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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정앤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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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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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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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성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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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116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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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스턴]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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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AB Jr. |
150 |
2009-12-22 |
http://picasaweb.google.com/Abraham.Jeong/ChristmasWorshipServiceBoston?authkey=Gv1sRgCJrk7drLz9T0zAE&feat=directlink오늘 관악 5부에서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선물과 카드를 받았습니다. 선교지에 나온 후 몇년 째 받는 것이지만, 보내주신 선물 보따리와 카드를 받을 때마다 항상 감동이 되고, 마음에 큰 격려가 됩니다.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 저희 가정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은혜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카드를 써서 보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보스턴에서는 어제 크리스마스 예배를 보았습니다. 토요일 늦은 밤부터 주일 오후까지 폭설이 쏟아져서, 초청한 양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특송과, 듀엣드라마, 메시지, 그리고 CBF 예배를 통해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작지만, 저희의 오병이어로 예수님께 드렸고, 이를 받으시고, 신년에는 MIT에서도 일대일 역사가 새롭게 일어날 비젼을 보게 됩니다. 저희 가정을 위한 사랑의 기도를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저희 성탄예배 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앨범입니다. 정아브라함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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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wney 최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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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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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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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sionary Grace.A.Lee in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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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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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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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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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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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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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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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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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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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안나 선교사님 소식(앤드류정 박사코스 관련 기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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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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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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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news about missionary Timoth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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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115 |
2009-10-01 |
