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5 no image 동역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레벨:20]인금철
125 2004-03-25
174 no image [광고아님]핸드폰 필요하신 분...
[레벨:20]김영길
75 2004-03-25
173 no image 빈 광야를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시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3]
[레벨:20]인금철
109 2004-03-23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막8:4)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열 두 바구니를 남게 하신 예수님, 사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일곱 광주리를 남게 하시는 그 예수님을 향해 제자들이 던진 질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빈 광야에서 굶주린 영혼을 '배불리' 먹이시고 '남음'이 있게 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바로 그러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광야는 바로 저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깨닫은 지식이 비어 있었고, 예수님께 대한 기대가 비어 있었고, 예수님을 찾는 열정이 없는 빈 공간이 저의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제 주변에 광야와 같이 비어 있는 것들이 참 많음을 봅니다. 새벽 기도 시간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이제 가게 될 새 쎈타의 넓은 공간에 비하면 아직 주님의 제자들로 채워져야 할 빈 공간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어려워하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의 영혼이 생명의 양식으로 채워져 있지 못하고 비어 있습니다. 우리의 장막에, 우리의 가정에,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에 마땅히 채워져 있어야 할 것들이 없이 비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염려하지 않고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실 예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심령에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예수님의 일을 기대하는 마음, 예수님을 찾는 열정으로 채워지게 하실 예수님이십니다. 4월 4일에 예정대로 새 쎈타에서 첫 예배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이 광야와 같은 곳이 되지 않을 것은,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이 예수님 바라보며 기대하며 사명의 땅으로 갑니다.
172 no image 어떻게 하면 일대일을 잘 할 수 있을까? [1]
[레벨:20]인금철
96 2004-03-20
171 no image 중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3]
[레벨:11]왕신수
141 2004-03-12
170 no image [동행]구원의 퀴즈 [1]
[레벨:20]김영길
110 2004-03-11
169 no image 아카데미 섬기는 데 힘되시기를...
[레벨:20]인금철
130 2004-03-10
제가 받아보고 있는 '카타콤'이라는 소식지에 실린 글 중에 은혜가 되어 한 번 올립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얽매이기를 잘 하는 제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을 감당하도록 도와 주곤 합니다. 머지 않아 통일될 그 날을 바라보며, 우리도 가장 가깝고도 먼 선교지에 나갈 준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땅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 > “나는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영원히 살게 되었는데 조국에 있는 내 친척과 동포들은 하나님을 몰라 죽어가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지옥에 떨어지는 동포들에게 내래 가서 복음을 전해야만 하갔어…” 이렇게 말을 건넨 남편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올 때 등에 업혀온 어린 딸과 나를 남겨놓은 채 성경책을 가지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두 달 정도 지났을 때 남편과 함께 북한으로 떠났던 사람이 찾아왔다. “우리 나그네는요?” “저∼ 그거이” “날래 속시원하게 말해보시라요” 나의 재촉에 주저하던 그의 말이 시작되었다. “성경책을 가지고 가다가 수비대에 발각 됐시요. 어찌나 겁나고 고문이 심하던지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고 살아나왔는데, 한나 아바이래 잡혀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성경책도 버리지 않았습네다. 아무리 때리고 매질을 해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니까 악질반동분자로 찍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습네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마다 칭찬은 고사하고 “야! 자기 죽을 줄 알면서 가는 또라이(바보)가 어디 있냐?”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다보니 바보같은 짓을 한 남편의 행동이 부끄럽게 생각되어 다시는 사람들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선교학교에 참석한 둘쨋날 “북한에 갔을 때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제가 목사인 것을 알게 된 그 소년은 ‘선생님, 10년 동안 헌금할 곳이 없어 십일조를 모아왔습니다’라며 저를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이삭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을 듣는 순간 “아! 북한에 믿겨지지 않는 성도들이 있었구나... 