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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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일 쾰른 이 아브라함 사라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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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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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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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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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희 자매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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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142 |
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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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월5일 어린이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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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167 |
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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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활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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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86 |
200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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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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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7 봄나들이 수양회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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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200 |
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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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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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UBF Ochestra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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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59 |
200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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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지리아 박 베드로 선교사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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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89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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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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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음반소개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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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
219 |
2007-04-12 |
http://mall.godpeople.com/mall/?G=1173077924-4Production Executive Producer 정 해 익, 정 성 복, 김 성 희 Producer 정 성 복, 강 상 태 Musical Director 강 상 태 Supervisor 박 기 범 Publishing Supervisor 허 영 아 [Sony ATV KOREA] Marketing 고 소 영, 조 영 화, 김 현 아, 정 순 태 Heritage Mass Choir Choir Director – 신영재 Soprano – 강미애 구슬기 김금희 김화연 박신영 이다해 이은경 이지혜 임이랑 임지연 정지연 주정은 주지영 최귀화 한유나 Alto – 김윤미 김원희 김혜림 박귀주 박혜정 배혜정 송희영 신현아 안유진 이은혜 이혜련 조선영 Tenor – 김성민 김은호 김인수 김정현 김진수 김태홍 백형훈 신동협 윤동현 윤희준 이성우 이현명 장정빈 조덕우 천경민 최동호 최영호 Heritage United 김효식, 이철규, 임효찬, 박희영, 이신희, 이경선, 권희진[헤리티지] 정효진, 박선영, 심윤지, 이수원, 강태우, 김신 [煎 믿음의 유산] Heritage Band * Bass Guitar – 강상태 * E. Piano & Rhodes – 정유정 * Organ & Keyboards – 이 화 * Keyboards – 이명호 * Drums – 하형주 * E. Guitar – 박주원 Strings – 1st Violin 이석중 노현주 김수화 이병희 2nd Violin 김성숙 한규현 김도윤 Viola 홍지희 유미형 Cello 이성림 김성준 남이랑 Live Recorded At 돈암동 본교회 [Dec. 2nd, 2006] Live Sound Engineer * Chief Live Engineer : 김성희 For Pre-sound * Assistant Live Engineer : 강철희, 이판기, 마정민 * Instruments Technician : 허동석, 박학봉, 박인경 * All Instruments Supplied By Pre-Sound Live Recording Engineer * Chief Live Engineer : 김원경 * Assistant Live Engineer : 황수민 Lighting Director : 최민규 Stage Director : 안웅길 [MD Stage] Live Staff 조장은 이재화 이형 이영 한믿음 김서정 임광택 이소라 신선영 미츠이하나에 이예지 Post Production Mastering Engineer : 정도원 Post Recording & Mixing Engineer : 김원경 Assistant Post Recording Engineer : 황수민 Post Recording Studio : Star Avenue Studio Mixing Studio : Nine Studio, Star Avenue Studio Mastering Studio : Wave Station DVD Production Visual directing_Prismtree Directior_ 김 은 호 Assistant Directior_ 김 현 규 Dolly_ 김 현 규, 이 대 협 Panazip camera_ 박 재 훈 Handheld camera_ 윤 성 식 camera 01_ 고 광 혁 camera 02_ 원 재 호 camera 03_ 김 율 Postproduction_monologue inside 김 은 호, 박 준 규 DVD Authoring_ 이 지 음 Photographer : 안은주, 신원순, 남관우 Cover Design : 이지음
수록곡
