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관악5부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01 no image [사진] 추수감사 감사제목 온라인 전시 ~ [1]
[레벨:20]박루시
125 2020-11-24
800 [사진] 2020년 여름바이블세미나 파일
[레벨:11]이진솔
270 2020-08-09
799 손**, 박** 형제님들과 식사교제 파일 [8]
[레벨:18]김원영
213 2020-07-28
798 2020년 부활절 사진, 영상 파일
[레벨:11]이진솔
195 2020-04-25
797 2020 폴홍 선교사님 특강 파일 [1]
[레벨:16]서정수_
143 2020-01-14
796 2020 요회 개척 소감 발표 파일 [5]
[레벨:16]서정수_
167 2020-01-13
2020년 새롭게 요회 개척 역사를 이루어 주심으로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찬양 - 밀알 요회 정해찬 - 은혜 요회 박문수 - 마가 요회 김태용 - 요한 요회 1번 : 이찬양 목자님 밀알 요회 요회 개척 소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번에 밀알 요회를 개척하는 이찬양 목자입니다. 저의 요회 개척 소감 요절은 요한복음 12: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입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삶을 소망하던 제자들에게 섬김 안에 그 삶에 이르는 비결이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2:24절 밀알의 비유를 통해 이것을 다시 말씀하십니다. 한 알의 밀은 죽어 많은 열매를 맺을 때 비로소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밀알에 두신 하나님의 사명이자 소망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 구원 역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한 알의 밀알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우리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참된 소망을 발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들에 대한 비교 의식과 시기심 가운데, 타고난 인간 조건을 원망하며 극도로 이기적인 삶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삶에 감동된 목자님들을 통해 이런 저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죄인을 위해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목숨을 내려놓으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들의 삶은, 이기심과 비교 의식에 깊이 병들어 있던 저와 같은 사람의 마음도 감동하게 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의 은혜로 시작한 평신도 목자 생활은 한편으로 죄로 병든 자신의 민 낯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0년의 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있는 이기주의와 정욕, 시기심과 비교 의식과 운명 주의의 죄 문제들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때마다 제게 소망과 힘이 되었던 것은 바로 죄인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예수님이 보여 주신 이 밀알의 진리에, 우리 인생의 참된 소망이 있음을 영접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여전히 저에게는 열매 맺기 보다 잘 나가는 밀 한 알로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모임에서도 능력과 가능성이 있는 목자로 인정은 받고 싶지만, 정작 열매 맺기 위한 고난에는 관심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나이 40이 넘었지만 사람들에게 기대주 소리나 듣고 싶어하는 가운데 밀알의 진리를 외면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요회 개척을 통해 이런 제가 다시 한 번 요한복음 12:24절 말씀을 영접하도록 도우십니다.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이 땅에서 잘 나가는 밀 한 알이 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듭니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절망합니다. 그들의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알의 밀알이 되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삶 안에, 그들의 소망과 또 저의 소망도 있음을 믿습니다. 소망이 없는 죄인으로 하여금 요회 목자의 사명을 영접하기까지, 밀알의 진리로 섬겨 주신 예수님에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허물이 많고 연약한 저희 가정을 사랑과 인내로 섬겨 주신 고도전 목자님과 현하 사모님, 그리고 모든 목자님들의 사랑과 인내에 감사 드립니다. 성숙하지 못한 저를 늘 사랑과 이해로 지지해 준 이미선 사모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밀알의 진리를 기억하는 가운데 주신 요회 목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들이 보여 주신 사랑과 인내를 본받아 양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도 제목입니다. 1. 저희 가정이 영적 기본생활을 통해 요회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먼저 주5회 양식과 새벽기도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저희 가정이 먼저 진실된 회개의 소감을 통해 요회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말씀으로 요회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먼저 5분 메세지와 말씀 연구를 통해 요회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저희 가정이 주1회 이상 피싱을 통해 캠퍼스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정예란 자매님이 고난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귀한 목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 황윤하 자매님과 이석인,김정식,이재호 형제님 가운데 생명 구원 역사를 이뤄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번 : 정해찬 목자님 은혜 요회 요회 개척 소감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말씀 이사야서 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 인생은 생명이 살 수 없는 사막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 33살, 자살을 생각하던 당시 친구 이찬양 목자님이 저를 예배에 초청해 주었습니다. 