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관악5부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81 no image [사진] 박성남 형제님 믿음의 졸업 [8]
[레벨:20]서진우
174 2012-09-03
480 no image [사진] 최한울 형제님 치의전 합격 파일 [3]
[레벨:20]서진우
108 2012-09-03
479 no image [사진] 블레싱, 마리아팀 팀스피릿 사진 파일 [1]
[레벨:20]Ruthy Kim
110 2012-09-02
478 no image [동영상] 2012 후리 여름수양회 감사제 영상
[레벨:20]서진우
75 2012-08-02
477 no image [사진] 2012 후리 여름수양회 파일 [9]
[레벨:20]서정수
340 2012-07-29
2012년 후리 여름수양회를 허락하시고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신 은혜를 잘 기억하고 계속하여 캠퍼스 복음 전파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 찍어주신 김루시, 이요셉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19번 20번 21번 22번 23번 24번 25번 26번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 32번 33번 34번 35번 36번 37번 38번 39번 40번 41번 42번 43번 44번 45번 46번 47번 48번 49번 50번 51번 52번 53번 54번 55번 56번 57번 58번 59번 60번 61번 62번 63번 64번 65번 66번 67번 68번 69번 70번 71번 72번 73번 74번 75번 76번 77번 78번 79번 80번 81번 82번 83번 84번 85번 86번 87번 88번 89번 90번 91번 92번 93번 94번 95번 96번 97번 98번 99번 100번 101번 102번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108번 109번 110번 111번 112번 113번 114번 115번 116번 117번 118번 119번 120번 121번 122번 123번 124번 125번 126번 127번 128번 129번 130번 131번 132번 133번 134번 135번 136번 137번 138번 139번 140번 141번 142번 143번 144번 145번 146번 147번 148번 149번 150번 151번 152번 153번 154번 155번 156번 157번 158번 159번 160번 161번 162번 163번 164번 165번 166번 167번 168번 169번 170번 171번 172번 173번 174번 175번 176번 177번 178번 179번 180번 181번 182번 183번 184번 185번 186번 187번 188번 189번 190번 191번 192번 193번 194번 195번 196번 197번 198번 199번 200번 201번 202번 203번 204번 205번 206번 207번 208번 209번 210번 211번 212번 213번 214번 215번 216번 217번 218번 219번 220번 221번 222번 223번 224번 225번 226번 227번 228번 229번 230번 231번 232번 233번 234번 235번 236번 237번 238번 239번 240번 241번 242번 243번 244번 245번 246번 247번 248번 249번 250번 251번 252번 253번 254번 255번 256번 257번 258번 259번 260번 261번 262번 263번 264번 265번 266번 267번 268번 269번 270번 271번 272번 273번 274번 275번 276번 277번 278번 279번 280번 281번 282번 283번 284번 285번 286번 287번 288번 289번 290번 291번 292번 293번 294번 295번 296번 297번 298번 299번 300번 301번 302번 303번 304번 305번 306번
476 no image [동영상] 정요한 해나 선교사님 하우스 처치 [2]
[레벨:20]서정수
172 2012-06-25
475 no image [사진] 정요한 해나 선교사님 하우스 처치 역사 파일 [6]
[레벨:20]서정수
218 2012-06-24
하나님께서 정요한 해나 선교님을 미국 영혼들을 섬기는 귀한 하우스 처치로 이루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방 영혼들을 섬기는 귀한 목자 가정으로 크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번(최수산나 선교사님을 가장 즐겁게 해 주는 둘째 아들 요한이와 대통령상을 받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막내 딸 한나) 2번(푸른 잔디정원이 딸린 L.A 외곽 집들. 김대니얼,경원 선교사님 집) 3번(결혼식에 참석한 최수산나 선교사님과 큰 딸 그레이스, 요한, 한나) 4번(결혼식 전전날 일식집에서) 5번(김대니얼,경원 선교사님의 딸 마리) 6번(정아브라함,사라 선교사님의 첫째 딸 리디아와 막내 딸 한나) 7번(L.A 왕냉면 집에서... 나눠 먹지만 않으면 리필 가능!!) 8번(L.A 근교 산에서 정릉쎈타 출신 댈라스 조바울 선교사님과 최요한 선교사님) 9번(최요한 선교사님의 집에서 머무르신 윤웨슬레 선교사님) 10번(결혼식에 참석한 최수산나 선교사님과 요한,한나) 11번(L.A 쎈타 정원에서 최요한 선교사님, 민다윗 선교사님과 이다윗 목자님) 12번(결혼식장인 L.A 쎈타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신랑 정요한 선교사님) 13번(결혼식장인 L.A 쎈타 모습) 14번(기쁨이 충만한 신랑) 15번(식장에 들어서는 mother-in-law 홍안나 선교사님. 