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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be Yoon(at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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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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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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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Grace Park'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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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AB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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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
Dear Kwanak 5 co-workers, On Tuesday, June 30, I had the privilege to attend Msn. Grace Park's wedding in Baltimore, MD. At 6pm, she married Shepherd Don Lipsey in a small and beautiful Presbyterian church presided by Msn. Peter Hong of Baltimore II. Msn. Peter encouraged them to love and respect one another based on Genesis chapter 2. Shepherd Don has been studying the Bible for 13 years. At first he was not a faithful man, but through Bible study, he was changed into a faithful and responsible man of God. He looks like a gentle and kind man and Msn. Grace looked very beautiful and happy. Shepherd Don has his own house and he and Msn. Grace were working together to clean his house before the marriage. Co-workers from Toronto, Canada, drove 10 hours to attend the wedding. Among them were Dr. Henry and Esther Kim with their two children, Shp. Joshua Kim with his co-worker and two children, one daughter and one son, and other co-workers, about 15 total. Msn. James Yoo drove 3 hours from Penn State to attend the wedding. Dr. John Jun also attended the wedding the day after returning from training messengers in Germany. Msn. Sunji Jun, Susie Han, Young Lee, Curie Lee, Faith King, and myself also attended from Chicago. Msn. Grace's mother, older sister and niece came from Korea, and Msn. Rebekah Kim came from Zambia to attend the wedding. After the wedding, there was a dinner reception at one cozy American restaurant nearby. During the reception, Msn. Andrew Park from Baltimore II sang a special song with his 5 daughters. Sh. Don sang a special song for his new bride, and Dr. Henry Kim prayed for the new couple to have 2 sons and 1 daughter. Msn. Peter has been serving Baltimore II for the past 20 years. They have an absolute attitude toward campus mission, fishing and 1:1 Bible study. Sh. Don and Msn. Grace's family will be the fourth housechurch in the ministry. We pray for them to be a blessing for Baltimore, America, and the whole world. Congratulations on your wedding! Sincerely, Sarah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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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에서 강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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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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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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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임스선교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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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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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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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소식 공유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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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
200 |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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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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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산나 |
134 |
2009-06-02 |