그 날 제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막과 같이 매말라 갈라지고 찢겨진 제 마음에 예수님의 말씀이 흘러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이 때 제 마음안에 예수님의 생명수가 터져 나왔고, 제 눈에도 하염없이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후 제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첫직장을 갖기에 힘든 33살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난지 불과 3개월 만에 지금의 독일계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불과 6개월만에 아름다운 기쁨 동역자와 가정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후 줄줄이 4명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들도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직장과 가정을 순식간에 이루어주실 때까지만 해도, 요회 개척도 금방 이루어 주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회를 개척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요회 목자가 되어 요회를 섬긴다는 것은 직장을 얻거나 가정을 이루는 것 보다 주님 앞에서 더 막중하고,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요회 개척을 앞두고 제 내면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요회 이름 짓는 것부터 시작하여, 요회를 섬기는 방향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가운데 있는 저에게 하나님은 이사야서 43장 19절로 말씀해 주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주님께서는 저에게 앞으로 행하실 새 일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새 일이 있으면 지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일은 죽음 가운데 있던 제가 살아나, 양들을 섬기게 된 일입니다. 이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과 같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이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거기에만 머무르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더 놀랍고 더 큰 새 일을 반드시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서울대 영혼들의 내면에 이루실 놀라운 생명 구원 역사 입니다. 사막과 같은 제 내면에 주님의 생명수가 흘러 넘쳤듯이, 새롭게 개척되는 요회를 통하여 서울대 캠퍼스 양들의 마음에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흘러 들어가 풀들이 자라고, 생명이 살아 숨시게 될 은혜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회를 섬김에 있어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새 일을 이루시고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를 기억하고 예수님을 배우며 요회를 섬기는 요회목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요회 이름도 “은혜” 요회로 짓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희 가정은 사무엘 요회에서 김승식 목자님과 김선덕 사모님의 사랑과 섬김의 울타리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은혜 요회 안에서 주님께서 이루시는 새 일에 쓰임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은 요회 개척에 있어서도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든든한 동역자인 안홍렬, 은민 목자님 가정과 동역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섬길 양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서울대 자매 역사의 소망이 되는 이링 자매님, 장차 대륙을 믿음으로 섬길 거양 형제님, 열정을 다해 예수님을 배우고 있는 서재희 형제님을 요회 안에서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장원석, 윤원녕, 최재원, 20학번 강민규 형제님들의 구원역사를 위해서도 도전하고 기도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역사를 감당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주님이 이루실 새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올 한해 서울대 20학번 자매역사에 저희 요회를 귀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은혜 요회의 구체적인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저희 요회가 20학번 양들을 담는 요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여름수양회에 10명 이상 참석하는 요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합심 동역을 위해 요회 모임을 매주 잘 이루고, 제가 먼저 요회 모임 말씀을 준비하고 나누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홍렬 목자님에게 교수 목자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은민 목자님 섬기시는 이링 자매님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거양 형제님이 남은 1년동안 대학원 생활을 잘 마치고, 한국에서 직장을 잡고, 계속하여 한국에서 예수님을 배우고 성장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서재희 형제님에게 믿음을 주시어, 가정의 핍박하에서도 오히려 더욱 예수님을 체험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6. 