양들과 놀다가 다리를 다치셔서...) 16번(father-in-law 홍베드로 선교사님과 함께) 17번(결혼식에 참석하신 유제임스 선교사님) 18번(결혼식을 지켜보고 계시는 안요셉 선교사님) 19번(안마리아 선교사님, 시카고 출신 L.A 쎈타 나니 사모님, 안요셉 선교사님) 20번(UBF 역사의 산 증인들 안마리아,그레이스리,정은주,민수산나,김사라 사모님) 21번(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신랑, 시카고에서 오신 전선지 사모님과 손자) 22번(유제임스 선교사님의 장모 메리윤 선교사님과 그레이스리 선교사님) 23번(출산을 앞둔 김경원 선교사님) 24번(시카고에서 오신 문누가 선교사님, 수화로 대화하고 있는 윤에이브,수지 선교사님) 25번(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신부와 들러리로 섬기고 있는 쟌권 선교사님의 큰 딸 메리) 26번(기도하는 신랑과 신부) 27번(결혼식 전경) 28번(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잔치" 말씀으로 주례를 섬겨 주신 김이삭 선교사님) 29번 30번(막내 아들의 결혼을 지켜보고 계시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은주 사모님) 31번(절친한 동역자였던 둘째딸을 떠나 보내는 홍베드로, 안나 선교사님) 32번 33번(주례사를 들으며 활짝 웃는 신랑과 신부. 무슨 내용일까?) 34번(신부의 방황이 소개되고...) 35번(신랑의 문제가 공개되고...) 36번(상당히 곤혹스러운 모습...) 37번(평생의 동역자로 맞이하겠다고...) 38번(축복기도를 섬겨 주신 민다윗,이다윗,L.A 시니어 목자님,안요셉,김이삭 선교사님) 39번 40번(특송 The Lord's prayer) 41번(사진 촬영) 42번 43번(신랑,신부의 가족들) 44번(외지에서 오신 손님들) 45번(결혼식 후 reception) 46번(L.A 오케스트라단의 리셉션 특주) 47번(리셉션을 즐기고 있는 김어거스틴, 페트라 선교사님) 48번 49번 50번 51번(왼쪽부터 메리유 선교사님, 메리윤 선교사님(유제임스 선교사님 장모님), 김사라, 민수산나 선교사님 52번 53번 54번 55번(리셉션 마지막 신랑에게 케잌 먹이기) 56번(출국하는 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오른쪽 줄 뒤에서부터 유제임스,양누가,박제임스 선교사님) 57번(민다윗 선교사님의 집에서. 삼일만에 부활한 수산나 선교사님의 testimony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손님들) 58번(더욱 아름답게 변하신 민수산나 선교사님) 59번 60번(시카고 저니팀 문누가,전선지,그레이스리,최레베카,선지 사모님의 손자) 61번(식당에서 담소하시는 문누가,홍베드로,홍안나 선교사님) 62번(그레이스리 선교사님과 민수산나 선교사님) 63번(언제나 joyful하게 껌을 씹는 메리유 선교사님) 64번(결혼식 이후 공원에서 야외 촬영) 65번(수줍어하는 신부) 66번 67번 68번(앞날의 행복을 예고하듯...ㅎㅎ)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장45절) 1. 출국 정요한 선교사님으로부터 best man으로 초청을 받아 결혼예식에 참석하기 위해 급하게 미국여권을 만들고 미국 비자를 준비하였습니다. 2008년 퍼듀 국제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고생을 한터라 부담이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에 속해 있어서 인터넷 ESTA를 통해서 이틀만에 간단하게 미국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best man을 할 생각을 하니 영 부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하객 대부분이 한국 선교사님이니 한국말로 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다소 부담을 덜었는데, 출국 전날에 김다윗 목자님으로부터 한국 스탭 목자님들을 대표해서 참석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졸지에 한국 대표가 된 건 큰 은혜이지만, 그 부담감이란... 이 때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을 붙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마음으로 가지 않고, 그곳에서 어떤 모양으로든 적극적으로 섬기고 오고자 하는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20일 수요일 오후 4시 20분 비행기로 출국하였습니다. 2. 결혼식 전까지 12시간 만에 L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008년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출입국 직원이 까다롭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붙잡고 통과 시켜 주지 않고 따로 불려가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다소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차가 많이 간소화되어 있었고, 알아들을 수 없는 질문도 받지 않았고, 쉽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정아브라함 Jr. 선교사님이 기다렸다는듯이 제 얼굴을 알아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최요한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이틀 먼저 도착하신 아브라함 목자님이 나와 계셨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주인공인 정요한 선교사님과 나중에 얼굴을 알아 본 신부 홍해나 선교사님이 함께 나와 있었습니다. 정사라 선교사님이 저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여 기다려 주셨고, 우리는 간단한 기도모임을 마치고 최요한 선교사님의 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최요한 선교사님의 집은 2008년에 방문한 적이 있어 낯이 익었고, 내 집에 온 것처럼 푸근하였습니다. 이곳은 L.A 외곽인데, 다른 것은 몰라도 모든 집들이 넓은 잔디정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참 부러웠고, 다닥다닥 붙어서 한치의 여유 공간도 허용하지 않는 한국의 집들과 너무나도 대조적이었습니다. 