평양에서 어린소년이 십일조를 모아 헌금을 했다니…” 감동이 되면서 갑자기 그 일이 남편의 일과 연관되어져 다가왔다. "아, 남편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했었구나! 처자식보다, 자기 목숨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을 내가 원망하다니…”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남편을 너무나 많이 원망하였고, 하나님까지도 원망하였습니다. 나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남편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바보짓을 했다며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악한 생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내가 죄인된 것만이 보일 뿐이었다. 그 죄악을 회개하면 할수록 남편과 북한성도들이 당하고 있는 아픔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때부터 선교학교 내내 회개의 눈물이 내게서 그치지 않아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할 지경이었다. 너무나 눈물이 많이 나와 “제발 눈물이 그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회개하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네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일을 증거하라”고 하셨다. 이제부터는 남편의 일을 자랑하고 증거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할 때 내 마음은 너무나 상쾌하고 시원하였다. -한 탈북자의 간증-
168 no image 목자님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1]
[레벨:11]왕신수
139 2004-03-09
저번 주 금요일에 비자가 무사히 나왔습니다. 비자를 위해 기도하는 과정에 하나님 아버지께 부족한 저를 깨워 주시면서 많은 은혜 허락해 주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믿음을 심어주며 동역해 주신 모든 목자님, 사모님,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언어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으로 목자님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관악5부에서 만난 목자님들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삶에서 좋은 선생, 좋은 친구,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2월 27일에 저의 졸업에 축하해 오신 은주 사모님, 현정 사모님, 호영 목자님, 미선 자매님에 감사를 드리고( 그날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졸업에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아브라함 목자님, 금철 목자님, 충성 목자님,경환 사모님, 정훈 사모님, 신유니스 사모님, 진화 사모님, 미아 사모님, 사랑하는 자매 장막 연린, 하나, 혜란, 미선 자매 목자님들과 China 요회 동역자들과 요한 팀 사라 자매님과 학생회의 목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감사의 편지를 써 드리지 못해지만 여기서 한꺼번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목자님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167 no image 학생회에 대한 기대.. [2]
[레벨:20]인금철
119 2004-03-08
하나님께서 서진우 형제님과 김미선 자매님을 학생회 섬기는 종으로 세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우 형제님은 다 알다시피 한 차례 신앙의 방황기가 있었고, 미선 자매님은 캠퍼스 새내기(?)죠^^ 하나님께서 두 분의 진심을 보시고 세우셨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보는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학생회 역사에 대한 기대가 절로 생깁니다. 저는 요즈음 제자 양성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은 낙심이 되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려면, 먼저 제가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되고 예수님을 많이 닮고 예수님의 방법을 익혀야 되는데, 제 자신과는 거리가 참 멀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잘 보이지 않는 구석 구석에서, 어느 형제님 안에 일어나고 있는 영적 성장을 위해 부석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희망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힘을 얻고 제가 할 수 있는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또 동역자님들을 위해 열심히 무릎을 꿇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회 소식은 다시 한 번 희망과 기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주로 마음이 신인(초년생, 새내기)인 사람들을 주로 쓰시더라구요. 두 분의 겸손하고 진실한 소원을 축복하셔서, 새벽 이슬같은 주님의 청년들이 일어서는 학생회로 성장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66 no image 학생회 임원 선출 소식 [1]
[레벨:14]최선휘
102 2004-03-08
165 no image 여름 수양회 장소에 대하여... [3]
[레벨:20]인금철
146 2004-03-04
164 no image 생명의 싹을 보며...
[레벨:20]인금철
114 2004-03-01
163 no image 크리스챤 청년에게 주는 50가지 충고. [1]
[레벨:20]서정수
180 2004-02-23