CD SONG LIST 1. 좋으신 하나님 – Feat. 김효식 2. Yet Praise Him – Feat. 김 신 3. 오직 주로 인해 – Solo. 한유나 4. 보혈찬송 메들리[The Blood Song Medley] – Solo. 신영재 5. 알렐루야 – Solo. 신영재 6. I Came To Jesus – Solo. 조선영 7. My Desire – Feat. 강태우, 김 신 [Special Feat. Heritage 8. I’m In Love With Jesus – Solo. 김인수 9. 예수 사랑해요 – Feat. 이신희 heritage 10.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 – Solo.신영재 11. 주를 높이세 [High & Lifted Up] – Feat. 이철규 12. 1,2 [Victory Check] – Solo. 신영재 DVD SONG LIST 1. Intro [ We’ve Come To Praise Him ] 2. 좋으신 하나님 – Feat. 김효식 heritage 3. Yet Praise Him – Feat. 김 신 4. 오직 주로 인해 – Solo. 한유나 5. 보혈찬송 메들리[The Blood Song Medley] – Solo. 신영재 6. 알렐루야 – Solo. 신영재 7. I Came To Jesus – Solo. 조선영 8. My Desire – Feat. 강태우, 김 신 [Special Feat. Heritage United] 9. I’m In Love With Jesus – Solo. 김인수 10. 예수 사랑해요 – Feat. 이신희 heritage 11.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 – Solo.신영재 12. 주를 높이세 [High & Lifted Up] – Feat. 이철규 heritage 13. 1,2 [Victory Check] – Solo. 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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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활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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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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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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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레이스 박 선교사님 시카고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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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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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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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7년 부활장암송대회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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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
122 |
2007-04-07 |
2007년 부활장 암송대회가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복음요절 암송으로 나누어, 개인전 12명, 단체전 3팀 그리고 복음요절 2명, 총 17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였습니다. 먼저 결과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개인전 - 최우수상 : 김용선 (한글-개역개정) - 우수상 : 서정수 (영어-NIV) - 인기상 : 서진우 (영어-NIV) 2.단체전 - 최우수상 : 여호수아장막(박스테디,하대경,김용선) 3.복음요절 - 최우수상 : 성지훈, 신민영
이번 암송대회의 특징은 개역한글, 개역개정 두가지 한글 암송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새로운 개역개정으로만 암송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하니 참가자가 거의 없는 것입니다. 참가자가 모두 영어뿐이었습니다. 대부분 참가 포기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두가지 모두 허용했는데 그 결과 개인전 12명 가운데 10명이 기존 개역한글로 암송하였고 2명(김영길,김용선)이 개역개정으로 암송하였습니다. 저도 개역한글에 10여년이상 익숙해 있었는데 개역개정으로 바꾸어 암송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암송을 다 하긴하여 단에 올라갔는데 ...시작부터 앞이 캄캄... 나중에는 개역한글과 개역개정을 왔다 갔다하며 결국 ...땡...종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김용선 목자님도 개역개정으로 암송했는데 끝까지 스피릿 넘치게 완벽하게 암송하여 결국 일등을 먹었습니다. 특히, 소위 고시장막이라고 부르는 여호수아장막 멤버가 사법시험2차 도전하는 가운데 부활장암송을 하며 단체상을 타게 된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모두 2차시험까지 패스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저희에게 은혜로운 부활장 암송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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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사법고시 1차 합격소식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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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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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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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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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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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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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성진 선교사님 관악5부 센터 방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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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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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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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1회 형제자매 선교지 심방- 브루나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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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147 |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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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제1회 학생 형제자매 선교지 심방 보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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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영 |
87 |
2007-02-26 |