짐을 풀고 곧바로 아브라함 목자님 가족 일행과 합류하여 일식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가 보니 김이삭, 레베카 선교사님이 먼저 와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삭 선교사님은 헝클어진 머리에 반바지, 검게 그을린 피부를 한 마치 시골 농부와 같아서 이 분이 UBF 목자 맞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아주 자유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영접해 주셨습니다. 식사 후 선교사님 댁에서 쉬고 있으니, 신랑과 신부가 왔습니다. 곧 이어 3시쯤 되니 최수산나 선교사님이 병원에서 퇴근하고 오셨습니다. 정요한 선교사님과 홍해나 선교사님은 그 동안 온라인으로는 많이 소식을 주고 받았지만, 직접 대면은 두 번째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오랜 친구처럼 보였습니다. 얼마 전 어느 학자가 쓴 책에서 오랜 인생의 연륜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행복한 결혼은 외모와 조건에 감정이 끌려서 하면 안되고, 친구 같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비추어 보면, UBF 믿음의 결혼은 예수님의 친구끼리 결혼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결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홍해나 선교사님은 그 동안 아버지 홍베드로 선교사님과 스피릿이 통하는 좋은 동역자로서, 아버지의 메시지를 correction 해 주는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첫눈에 볼 때에도 참으로 좋은 신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L.A 쎈타 시니어 선교사님이신 민다윗 선교사님의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왕냉면을 파는 한국 식당이었는데, 처음으로 냉면 먹고 배부른 체험을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민다윗 선교사님 집을 심방하였습니다. 민수산나 선교사님이 만들어 주신 오방떡은 선교사님들 사이에서 별미로 유명해져 있었는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일품 요리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는 최요한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정릉쎈타 이다윗 목자님과 달라스에서 오신 조바울 선교사님과 함께 L.A 인근에 있는 산에 올랐습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영육간에 유익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최요한 선교사님은 객관적으로 스펙이 좋은데도 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산나 선교사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기도 한데, 하나님은 이 기간 동안 요한 선교사님을 L.A 쎈타에서 풀타임 역사에 귀하게 쓰고 계십니다. 특히 요한 선교사님은 L.A 쎈타에 100이 넘는 2세들에 대한 심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책임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2세 역사의 가장 큰 어려움은 부모님이 엮인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JBF 여름수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한 부모님이 프로그램에 자신의 자녀가 빠져 있다고 불평하며 매우 힘들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또 2세 역사를 섬기면서 깨달은 것은 목자에게 다 맡길 것이 아니라, 먼저 부모가 자녀와 인격적인 관계성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며,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은 이번 결혼 역사를 자진하여 주도적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다른 선교사님들과의 관계성이 좋고 김이삭 선교사님의 좋은 동역자로 쓰임 받고 있었습니다. 하산하면서 잠시 냇가에 발을 담갔는데, 제가 여름 수양회에 대한 stress가 다 풀리는 것 같다고 했더니, 이다윗 목자님이 왜 그렇게 힘들게 역사를 섬기느냐, 즐겁게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라고 코멘트 해 주셨습니다. 속에서 ‘아니,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러나? 실제로 안되니까 그러지.’ 하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목자인 내가 즐겁지 않으면 양들과 동역자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적으로 즐거운 목자 생활을 하지 말고, 양들과 동역자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즐거운 목자생활을 해야겠다는 중요한 기도제목을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저의 오랜 친구이자 후배인 관악 3부의 오피스 선교사님과 팀동기였던 youg 마리아 선교사님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피스 선교사님은 여전히 열정과 소원이 충만하였고, 영적인 부흥에 대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youg 마리아 선교사님은 심플하면서도 영적으로 포인트가 있는 말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7년의 선교사 생활을 통해 오래 전에 알고 있던 모습보다 훨씬 성숙한 내면과 믿음의 사람으로 