사랑하는 관악 5부 목자님, 사모님, 동역자님들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여름수양회 역사로 많이 분주하시죠? 후안선교사님과 저희 가정을 위하여 기도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두통과 목뒤 종기로 인해 후안 선교사님이 오랜 시간 고생하시고, 약물치료롸 함께 여러 검사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두통이 많이 사라지고, 검사 결과도 특별한 이상없이 스트레스와 컴퓨터 업무로 인한 신경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주님의 종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후안선교사님의 건강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새 생명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안선교사님과 저희 가정이 새롭게 얻은 생명을 주와 복음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여 파나마 켐퍼스 양들을 피싱하고 1:1로 섬겨 제자 삼는 역사를 잘 감당하고자 소원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유사라 선교사님의 소천소식 앞에 저의 심령이 겸허해짐을 봅니다. 파나마도 인플루엔자A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곳이기에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기로 인해 고열에 시달리며 삼일을 사무실에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두 아이들도 고열이 있어 학교에 보내지 못했습니다. 큰병으로만 아니라 이 감기하나에도 생명을 잃을수 있다는 사실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께 경외심을 갖고, 하나님 나라을 바라보고 살지 못한 저의 삶을 뒤돌아 보며 많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둘째가 3일동안 병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다 회복되었고, 감사함으로 주일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일예배 가운데 알레스, 올리버, 아마리스, 조병욱 대리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파나마 ubf 가운데 하나님 나라 산소망과 부활의 믿음을 충만히 하사, 부지런히 주와 복음을 켐퍼스 지성인들에게 증거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하는데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파나마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로 섬겨주신 관악5부 목자님, 사모님,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 사모님, 동역자님들께 여름수양회를 힘써 감당할 성령 충만함과 생명력과 건강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파나마에서 백수산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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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사라 선교사님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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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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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
본부 홈페이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유사라 선교사님의 장례예배가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오후 7:30에 시카고 근교에 있는 콜로니얼(Colonial)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롼 워드(Ron Ward) 목자님이 사회를 보시고, 김 아브라함 선교사님이 요 10:27-28 절 말씀에 기초해서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녀는 아이오와 시립대학(Iowa City college)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영생에 대한 약속을 가진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의무를 다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 아브라함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그녀의 헌신적인 믿음의 삶을 받으셔서 미국 캠퍼스에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하셨습니다. 그리고 최 레베카 선교사님이 유사라 선교사님의 믿음의 삶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메시지 후, 유여호수아 선교사님이 유사라 선교사님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오신 하나님의 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유사라 선교사가 지난 11개월 동안 음식을 가지고 자신을 방문해준 시카고 동역자들에게 매우 감사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그녀가 의식이 없을 때조차 자신과 함께 성경을 공부했던 학생들을 위해 많이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톨레도의 폴 홍 선교사님이 마지막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장례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호수아 선교사와 두 자녀, 요한 (7)과 한나 (4)는 경건하게 예배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얼굴이 밝았습니다. 미네아폴리스, 미네소타 UBF에서 많은 동역자들이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여러 시간을 운전해서 참석하였습니다. 캐나다 험버(Humber) UBF에서 차머시(Mercy Cha) 선교사와 이레베카 선교사가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유여호수아 선교사님의 형이, 워싱턴 D.C에서 두 분의 군 대표자가, 에이크론(Akron)에서 김 이삭, 레베카 선교사님이, 그리고 많은 시카고 UBF 동역자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유사라 선교사님께 작별을 고했습니다. 그녀의 모교인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떡과 김밥으로 참석자들을 섬겼습니다. 다음날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이 다윗 선교사님이 요 3:16b “...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전해주셨고, 스티브 양 선교사님의 기도와 남사라 선교사님의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빨간 장미를 헌화하고 삽으로 흙을 떠서 그녀의 관에 뿌렸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예비하심 가운데 故 이사무엘 선교사님 묘지 바로아래에 안식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 믿음의 삶을 산 유사라 선교사님의 삶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와 같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유여호수아 선교사님과 두 자녀(요한, 한나)를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유여호수아 선교사가 화학과 박사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고, 하나님의 구속역사에 크게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유사라 선교사님의 믿음의 삶을 기억하며 (천국 환송식) 유사라 선교사님은 1973년 2월 5일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3월 ~ 1995년 3월까지,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다녔습니다. 1993년 3학년 때 마 4:19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에 기초해서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였고, 이 말씀을 인생요절로 영접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의 화랑 UBF에서 요 21:15절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말씀에 기초해서, 육군사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학생들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2001년 6월 6일 유여호수아 선교사님과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정에 두 자녀, 요한(7)과 한나(4)를 주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녀는 2006년 5월~6까지 선교사 훈련을 받고, 2008년 8월 유여호수아 선교사님과 함께 미국 아이오와에 파송되었습니다. 