올드 맴버인 장원석, 윤원녕 학사님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의 심령을 겸손케 하사 주님앞으로 나아오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7. 마지막으로 제가 깊이 회개하고 주 3회 이상 새벽 미명 깨어 요회와 캠퍼스 역사를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새롭게 이루실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3번 : 박문수 목자님 마가 요회 마가요회개척 소감 - 마가요회 박문수 - 요절/ 요한계시록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저는 정욕과 게임에 깊이 병들어 아무 쓸모없는 인생을 살다 죽을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주님은 1997년 봄수양회에서 요8:11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말씀을 통해 인격적으로 만나주셨습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정은주 사모님의 저의 목자님으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은혜에도 불구하고 저는 15년 가까이 더욱 죄악 가운데로 나아가서 결국 삶이 무너지고 병도 심해져 일상생활조차도 불가능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애타는 사랑으로 기다리시고 부르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주님은 사40:1-2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말씀으로 저를 새롭게 만나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뿌려주사 저의 모든 죄를 도말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하셨습니다. 돌아온 탕자를 영접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덮어주셨습니다. 이후 저의 모든 삶을 고쳐주시고 심지어 직장도 얻고, 아름다운 윤보영 목자님과 믿음의 결혼도 하고, 사랑스러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혜린 자매를 말씀으로 섬기게 하시고, 작년에는 저희 가정의 기도를 들으사 놀랍게도 서울대 19학번 신입생인 이준석 형제를 말씀으로 섬기는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제 인생에 정말 큰 축복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올해 제게 더 놀라운 새 일을 행하십니다. 그것은 UBF에서 가장 뼈대있고 가장 전통성 있는 아브라함 요회를 계승하여 새롭게 마가요회를 섬기게 된 일입니다. 이것은 정말 제가 상상할 수 없는, 감당할 수도 없는 큰 은혜요, 큰 영광입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감히 그 은혜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몇몇 분들은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걱정이 되기도 하실 것입니다. 저도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감히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새 일을 행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사43:19) 자격없는 저를 하나님 나라 확장 역사에 쓰임받는 자로 세우십니다. 감히 감당할 수 없는 자이지만, 저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저를 부르시고 세우시는 주님의 은혜만을 의지하여 캠퍼스 영혼을 섬기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막중한 일에 쓰임받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이 영광스러운 직분을 조금이나마 감당하는 자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충성된 자가 되어 주인의식을 갖고 주님의 역사를 섬기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 계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요회의 이름인 ‘마가’는 두 번이나 고난의 길을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예수님을 따르고자 했지만 붙잡힐 것 같자 벌거벗은 채 도망쳤었습니다. 이후 사도 바울과 동행하는 길에 고난이 심하여 몰래 도망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연약한 사람이었고 실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다시 세우셨습니다. 그가 이 실패를 딛고 죽도록 충성된 자가 되었을 때 그는 사도들의 좋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문제에 빠지면 앞뒤 생각도 안하고 도망쳤습니다. 조금만 감정이 요동하면 게임으로 도망쳤습니다. 스스로 다짐한 것도 거의 지키지 못하던 신실하지 못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런 자를 끝까지 붙들어주시고 직장 훈련을 주시고, 서울대 양을 섬기는 목자로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저도 마가처럼 이 실패에서 일어나 죽도록 충성하여 사명을 힘써 감당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게 요회목자라는 놀라운 은혜와 영광의 직분을 허락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누구보다도 부족하고 불충한 제가 주님께 충성된 자로 거듭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역자와 함께 요회 목자 가정으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UBF의 거목과도 같으신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정은주 사모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힘써 배우며, 영적인 유산을 잘 계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3.