May the grace of God be with you. Thank you so much for you and our Korean bretheren's prayer support for M. Timothy Park. Becasue of your prayer, M. Timothy Park and our Humber coworkers can maintain our lives of faith here. here is update for M. Timothy Park. Finally he moved to Princess Margaret Hospital on Sept 27, evening. And today, Sept 29, he began chemotherapy treatment. He will receive intensive treatment for 5 days in a low, then 2nd and 3rd week, treatment will be slow down, but as per doctor, these 2 weeks will be difficult time to bear. Then 4th week he will be recovered, then he will be discharged from hospital and will commute to hospital for treatment, first he will receive radiation to head, since cells will move to brain after chemotherapy. His doctor says it will take 2 years of treatment as a whole. May God strengthen M. Timothy Park to go through all these treatment by faith, M. Timothy Park is thankful to God for giving him this chance, though he’s sick but spiritually good since he could have quiet time with God. He says the word of God is more real to him. He also thankful for all the coworkers’ much prayer support. Please continue to pray for his treatment and for his complete healing In Christ, Paulus Cha Humber, Toronto,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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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State 양들 사진(K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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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188 |
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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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State 양들 사진 2(메리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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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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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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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state 양들 사진(그랙, 레나, 라이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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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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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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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소식을 전합니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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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195 |
2009-09-19 |
안녕하세요, 주안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아래 보니 제가 금철 목자님께 보낸 이메일을 저의 허락 업이 올리셨기에(?), 제가 기도 제목을 얼마나 올리지 않으면 그렇게 올리셨는가 생각하고 회개하고 글을 씁니다. 실은 마침 제가 준비하던 발표를 이번 주에 모두 마친 상태라서 제가 마음의 자유와 평안을 어느 정도 얻은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아브라함 목자님은 건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은주 사모님, 제가 듣기에는 편찮으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의 학업은 지도 교수님을 인격적이고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는 분들을 만나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도 교수님은 키가 190 이고 영화 300 나오는 레오나르도인가요? 하는 스파르타 왕으로 나오는 사람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똑같습니다. Dr. Joe 목자님도 저의 부지도 교수님으로 여러 모로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고 자료를 공급해 주며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지도 교수님이 올해 말까지 30 page 논문 계획서 제출하고, 심사위원들 4명 앞에서 defense 하라고 구체적인 방향을 주었고, 이를 완수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솔찍히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이분이 자기가 평소에 쓰고자 하였던 주제 아이디어의 저작권을 저에게 다 넘기고 다 쏟아붓고 있어서 속으로는, “참 내가 봉잡은 것 같기는 한데 이래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라 생각하고 겸손함으로 감당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12월 말까지 제가 프로포절 디팬스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의 아내는 직장일을 씩씩하게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은혜로 직장에서 인정을 많이 받아, 얼마전에는 Bloomberg (경제 채널), 에 특별 코너에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희 가정에도 하나님이 주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의 은혜를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 해는 제가 제 안에있는 나의 기준과 가치관을 내려놓고 미국인들을 잘 이해하고자 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Greg Impink 라고 하는 백인 형제가 있는데, 이분은 키가 187센티이고, 팬스테잇 풋볼 팀에서 “블루 밴드”라는 악단에서 드럼을 치는 분입니다. 작년 Rose 볼 이라고 하는 미국미식축구 준 챔피언쉽 정도 되는 경기에 ESPN 에 얼굴이 4번 정도 비추어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외동아들로써 아버지는 중소 철강회사 사장입니다. 많이 아직 22 밖에 안되지만, 저의 좋은 친구이고 캠퍼스에서 컴퓨터 건물에서 주 3회 정도 서로 만나서 양식을 묵상하고 서로 하루 방향을 정하면서 교제합니다. 또한 주말이 되면 저와 함께 항상 풋볼을 봅니다. 제가 미국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며 이분을 통해 미국인들의 사고 방식, 문화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제 성경 공부는 Dr. Joe 와 하고 있고, Dr. Joe의 성경 공부가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고 수준이 높아 아주 좋아합니다. 이번 주 하나님의 은혜로 Andrew 형제님과 일대일 성경 공부 관계성을 맺었습니다. 변함없이 창세기 1장 부터 시작하기로 하였스빈다. 