유여호수아 선교사님은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화학과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아이오와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Katie, Fabian, Kurt, Timothy를 기도와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그녀는 2008년 8월 7일부터 폐암과 싸웠습니다. 2008년 9월 11일 이 그레이스(Grace A. Lee) 선교사님께 보낸 메일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존경하는 그레이스 리 선교사님께 저는 항상 영적으로 투쟁하기보다 사역에서 눈에 보이는 열매와 행위를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눈 먼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일하시는 하늘 아버지께서, 저의 병을 통해서 영적인 눈을 열어주셨고,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소망, 즉 그의 나라의 영광과 그의 권세를 깨닫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레이스 선교사님, 저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 나라가 저희에게 매우 가까웠고 분명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또한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자녀에게 하신 당신의 약속을 이루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는 것도 깨닫습니다. 그녀가 하나님 나라에 영광스런 소망을 두었을 때, 진실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한 군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끝까지 부활신앙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웠습니다. 그녀는 2009년 5월 14일, 평화스럽게 주님 있는 영원한 영광가운데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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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i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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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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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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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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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156 |
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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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종플루 긴급 기도제목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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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115 |
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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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owa(유사라 선교사님)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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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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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레이스 선교사님, 기도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입원으로 선교사님들의 심려끼쳐드린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도 건강이 안좋으셨다고 들었는데, 좀 어떠신지요? 저는 퇴원후 입원전보다 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hospice service와 연결해줘 높낮이가 조절되는 병원 침대도 하나 대여받았고 날마다 간호사가 심방와줘 건강을 체크해주고 있습니다. 통증관리를 잘해주어 통증없이 밤에도 잘자고 잘먹고 화장실도 문제없이 다니고 산책도 30분이상씩 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인 면에서는 병원에서 포기하고 항암치료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저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힘써 싸우고 있습니다. 저의 구체적인 기도제목은 <부른 배가 꺼지고 날씬하여지며/ 짙은 소변과 함께 모든 황달증상이 사라지고/ 폐증상이 결코 나타나지 않는것/ 잘먹고 체중이 증가하는것>입니다. 부른배는 복수가 찬것이 아니라 간에 있는 종양과 간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전능하신 주님께서 만져주시면 모든 기관과 장기가 소생되고 새로와질줄을 믿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제가 모임에 너무 오랜 그늘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심려끼쳐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양들을 보내어주고 계십니다. 2주전 Fabian이라는 웨스턴 일리노이 센터의 쉐퍼디스 마리아분의 사촌인 형제가 여호수아 선교사님께 전화를 하여 일대일을 시작하였고 지난주에 주일예배에 나왔습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영적소원이 있는 1학년 형제입니다. 그리고 작년 4월부터 만나 계속 일대일과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주일예배에 나왔던 Kurt 형제님이 물질문제때문에 군대에 간다고 하여 연락이 끊겼었는데, 어제 우연히 만나 ROTC를 지원하여 7월까지 시간이 있고 이후에도 계속 학교에 나올거라면서 일대일과 예배초청을 원하는 듯 하였습니다. 제가 건강하기만 하면 뛸뜻이 기뻐해야할 상황이요 하나님의 크신 역사이건만, 주중에 전혀 시간이 없고 주말에만이라도 예배준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했던 여호수아 선교사님과 제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저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Kurt 형제님도 진심을 드려 섬겨야 하겠습니다. 사실 이 형제님이 여호수아 선교사님을 큰형처럼 여기고 매우 좋아하며 저희와 인간적인 관계성 맺기는 좋아하나 영적으로 닫혀있고 자기생각이 강해 영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저희가정을 이 아이오와땅에 보내실때 두셨던 비젼과 소망과 뜻을 져버리지 않으실것이라는 믿음을 덧입습니다. 다시금 저희에게 기회를 주사 복음이 척박한 이땅에 믿음의 표적이요 부활의 증인으로 선교사요 목자가정으로 쓰임받을수 있길 기도합니다. 심방을 오고자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저희로서는 늘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기도만 해주셔도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선교사님들 기도지원덕분에 제가 오늘도 기적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마다 눈뜨고 숨쉬고 거동하며 먹고 마시고 웃고 얘기하고 정상적으로 보내는 하루가 저희에게는 기적입니다. 기적의 하루하루가 싸여 기적의 주인공, 기적의 인생으로 소생되길 소원합니다.. 선교사님, 주안에서 늘 강건하소서... 늘 감사합니다.. 아이오와에서 유사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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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서 윤에스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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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129 |