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서울대 양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힘써 먹이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4. 새 심정, 새 마음으로 새 부대가 되어 주님의 이 새로운 역사를 감당하는 자 되길 되길 기도합니다. 5.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인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4번 김태용 목자님 요한 요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요절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어릴 때부터 저는 리더가 되길 싫어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매년 반장 또는 부반장이었던 저는 할 일이 많았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대표로 선생님께 경례를 하고, 청소 감독을 하고, 시험 때는 선생님 대신 채점을 하고, 소풍이나 견학을 가면 아이들 인원 파악을 해야 했습니다. 제게 반장은 헌신과 희생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유익은 없는 직분이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칭찬과 인정이 있었으나 저는 그보다 반장이 아닐 때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좋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마음 편히 졸기도 하고, 청소 감독 없이 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고, 소풍에서 스케줄과 인원 파악에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었습니다. 리더가 되기 싫다 함은 섬기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으름과 이기심이 원인입니다. 남다른 게으름과 이기심을 지닌 저는 섬김이 싫었습니다. 일단 힘들고 귀찮으며, 하고 나면 대가도 인정도 감사하다는 말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섬김을 받으면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도 부담인지라 남의 섬김을 받는 것도 싫었습니다. 전혀 섬김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아무도, 아무 것도 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소망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죄인을 부르셔서 예수님의 섬김을 배우게 하시고 목자님들을 통해 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아무 대가 없이, 알아주지도 않는 사람들을 위한 대속물로 희생하신 예수님의 섬김은 제게 너무나 이질적이고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섬김을 닮은 목자님들의 섬김도 저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 제 성향과 무관하게 하나님은 말씀과 현실에서 끊임없는 섬김을 공급하셨습니다. 그 섬김으로 저는 캄캄한 신림동 자취방에서 두문불출하던 폐인 생활을 벗어나 장막에 거하고, 직장에 다니고, 가정을 꾸리고, 결국 영육의 자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건사하지 못하던 폐기물 같은 자를 섬기고 구하셔서 하늘의 말씀과 사명에 따라 살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섬김을 꺼리는 자입니다. 신년 1강 메시지 중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말씀을 보고, 그럼 으뜸이 되지 않는다면 종처럼 섬기지 않아도 괜찮을까 생각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배우고 실천해보자고 기도제목을 잡고서도 기도하지 않고 게으름 속에서 뭉그적거리는 제게 하나님은 신년 2강 말씀을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그리고 1주일이 되지 않아서 말씀처럼 정말로 새 일을 행하셨습니다. 새롭게 차이나 요회를 계승하여 요회 목자가 되라는 방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새 일이 너무나 전격적이고 전혀 생각했거나 소망했던 바가 아니기에 격하게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요회 개척 소감을 쓰고 발표하는 것도 참으로 믿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두렵습니다. 게으르고 이기적이라 섬길 줄 모르는 저는 요회 목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회 목자로서 동역자들과 양들과 사명을 잘 섬길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하나님은 제 상태가 지금보다 훨씬 안 좋을 때에도, 제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할 때에도 저를 거두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때로는 그 인도가 힘겹고 이해되지 않아 답답했지만, 그저 믿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선한 결과를 주셨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서 말씀대로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저를 지명하여 부르셨으니, 모든 상황을 선하게 인도하시며 옛날 일을 생각할 필요가 없을 만큼 더 크게 축복하여 도우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독수리 요회 목자님, 사모님, 형제・자매님들을 통해 넘치는 사랑과 기도를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섬김을 받았던 차이나 요회로 다시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요회 이름은 요한 요회입니다. 