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전의유머산책

하나님께서 웃음을 주셨다.

사람만이 웃을 수 있다.

글 수 450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0	land
		정아브라함	26	2022-01-29
	Desmond Tutu, Bishop of Johannesburg who was winner of 1984 Nobel peace price leaded the black people's human right movement against Apartheid. At the ecumenical worship service in New York he demonstrated his humor sense. He said, "When European missionaries first came to Africa we have land and they have Bible. They said 'Let's pray' We closed our eyes. When we opened our eyes the table has been turned. We have Bible and they have land"
389	another wife [1]
		정아브라함	29	2022-01-22
	A man called his family doctor in the middle of night and said "My wife is in great pain. Please come here right away. I'm afraid it's appendicitis" "I took out your wife's appendix two years ago. don't you remember?" the doctor said irritably. "I know, but I have another wife" he replied.
388	joking [2]
		정아브라함	28	2022-01-18
	Abraham Lincoln, the 16th president of USA, was a great joker. He cracked jokes during cabinet meeting or to diplomat who visited him. All of his jokes following is his favorite. During civil war two women were talking about who would win the war. "I think Jefferson Davis will win" "Why" "Jefferson Davis is a praying man" "Lincoln is also praying" "I know But God will think he is joking when Lincoln is praying"
387	good work
		정아브라함	33	2021-12-16
	Jean Millet, the great French patienter, once did a portrait for a wealthy and powerful client, who was dissatisfied with the finished work. "I don't think, Mr Millet, It was a good work of art" Millet replied "i don't think, sir, You are a good work of nature"
386	good news and bad news [1]
		정아브라함	31	2021-11-26
	A gynecologist examined a pretty new patient and said "oh, Mrs Brown, I've got good news for you" "Pardon me Doc." replied the patient, "I'm not Mrs, I'm miss" "oh, miss Brown, sorry, I've got bad news for you"
385	a ladder
		정아브라함	27	2021-11-20
	An old lady was calling the fire department urgently. "A man is trying to get into my room." "In that case, call the police." "No, I don't want police. I want fire department. he is trying to get into my room. He needs a ladder."
384	new vending machine [1]
		정아브라함	56	2021-10-28
	salesman: this new vending machine our company has just developed guarantees to give customer satisfaction. storekeeper: you mean it's developed in such a way that customer cannot lose his coins? salesman: no! but when he kicks it, it groans.
383	한심한 가장
		고도전	112	2020-07-22
	한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여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난 널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어.” “왜 또 그래?” “생각해 봐. 솔직히 너희 집에서 가장이 누구야?”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글쎄…. 전에는 아내가 가장이었는데, 딸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382	책임
		고도전	56	2020-07-08
	맹구가 어느 날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선생님!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선생님이 대답했다. “글쎄∼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맹구가 다시 질문을 했다. “책임을 물을 수 없으면 벌도 없어야 맞지요?” 선생님이 말했다. “그렇지.” 그러자 맹구가 조금 언성을 높이며 다시 말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왜 제가 하지도 않은 숙제에 대해서 매번 벌을 주시나요?” 선생님 “……!!!!”
381	병명이 뭐죠
		고도전	58	2020-06-26
	한 여성이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온몸이 다 아픈데 너무 심각해요! 제발 좀 원인을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손으로 팔을 누르고 나서 “아∼!” 하고 비명을 질렀다. 또 다리를 만지며 “아∼!” 소리를 지르고, 코를 만지면서도 “아∼!” 하고 비명을 질렀다. 여자는 심각하게 인상을 쓰며 말했다. “보세요! 얼마나 심각한지 보셨죠?” 그러자 의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걱정 마세요∼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네요. 당신 집게손가락이 부러졌어요!”
380	아픈 걸 잘 참는 여자 [1]
		고도전	99	2020-06-19
	한 부부가 치과에 갔다. 여자가 치과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아픈 이가 있는데 빨리 뽑아주세요. 아픈 건 잘 참으니까 진통제는 필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그냥 당겨 뽑아 주시면 돼요!” 치과 의사는 감동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그렇게 아픈 걸 잘 참으시다니, 참으로 용감하시군요. 어떤 이죠?” 그러자 여자 왈, “여보! 어서 선생님께 아픈 이 보여 드려요!” ^^
379	사기의 특성 [2]
		고도전	63	2020-06-11
	판사 : 어떻게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칠 수가 있나요? 죄수 : 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기를 당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378	세상에, 이럴 수가
		고도전	47	2020-06-02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원으로 줄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었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단 말이야?”
377	경우의 수 [2]
		손미아	60	2020-06-01
	요즘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또 친구들한테 재잘 재잘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노트북을 앞에 두고 혼자 수업을 들으려니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 아이들이 질문을 올리는 Q&A 게시판을 한번 봤습니다. 최○은 (3부 목자님 가정 아이^^): "선생님! 각도기를 잃어버려서... 수학 문제를 못풀었어요ㅠ 어떻게 할까요? " 어린 O은이 한테는 그것이 큰 어려움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찬이가 많이 심심했는지, 도와주고 싶었는지?? 자기가 나서서 답을 달아 놓았습니다.. ○찬: 다시 찾거나 누구한테 빌리면 되지 않아? ○찬: 다시 사거나 말투가 좀 시니컬했고;; (원래 말투) 더 할말이 없게 답해 놓았습니다.ㅋ 3가지 경우의 수를 어떻게 다 찾아 말했지? 순간 웃음이 나왔습니다.ㅎㅎ 각도기를 잃어버려 선생님께 하소연 하는 아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답을 친절하게도 알려주는 아이나 다 아이들이니까 가능한 질문과 답변인 것 같아 재미있어 올려봅니다.^^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잠깐씩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76	건강 검진
		고도전	33	2020-04-29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 검진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소변을 가득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 흠.... 이왕 가져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자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대... 마음 푹 놓으라고!!!"
375	목욕탕에 간 맹구
		고도전	44	2020-02-24
	맹구는 세신을 해주시는 아저씨에게 때를 밀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때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맹구: 아저씨,, 때가 너무 많죠? 죄송해요ㅠㅠ 아저씨: 괜찮아^^ 그런데 때가 너무 많이 나와서 1시간 동안 때를 밀었다 맹구: 아저씨, 때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죄송해요. 아저씨: 괜찮아.. 때가 많긴 많네 ㅡㅡ; 드디어 어저씨는 완전 탈진하고 말았다 아저씨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 "너 혹시,,,, 지우개니?“
374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고도전	41	2020-02-14
	어느 의사가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남자가 1,000만원을 쉽게 벌수 있을거란 생각에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남자는 짜증이 잔뜩난 채로 백만원을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번에도 남자는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 고칩니다. 1,000만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373	아들아 공부 안 하니?
		고도전	43	2020-02-07
	아빠: 아들아, 공부 안 하니? 아들: 공부를 왜 해요? 아빠: 학교성적 올려야지. 아들: 그 다음에는요? 아빠: 그래야 좋은 직장 갈 수 있지. 아들: 그리고는요? 아뻐: 돈 많이 벌어 좋은 집 사고... 아들: 그리구요? 아빠: 그리곤 편하게 쉬는 거지. 아들: 전 지금 편하게 쉬는데요~ 아빠: !!!!!!!!!!!!!!!!!!!!
372	비결
		고도전	18	2020-02-04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본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러자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371	노인과 보청기
		고도전	22	2020-01-28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만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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