2009-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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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과 4월7일 일본에서 온 소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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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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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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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irg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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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65 |
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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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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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
61 |
2009-03-25 |
사랑하는 은주 사모님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메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나마는 뇌와 신경계, 호르몬 관련 의사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후안 선교사님이 한국에 가셔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을 얻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미지부장 수양회때에 브라질의 엘리아 박 선교사님께서 후안선교사님이 혈액순화계쪽으로 문제가 있고, 영양부족을 진단하셨는데 후안선교사님이 한국에서 정확한 진료을 받으시고, 보약이라도 좀 드시도록 하면 좋을것 같은 마음입니다. 여름수양회 이후 후안선교사님은 알렉스 형제님 중심으로 흩어진 양들을 말씀과 기도로 섬기고 계시며, 개인적으로 기타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알렉스 형제님과 아마리스 자매님은 꾸준히 1:1과 주일예배에 담기고 있습니다. 파나마는 후안선교사님 비롯해서 양들과 저에게도 크고 작은 건강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알렉스와 아마리스는 건강문제로 하나님을 간절히 붙들게 되었고, 말씀안에 거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문제로 알레스(혈압)와 아마리스(위엄) 간절히 기도함을 볼때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위가 아픔문제와 후안선교산님을 생각할때 걱정, 근심으로 슬픔에 메였습니다. 제가 이를 회개합니다. 제가 참! 믿음이 부족한 자입니다. 제가 선한 목자 예수님,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며...제 인생을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후안선교사님, 아이들, 양들, 저의 문제을 들고 나아가 기도의 단을 쌓고 살아 역사하시는, 도우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목자님과 사모님께 충만하시면,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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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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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80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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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임스선교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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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82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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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09년 여름수양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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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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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의 종들께 올해 ‘첫 사랑을 회복하라’ 영적 방향을 주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예수님을 본받는 견고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가운데 캠퍼스 제자양성 역사를 힘있게 섬길 수 있도록 비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2월 13일~ 15일에 파나마 여름 수양회 역사를 가졌습니다. 그 동안 1박 2일정도의 아카데미 형식의 말씀잔치가 있긴 하였지만, 이번이 실질적인 수양회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동안 이 수양회를 위해 중남미 각국에서 기도지원이 있었고, 과테말라의 Ana Ham 선교사님, 코스타리카의 Pablo Park 선교사님이 지원차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해외 손님으로 위의 두분 외에 과테말라의 Lilian Lopez 자매목자님과 Tomas 형제님이 참석하고, 파나마 11명 (선교사 2명, 양6명, CBF 3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Juan Baek 선교사는 이번 수양회가 파나마 제자양성의 비젼을 덧입고, 특히 그동안 자라던 양들이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성 위에 제자요 목동으로 서는 의미있는 수양회가 되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양회를 준비함에 있어 많은 난관과 양들이 힘들어지는 역사들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의 직장업무가 갑자기 폭주하고, 2년이상 꾸준히 실질적인 아브라함으로 성장하던 Oliver형제님이 힘들어지고, Alexander형제님도 신실하지 못해 기존 양들을 도우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했습니다. 결국 Oliver형제님은 불참하였으나, 하나님은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제목대로 15명 참석과 참석한 양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강의는 ‘영생의 샘물, 예수님’이었습니다. 