변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시간 여의 교제를 마치고 요한 선교사님의 집에 왔을 때, 애틀란타의 윤웨슬레 선교사님이 와 계셨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선교사님과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얼굴이 예전보다 빠져 보였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뱃살을 빼기 위해서 다이어트 하느라고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개인적으로 영육간에 새 힘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 여러 동역자들이 애틀란타를 거쳐 갔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이번에 배봉쎈타에서 조지아 스테이트에 유학생 선교사로 한 목자가 파송됩니다. 그가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함께 예배 드리는 앤드류*조 램 가정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마음이 겸손하고 nice한데, 복음역사를 섬기기에는 내면이 아직 연약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가정이 강건해져서 동역자 가정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화를 마치니 새벽 1시가 가까워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결혼식 당일이 되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여전히 신랑의 best man으로 해야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3. 결혼식 아침은 최요한 선교사님의 안내로 아이홉이라는 미국 패스트푸드 식당에 갔습니다. 시카고의 문누가 선교사님, 세인트루이스의 양희직 선교사님, 윤웨슬레, 조바울 선교사님이 동행했습니다. 미국 식당은 듣던대로 정말 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리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결혼식장인 L.A 쎈타에 도착하니, 신랑인 정요한 선교사님이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인 유제임스 선교사님이 축의금 자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비행기로 6시간이나 걸리는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에서도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레베카최 선교사님은 건강이 안좋은 가운데 생명을 걸고(?) 참석하셨고, 그레이스 선교사님은 몇 번을 토하고, 전선지 사모님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며칠 동안 침을 맞으셨다고 했습니다. 안마리아 선교사님은 신부의 인생소감을 듣고 미국 2세 중에서 최고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드디어 신랑이 입장하고 꽃 뿌리는 동자를 이어 신부가 입장하면서 결혼식의 막은 올랐습니다. 김이삭 선교사님은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잔치’ 본문으로 주례말씀을 섬겨 주셨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이시오 불가능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인간의 결혼식을 축복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축복의 source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또한 정요한*홍해나 선교사님의 결혼을 이루셨습니다. 마리아는 이 예수님에게 기도함으로 포도주가 떨어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김이삭 선교사님은 결혼하는 가정이 모든 문제를 에수님에게 때마다 들고 나가 기도하는 가정이 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신랑신부의 life 소개가 매우 재미 있었습니다. 홍해나 선교사가 부모님으로부터 500마일은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은 죄악된 소원이 있었는데, 성경공부를 통해 회개하고 5마일 떨어진 학교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5마일 떨어진 직장에 취업하여 복음역사를 동역하게 되었으며, 이제 정요한 선교사님과 결혼하여 정말 부모님으로부터 500마일 떨어진 UC Davis로 오게 되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 정요한 선교사는 믿음이 있는 부모님 아래서 평탄하게 자랐지만, 성장하면서 죄악된 호르몬, 특히 정욕적인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죄의 종이 되었으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때, 죄악된 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양들을 섬기는 목자가 되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신랑 신부의 서약이 있었고, 반지 교환, 성혼 선포, 축복 기도, 특송,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촬영으로 1부 예식을 마치고, 2부에는 풍성한 부폐식 식사와 함께 reception이 있었습니다. L.A 오케스트라팀의 특주, 볼티모어 동역자들의 중창, 아이들의 특송, 최요한 선교사님의 독창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문누가 선교사님의 ‘sun rise sun set’은 오랜 신앙의 연륜을 가진 인생의 선배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주는 진심어린 권면이 느껴지는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신랑, 신부의 마지막 인사로 reception까지 은혜로운 결혼식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4. 