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하나님께서 웃음을 주셨다.

사람만이 웃을 수 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0 no image 인디언이 알려준 날씨
[레벨:20]고도전
35 2014-09-26
109 no image 남자복 없는 선녀
[레벨:20]고도전
44 2014-09-12
단짝 친구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청혼을 하는 것이었다. 그 선녀는 못 이기는 척 청혼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나머지 둘이 다시 내려와 목욕을 마치고 가려는데 또 한 선녀의 옷이 없어졌다. 이번에도 어제 못지않게 잘생긴 청년이 옷을 들고 나타나 청혼을 했고 선녀는 행복한 표정으로 청년을 따라나섰다. 다음날 혼자 남은 선녀는 기대에 부풀어 다시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아무도 그 선녀의 옷은 가져가질 않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니 내가 둘보다 인물이 빠지나 몸매가 안 되나! 이젠 탕을 바꿔야 할까 보다!” 자존심 상한 선녀가 하늘로 가려는데 드디어 이 선녀의 옷이 사라진 게 아닌가. 어떤 멋진 남자가 청혼하려나 기다리는데 나무 뒤에서 사오정이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났다. 못생긴 외모에 실망은 했지만 허락하리라 마음먹고 있는데 이 남자, 선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선녀의 옷을 팔에 걸친 채 걸음을 옮기며 외치는 말, “세탁, 세탁, 세탁~~~”
108 no image 남편의 보험
[레벨:20]고도전
46 2014-09-05
107 no image 순발력 [1]
[레벨:20]정아브라함
61 2014-09-04
106 no image 김만 제가 먹었는데요...
[레벨:20]고도전
54 2014-08-29
105 no image 공처가의 항변
[레벨:20]고도전
49 2014-08-01
104 no image 3007년 판 한국사 미스테리 [2]
[레벨:20]강혜란
75 2014-07-26
1. 미국인 학자 프릿츠 레이몬드에 의하면 20세기에 테헤란로라는 곳이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가르키는 것일 듯한데 이게 왜 한국에 있었단 말인가? 한국이 서아시아 유역까지 진출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2.당시 한국은 북한이란 나라와 분단되어있었는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북한 서적에는 '김일성 장군 항일 무투사',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미 항쟁사'등의 책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북한은 당시 세계 GDP 1위, 2위 국가인 미국 일본을 개차반 내버리는 대단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국력이 월등했다고 한다. 3.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불렸던 미국의 전역에 수많은 한글 간판과 한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명이 존재한다. 왜 초강대국이라 불렸던 미국은 동북아의 약소국 한국에게 이와같은 특전을 배풀었을까? 어쩌면,당시 미국과 한국은 우리가 아는 역사와 정반대의 관계였을수도 있다. 4. 21세기 초까지 한국에는 '주한미군'이라는 군인이 존재하였다 한다. 이 군인들은 미국인들로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파견된 병사들이었다. 미국인들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 자기나라 군인을 한국을 지키기 위해 보냈을까? 5.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건물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남극같은 곳에서조차 '세종 과학 기지'라는 건물이 발견됨으로 인해 사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6.당시 세계는 UN이라하는 초국가적인 기관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놀랍게도 최근 발굴된 자료에 따르면 이 국제기구의 최고통솔자는 반 기문이라는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그뿐만 아니다. 그 기관의 역대 사무총장의 이름을 살펴보면 리 트리그베(리(李)씨는 한국에 가장 많은 성씨중 하나), 우 탄트(우씨는 한국계 성씨중 하나)와 같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많다. 왜 세계 초강대국인 나라들을 제치고 한국만이 이런 초국가적인 기관의 장을 배출했는지는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책으로는 알길이 없다. 7. 지금도 세계 주요 도시 주요 유적에 가면, 한글로 된 낙서가 있다.(예 : 김철수 애펠탑 왔다가다. 영수♡영희 등등) 이 낙서들은 대개 호방할 뿐더러 그 나라에 대한 욕들로 뒤덮혀 있지만 그나라 사람들은 함부로 지우거나 손대지 않는다. 왜 한국인들에게 이런 치욕을 받고도 그나라 사람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을까? 