제자양성의 가능성과 비젼을 덧입은 귀한 수양회였고 감동적인 말씀과 은혜로운 소감, 그리고 풍성한 교제가 함께한 아름다운 수양회 였습니다. 주제강의 1강은 Juan Baek 선교사가 눅15장 ‘돌아온 탕자’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난 탕자의 삶과 탕자를 있는 모습 그대로 영접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의 실존과 하나님 아버지의 변함없고 무조건적인 사랑, 가슴저린 사랑(Amor sufrido)을 증거해 주었습니다. 이후 과테말라 Tomas 형제님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던 자신을 영접해 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인생소감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이후 저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관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수양회의 주제타이틀인 주제 2강 요4장 "영생의 샘물, 예수님"은 과테말라의 Ana Ham 선교사님이 전해주셨습니다. Ana Ham 선교사님은 정말 오랜만에 전하시는 메시지이심에도 심령을 드려 감당하셨고 너무나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이 눈물로 예수님을 참 경배의 대상이요 참 남편으로 고백할 때에는 여기저기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과테말라의 Lilian Lopez 목자님이 자매본성이 가득한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목자로 살게 해주신 예수님을 잘 증거해 주었습니다. 저녁 주제강의 3강은 코스타리카의 Pablo Park선교사님이 눅 23장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섬겨주셨습니다. 명료하면서도 깊이 있는 말씀은 저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의 사랑에 매료되게 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1강부터 3강까지 메시지를 맡으신 모든 선교사님들이 스스로 먼저 말씀의 큰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메시지를 감당한 수양회였고, 이로 인하여 양들의 마음에 큰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서로 나와서 소감을 발표하고 싶어하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Amaris 자매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가난에 대한 슬픔으로 인해 운명적인 인생을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버림 받고 슬픈 자신을 찾아오시고 영생의 세계로 인도해 주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며, 눈물과 기쁨으로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캠퍼스에 들어가 제자의 인생을 살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Mario형제님은 수양회 당일날 초청받아 참석한 형제님입니다. 그런데 피아노/기타/색스폰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노래를 잘 하는 다재 다능한 형제로 수양회에 특송을 섬겨주었습니다. 그는 예수님보다도 음악과 악기를 더 사랑했던 자신을 회개하고 예수님 한 분만을 사랑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성경공부와 예배를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Betzaida자매님은 남편과 함께 이번 수양회에 참석한 학사자매님입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예수님을 알았지만, 반발심으로 예수님을 떠나, 형제들을 경배의 대상으로 삼고 살았던 자신을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저희는 밤 늦게까지 은혜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주제강의 4강 요21장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말씀은 Juan Baek 선교사님이 주일예배 메시지로 섬겼습니다. 저희는 말씀을 통해 부활하셨지만 변함없이 제자들을 섬기시는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배웠고, ‘예수님+ α’ 가 아닌 ‘예수님’ 한 분만을 사랑하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lexander형제님이 전날 저녁강의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에 기초해 쓴 귀한 인생소감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가 길거리에서 총에 맞아 죽은 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이 세상에 사랑이 없음을 절실히 느끼고, 사랑없는 세상에 대한 증오와 미움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구타하는 강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구타당하는 사람을 도와주는지 도와 주지 않는지를 보기 위해 수십명의 낯선 사람들을 구타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을 보고 이 세상에는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그를 찾아오셨고,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바로 강포한 군인과 같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인 인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인하여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이 예수님을 위해 휴학한 캠퍼스에 다시 들어가 제자의 인생을 살고자 기도하였습니다. 그동안 신실하지 못하고 자기 세계가 많았던 Alexander형제님 한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히 영접하고 견고하게 선 것은 저희에게 큰 기쁨이요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형제님을 파나마의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시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번 수양회는 해외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형제목자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섬길 수 없는 수양회였습니다. 코스타리카의 Pablo Park선교사님은 어려운 개척 환경가운데서도 방문해주셔서 매일 찬양인도와 특송으로 섬겨주셨고, Ana Ham선교사님은 말씀과 환경을 섬겨주셨고, 즉석에서 악기와 놀이기구를 만들어내시는 이 분을 통해 저희는 섬기고자 하는 심정만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Lilian목자님과 Tomas형제님은 인생소감 외에 듀엣드라마를 섬겨주었습니다. Susanna Baek 선교사님은 음식과 다과 그리고 양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챙겨주었습니다. 동역과 섬김을 통해 아름다운 수양회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깊히 배웠습니다. 