결혼식에서 만난 사람들 이번 결혼식은 UBF의 살아 있는 전설과도 같은 믿음의 선배들이 한곳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국제수양회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그들은 결혼식 장소에서, 식당에서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삼삼오오 모여서 웃음꽃을 피우고 마치 오래 헤어졌던 이산가족이 만난 것처럼 반가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저는 둘째날 저녁에 나요한 목자님의 일대일 목자이신 민다윗 선교사님과 민수산나 선교사님의 초대를 받고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민수산나 선교사님은 전에 남편인 민다윗 선교사님의 권유로 등산에 따라나섰다가 200피트(약 60m) 아래로 떨어져서 뇌가 여섯 조각이 나고 얼굴뼈가 깨지고 손,발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큰 수술을 받고 나서 삼일이나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의사들은 그가 살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 민다윗 선교사님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안전하게 받았다’ 이때 마음에 평안이 왔고 민수산나 선교사님은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때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절망하고 불평과 원망에 빠질 수도 있어으나, 그렇게 하는 대신 감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머리는 부서졌으나, 뇌 안쪽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고, 얼굴은 깨졌으나 눈은 보호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삼일만에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은 이를 통해 자신이 변화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에는 열정과 믿음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가는 'doing‘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떤 분은 이런 그의 삶으로부터 말은 안해도 푸쉬를 느끼고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전에는 간호사 일을 하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왜 다른 자매 동역자들이 끙끙대고 힘들어하는지 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평소 일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체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해 doing을 stop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영접하고, 직장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이제 그는 연약한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들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의 testimony를 듣고 있던 아브라함 목자님은 실제로 수산나 선교사님이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은 성형수술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수산나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우리들은 모두 그녀의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여유와 기쁨, 그녀의 말에서 풍겨 나오는 확신과 감사로 인해 그의 얼굴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에 하나같이 공감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결혼식 당일 아침에는 시카고의 문누가 선교사님으로부터 초기 선교사 생활에 대한 testimony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55세에 선교사로 왔습니다. 어디서도 나이 많은 그를 채용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갔는데, 담당자는 그에게 4개의 자격증을 따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문누가 선교사님은 대학 도서관에 7시에 출근하여 밤 12시에 퇴근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도서관 직원들을 그를 알게 되었고, 그들과 성경공부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4개의 자격을 땄고, 1년만에 보험실적에서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양다니엘 선교사님으로부터 한 은행에 지점장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은행업무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처음부터 지점장직에 도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은 