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관악5부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1 no image 서울대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는가?!(2004가을맞이 B.A를 보며..)
[레벨:20]인금철
183 2004-09-17
2004년도 가을맞이 바이블 아카데미가 9.14-16일까지 캠퍼스 56동 105호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종전까지 가을아카데미는 낙엽지는 계절을 연상시키듯 초청 역사를 이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바이블 아카데미에 참석한 양은 첫날 20명, 둘째날 18명, 셋째날 21명이었습니다. 관악 3,5부 동역자들과 양들로 매 일 56동 105호가 꽉 차고 넘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히 많은 수의 양들이 참석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역사를 섬기면서 느낀 소감은, '우리의 기도와 열심과 기대보다 더 넘치도록 축복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목자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서 계속하여 56동 105호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양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양들을 보내신다'는 것을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카데미가 다 끝나고 돌아보면서, 음지, 양지에서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서울대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의 씨를 뿌린 것들을 거두도록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열심히 거두도록 정하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지런히 일하시는 우리 하나님과 성령의 역사에 마음을 다하여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를 통해 올 해 풍성한 누가팀 제자 양성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0 no image 관악 동아리방이 이전합니다! [1]
[레벨:20]인금철
183 2004-09-09
39 no image 부흥의 비젼을 보았습니다(누가팀 소감 모임을 보면서...) [2]
[레벨:20]인금철
214 2004-09-05
기독교 역사를 볼 때 대부분의 부흥의 역사는 공적 회개로부터 시작된 것을 보았습니다. 1907년에 시작된 평양대각성운동도 그 좋은 예이구요. 지난 주 누가팀 소감 모임을 하면서 그러한 소망을 보았습니다. 하여진 자매님이 '가인과 아벨' 소감을 발표하며 가인과 같은 악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과의 한 친구를 판단하고 피하였던 것을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자리에 처음 참석했던 송대현 형제님, 그리고 그간 모임을 참관하기만 하던 백주현 자매님이 각각 나와서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송대현 형제님은 자기 주변에 공부 잘 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한 번도 자극을 받은 적이 없는데 여진 자매님의 눈물의 회개를 보면서 처음으로 자극과 도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사람에게 도전과 자극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백주현 자매님은 지난 3년간 자신의 죄를 고백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캠퍼스 지성인들이 이처럼 죄를 고백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무거운 짐을 안고 방황하고 있는가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부흥의 작은 시작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가팀 소감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진실한 회개를 통한 성령의 역사,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임 안에 소감을 통해 서로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회개의 역사를 통한 성령의 역사가 캠퍼스와 이 나라에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누가팀 모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자님들의 소감 모임이 바로 이러한 부흥의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8 no image 오고 가고...
[레벨:20]인금철
214 2004-09-01
37 no image 수양회 감사제(첫 누가팀 소감 모임) [5]
[레벨:20]인금철
237 2004-07-31
36 no image 드디어 오셨습니다! [1]
[레벨:20]인금철
270 2004-06-07
35 no image 바이블 아카데미, 믿음과 심정으로 드리는 오병이어!
[레벨:20]인금철
231 2004-05-26
34 no image 점심기도모임 [2]
[레벨:20]서정수
245 2004-05-21
33 no image 2004년 무봉산 봄수양회를 다녀와서.. [2]
[레벨:20]김영길
283 2004-05-11
32 no image 백후안 선교사님과 함께... [2]
[레벨:20]김영길
230 2004-04-29
28일밤 파나마에서 오신 백후안, 백드보라 선교사님과 함께 했던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층 관악5부 홀 출입문이 보입니다....그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가볼까요? 백후안 선교사님의 파나마 선교보고에 앞서 세계적인 싱얼롱 인도자 김믿음 목자님이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박문수목자님이 사회를 보고 있네요???? 박문수 목자님이 저녁기도모임에 나오니까 센터가 꽉차 보입디다... 파나마 선교보고를 하고 있는 백후안 선교사님....원래 말랐었지만 선교지에서 어려움이 많은 듯 여전합니다. 백후안 선교사님은 외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셨고요... 2000년 10월에 파나마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이분은 중3 때 부터 UBF를 나왔답니다. 아브라함 목자님은 지금까지 꿋꿋이 믿음의 중심을 지킨 이분을 언제나 '선비'라고 부르시더군요 ^*^ 선교보고를 마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답하고 계시는 선교사 내외(좌측이 백드보라, 우측이 백후안 선교사) 선교사님을 통해서 파나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악5부에서 파나마를 위한 기도를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한 합심기도를 하고 은혜로운 모임을 마쳤습니다. 기도의 열기가 계속해서 뜨겁게 타오를 수 있기를..... 오늘 저녁 기도모임에 나온 목자님들입니다....자기 얼굴이 잘 나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0^
31 no image 2004년 부활장암송대회^^ [6]
[레벨:20]김영길
335 2004-04-11
30 새센터 내부를 조금만 공개합니다! [4]
[레벨:2]관리자
330 2004-04-06
29 no image 4월 5일 Sports Festival을 가졌습니다.