혹시 한국의 국력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8. 당시의 한국은 시골단위에서 최소행정단위로 리(理)라는 단어를 썼다한다. 놀랍게도 파리, 알제리, 양촌리등 세계 여러 지역에 이런 리 단위를 써는 도시들이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 도시라 불리던 파리도 한국의 일개 시골농촌단위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파리가 시골이 되는 이 부분에서 우리는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을 짐작 할 수 있다. 9. 당시 한국의 군사는 남북한을 합쳐 200만에 달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군사를 가진 나라는 당시 인구 12억의 중국밖에 없다. 한국의 인구도 아마 그에 비슷하지 않았을까... 10. 당시 인구가 12억에 가까웠는데 한반도 하나가 그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까? 11. 한국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유물중의 하나가 '영문법'책이다. 일반사학계에서는 영어라는 언어가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브리튼 지방의 언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12. 당시 한국의 사진자료중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은 한가인, 장동건, 원빈, 김태희등의 사진등인데 이들 인물은 다 인간이라 부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가졌다. 당시 한국인은 엘프의 족속임이 틀림없다. 13. 당시 여의도에 대해 사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큰 강에 가운데에 나있는 섬이며, 커다란 대로에 빌딩숲에 둘러쌓여 있다.' 하지만 지금의 여의도는 아늑한 녹지공원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기록은 여의도가 아닌 맨하탄과 비교해보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14. 당시 코카콜라와 시장을 양분했던 콜라 펩시의 로고를 보면 태극 문양과 거의 흡사하다. 한국계에서 나온 콜라임을 알 수 있고, 당시 미 제국주의를 상징하던 코카콜라와 대등한 경쟁은 한국의 국력을 짐작케 해준다. 기록을 찾아보면 당시 독일에서 코카콜라 판매금지처분이 나왔는데 이걸로 보아 당시 국제여론도 한국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15. 한국전쟁에 16개국이 참전했다고 한다. 만약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6.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이었던 이영아라는 사람의 일기에 보면 '우리나라의 백두산은 세계에서 젤루젤루크다'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백두산은 세계에서 제일 높지 않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이다. 17. 당시 미국학자 앤드류 크롬손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국으로 여행 나가기 위해서는 배나 비행기를 타야만 한다.' 라고 적혀있다. 한국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바다로 통하는 배나 빠른 속도의 비행기를 타야만 가능하단 소리다. 우리가 아는 당시의 한국 영토와는 매치가 안되는 진술이다. 18. 당시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조지 부시는 한국을 '영원한 친구. 영원한 동반자'라 칭하며 한국에 온갖 특혜(무비자 입국, FTA등등)을 준다. 초강대국의 대통령도 한국을 두려워했던 모양이다. 19. 당시 나왔던 사료중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도서를 보면 한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려는 장면이 나온다. 이책은 한국이 핵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세계 초강국중 하나라고 기록해놓고 있다. 20. 21세기 초반 한국의 히트곡이었던 '연애혁명 21'은 일본의 노래 '러브 레볼루션21'과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음을 가지고 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무한도전송'과 미국의 '바하마 마마', '백만송이 장미', '징기스칸', '안재욱의 친구' 등등등 비슷한 사례가 세계 전역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그들과 정신적인 유대감까지도 형성했었다. 21. 서울대 천체기상학과의 김좆키 교수는 당시 한국은 기상예보와 실제 기상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것을 발견했다. 조그만한 한반도의 기상예보가 그렇게 많이 틀렸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출처: http://orumi.egloos.com/1779098 --------------------------- 보다가 재미있어서요...
