |
2008-02-05 |
78회 생신을 맞은 사라 베리 선교사님의 2008 연요절 소감 궁창에 별과 같이 빛나는 삶 마더 사라 베리 빌 2:15b,16a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2007년은 한국의 1907년 (평앙) 대부흥 2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2007년은 특별히 (영적) 재부흥을 위해 기도의 씨앗을 부리는 한해로 드려졌습니다. 제가 한국(남한)을 Grace A. Lee 선교사님과 고바울 (Dr. Paul Koh)선교사님들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방문 그 자체가 (각 나라에) 기도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 여행이었습니다. 2008년 1월 1-2일 저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2008년 1월 2일 독일 본 센터의 첫번째 주일 예배 때 전할 메시지를 준비하기 위해 빌립보서 2장을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저는 독일 레에 (Rehe, Germany)에서 있을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게 될 유럽의 각 지부장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전 유럽에 흩어져 있는 이 각 가정 교회는 마치 저 드넓은 궁창에 있는 별과 같습니다. 별은 우주의 다른 행성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행성들은 다만 자기가 받은 빛을 반사합니다. 하지만 별은 그 안에 빛이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 (빌 2:5)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궁창에 빛나는 별들과 같이 세상 가운데 빛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왕같은 제사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요한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굳건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또한 어둠 가운데 거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세상에서 궁창에 빛나는 별들과 같이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저의 2007년 요절은 골로새서 2:6,7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 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제가 이 말씀을 연요절로 잡은 이유는 날마다 말씀 공부와 꾸준한 기도 생활을 통해 예수님 안에 더 깊이 뿌리를 박고자 하는 영적인 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원한 만큼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저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2006년 말, 2007년 초 저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카타르를 각각 심방했습니다. 저는 2007년 1월 2일 시카고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데이빗 리빙스턴 (David Livingstone) 선교사님이 발견하고 명명한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의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포의 장엄함보다 더 장엄한 것은 바로 데이빗 리빙스턴 선교사님의 삶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으며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그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의 삶은 궁창에 빛나는 별과 같이 빛났습니다. 저는 중동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잠비아에서 카타르로 갔습니다. 중동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우리 선교사님들은 중동의 희망입니다. 제게 이런 귀한 동역자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회교권 나라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궁창의 빛나는 별과 같이 그들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00년 전인1907년 한국의 부흥은 곧 한국 교회의 탄생이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였습니다. UBF는 1961년 전남 광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UBF 모임 창설자들은 이런 한국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UBF의 기초는 성경 공부, 기도와 세계 선교라는 주춧돌 위에 굳건히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립(self-support) 과 자전(self-propogation: 현지인이 현지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의 원칙 (네비우스 원리: 역자 주)을 따랐습니다. 저는 광주 UBF 센터 봉헌식에 참석하기 위해2007년 4월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는 매우 의미 심장한 것이었습니다. 전남대 근처에 위치한 새 광주 센터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봉헌식에서 저는 더듬거리는 한국어로„오병이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오병이어, 우리의 기도, 말씀 공부, 주는 정신,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초기 UBF 학생들의 목자의 심정을 얼마나 넘치도록 축복해 주셨는가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 학생 센터 (Christian Student Center)을 봉헌했는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곳은 원래 철로 근처 수영장을 개조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는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의 씨앗을 뿌렸는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사 한 명의 학생을 제자를 세워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그 한 명의 학생이 현재 UBF 세계 총재로 섬기는 전요한 선교사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학생들 가운데 강력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 때가 바로 하나님의 때였습니다. 젊은이들은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 운명적이었고 절망의 그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비전과 희망에 굶주려 있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으며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교재 삼아 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몰려 왔습니다.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들을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에서 한글로 말씀 공부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들의 캠퍼스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경에서 예수님의 유언적인 지상 명령인 세계 선교를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 선교에 사용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제가 서울 개척 역사를 섬기기 위해 서울로 갔을 때, 현재 대전 센터 책임 목자이신 이여호수아 목자님이 광주 센터 사역을 계승하여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셨습니다. 현재는 김바나바 목자님이 책임 목자로서 광주 센터를 섬기고 계십니다. 광주에 있는 동안 저는 또한 호남 신학대학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당시 신학대학원에 소속되었던 닐 성경 학교 (Neel Bible school)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의 첫 임기 때 제가 살았던 곳은 마치 박물관과 같습니다. 어느 미국 선교사도 더이상 그곳에 살지 않습니다. 강의동 뒷동산은 외국인들을 위한 공동 묘지였습니다. 저는 그곳에 뭍힌 사람들을 대부분을 모르지만 적어도 허브 & 페이지 코딩턴 (Dr. Herb & Paige Codington)의 막내 아들인 필립 코딩턴 (Philip Codington)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는 대천 바다에서 급물살에 휘말려 숨졌습니다. 저는 그 당시 광주에 돌아가서 코딩턴 (Dr. Codington) 박사가 자신의 아들의 장례식에서 전했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운명이란 없습니다.“ (There are no accidents with God.)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부활과 삶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황성용 박사님은 과거 호남신학대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분은 예전에 UBF 스텝으로 섬겼습니다. 저는 또한 과거 UBF의 회원이었던 그분의 아내와 만나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안면이 전혀 없었던 한 사람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은 제게 다가와 제가 그분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분은 영광에 있는 큰 장로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과거 광신신학대 이사회의 회장을 역임한 김정중 박사였습니다. 제가 순회 전도자로서 순회 집회를 다니던 시절, 그의 고향에도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저는 시골 교회에서 성경 말씀 공부 인도를 마치고 오는 길에 한 청년이 TB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저는 이 청년을 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가 서울에 있는 감옥을 탈옥한 죄수로 자기 집으로 돌아와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는 죽지 않았고 코딩턴 박사님의 영적인 지도 하에 그는 크리스천이 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허브 코딩턴 박사님이 방글라데시 사역을 섬기기 위해 한국을 떠났을 때까지 그분의 복음 사역에 동역했습니다. 저는 김 박사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행하는 것을 우리도 모를 때라도 이런 우리를 쓰시는 하나님께 다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김 박사님은 코딩턴 박사님이 노스 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에서 소천하시기 직전에 그분을 방문했습니다. 