사도 요한의 섬김과 사랑을 본받고 전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박충성, 박에스더 목자님들의 풍성한 섬김과 믿음을 저와 동역자가 본받으며 사랑과 동역의 그릇을 이루도록 도우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도 잘 드리지 않았던 게으름을 회개하고 이제 요회와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막에 강이 흐르고 바다 가운데 길이 나듯, 죄인이 새 터전에서 겸손하고 신실하게 섬기는 자로 거듭나는 놀라운 역사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 1. 새벽에 깨어 꾸준히 기도하고 일용할 양식 먹기를 기도합니다. 2. 서울대 캠퍼스 제자 양성의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3. 요한 요회에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사랑과 섬김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주님의 새 일을 섬기겠습니다 5번 6번 7번 8번 9번 원본 사진 및 영상 구글 포토(클릭)
795 no image 2019 성탄축하의 밤(시모음) [2]
[레벨:20]서진우
164 2020-01-03
794 2020 신년새벽기도 파일 [2]
[레벨:20]서정수
119 2020-01-03
793 no image 2019 송년감사의 밤
[레벨:20]서정수
148 2020-01-03
792 no image 2019 성탄축하의 밤 파일
[레벨:20]서정수
96 2020-01-03
791 2019 성탄예배 (합창) 파일
[레벨:20]서정수
57 2020-01-02
790 정세웅 사라 하우스처치 파일 [6]
[레벨:16]서정수_
228 2019-12-19
789 2019 추수감사예배 파일 [2]
[레벨:16]서정수_
145 2019-11-23
788 2019 가을수양회 파일 [2]
[레벨:16]서정수_
282 2019-10-30
787 LA 최요한Jr. 형제님과 함께 파일 [3]
[레벨:16]서정수_
149 2019-09-30
786 no image 2019 가을 바이블 아카데미
[레벨:16]서정수_
118 2019-09-30
785 2019 Ab팀, 사라팀 소감모임 파일 [2]
[레벨:16]서정수_
125 2019-09-02
784 2019 형제 팀스피릿 파일 [3]
[레벨:12]조하늘
104 2019-08-29
2019.8.28-29 강원도 속초로 아브라함팀 팀스피릿을 다녀왔습니다. 인요한, 김원영, 이종준, 서재희, 이준석, 정앤드류, 조하늘 형제, 목자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요한 목자님이 주일 예배를 섬기시고 피곤한 가운데 픽업을 감당해주셨습니다. 요한 목자님의 운전대를 주장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 저녁에는 속초 야경을 구경하였습니다. 영금정이라는 곳에서 밤바다를 구경하였습니다. 큰 파도가 치는 것을 바라보며 그 에너지와 아름다움, 주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에 대한 경외심을 느꼈습니다. 원영 목자님의 아버지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집을 빌려주셔서 좋은 곳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원영 목자님께서 피곤한 가운데 두부 김치를 서빙해주셨습니다. 어린 양들이 배불리 먹고 다음 스케줄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설악산 울산바위 등정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 팀 형제님들의 등산 실력은 아주 놀라웠습니다. 예상시간보다 빠른 등산 시간에 원영 목자님이 사뭇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울산바위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고 있자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신 땅을 저희들에게도 보여주시는 듯 하였습니다. 울산바위를 정복한 후에 내려오는 길에 계곡에서 땀과 더위를 식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산 후에 아브라함 팀은 천진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해수욕장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수욕장에서의 교제 이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시간을 보낸 후 막국수를 먹고 닭강정을 먹으며 서울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제목 - 아브라함 팀 스피릿 가운데 안전사고가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일대일 목자님들과 여러 목자님들의 기도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 형제님들과 목자님들이 교제하는 중 즐거움을 허락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 등산과 해수욕 중에 좋은 날씨를 허락하여 주셔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인요한 목자님의 운전에 감사드립니다. - 김원영 목자님의 아침 서빙과 등산 중에 짐을 다 짊어지신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아브라함 팀 GBS와 소감모임 가운데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영 목자님의 아버님께서 집을 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영금정 - 울산 바위 등정 - 해수욕장 순서로 사진을 배열하였습니다. 1번 팀스피릿을 갑니다!!!!~!~!!!!!~~~ 2번 3번 한껏 멋드러지시는 목자님의 모습 4번 재희형제님의 작품입니다 ㅎㅎ 5번 6번 7번 8번 파도를 보며 에너지에 관해 토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9번 10번 11번 12번 설악산 등반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 13번 14번 왔다! 15번 올라가기 전 설악산을 등에 지고! 16번 중간 지점까지는 행복했다고 합니다. 17번 아브라함 팀이 정복한 바위입니다. 18번 지치지 않는 그... 19번 눈을 감아도 아브라함 팀인건 변함이 없네요 ㅎ 20번 (^-^) 21번 반듯 미소 22번 거의 다 왔습니다. 23번 정복 완료 24번 25번 26번 고독 샷 한 번 27번 정복 샷 28번 정복 샷 2 29번 포도를 먹고 한 장 30번 포도를 먹고 두 장 31번 하산은 즐거워~ 32번 빵야 33번 34번 워매 찬거 35번 천진해수욕장 "저희 제법 잘어울리죠?" 36번 앤드류 collection 37번 한 번 신나는 척을 해보았습니다 (진짜 신났어요 ㅎㅎ) 38번 특이한 점을 찾아보세요! 39번 돌아오며 닭강정 꿀꺽 주님의 은혜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브라함 팀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83 김정현 형제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공군훈련소 입대) 파일 [1]