저희도 이 예수님을 한결같이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번 수양회를 통해 Alexander형제님이 십자가 은혜 위에 굳게 서게 되었고, Amaris와 Mario형제님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저희가 현재 대학생인 양들을 얻지는 못했지만, 예배 대학생 후보들과 또 Alexander형제님이 다시 대학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가운데 Campus제자양성의 비젼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눈물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양들을 보면서 저는 파나마 영혼들에 대한 소망과 사랑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저희에게 소망과 비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올해 15명 주일예배와 일대일 역사를 심령을 드려 섬길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또한 가정교회역사에서, 올해 내에 센터를 새로 얻어 영적 환경을 갖출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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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양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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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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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장 5절 6절) 주안에서 심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자님께 , 유럽 캠퍼스 개척역사 4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주님의 세계구속역사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시는 존경하는 목자님을2009년 유럽 국제수양회에 초청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5세의 나이에 비젼없이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 소망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천하만민을 죄에서 구원하셨고, 사도바울을 통하여 복음을 먼저 유럽에 전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에 의해 유럽이 복음화된 이후로 유럽의 젊은 지성인들 가운데 존 위클리프, 토마스 아 켐피스, 얀 후스, 마틴 루터, 존 번연, 존 웨슬리, 스페너, 프랑케, 진젠도르프, 오할레스비, 본 훼퍼 등 빼어난 말씀의 종들이 시대를 섬기는 영적 리더들로 세움받고 위대한 복음역사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틴 루터를 통해 성경번역 역사와 종교개혁이 이루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교도들과 모라비안형제들을 비롯하여 허드슨 테일러, 알버르트 슈바이쳐, 데이비드 리빙스턴, 윌리암 케리등 수 많은 유럽선교사들이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러시아, 남미등지에서 생명을 걸고 진리의 복음을 전파 하였고, 가는 곳마다 교회와 학교를 세우며 전 세계에 생명의 빛을 비추는 영적인 시온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세기 챨스 다윈의 진화론의 영향으로 부터 시작하여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인본주의, 상대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의 영향으로 유럽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게 되었습니다. 세계를 제패하던 유럽의 지성인들이 하나님의 비젼과 사명을 잃어 버리고, 죄에 깊이 병들어 가게 되었고, 유럽 사회는 모슬렘 세력의 위협을 받는 상황가운데 처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를 들어오면서 5억의 인구를 갖고 있는 유럽은 인본주의 사상으로 유럽연합(EU)을 추구하면서 다시 한번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세계역사에 도전하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소망의 하나님께서도 지난 1969년 몇 명의 한국의 헌신적인 간호사 선교사님들을 독일에 파송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여러경로를 통하여 유학생 선교사들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문인 선교사들을 유럽의 수많은 캠퍼스에 성경선생으로 세우시고 21세기 새로운 유럽각성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전문인 평신도 UBF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삶과, 일대일 말씀 공부, 새벽 일용할 양식, 제자양성역사를 통해서 유럽의 많은 캠퍼스 가운데 복음신앙이 회복케 되었고 현지인들이 회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로 살고자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소망을 영접한 현지인 유럽의 젋은 대학생들이 유럽 캠퍼스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 영적인 책임자들로 세움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통해서 2010년까지 배가의 복음역사를 이루고, 2020년까지 1700개의 유럽 캠퍼스들을 개척하고자 하십니다. 또 2041년까지 100,000명의 선교사를 중국과 북한과 모슬렘 나라까지 파송코자 하십니다. 유럽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 대륙으로 쓰시고자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유럽 UBF는 2009년 8월 13일에서 16일까지 독일 에링어펠트 성에서 유럽 국제 수양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난 40년간UBF선교사님들과 유럽 현지인목자님들을 통해 유럽 캠퍼스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에 대한 감사의 제단을 쌓고, 앞으로 저희 모임에 두신 하나님의 소망과 비젼을 새롭게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오시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과 함께 유럽의 새로운 영적 각성역사와 세계선교역사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Purdue국제수양회를 위하여 3000번 이상의 합심기도의 역사를 이룬 것 같이 저희도 유럽국제 수양회를 위하여 1000번 이상의 합심기도를 통해 1000명의 초청역사를 이루면서 유럽 캠퍼스 새로운 영적 각성역사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역사에 꼭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09년 유럽 국제수양회 프로그램과 유럽 6개지역 선교여행에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 그리고 유럽 국제수양회online등록을 위한 정보는 유럽수양회 홈페이지: http://www.ubferingerfeld09.org에 자세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 역사적인 유럽 캠퍼스개척 40주년을 맞이하여, 전 요한박사님과 전 선지사모님, Mother Sarah Barry 선교사님과 Grace A. Lee 사모님, 미국UBF 이사님들과 시니어스텝 선교사님들, 그리고 한국 UBF대표이신 이 사무엘목자님, 한국의 시니어 스텝목자님들과 이사님들, 한국 UBF중견 스텝목자님들과 개척 목자님들, 그리고 오늘도 주와 복음을 위해서 세계도처에서 한결같이 충성하시는 귀한 UBF 선교동역자님들과 목자님들을2009년 유럽 국제 수양회에 기쁨으로 초청합니다. 부디 이 유럽 UBF 역사적인 모임에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소망 "을 함께 붙들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의 세계구속역사를 함께 섬겨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안에서 Dr. Peter Chang (Europe UBF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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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정앤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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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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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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