우연히 만난 글입니다. 글 올라온 지도 오래됐구해서 같이 나누려구요.^^ 2, 8, 11 번이 더욱 찔립니다.^^ 나머지도... ========================================================================== 크리스찬 청년에게 주는 50가지 충고 1.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백성이 되어라.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2.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에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3, 남들이 싫어한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무시당하지 않는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들이 되는것이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하자. 4. 불이 없이는 도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을 만나야 아름다운 흙이 아닌 도자기가 된다.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지는 순간임을 기억하자. 피하기 보다는 감당하는 인생들이 되자. 5. '돈을 많이 벌면 십일조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지 말아라. 지금 조금밖에 없어도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100원의 수입이 있더라도 십일조를 하자. 그러한 자만이 큰 것도 감당하는 은혜를 누린다. 6. 영성을 먹이겠는가? 죄성을 먹이겠는가? 영에 먹이는 인생이 되자. 영은 기도와 말씀으로 먹이면 살아난다. 그러면 죄성도 죽는다. 7. 비오기를 기도했는가? 우산을 들고 나가라. 은혜를 위해 기도했는가? 성경책을 들고 나가라. 8. 찬양 테이프는 꼭 사서 들어라. 복사해서 듣지 말아라. 복사된 은혜는 오래가지 못한다. 대가를 지불해라. 9. 남들이 너의 기도를 비난하는가? 변명하지 말고 웃어 넘겨라. 싸울려고 하지 말아라. 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존재들이 아니다. 10. 3일 동안의 수련회는 3일동안의 은혜이다. 그것으로 1년을 버틸려고 하지 말아라. 수련회가 끝난 뒤 받은 은혜를 자랑하지 말고 말씀을 읽고 묵상해라. 그것으로 우리는 평생을 승리할수 있다. 11. 기독교 서적이 일반 서적을 앞지르는 베스트셀러가 될수 있도록 책을 많이 사서 읽 어야 한다. 빌려 읽는 사람은 크게 되지 못한다. 사서 읽고 책앞에 내이름은 꼭 쓰자. 12. 내가 다니는 학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교지이다. 비난하지 말고 불평도 하지 말자. 기도하는 일이 나의 할 일이다. 13. 우리의 목표는 1등이 아니다. 믿는 자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다. 백 댄서가 되기를 원하는가? 최선을 다하여 백 댄서계에 영향력을 주는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인생이 되자. 14.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젼은 무엇인가? 그것을 자랑하라. 그리고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15. 신발은 항상 깨끗하게 하고 다녀라. 우리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들이다. 그발을 품어주는 그릇도 당연히 깨끗해야 한다. 16. 우연을 믿지 말아라. 운명도 믿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우연도 운명도 없다. 다만 섭리가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 든지 주님의 뜻을 물어라. 묻는자에게 가르쳐 주신다. 17. 교회예배에 빠지지 말아라. 영의 살이 빠진다. 영은 찌워야 산다. 18. 백화점의 세일을 기다리는가? 공짜로 주는 사은품을 기대하며 달려 가는가? 하나님의 은혜도 공짜다. 아무런 조건도 없다. 늦지 말고 달려 가자. 영원히 변치 않는 은혜라는 사은품을 주신다. 19. 우리의 목표는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죽는 것이다. 영원히 살려고 몸부림 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어떻케 죽어야 할것인가를 묵상하라. 돈을 위해 명예를 위해 살다가 죽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죽을수 있는 인생들이 되어야 한다. 20. 휴대폰을 들고 교회에 오는데 성경책은 안들고 오는 사람들. 하나님의 응답이 휴대폰으로 오는줄 착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 21. 신발을 구겨신고 다니지 말아라. 네인생의 길도 구겨진다. 22. 수련회에 갔는데 누군가가 좋아진다. 전도여행을 갔는데 누군가가 마음에 든다. 속지 마라. 사단의 속삭임이다.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좋아지고 마음에 든다면 그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23. 내이름이 적혀진 성경책을 가지고 다녀라. 성경책과는 이산가족이 되지 말아라. 제일 슬픈 영적인 헤어짐이다. 24. 담배에 중독되지 말아라. 술에 중독되지 말아라. 컴퓨터에 중독되지 말아라. 그러나 말씀에는 중독이 되도 된다. 25. 오늘도 우리의 소원이 있다면 예수님 꿈꾸는 것이다. 서로 축복하자 ' 잘자 예수님 꿈꿔' 26. 예배에 집회에 기도모임에 끌려 다니지 말고 끌고 다니는 주도하는 삶을 살자. 27. 꿈꾸는 자를 시기하여 죽이고자 하는 요셉의 형들이 되지 말고 남의 꿈에 나도 도전 받고 오히려 더 큰 꿈을 꾸는 자가 되자. 28. 지나간 과거의 남의 잘못을 끄집어 내지 말자.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같은 인생의 모습이다. 29. 손가락으로 남을 비난하지 말아라. 비난하는 너의 손을 자세히 보아라. 하나는 상대방이지만 4개는 나를 향하고 있다. 나머지 4손가락 모두를 펴라. 그리고 그 손으로 축복해라. 귀한 손이 된다. 30.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받았으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이 받는다. 당신은 사랑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지금도 그 사랑 주고 있는 줄 믿는다. 31. 빛은 드러내야 한다. 숨기면 안 된다. 내가 빛인 것을 드러내자. 그래야 주변이 밝아진다. 32. 찬양 테이프 많이 사서 듣자. 그래서 조성모의 곡보다 부흥 찬양 테이프가 더 많이 팔리는 역사를 만들자. 부흥이 일어나는 일이다. 33. 믿음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가? 슬퍼하지 말자. 그대는 왕 되신 하나님을 위해 따로 분리된 백성이다. 34. 돈이 많음을 자랑하지 말고 똑똑함을 자랑하지 말고 잘생긴 것을 자랑하지 말고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자. 하나님 아닌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영원불면 한걸 알고 있으면 말이다. 35.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는 목표를 가져라. 