김 박사님은 언젠가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를 찾았었노라고 술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특별한 기술이 없이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다만 세상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제게 약속해 주신 대로 세상 끝날까지 저와 함께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대과 제가 받을 자격 이상으로 제 삶을 넘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의 2007년 요절은 골로새서 2:6,7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 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나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또한 다른 사람들과 말씀 공부를 하는 것을 통해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 거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저의 심령은 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또한 시카고의 믿음의 동역자들, 저와 같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 살아가는 전세계의 수많은 동역자님들과 친구들로 인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합하고 또한 서로와 연합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죽어 가는 세상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UBF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이 2008년에도 많은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퍼듀 국제 수양회를 넘치도록 축복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시간으로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수양회 기간이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용하사 죄의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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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 소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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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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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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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How are you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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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
71 |
2008-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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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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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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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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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Hi, M.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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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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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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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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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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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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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James Park from Washington UBF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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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
75 |
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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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from Washington UBF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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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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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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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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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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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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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정아브라함 Jr. 선교사님 가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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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98 |
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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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정앤드류 선교사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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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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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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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조성진 조미연 선교사님 소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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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56 |
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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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윤웨슬리 에스더 선교사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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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72 |
2008-01-10 |
지난 송년의 밤 동영상을 위해 애틀란타의 윤웨슬리 에스더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Atlanta 의 에스더 윤 선교사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은주 사모님 건강하신지요?. 사랑사모님 ,정수 목자님 득남을 축하합니다.정훈사모님 4아이들을 care 하시느라 얼마나 happy 하십니까? 고도전 목자님 오는 해에 예쁜딸 잘 출산하시고요,박스테디 목자님 내년에 반드시 사시합격하기를 기도할께요.양표목자님 건강회복되시고.... 사모님들 너무나 보고싶고,함께하고 싶습니다. 저희미국 아틀란타 역사를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해주시고 , 매년,크리스마스때마다 많은 선물과 카드를 보내주시므로 저희를 위로하여 주셔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송년의 밤을 준비하시는 목자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학생들이 한해동안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잘 노래하고, 새로운 해,2008년을 잘 계획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멀리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여기 아틀란타의 missiom fields 를 잠시소개할까합니다. 이곳은 동남부 부흥의 도시로서 조지아주의 중심city입니다. 예전에 이곳에 머므시는 선교사님들은 이 아틀란타가 mossionary sending chepter가 되도록 기도하셨는데, 이제 저희는 이곳이 남부중심의 main chapter 가 될수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10년 이내에12제자와 12믿음의 어미가 서며, 한명의 Ab과 Sarah가 믿음의 조상으로.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12 missionary family 가 오셔서 캠퍼스 역사를 같이 동역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유명한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캠퍼스 Georgia Tech,이 top 10에 드는 공대입니다.그밖에 Georgia state University,Mercer University,Kennesaw U. Emory U, UGA등 쟁쟁한 대학캠퍼스들이 목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미니스트리는 매주 마가복음을 공부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웨슬리 선교사님의 메시지가 양들의 심령을 감동하는powerful 한 말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자녀 에스더와 사무엘이 저희의 좋은 동역자로 에스더는 피아노 반주로, 사무엘은 의자 정리와 헌금기도로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니타 자매님이 하나님말씀을 사랑하고 목자가 되고자 하는 영적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울증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말씀앞에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은혜로 Jeff 형제님과 미셀 자매님이 꾸준히 창세기 말씀으로 일대일 공부하고 있습니다.매주 귀한 말씀이 이들안에 깊이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저희 사촌여동생이 꾸준히 일대일과 예배를 드리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이 끊이지 않고 양들과 일대일을 할수 있는것이 큰 감사제목입니다. 저희가 다만 할수있는것은말씀을 잘 공부하고, 꾸준한 일대일의 5병2어를 주님께 드리는것입니다.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주님의 능력과 심정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저희가 새심령으로 연요절을 잘 잡고, 새로운 스피릿으로 캠퍼스 역사를 도전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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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그레이스 박 선교사님 소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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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62 |
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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