103 공주병
[레벨:20]정아브라함
58 2014-07-24
독도,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한·중·일이 첨예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 땅인데 일본이 억지를 부리는 것이지만 이런 분쟁지역은 사실상 쓸모보다는 국가의 신성한 영토이기 때문에 하늘이 두 쪽 나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국가 간 분쟁에 휩싸인 영토는 많아도 아무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땅이 지구상에 두 군데나 있다. 남극 대륙의 마리버드 랜드(Marie Byrd Land)와 이집트와 수단 사이에 있는 2060㎢쯤 되는 사막 비르 타윌(Bir Tawil) 지역이다. 마리버드 랜드는 남극 대륙에 있는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이라 그렇다 치지만 비르 타윌은 이집트와 수단이 서로 자기네 땅이 아니라고 우기는 정말 희귀한 지역, 즉 무주지(無主地·테라 눌리우스)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을까?  1899년 영국은 이집트와 수단을 북위 22도선으로 갈라 놓았다. 그런데 1902년 영국은 다시 국경을 조정했는데 이때 문제가 생겼다. 즉 비르 타윌 지역은 22도선 밑에 있지만 아스완 지역에 사는 아바브다족의 방목지이므로 이집트령으로 했고, 22도선 위의 할라입 삼각지는 수단계의 할라입 유목민의 거주지이므로 수단에 속하게 조정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이집트는 할라입 삼각지가 22도선 위에 있으므로 1899년 경계선을 주장하고, 수단은 1902년의 경계를 들어 영유권을 주장한다. 국제법상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두 나라가 있을 경우 한 나라가 두 곳을 모두 영유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한 지역은 포기해야 한다. 자연 비르 타윌은 홍해와 접해 있는 할라입 삼각지보다 크기도 10분의 1에 불과하고 사막뿐이라 중요도도 훨씬 떨어지므로 두 나라 모두 서로 자기 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제3국이 영유권을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어서 할라입을 차지하기 위해 두 나라가 비르 타윌이 서로 자기 영토가 아니라고 우기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비르 타윌은 행정적으로는 이집트의 영유로 돼 있으나 이집트 정부의 공식 지도에는 영토로 표시돼 있지 않다.  이 땅에 새로운 왕국을 선포한 미국인이 있어 화제다. 제레미아 비튼이란 남자는 올 6월 비르 타윌에 사제(私製) 깃발을 꽂고 ‘북수단 왕국’을 선포한 다음 이집트와 수단 그리고 아프리카연합에 인준을 요청했다. 그의 일곱 살 된 딸의 소원이 공주가 되는 것이기에 그 꿈을 이뤄 주려 한 것이라고 한다. 이달 말까지 라마단이라 아직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되든 안 되든 세상에는 항상 틈새란 있기 마련 아닌가.
102 no image 설탕맛을 아는 사람
[레벨:20]정아브라함
51 2014-07-16
101 no image 어느 모기의 외출
[레벨:20]정아브라함
51 2014-07-16
100 no image 울어야 돼 [2]
[레벨:20]고도전
66 2014-07-11
99 no image 공부 잘 하는 학생 [3]
[레벨:20]정아브라함
67 2014-07-05
98 no image 동물원 아르바이트 [2]
[레벨:20]고도전
50 2014-07-04
97 no image 딴마음 부부 [1]
[레벨:20]고도전
41 2014-06-30
96 no image 정상 참작
[레벨:20]고도전
23 2014-06-20
95 no image 그 상사에 그 부하
[레벨:20]고도전
24 2014-06-13
94 no image 사투리
[레벨:20]고도전
48 2014-05-16
93 no image 살빼는 방법
[레벨:20]고도전
39 2014-05-16
92 no image 간단한 치료
[레벨:20]고도전
52 2014-04-11
91 no image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지들
[레벨:20]정아브라함
67 2014-04-09
1. 동해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 문장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 (비록) 그 학생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2. 동래여자중학교 가정 시험 문제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그 학생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3. 동인고등학교 중간고사 생물 시험 문제 :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누어져 있다. 정답 : (배) 그 학생 :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누어져 있다. 4. 반여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 )라면 ( )겠다”를 사용해 완전한 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등 그 학생 : (컵)라면 (맛있)겠다. 5. 금사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 ), ( )가 있다. 정답 : (육상), (수영), (체조), (권투) 등 그 학생 :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여), (러), (가), (지)가 있다. 6. 거제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 개미를 세 등분으로 나누면 ( ), ( ), ( ). 정답: (머리), (가슴), (배) 그 학생 : 개미를 세 등분으로 나누면 (디),(진),(다). 7. 일산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 삼강오륜에 대해서 쓰시오. 그 학생이 답을 쓰고 답을 수정테이프로 덧씌워 지운 뒤 옆에 아래와 같이 써놓았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선생님은 진짜 동전으로 긁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런 개노무시끼” 하면서 교실로 급히 뛰어갔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길래 저리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 보니…. “꽝! 다음 기회에∼∼.” 1번 괄호안은 욕이라 지웠습니다.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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