왕 Faith 목자님 사진을 못찍었네요.. 죄송합니다. 2007년 제 1회 학생 형제․자매 선교지 심방 보고 --보고일자 / 2007년 2월 25일 주일예배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Tour 과정 --보고자 / 강호영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비천한 죄인을 사랑하사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사용하사 선교지를 심방하고 기도를 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이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보고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1. 뜻밖에 의미있던 말레이시아 경유 저희는 19일 월요일 11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5시 도착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환승을 위해 잠시 거쳐가는 경유지 정도로 생각하고 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의외로 이곳에서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맹주이고 떠오르는 경제 강국입니다. 저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을 하면서 말레이시아 대학과 시내를 둘러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훨씬 싼 타이 항공을 이용하여 태국에서 환승할 수 있는 길을 막으시고 저희를 말레이시아로 인도하신 뜻이 있으셨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중심 국가이고 회교권이지만 아직 UBF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은 미개척지입니다. 신흥 경제 강국답게 쌍둥이 빌딩을 비롯한 높은 빌딩들이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저녁 늦게 UM, 즉 Universiti Malaya에 들렀습니다. 그 날은 holiday라 대부분의 강의실은 잠겨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찌하든지 학생들을 만나보고자 이리저리 찾던 중 기숙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기숙사 로비에서 무슬림 자매님들 세 명을 만나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스카프를 둘렀고 이슬람 교도였지만, 생각과는 달리 매우 활발하고 개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임을 밝혔지만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많은 것을 물어보기도 했고, 학생 식당에서 말레이 요리를 추천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떠날 때는 기숙사 밖에까지 나와 택시를 불러주고 저희가 택시에 타기 까지 함께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자신들의 responsibility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과 대화하면서 이들 가운데 있는 물질에 대한 목마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꾸만 여기 오는데 얼마나 돈이 들었는지, 제 PDA가 얼마 인지 등을 물어보았고, 꿈을 물어보니 일본에 유학하고 돈 버는 것이 꿈이라고 했습니다. 이곳 대학생들과 브루나이 대학생들을 보면서 이슬람교가 사람들이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하며 또한 비전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말레이 대학으로 인도하시고 기도를 심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 브루나이 tour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여 화요일 아침 9시 30분경 브루나이 수도인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착륙했습니다. 환승한 비행기는 로얄 브루나이 항공 비행기였는데, 이륙하기 전에 전체 모니터에서 안전한 비행을 위한 아랍어 기도가 흘러 나왔습니다. 여승무원들은 무슬림 여성이 써야 하는 스카프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브루나이가 어떤 나라인지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의 북서 해안에 있는 작은 술탄왕국입니다. 정식 명칭은 Negara Brunei Darussalem으로 평화가 깃든 나라라는 뜻입니다. 말레이시아에 둘러싸여 있고, 북위 4도에 위치한 열대 지방으로 연중 고온다습합니다. 면적은 5,765㎢로 경기도의 절반정도이고, 인구는 2004년 기준으로 357,800명입니다. 말레이계가 66%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은 거의 다 무슬림입니다. 11% 정도가 중국계, 그 외에 이반족 등의 소수 민족이 있습니다. 공용어는 말레이어이지만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이슬람교 외의 포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1888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84년 완전 독립하였습니다. 막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이 나라는 말레이 연방 가입을 거부하고 술탄 중심의 전제군주정 국가가 되었습니다. 정교일치의 국가로 국왕 통치 체제와 이슬람교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왕은 석유로 인해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고, 이 돈으로 복지 정책을 펴서 국민들은 대부분 부족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쓸 수 있는 석유매장량은 20년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공항에는 정 앤드류 선교사님이 마중 나오셔서 매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기도가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선교사로서 드러내 놓고 기도하기는 조심스러워서 차에 타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일정 동안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기도하면서 두려움도 느꼈지만, 하나님의 기도 특공대가 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디나 실내에는 에어컨 설비가 잘 되어 있었지만, 밖은 매우 더웠습니다. 저희는 앤드류 선교사님의 시원한 차를 타고 처음 안나 선교사님이 근무하고 계시는 한국 대사관에 들러 안나 선교사님을 만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앤드류 선교사님은 다만 이곳에서 100번의 기도를 해달라는 약간 부담스럽지만 거룩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대사관을 나와 앤드류 선교사님 집에 여장을 풀고 점심 식사 후 곧바로 왕궁 박물관과 물 위에 사는 전통 주거 공간인 수상가옥, 또 세계에서 2개 밖에 없다는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도 둘러보았습니다. 이 나라는 집집마다 왕과 왕비의 사진이 있고, 거리에는 각 기업에서 붙여놓은 왕의 사진이 붙어있어서 마치 북한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왕궁 박물관은 이 왕의 보물을 일부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몹시 화려하고 웅장했습니다. 왕의 보좌와 왕관은 물론이고, 무거운 왕관을 쓰고 버티기 위한 턱 받침대까지 모두 황금이었습니다. 또 이 나라의 역사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브루나이는 지금은 작지만 과거에는 보루네오 섬 전체를 호령하던 제국이었습니다. 나라 이름부터가 보루네오의 다른 발음입니다. 이를 보면서 제국의 기품이 느껴졌고, 만일 이 나라에 복음이 들어간다면 동남아시아를 호령할 영적인 제국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브루나이 대학을 심방하여 한국문화 클럽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셋째날에는 템부롱(브루나이 말로 정글)에 들어갔습니다. 이반족 가이드의 안내로 모터보트를 타고 가파른 물살을 가르며 상류로 올라가는 데 경치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국에서 소위 가장 스릴 있다는 한탄강 레프팅은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나무들이 너무나 높이 자라 있었고 울창했습니다.