면접관에게 자신은 은행업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만일에 되면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만일 떨어지더라도 당신은 다시 나를 봐야 한다, 왜냐하면 보험에 들어야 하니까라고 하여 면접관이 배꼽을 빼고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면접관이 일년 만에 보험실적에서 1등을 한 그의 잠재적인 능력을 인정해 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은 정말 면접관의 판단대로 은행 실적에서 또 다시 1등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4개주 전체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은행강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도가 오면 무조건 땅바닥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때 선교사님은 평소 죽을 때 역사를 섬기다가 죽거나 기도하다가 죽기를 소원하였는데, 지금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하고 의자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나중에 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강도들은 이런 문누가 목자님을 보고 세 번이 총구를 들이대는 장면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은행장으로부터 위로의 전화까지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그들은 UBF 초기 역사에서도 전설적인 믿음의 사람이었고, 지금도 전설적인 믿음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식 이후에는 정아브라함 목자님의 초대로 모든 손님들이 북창동 순두부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레이스 선교사님, 전선지 선교사님, 최레베카 선교사님 등 시카고의 큰 믿음의 종들과 함께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레이스 선교사님은 전세계 선교동역자들의 형편과 상황을 꿰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관악 5부와 서울대 역사를 세세하게 물어 보셨고,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9월에 있을 북한심방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오는 길에는 시간 되는 대로 L.A 주변의 한 쎈타라도 심방하자고 하면서 약 40분 떨어져 있는 곳에 John Baek 선교사님이 섬기는 엘까뮈노 쎈타로 향했습니다. 선교사님들 안에 어디를 가든지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충만하고, 부지런하고 충성스러운 자세로 주님의 역사를 섬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문누가 선교사님은 우리 UBF의 역사는 사모님들의 역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모님들을 존경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이런 위대한 믿음의 여종들과 교제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최요한 선교사님 댁에서 윤웨슬레 선교사님, 유제임스 선교사님, 최요한*수산나 선교사님과 마지막으로 교제하였습니다. 유제임스 선교사님은 선교사 생활을 하면서 신앙의 본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메리 선교사님은 2세가 없는 것으로 인해 마음 한구석에 슬픔이 있었습니다. 대화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통해서 두 분을 연단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영접하고 캠퍼스 미션을 충성스럽게 섬기는 종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동역자들과의 대화는 사소한 이야기라도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들과 헤어지는 것은 마치 머나먼 땅에 형제, 자매를 홀로 남겨 놓고 오는 것처럼 너무나 섭섭하고 아쉽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에 대한 소망이 점점 약해지면서, 주 안에서 다시 얻은 믿음의 동역자들에 대한 사랑과 정은 더욱 깊어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 돌아오면서 짧은 며칠간의 여정을 통하여, 전능하신 우리 주님께서 이루신 정요한, 홍해나 선교사님의 아름다운 house church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믿음의 종들을 뵙고 교제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동역자들에게 보고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비록 섬기고자 하는 방향과는 반대로 선교사님들의 희생적인 섬김과 사랑만 받고 왔지만, 섬기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하고 위대한 삶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기까지 섬기신 주님의 은혜를 갚을 수 있습니까? 선교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의 희생과 헌신을 어찌 다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다만 맡겨 주신 캠퍼스 양들을 제자로 세우기까지 낮아져 섬기며, 선교사님들을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 할 뿐입니다.