[레벨:20]인금철
223 2004-04-05
28 no image 새 쎈타에서 예배드립니다. [1]
[레벨:20]인금철
229 2004-04-01
27 no image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1]
[레벨:20]인금철
261 2004-03-24
26 no image 2004년 봄 신입생 환영 바이블 아카데미
[레벨:20]인금철
164 2004-03-22
지난 화,수,목 3일간 아카데미를 허락하시고, 은혜로운 말씀과 소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악 5부는 첫 날 6명, 둘째날 20명, 셋째날 12명, 총 34명의 양들이 한 번 이상 아카데미에 와서 말씀을 듣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첫 날 참석 역사를 보며 다소 낙심이 되기도 하였지만, 이를 통해 모두가 심령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더욱 간절하게 초청역사를 섬기는 계기가 되어 둘째날 많은 양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유기드온 목자님이 둘째날 메시지를 전하셨는데, 당일날까지 메시지를 수정하고 리허설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전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한 요회 고명선(종교학과 박사과정) 형제님은 메시지만 듣고 갔는데, 나가면서 거듭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고 했고 밤에 다시 일대일 목자님에게 전화를 걸어 메시지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최세영 자매님과 임지연 자매님은 이 시대 양들의 고민과 이에 대한 말씀 역사를 드러내는 매우 academic한 소감으로 은혜를 끼쳤습니다. 이서훈 형제님이 화현회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첫날 서정수, 하대경 형제님들과 함께 기타특주를 했습니다. 그는 긴 머리와 우수에 담긴 표정으로 공대생 답지 않은 예술가적인 품위를 드러내었습니다. 김원용 형제님이 둘째날 듀엣으로 특송을 섬겼습니다. 이 두 분이 올 해 마태팀 제자들로 굳게 서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부분 하루 참석한 양들이 많았습니다. (바울 요회 하여진 자매님이 유일하게 3일 개근했고, 다윗 요회 박성수 형제님이 이틀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양들과 깊은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고 일대일 관계로까지 이어지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아카데미를 꼬투리로 봄 학기 흥왕한 일대일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5 no image VISA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2]
[레벨:20]인금철
305 2004-03-07
24 no image 유진우선교사 미국파송 [1]
[레벨:20]김영길
285 2004-02-24
23 no image 세째 아들 탄생이요!! [3]
[레벨:20]김영길
299 2004-02-12
22 no image 은혜로운 믿음의 결혼역사였습니다. [1]
[레벨:20]김영길
365 2004-02-05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참여열기 속에서 두 House Church가 2004년2월4일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두분의 신랑 모두 아주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었더군요. 두 신부도 모처럼 한껏 아름답게 치장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니모니해도 가장 히트는 진화목자님의 입장이었습니다. 신부가 입장할 때 곳곳에서 환호성이 들려왔습니다. 한편, 네분모두 전요한 박사님이 서약식할 때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 네분에게는 이날이 영원히 잊지못할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번 결혼식에는 손정훈,김원용 형제님들이 두엣으로 축가를 불러주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중창단의 축가도 아주 밝고 경쾌하여 예식장을 더욱 환하게 해주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혼식에 김영길목자가 합창지휘자로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처음이라 진땀을 뺐습니다. 그러나 끝난뒤 무난하게 마쳤다는 평을 들어서 마음의 부담을 많이 덜었습니다. 이젠 UBF에서 안해보는 것이 없이 다해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UBF형제자매들은 피로연을 까르테스테이션에서 했는데....오랜만에 목자님들 고기(?) 많이 먹었습니다. 이제, 김오성 목자님과 김진화사모님 그리고 손양표 목자님과 손미아사모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군요. 여러분들..두 가정이 서울대와 전세계 캠퍼스 지성인들을 섬기는 성숙한 목자 가정으로 쓰임받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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