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장엄하고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창조의 능력으로 마음만 먹으시면 영적으로 황폐한 브루나이에도 놀라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브루나이는 화려한 부자 나라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의식은 완전히 이슬람과 국왕이 지배하고 있고, 사람들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 없이 석유 판 돈으로 별 문제의식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날이 더운 이유도 있겠지만 활력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관료들은 왕의 마음에만 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기업들은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며 왕에게 아부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실재적으로 아무런 비전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비전이 있는 것은 정 앤드류, 안나 선교사님 house church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은 브루나이뿐만 아니라 동말레이시아까지 지경을 넓혀주시도록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말레이시아도 개척되어 흥왕한 말씀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를 심방을 하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이슬람교 아래에서 신음하며 아무 것도 모르고 멸망해가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무지 가운데 복음을 배척하는 이 땅을 보면서 예수님의 상한 목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제가 충만한 선교 비전을 덧입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브루나이를 tour하는 동안 곳곳에 쌓은 기도의 단이 오병이어가 되어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땅에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마디 / “브루나이와 말레이 영혼들에게 복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브루나이 대학 심방 --보고자 / 왕Faith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브루나이 캠퍼스에 심방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브루나이 캠퍼스 안에서 합심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깨서 정애드류 안나 선교사님을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브루나이 대학 영혼구원 역사를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심방을 통해 선교사님의 영적인 어려움을 알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보고를 통해 UBD 대학 역사 위해 기도하고 목자심정을 저희에게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브루나이 선교지 심방 준비과정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도록 저를 훈련하셨습니다. 자비로 가는 여행이었지만 부담감 없이 처음부터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설 연휴로 인하여 항공요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과되어 힘이 빠졌습니다. 마음속에 여러 생각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목요일에 선교지 심방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인과 달리 중국인은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여행을 향한 믿음과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자 문제 앞에서 포기하고자 하였지만 그러나 이를 포기하면 앞으로 닥칠 모든 문제와 학업공부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을 때 현재 문제를 뚫고 믿음의 사람이 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개인출발을 해서라도 문제와 부딪쳐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비자를 받기 위해 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대사관에 가자마자 비자를 받았습니다. 비록 개인 출발이지만 심방 역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브루나이 심방 역사를 통해 기도하기 원하시며 저의 믿음 훈련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월21일 수요일에 브루나이 공항 도착하여 정앤드루 선교사님을 뵙게 되었고 미리 도착한 목자님들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둘째 날 국립 브루나이 대학(University of Brunei Darusslan)을 심방하며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UBD는 브루나이에서 유일한 종합 대학입니다. 현재 한 4000명 정도의 재학생이 있습니다. 국왕이 대학교 총장입니다. 캠퍼스는 학교인지 정원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국왕이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운동장, 실내 체육관등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형제들이 좋아할만한 잔디구장이 몇 개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이 머리에 회교권의 상징인 차도르를 쓰고 조깅하고 농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곳의 언어는 말레어와 일반적으로 영어를 씁니다. 모든 강의도 영어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유창하게 영어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학비 면제받고, 거기다가 한 달에 300불의 보조금을 받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도 학비 100%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식당에서 점심 식사 하고 나서 현지 학생들의 모임인 한국 문화클럽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열명 정도의 대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수줍고 순수하게 보였습니다. 그들은 한국 드라마 ‘궁’의 주제곡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한류 열풍 때문에 학생들이 한국 연예인과 드라마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막이 없는 한국 드라마를 보려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앞에 나와 율동 하면서 같이 ‘곰 세 마리’ 불렀습니다. 다 같이 웃고 학생들의 마음이 많이 열렸습니다. 그 이후에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브루나이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내면을 좀 알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UBD를 심방하면서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 째는 학생들은 매우 순수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회교권에 대한 인상은 사람들이 남을 배척하고 딱딱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만났을 때 그들은 수줍음이 많고 잘 웃고 순수하였습니다. 비록 이슬람의 율법 때문에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입고 다녔지만, 그들 또한 다양한 색깔의 스카프를 두르고 가끔은 청바지도 입고 긴 치마에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하이힐을 신고 다녔습니다. 