474 no image [사진] 전요한 박사님, 엄기영 형제님 방문 파일
[레벨:20]서진우
107 2012-06-11
473 no image 대학원 합격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레벨:20]안홍렬
192 2012-06-01
안녕하세요. 저 홍렬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 것 같은데, 기쁜 소식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연구실 배정이 마무리되어서 대학원에 합격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게 관심 가져 주시고 물어봐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대학원 입시 때 텝스 점수가 모자라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셔서 다음 텝스 시험에서 필요한 점수도 얻게 해주시고 환경과 비전이 좋은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며 이번 대학원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학원 입시에서도 지원 자격과 입학 시험에서 통과했지만 제가 가려는 연구실에 TO보다 많은 사람이 지원해서 합격이 결정되지 않아서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저를 포함해서 지원한 모든 학생이 연구실에 합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일을 겪는 중에 다시 지난번처럼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이런 염려가 있을 때 하나님이 정말 내 앞길을 선하게 인도하시는가 의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일예배 소감을 들으면서 제가 하나님께서 제게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잊어버리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게임과 술을 자제 할 수 없어서 공부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저를 절제하지 못하는 문제에서 이기도록 도와주시고 대학원에 지원하고 시험에 통과하여 모든 자격을 갖추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를 잊어버리고 현실 문제 앞에서 다시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저를 훈계하지 않으시고 합격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저를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마음이 둔하냐'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상한 심정을 이번 일을 통해 깊이 마음에 새기길 기도합니다. 현실의 큰 문제 앞에서도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여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제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쓰다 보니 소감처럼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된 것 한마디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마디 : 앞으로 하나님 역사를 열심히 섬기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472 no image [사진] 캐나다 Algonquin UBF 정이삭 레베카 선교사님 가정 파일
[레벨:20]서진우
102 2012-05-22
471 no image [사진] 세계선교보고대회 파일
[레벨:20]서정수
82 2012-05-22
470 no image [사진] 봄 MT 수양회 파일 [15]
[레벨:20]서정수
292 2012-05-13
은혜로운 봄 MT 수양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초청받은 모든 분들 마음속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시원한 샘물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소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어주신 김이삭, 김루시, 인금철 목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방수빈 형제님이 뭔가 의미 심장한 표정으로... 8번 9번: 멀리 초점이 잡힌 분이 하탁균 목자님, 좌측이 정해찬 목자님, 우측이 박인기 학사님 입니다. 10번: 김예인 자매님입니다. 11번 12번 13번: 성택 목자님! 떡복이 맛있게 드시네요! 14번: 가운데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계신 분이 이승헌 형제님입니다. 그 좌측에 나요안나 자매님, 우측에 김성명 형제님이 보이네요.. 15번 16번 17번 18번 19번 20번: 서진우 목자님이 레크레이션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21번: 가운데 영화배우처럼 생긴 분이 최성채 형제님입니다. 영재 목자님이 초청하셨어요. 