이분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 2세로 이번에 펜스테잇 공대 신입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테니스를 4년 배웠다고 해서 저와 일주일에 2번 캠퍼스에서 같이 시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직 구력은 2년밖에 안되지만, 워낙 저를 가르친 스승이 뛰어나서 제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되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습니다. 내일 아침 9시에서 시합이 있는데 은혜가 넘치는 펠로우쉽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동안 레나 자매님과 창세기 공부를 매주 저의 대학원 사무실에서 금요일 마다 하였고, 현제 15장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이분은 전형적인 러시아생 백인 여성으로 현재 경제학 박사과정 2년차에 있는 학생이고 키가 정말 큽니다. 현제적으로 2년간 가장 모임에 잘 나오는 자매님이기는 하지만, 언젠가부터 제가 성경 공부를 하는 것이 조금씩 벽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음 주 정도에 아마도 저희 church 내에 다른 자매님 목자님에게 맡기고자 제가 2주 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아마도 Dr. Joe 목자님의 와이프인 Scharon 목자님이 적절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와 매우 친하고 저를 잘 따라서, 성경 공부를 그래도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제가 자신 했었는데, 여자끼리만의 대화가 있을 것 같고, 요즘에 이분이 머리가 커져서 인지 저의 말을 곧잘 영접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제가 이분의 성장을 인정하고 Scharon 목자님 같은 그래도 성숙한 자매 목자님에게 넘기고자 합니다. 그동안 Dr. Joe 목자님의 큰 아들인 Joey 와 일대일을 해왔고 곧 1년간의 창세기 공부가 끝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정신적으로 발달이 약간 더딘 저능아입니다. 고등학생이지만, 수리 능력이 전혀 없고, 대화의 흐름이 진행이 잘 안됩니다. 그래도 저를 잘 따르고 1년간 시간 약속 1분도 착오 없이 성경 공부 약속 시간에 나타난 최고의 bible student 입니다. 제가 인내하고 그의 편에서 이해하고 기도하는 목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달 전 뉴욕 여행 중 엘리 형제님을 심방하였습니다. 뉴욕의 한 선교사님에게 연결을 해주었는데, 엘리는 그 선교사님이 몇번 연락 하고 뒤에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기를 포기한 것 같다고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아닐 거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격력해 주었습니다. 현제 변호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고, 펜스테잇 법대에 합격하면, 다시 이곳에 오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시 직장을 잃어 튜터링으로 벌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많이 안타깝지만, 저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분의 인생을 인도하고 있을 것을 믿습니다. 이분과 저는 같이 펜스테잇 풋볼 서포터이기 때문에, 연말쯤 한번 저의 집에 들리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쯤, 오하이오 주립대 VS 펜스테잇의 빅뱅 매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와 저의 가정이 꾸준히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으며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현제 저희는 Leviticus (레위기) 말씀을 나가고 있습니다. Dr. Joe 의 말로는 현재까지 이부분을 주일 예배에서 시도한 유비에프 챕터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말씀을 굉장히 신선하게, 파격적으로 전하며, 구성원들에게 은혜와 각성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모임은 종전의 그룹 바이블 스터디를 토론 모임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토론 모임은 주로 주일 예배 끝나고 바로 하는데, 형식은 예배를 졸지 않고 들었는지 복습 문제를 제출하고 10분 동안 확인 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머지 20분간 닥터 조가 만들어온 신선한 토론 과제를 기초로 구성원들이 토론 하는 시간을 같습니다. 전에 문제지를 가지고 했던 1시간 30분 정도의 길고 지루한 성경 공부와 달리 정말 재미있고 훨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깊히 생각하고 토론 모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승식, 선덕 목자님들 감사해요. 기도의 은혜를 읻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목자님 가정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목자님과 장막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 2000년 어느날이 생각납니다. 직장일 잘 되시기를 소망하며, 자녀들 무럭무럭 예수님의 지혜 안에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선덕 목자님은 건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무릅뼈가 허리가 안좋으시다고 제가 들었던 것 같은데….어쟂든 감사합니다. 친구 손양표, 박주현 목자님들은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양표 목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무소식, (ㅎㅎ) , 김믿음 목자님도 직장일은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친구라고 열거한 분 중에 한분이 제 친구들 전화 번호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어제, 연희센터에서 제 아내가 한국에 있을 때 같이 오케스트라에서 동역하던 한 자매님이 소천했다고 들엇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지고 겸손해지며,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만이 진리의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펜스테잇에서 빗진 제임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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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nt prayer topic from Humber UBF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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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80 |
2009-09-17 |