[레벨:17]정세웅
70 2019-08-28
782 no image 2019 자매 팀스피릿 [2]
[레벨:19]정지란
180 2019-08-27
<2019년 자매 팀스피릿 훈련보고> 요절 창세기 24:60a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8월 23일 금요일 8시 20분에 센터에서 모여 자매님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캠프통아일랜드로 출발했습니다. 김지인, 리리, 박지영, 박지애, 정지란, 정예란, 김미션, 박루시 총 8명이 참석했습니다. 버스가 없어서 다른 일정으로 대체될 뻔하였지만 인요한목자님의 섬김으로 인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가평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아서 좋았고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팀스피릿을 위해 좋은 날과 아름다운 곳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수상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요절 말씀인 창세기 24장 60절 말씀에 대한 은혜를 간단하게 나누며 자매가 아닌 리브가가 받은 축복의 말씀과 같은 천만인의 어미로서 하나가 되고 성장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 천만인의 어미를 훈련 중에 계속해서 기억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매님들은 수상 훈련하는 동안 몬스터 슬라이드와 블롭점프 등 높은 곳이나 어려워 보이는 수상 레저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리브가와 같은 결단력과 행동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팀으로 나눠서 서로 다른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여 먼저 도착하는 경기를 했을 때 물에 빠지면 다시 올라오기가 힘든 곳이 많았는데 혼자서는 가기 힘들지만 서로 끌어올려 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자매님들의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말씀의 은혜를 나눴던 곳에서 다시 모여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자매님들은 마지막까지 크게 다치거나 지친 사람 없이 무사히 수상 훈련을 마쳤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조용한 가운데 지영자매님이 유럽 수양회동안 들은 ccm이 잔잔하게 들려 은혜로웠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훈련을 즐겁게 마치고 또 함께 했던 자매님들과 먹으니 더 맛있는 식사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매님들을 지켜주시고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팀스피릿 과정과 오고가는 길에 자매님들이 서로 교제하고 섬기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는데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팀스피릿을 위해 많은 것을 섬겨주신 미션, 루시 사모님, 요한 목자님 감사합니다. 또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자매님들도 다음 자매 팀스피릿에서 함께 교제를 나누고 훈련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날씨랑 풍경이 정말 좋아요! 2. 3. 4. 5.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한번! 6. 들어가기 전에 말씀 은혜 나누는 시간입니다!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슬라이드 구경하면서 24. 점심 먹기 전에! 25. 26. 27. 28. 29. 30. 31. 32. 하나, 둘, 셋 33. 화이팅! 34. 35. 36. 37. 38. 39. 40. 41.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42. 저녁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부터는 영상입니다! 43.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PZmiPQdO-fR_zf-3vHCkG-H3wWui6TX6/preview" width="640" height="480"></iframe> 44.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AMUGCgW-RRAKjJGGPnubLCKc5hQPvNaj/preview" width="640" height="480"></iframe> 45. 블롭점프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cR2CXPYTLMEI9C6o9ty0CiYc6A6HWG7Y/preview" width="640" height="480"></iframe> 46. 슬라이드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ntWVc7dAkN8OglcQU4nuTr4coL1Umkpv/preview" width="640" height="480"></iframe> 47. 천만인의 어미!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DrnARYAbu_Ba_hXSI4UPcSy_tLtHdCt8/preview"width="640" height="480"></iframe> 48. 화이팅! <iframe src="https://drive.google.com/file/d/1irRadC_cmHUFhF3SRnslLUSLAHIfNY6k/preview" width="640" height="480"></iframe>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