22번: 좌측부터 이승헌 형제님, 정해찬 형제님, 한승대 형제님 23번: 좌측부터, 김미희 자매님, 김예인 자매님, 도나라 자매님 입니다. 24번 25번 26번 27번 28번 29번: 손미아, 강호영, 김원영, 정종현, 정세웅, 박태진 (호칭 생략) 30번: 좌측부터 (호칭생략) 강혜란, 나요안나, 안홍렬, 정윤우, 김성명 31번: 좌측부터 (호칭생략) 방수빈, 이승헌, 임지연, , 정해찬 32번: 새싹반. (좌측에서 4번째가 박인기 학사님 입니다) 33번: 서진우, 인정훈, 김루시, ( ? ) , 김예인, 최성채, 김레베카 34번 35번 36번 37번 38번: 김성명 형제님이 인생 그래프를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39번: 김원영, 안홍렬, 정윤우 형제님들.. 40번: 가운데 뒤 돌아서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분이 이승헌 형제님, 우측에 소암 자매님의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41번: 소암 자매님, 왕 Faith 목자님. 42번 43번: 손린린 자매님이 인생 그래프를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44번: 박순선, 이승헌, 정해찬, 방수빈. (호칭 생략^^;;) 45번: 인정훈, 도나라, 최성채, 김레베카. (호칭 생략;;) 46번 47번: 한승대 형제님이 인생 그래프를 발표하고 있네요. 48번: 인정훈, 도나라, 최성채 (호칭 생략) 49번: 박태진, 강호영 50번: 도나라 자매님의 인생 그래프네요. 51번: 최성채 형제님이 인생 그래프를 발표하고 있네요. 52번: 누구의 인생 그래프일까요? 53번: 정종현 형제님의 인생 그래프. 54번: 박순선 자매님 인생 그래프. 55번: 김레베카 사모님과 김예인 자매님입니다. 56번: 가운데 나요안나 자매님. 인생 그래프를 보며 미소짓고 있네요. 57번: 이찬양 목자님, 김성명, 안홍렬 형제님 입니다. 58번 59번: 오른쪽 고도전 목자님, 가운데 박인기 학사님. 60번: 정해찬 목자님. 61번: 하탁균 목자님, 멀리 정윤우 형제님. 62번: 목리디아 자매님. 63번: 인금철 목자님. 64번: 서진우 목자님. 65번: 인금철, 안홍렬, 고예찬 (호칭 생략) 66번: 이요셉, 박인기, 손바나바 목자님. 67번: 정윤우, 최영재, 이승헌, 정해찬 (호칭 생략) 68번: 김미희 자매님 69번: 김루시 목자님. 70번: 김성명 형제님, 정종현 목자님, 박태진 형제님. 71번: 김원영 형제님. 72번: 김미진 자매님, 김미희 자매님. 73번: 도나라 자매님, 김유진 형제님. 74번 75번 76번 77번 78번 79번: 강혜란 사모님의 연구발표입니다. 80번 81번 82번 83번: 안홍렬 형재님이 싱얼롱 인도하고 있네요. 84번: 한승대 형제님이 사회보고 있습니다. 85번: 임성택, 임여진 목자님의 듀엣드라마입니다. 86번 87번 88번: 김믿음 목자님, 이찬양 목자님 특송. 89번: 김이삭 목자님 메시지 입니다. 90번 91번: 나요안나, 목리디아 자매님들의 특주입니다. 92번 93번: 정세웅 형제님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네요. 94번: 서진우 목자님이 광고하고 있습니다. 95번 96번 97번 98번 99번 100번 101번: 소암, 손린린 자매님입니다. 102번 103번 104번 105번. 손린린, 소암 자매님, 왕 Faith 목자님입니다. 106번: 목리디아, 김미진 자매님입니다. 107번: 도나라 자매님, 인정훈 사모님입니다. 108번 109번 110번 111번 112번 113번: 하탁균 목자님, 박인기 학사님, 최영재 목자님, 김믿음 목자님. 114번 115번: 김예인 자매님 소감 발표입니다. 116번: 김예인 자매님 소감 발표입니다. 117번: 도나라 자매님 소감 발표입니다. 118번: 도나라 자매님 소감 발표입니다. 119번: 이승헌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0번 이승헌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1번: 김원영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2번 김원영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3번: 김성명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4번 김성명 형제님 소감발표입니다. 125번: 소암 자매님 소감발표 입니다. 126번 소암 자매님 소감발표 입니다. 127번: 박인기 학사님 소감발표입니다. 128번 박인기 학사님 소감발표입니다. 129번: 서진우 목자님 광고. 130번 131번 132번 133번 134번 135번 아래 단체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확대 됩니다!
469 no image [사진] 봄 바이블카페 -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 파일 [1]
[레벨:20]서정수
111 2012-04-21
468 no image [사진] 하대경 목자님 전역 파일 [2]
[레벨:20]서진우
95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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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서정수
190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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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강호영
124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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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서정수
259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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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서진우
145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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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서진우
184 2012-02-29
462 no image [사진] 겨울수양회 파일
[레벨:20]서정수
151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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