두 번째는, 브루나이 대학생들이 뚜렷한 꿈과 인생 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국가가 먹어 살려 주니까 학생들은 현재 삶에 대하여 큰 문제 의식이 없습니다. UBD에는 법학과와 정치학과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도자로 키우고자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 또한 어렵지 않는 생활과 전폭적인 국가지원 때문에 적극적으로 미래를 위한 자아개발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캠퍼스가 아름답고 학교 시설이 좋았지만 학생들은 활력이 부족하고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참 생명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진리가 필요합니다. 브루나이 대학교 도서관 입구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UBD is the heart of Brunei in the future” “UBD 대학교는 미래 브루나이의 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앤드류, 안나 선교사님이 섬기는 캠퍼스 제자 양성 역사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변화되어 왕실에 들어가 지도자들이 된다면 이 나라도 장차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정앤드류 안나 선교사님을 통해 UBD 대학생들이 복음을 영접하고 참 진리를 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선교지 심방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고 순종을 잘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세계선교역사에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UBD에 브루나이의 미래가 있습니다." 정 앤드류, 안나 선교사님 가정 --보고자 / 서진우 저는 군에서 제대한 후 브루나이 선교지 심방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재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제가 쓸 것도 가서 드릴 것도 모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제게 좋은 기회라는 것 하나만을 생각하고 염치를 무릅쓰고 브루나이행을 결단하였습니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볼 때, 하나님께서 저를 Best로 인도하셨음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부터 심방 결과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정 앤드류 선교사님을 만나 정안나 선교사님이 일하고 있는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대사관은 쾌적하고 조용했습니다. 그곳에서 앤드류 선교사님는 말하였습니다. “선교사로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풍족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네요, 선교사의 삶이 무조건 고되고 힘든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지에서 선교사로 살고자 결단한 앤드류 선교사님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 가정은 넓은 2층집에서 살고 계셨습니다. 방이 5개가 있고 화장실도 4개나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땅을 살 수 없었기 때문에 한 달에 45만원 정도 되는 월세를 지불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의 세 자녀, 앤드류, 요셉, 안나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밝았고 또 너무나 예뻤습니다. 올해 8살인 앤드류는 학교에 들어갔는데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며 또 한국어, 말레이어, 영어의 3개 국어를 배우며 국제적인 아이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요셉이는 미소가 매력적인 아이로 에너지가 넘치는 안드레와 수줍음이 많은 안나 사이에서 화목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나는 과자를 많이 먹어 아토피 반응으로 눈이 좀 부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귀엽고 또 상냥하였습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은 브루나이 대학 수학과 석사과정에 있고 함수해석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석으로 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교수들의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개인 방을 쓰고 있었습니다. 박사과정의 학생이 영국으로 유학을 가있는 동안 방이 비어 앤드류 선교사님이 그 방을 쓰게 되었는데 박사가 되어 올아 온 그 유학생은 현재 공동으로 방을 사용하고 있고 석사과정 중 개인 방이 있는 학생은 앤드류 선교사님뿐입니다. 정 안나 선교사님은 브루나이에는 한국인이 백 명도 채 되지 않아 대사관 업무가 많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가끔은 일과 중에도 밖에 나가서 앤드류 선교사님의 일을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 앤드류 선교사님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하나님의 축복만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석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석사과정에 입학한지 1년 반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는 올해 7월까지 석사논문을 완성하여야 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그는 서른 살의 나이에 브루나이로 왔고 8년째 학생신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서른여덟 살의 만학도로 낮추셨습니다. 그에게 석사논문은 학생으로서의 그의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껏 그는 물질을 안나 선교사님에게 의지해왔습니다. 그동안 그는 형제로서 자매에게 물질을 의존하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제로서, 가장으로서 브루나이 선교역사를 리드해야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물질을 안나 선교사님에게 의지하는 상화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것을 “하나님의 순리가 아닌 것 같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앤드류 선교사님은 지난 8년간의 학생으로서의 삶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의 국면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는 석사과정 도중에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해보았지만 번번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마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우선적으로 학생으로서의 삶을 잘 감당하기 원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석사논문을 감당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안나 선교사님이 대사관에 출근하고 나면 앤드류 선교사님은 7시에 안드레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또 12시에 데려오고, 안나 선교사님이 대사관에서 돌아오는 저녁 무렵까지 세 아이를 돌봐야 합니다. 그 이후에야 정앤드류 선교사님은 캠퍼스로 가서 논문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석사논문을 위한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7월까지 논문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 그는 석사학위 취득을 포기하거나 최소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개인 방을 내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브루나이 선교사님 댁에서 첫째날과 셋째날, 말씀공부를 하였습니다. 