Humber UBF의 Mercy Cha 선교사님이 Chicago의 Grace Lee 선교사님께 보낸 편지입니다. Timothy 선교사님은 종로 2부에서 파송된 박철훈 목자님이고, 동역자는 관악 3부 출신의 박희숙(최희숙) 사모님입니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사모님, 이시간 제가 사모님께 말씀드리고 기도 도움을 받고자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희 Humber chapter의 Timothy Park선교사에 관한 일입니다. Timothy선교사는 2주전까지만 하더라도, 다른 형제들과 어울려 축구를 할정도로 건강하였으나, 지난주부터 어지러움증이 있고 몸이 아주 피곤하여 혹시나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sept 11), blood 수치가 낮어서, 바로 병원에 입원이되고, 수혈을 받았지만, 또다시 수치가 떨어졌읍니다. 그리고 어제, 정밀검사를 (bone marrow test) 통하여 급성 백혈병을 가진것으로판명되었읍니다. Timothy Park선교사와 이곳의 모든 선교사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일로 인하여 처음에는 마음이 당황되고 어려운 생각을 많이하였지만, 간절히 기도한는 가운에 이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을 영접하고, 기도하며 이일을 극복하고자 많이 기도하고 있읍니다. 현재 이가정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세명이나되고 Timothy선교사의 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어찌하던지 하나님께서 Timothy선교사의 생명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 생명을 지키시고 온전히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말에 암치료를 위해 현재 입원하고 있는 우리 동네 근처의 Etobicoke General Hospital에서 암 전문 병원인 시내의 St. Margaret Hospital으로 옮겨 암 치료를 받고자하는데, 하나님께서 그치료를 통해 온정히 병에서 나음을 받을 수 있도롤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사모님의 이곳 Humber의 식구들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를 인하여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가 참으로 사모님께 사랑의 빛을 많이 진자들입니다. Timothy Park선교사에 대한 일이 진척이 되는대로 다시 연락을 드리겠읍니다. Chicago의 전 요한 박사님과는 이일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적어 기도를 부탁하였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Mercy Cha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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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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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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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82 |
2009-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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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에서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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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165 |
2009-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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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선교사님 소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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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
151 |
2009-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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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소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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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87 |
2009-08-11 |
보신 분도 있겠지만, 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스리랑카 백바나바 선교사님의 여름수양회 보고를 올립니다. 못보고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는 가운데 아주 은혜가 되었습니다. 백바나바 선교사님은 2006년, 한국에서 있었던 세계선교보고대회 후 선교사수양회에서 선교보고와 간담회 하는 과정에서 뵌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유머가 있고 복음신앙이 분명한 것을 그 때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선교보고를 보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황무지와 같아 보이는 스리랑카에서 들려오는 복음을 위한 고난과 능력과 영광을 느끼게 됩니다. -------------------------------------------------------------- 2009 스보디 여름수양회 보고 7월 18,19일 콜롬보에서 30여분 떨어진 스보디 캐톨릭 교육센타에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관은 바로 앞은 인도양과 맞다는 드넓은 호수가 펼쳐져 있고 호수 건너에는 아름드리 열대 나무들로 덮여있는 모루투와대학 캠퍼스가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참석자들은 스보디의 경관에 흠뻑 젖어 수양회가 아니더라도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을 포함하여 총 1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3명의 현지인 주제 강사를 세워 주셨습니다. 주제 1강은 “일어나 걸어가라”(요한 5) 폴 형제가 전했습니다. 폴 형제는 가난으로 인해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5살때부터 고아원에 보내져 그곳에서 10년간 컸습니다. 이로 인해 내면이 굽어졌습니다. 뭘 주면 거지취급한다고 반발하고 주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은다고 원망하였습니다. 한번은 식당에서 점심을 사면서 그에게만 닭고기를 사주자 왜 자기만 고기를 주냐며 도로 물리라고 했습니다. 이미 산것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 그는 닭고기를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습니다. 한때 이형제를 돕다가 목자생활이란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 과정이란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관계성을 맺었지만 영적 성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 주님의 보혈이 그안에 칠해져 있는 형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인생 막다른 곳으로 몰으시고 드디어 올초 목자인 저에게 도움을 구하는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2월부터 센타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새벽기도, 소감 양식 훈련을 시켰습니다. 한달에 100불 정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6월부터 저의 형펀상 그 마저 지원할 수 없자 그동안 도와 준것에 대한 감사는 없고 저희를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새벽기도도 안나오고 소감도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를 이제까지 움직인것이 100달러 이었던 같아 절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에게 영적 소원을 심어 주셨습니다. 