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5 no image 초지일관 [4]
[레벨:13]유진우
94 2003-06-15
14 no image 안녕하세요~ [3]
[레벨:20]강호영
64 2003-06-14
13 no image 언제쯤 홈페이지가 완성된 모습을 갖출지.... [1]
[레벨:20]박문수
42 2003-06-14
12 no image 추카추카
[레벨:18]김진화
68 2003-06-12
11 no image 나요한 목자님, 형순 사모님을 환영하며...
[레벨:20]인금철
75 2003-06-12
10 no image 홈패이지가 많이 보기 좋아졌네요 ^^
[레벨:20]박문수
44 2003-06-12
9 no image [r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레벨:20]인금철
34 2003-06-12
8 no image 안식일을 공부하고 나서를 읽고
[레벨:18]김믿음
55 2003-06-12
7 no imag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임영근
61 2003-06-12
6 no image 안식일(주일)을 공부하고 나서...
[레벨:20]인금철
51 2003-06-11
어제 종로에서 마태복음 17강을 공부하며, 안식일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안식일 정신에 대해 목숨 걸고 싸우신 것을 통해, 얼마나 안식일을 소중하게 여기셨는가를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선한 일을 적극적으로 감당하도록 가르치신 것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안식일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안식일을 돌아봅니다. i) 먼저 예배가 '예배'(Worship service)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를 사모하여 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생 목자님들이 예배를 온 마음으로 섬기면 좋겠습니다. 주일만이라도 새벽기도로 맞는다면 더 없이 좋지 않겠습니까? ii) 함께 찬양도 하고 묵상하면서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 제쳐두고 예배당으로 먼저 오면 되면, 일찍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일대일도 조금 일찍, 집에서 나오는 시간도 조금 일찍... 그래서 11시가 되어도 열 댓 명이 쓸쓸히 앉아 있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iii) 공부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메시지는 복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지요. 그러니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들으면 잠이 오지 않겠습니까? 양들이 예배 와서, 또 우리가 예배 와서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예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시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예배가 시작되면 빈 자리가 얼마나 되나 세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회개합니다. 저부터 먼저 신령과 진정으로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기도합니다.
5 no image Greetings from Purdue
[레벨:10]Abraham Jeong
78 2003-06-10
Hi, everyone! This is Abraham Jeong from Purdue UBF. What a nice and well-made web page!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ayer support for our family. Our number has remained 2 since our arrival at Purdue, but soon it will be changed to 3 because shepherdess Sarah is going to deliver a baby within 3weeks. We do not know whether it's a boy or a girl. Please pray that we may have a beautiful and healty baby by God's grace. The Summer Bible Conference must be just around the corner. How is the registration going? I guess everyone is busy inviting sheep to the conference. As shepherd Abraham Jeong (my father) often emphasized, challenging a sheep who seems to have no spiritual desire seems to be as hard as moving a mountain. But I know that all of you have the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and even the hearts of SNU students. May God bless the conference with many new SNU students and with the wonderful words of God. Ph.D study is really tough. It is tough, stressful and challenging. But at the same time, you can learn humility, perseverance and faith. Now it is 4:30AM and I am still doing the experiment that should be done by today. Soon, I will see the sun rise. ^^ It is a very good training not only academically but also spiritually. From time to time, I face my human limitation and despair. It hurts to realize how little I know. But through this, I learned to humble myself and depend on God. Please continually pray for me that I may finish this Ph.D training by faith successfully. Currently, my lap-top computer is broken, so I cannot type in Korean. But hopefully, I'll be able to leave messages in Korean in a few weeks. I miss you all. sincerely, Abraham Jeong
4 no image 많이 오세요 [1]
[레벨:13]유진우
70 2003-06-10
3 no image 또 하나의 D-day를 향하여! [2]
[레벨:20]인금철
61 2003-06-08
2 no image 이 시대 양들에게 꿈을!
[레벨:20]인금철
61 2003-06-08
세 개의 신문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사시를 준비하던 서울법대생이 성적저하로 이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과음을 하고 죽은 사건입니다. 두 번째는 아시다시피 서울대 인문대를 나온 유능한 시간강사가 힘겨운 삶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건이지요. 또 하나는 이렇습니다.(신문기사에서 발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고 법조인의 꿈을 키우던 명문대 법대생이 ‘청년가장’으로서 생활고에 무릎을 꿇고 범죄자로 전락했다. 박씨는 아버지를 일찍 여읜 뒤 생계를 돌보던 어머니마저 몸이 아파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도 공부에 열중, 명문대에 들어갔고 지난해 5월엔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사법시험 1차 합격 직후 집을 나갔던 형이 2년만에 3천여만원의 빚을 지고 돌아오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한해 수백만원의 등록금과 고시공부를 위해 필요한 책값, 생활비 등을 아르바이트로 모두 해결했던 그는 형의 빚까지 떠안게 되면서 결국 사채업자에게 7백만원을 빌리게 됐다. 제때 빚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는 고시원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며 협박하기 시작했고 박씨는 공부를 뒷전으로 미룬 채 아르바이트에만 매달려야 했다. 결국 그는 신용카드를 40장씩이나 발급받아 ‘돌려막기’를 시도했고 이런 와중에 사채, 형의 부채, 신용카드빚까지 합쳐 1억여원의 빚을 지게 됐다. 살상가상으로 대장암에 걸린 데다 각종 고시공부 후유증까지 덮치면서 줄곧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이달 중 군입대를 앞둔 박씨는 ‘군대 가기 전에 빚을 좀 갚아보자’는 생각에 사채 정보를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신용정보 매매업자에게 다른 사람의 신용정보를 구입했고 이를 되팔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박씨의 딱한 처지에다 범행계획이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감안, 박씨를 불구속입건했다. 치안행정에도 온정은 있었다. 이 시대 양들에게 너무나 꿈과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양들이 영적 소원이 없는 것으로 인해 양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즈음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I have a dream'을 읽고 있는데, 우리 목자들이 양들에게 꿈을 심어 줘야 할 것 같은 절박감을 느낍니다. 바람과 물결이 이는 험한 이 세상이지만,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 시대의 양들에게도 나아갈 방향을 준다면, 지난 세대에 이룬 믿음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세계선교의 일군이 되어 모슬렘과 북한으로 나아가는 꿈, 이 나라가 '언덕 위의 집'처럼 지구촌을 밝히는 나라가 되는 꿈, 우리 UBF를 통해 10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꿈을 꾸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 no image 홈페이지를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수
52 2003-06-0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