첫째날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라는 주제로 셋째날은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주제로 공부하였습니다.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앤드류 선교사님이 만학도의 십자가를 감당하고 있다면 안나 선교사님은 철의 여인의 십자가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안나 선교사님 역시 업무와 아이들로 인해 지치고 영적으로 힘들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면 앤드류 선교사님에게 ‘내가 가장으로서 물질을 동역자에게 의지할 뿐더러 동역자를 힘들게 하는구나’라는 낙심을 심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안나 선교사님은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도 묵묵히 감당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 앤드류, 안나 선교사님이 선교사로 브루나이로 파송된 지도 각각 8, 9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자를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도가 금지되어 있을뿐더러 이곳 양들은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마음을 닫아버리고, 생활이 풍족하여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앤드류 선교사님은 지금껏 캠퍼스에서 고뇌하고 있는 학생을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회교권이라도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양들에 대한 소망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모습은 선교지에서 지치고 낙담한 모습이 아니요, 다만 겸손하고 온유하며 평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은 우리에게 만학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허락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안나 선교사님 역시 하나님께서 자신을 브루나이로 보내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5:10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는 사람을 취해야 한다(You Must catch). 하지 않으시고 취하리라(You Will catch)”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결과를 보장하신다는 것입니다. 저희를 비롯한 두 분 선교사님은 이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안나 선교사님은 이 말씀이 큰 소망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정 앤드류, 안나 선교사님은 브루나이에서 친히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쓰실만한 종이 되고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현재의 훈련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일하실 때를 이루고자 하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8:2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정 앤드류, 안나 선교사님은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날마다 고백하고 합심 동역하여 가정교회를 견고하게 세우고자 하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깊은 세계를 몰라 고민하는 브루나이 영혼을 위한 심정을 다지고자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 양은 알아서 보내주시리라 두 분은 믿고 계셨고 저 또한 믿습니다. 정 앤드류 선교사님 컴퓨터 바탕화면에는 가족들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씌여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의 이웃이 불행한데 우리만 행복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하는 안드레의 얼굴을 바라보는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투쟁과 믿음의 중심을 지키시는 모습으로 인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교지의 삶도 이곳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가하면 또 연단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23:8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선교지에서건 이곳에서건 크게 힘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고 인내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매를 허락하십니다. 정앤드류, 안나 선교사님 가정이 계속해서 선교지에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때에 제자양성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선적으로 앤드류 선교사님이 UBD 캠퍼스에서 석사논문을 잘 감당하고 경제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UBD 캠퍼스에 한사람의 아브라함을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와보라, 선교사의 삶이 얼마나 복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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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베드로, 수지 선교사님 시카고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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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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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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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7 겨울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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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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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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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년새벽 떡국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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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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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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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년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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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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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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