수양회 메신저가 되보지 않겠냐는 제의에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1 페이지지만 고아원 생활을 한 인생 반생기도 썼습니다. 그에게는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고자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죄악된 삶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부서져 있어 순종을 하는데 힘이 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목자를 신뢰하는것을 모릅니다. 이번에도 주제 강의를 맡아으면서도 일주일 동안 사라졌다가 수양회 전날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메세지전할 때 한 문장 읽고 청중 한번 보도록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의 사람들을 보지 않고 메세지만 봐 저의 속을 뒤집어 놓아습니다. 그 고집은 누구도 꺽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째든 수양회에 참석했고 주제 1강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는 위대한 진보의 역사입니다. 주제 2 강은 “거듭나야 합니다” (요한 3) 프라딥 형제가 전했습니다. 프라딥 형제는 니고데모와 같은 형제입니다. 남들은 의대 공부 한가지 하기도 힘들어 하는데 이 형제는 공부 욕심으로 서양의과 와 동양의과를 두 코스를 동시에 한꺼번에 이수하였습니다. 이것은 전무한 역사며 앞으로도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그 와중에 과외를 하여 스스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초단위로 시간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자존심을 하늘을 찔렀고 그의 감정은 청진기보다 예민하였습니다. 이런 그가 기독교를 공공연히 핍박하는 이땅에서 간판조차 내걸수 없는 저의 모임에서 말씀을 공부하고 크리스챤이 된다는 것을 불가능한 역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하나님의 대적하는 모든 사상과 숨은 생각을 찔러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 5년전 학원에서 수업 끝나고 일주일에 단 5분만 성경공부를 같이 하자는 제의에 딱3번 해보고 단 일분도 시간을 낼 수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한동안 관계성을 단절됐다가 95년 성탄 예배 참석을 계시로 성경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단 30분만 내주었습니다. 30분 일대일을 통해 말씀을 그안에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해 영적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의 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어디서 구했는지 아름다운 나비가 찍여진 달력과 그 뒤쪽엔 애벌레를 그려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두 쪽을 보여주며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어 낸는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이는 오직 한가지 거듭남과 거듭나지 못한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메세지는 처음 성경을 대하는 형제 자매들에데도 거듭남의 진리를 명확히 이해하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거듭남 삶은 강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주제 3강을 “영생수를 주시는 예수님” (요한 4장) 라시커 형제가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리랑카 사람들이 격듯이 그의 가정은 가난했고 아버지는 무능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중동에 가정부로 나가야 했고 장남인 그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대신하여야 했습니다. 이러한 삶은 그를 지극히 이기적인 자로 만들었고 돈에 목마를 자가 되었습니다. 2003년 아로마 선교사를 캠퍼스에서 만나 몇번 성경공부를 했지만 영적인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말씀공부를 가끔씩 하기는 했지만 관심은 어떻게 물질적인 도움을 얻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나바 선교사는 마태 6:33절 말씀으로 하나님나라를 먼저 구하도록 했습니다. 그때마다 당신안 우리를 모른다.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지 모른다 며 불평하였습니다. 한번은 여동생 결혼식을 위한 빚을 내기위해 제가 은행의 보증을 서주기를 원하였습니다. 제가 해주지 않자 섭섭하여 주일예배도 일대일 말씀공부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성경공부때 야곱이 하나님의 도움은로 부자가 된것이 기억나 처음으로 복권을 사보았습니다. 그 복권에서 1랙(약 120만원)이 당첨되었습니다. 그 돈은 여동생 결혼식을 위해 빌린 사채와 정확히 같았습니다. 그는 국제학교에도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 다시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는 말씀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그가 일대일 하러 올때는 물질문제, 인간관계성 문제, 힘든 업무등으로 파김치가 되어 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일대일 한 후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싱싱해져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는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슨 힘이 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소원을 가지고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지난6월 그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역사선생인 그에게 불교를 가르치라는 방향을 주어습니다. 이것은 단지 과목변경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불교 선생으로서 불교의식도 주관해야 합니다. 많은 선생들은 보직 변경에 말없이 복종해왔습니다. 여기에 크리스챤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라시커 형제도 이제까지 돈이 요구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이 어떤 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은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자입니다. 그는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드러내고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메세지를 통해 돈이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영혼을 만족시키는 영생수가 됨을 증거하였습니다. 지난해 수양회때는 프라딥 형제 1명이었는데 올해는 3명을 세워주셨습니다. 3명의 리더들은 사회와 기도, 특송등 돌아가며 맡아서 했습니다. 또 그룹바이블 스타티를 인도하였습니다. 현지 리더들이 말씀을 가르치차 처음 참석한 둘민, 니산커 형제, 로샤니 자매들에게 크게 어필을 하였습니다. 평신도 선교사이신 이옥숙 선교사님이 오셔서 피아노 반주와 특송 그리고 간증식 개회 메세지를 전해 주셔서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의 세 자녀들인 오병,이어,신목이 태권도 시범과 싱어롱를 섬겨 주었습니다. 광야같은 이땅에 3명의 말씀의 종들을 세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들은 현제 영적으로 어리지만 장차 이땅과 남아시아에 하나님의 새일을 이룰 게바와 같은 종들로 인도하실 믿습니다. 이땅에 12 명의 기둥같은 조상들을 창조신앙, 복음신앙, 헌신의 신앙위에 세워주소서. 황무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소서. 주안에서 백바나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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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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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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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0)" 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모하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5부 목자님들께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월 23일~26일까지 캐나다 동부의 Queen's University (Kingston소재)에서, 캐나다 전체 여름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캐나다의 맨 끝 서부에 있는 저희도 Julia 자매님과 함께, 4시간 30분의 비행끝에, 은혜로운 이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I want to know Christ" 라는 전체타이틀아래,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새로운 소원들을 가지고, 270명의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목자들과 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풍성한 말씀의 은혜가 있고, 각 선교사님들과 인격적인 대화와 교제가 가능한 이 수양회가 저와 헬렌 선교사에게 말할수 없는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양회 내내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 때마다 들려오는 생명의 말씀들이, 낯설고 물 선 이곳에서 외롭게 투쟁하던 저와 헬렌선교사의 마음에 단비와 같이 뿌려졌습니다. 작년 9월에 빅토리아 캠퍼스에서 처음 저희와 만나서 지금까지 꾸준한 1:1과 주일예배에 동참하는 Julia 자매님에게도 큰 힘과 위로와 방향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이 딸의 마음에 말씀을 주사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자신의 문제를 내려놓은 진실되고 방향이 있는 소감을 써서 수양회에서 발표하여 은혜를 끼치게 하셨습니다. 수양회를 가고 오는 가운데 험버UBF의 차 파울루스, 차 머시 선교사님들과 여러 동역자들이 마치 가족과 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챙겨주시고 돌봐주셨습니다. 제가 우리 모임에 처음왔을때 선배 목자님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을 이곳에서도 받고보니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수양회를 참석하는 동안, 올해초부터 꾸준히 1:1과 주일예배를 드리는 Sevenah 자매님이 우리 아이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여름학기를 수강하는 상태라서 수양회 참석이 어려웠는데,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잘 돌봐주어서 저희가 안심하고 수양회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수양회를 다녀온 후, 저와 헬렌 선교사는 9월 신학기를 섬길 힘과 능력을 새롭게 공급받았습니다. 수양회 후 첫 예배였던 오늘, 하나님께서는 헬렌 선교사와 함께 간호학 공부를 하고 있는 두명의 캐나다 양들 (Pablo, Ana)을 주일예배 가운데 보내주심으로 처음으로 4명의 양들과 함께 주님께 예배하는 기쁨를 누렸습니다. 영적인 관심이 있는 양들인데, 이들과 꾸준한 1:1 이룰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직 캐나다 양들을 돕기에 너무나 부족한 저희들에게 양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잃어버린 캐나다 양들을 향한 하나님의 상한 목자의 심정이 전해와서, 예배를 드리는 내내 얼마나 콧날이 시큰했는지요? 캐나다는 누렇게 익어 추수할 일군을 기다리는 황금들녘과 같습니다. 캐나다 땅을 생각하고 생각할때마다, 슬프고 애통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캐나다 양들의 이면에 감추어진,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죄의 그림자가 너무나 깊기 때문입니다. Privacy라는 이름아래 죄의 본성대로 살아도 아무도 터치하지 않으며 터치하기도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채 20%도 되지않을 정도로 Broken Family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아이들은 영적으로 유리방황하며, 부모들의 죄악된 삶을 그대로 보고 배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죄와 죽음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진 이곳에,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저와 헬렌 선교사가 기본생활을 철저히 함으로 날마다 영육간에 재충전을 하여서, 불쌍한 이 양들을 먹이는 빼어난 1:1 성경선생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새 양들이 몰려오는 9월 신학기에 5명 이상의 신입생 양들과 1:1 역사를 이룰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쉬지않고 영어공부에 매진하여, 하나님이 쓰실수 있는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과 같이 빚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특심이 있는 관악 5부의 빼어난 종들이, 캐나다 캠퍼스 추수의 귀한 종들로 오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어떤 문제나 상황에 처하든지, 그를 찾는 자에게, 이길 힘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우리 주님께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중 삼중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의 양들을 감당하는 목자님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합당한 은혜를 풍성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속적인 기도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양회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사진순서: 중동댄싱팀/Dr.Andrew Stumpf강사/Joshua Blenkoff강사/종로선교사/2세선교사들/전체사진) 박 여호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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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 안제임스 선교사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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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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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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