그리고 시간을 사용하라. 36. 여자를 만나기 위해 그집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리는 남자가 되지 말아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기도하는데 몇시간씩 쓰는 남자들이 되어라. 37. 여자의 화장과 옷차림에 반하지 말아라. 화장은 모든 것을 감출 수 있다.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습에 반하여 기도하라. 나도 기도하는 인생이 된다. 38. 남자의 화려한 모습에 반하지 말아라. 화려함은 고생을 상징한다. 주님나라 위하여 충성하는 모습에 찬양하는 모습에 반하여 기도 하라. 나도 기도하는 인생이 된다. 39.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종이에 써서 책상 앞에 붙여 놓고 하루에 한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40. 노동은 기도다. 일 열심히 하고 공부 열심히 하자. 그것도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다. 기도는 노동이다. 기도는 땀 흘리며 열심히 하자. 대가가 있다. 41. 중국 선교사가 되길 원하는가? 중국어 지금부터 배우자.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길 원하는가? 아프리카 말 배우고 문화와 역사를 지금부터 배우자.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제발 성경 좀 읽자. 42. 열방을 품길 원하는가? 그럼 열방의 언어인 영어를 배우자. 열심히 하자. 43.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싱거운 것을 맛있게 한다. 세상에 사는 맛을 보여 주자. 나의 얼굴을 통해서 보여주자. 웃고 다니자. 싱거울 정도로 말이다. 44.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다. 그러나 여자의 회심은 영광이요 축복이다. 자매들이여! 변신하지 말고 회심하자. 45. 주목시키지 못하는 것은 칼라가 아니다. 여기 세상을 주목 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이 있다. 바로 복음이다. 46. 매일 새롭게 배달되는 신문에는 새로운 게 없다. 그러나 늘 똑 같은 소식과 사건을 적은 그 책은 늘 새롭다. 바로 성경이다. 읽고 새로워 지자. 47. 기도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비웃는 자들 편에 서서 함께 조롱하는 자로 서 있겠는가? 아니면 기도의 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비난 받으며 무릎을 꿇는 백성이 되겠는가? 선택은 나의 무릎에 달려 있다. 48.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육체도 늙고 죽는다. 영을 단련하자. 영원까지 이어진다. 말씀의 운동, 기도운동을 열심히 해서 영을 튼튼히 하자. 49. 위대한자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다. 꿈을 꾸는자가 위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자. 그리고 위대한 사람이 되자 50. 위대한 요셉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 위대한 요셉으로 만들어 지기 원하는가? 그럼 고난을 환영하고 기뻐하라.
162 no image 기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레벨:20]인금철
131 2004-02-16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학1:8)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 오늘도 힘차게 약속의 땅을 발바닥으로 밟고 계시지요? 새 쎈타 증축이 시작된 지가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완공을 한 달 여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도 정작 현장을 왔다갔다 했지만, 건축에 대해 큰 문제의식이나 기도의 필요성을 갖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었고, 3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건축헌금이 모자란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한 달간이라도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로 짓기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학생 목자님들과 여러 동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대부분 동일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건축위원회를 목자님들과 만들고 의논하면서, 먼저 5부 동역자님들이 모두 모여 말씀을 공부하고 오병이어로 헌금을 약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물론 물질이 부족한 것이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고, 마음을 들인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오병이어를 통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전에 대한 주인의식, 곧 나의 기도와 손발을 드려 하나님의 전을 짓는데 동참했다는 것을 인식할 때, 쎈타를 사랑하고 이곳에서 더욱 정성스레 주님을 배우고 양들을 먹일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 이번 건축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주 안에서 성령의 하나됨을 더욱 견고히 하고, 힘차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금 주 수요일 8시 모든 동역자님들이 모여, 나요한 목자님의 인도로 학개서 1장 공부가 있습니다. 같이 동참하여 기도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합시다!
161 no image Reverence for life... [4]
[레벨:20]인금철
145 2004-02-11
160 no image 배경이 바뀐 김에....(건의사항) [3]
[레벨:20]박문수
100 2004-02-06
159 no image 피싱 편성조 리스트입니다.
[레벨:14]최선휘
176 2004-02-01
안녕하세요? 평신도 목자님들께서 적어주신 피싱 가능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016-415-1786) : 일요일(pm 7:00~), 금요일(pm 9:00~) 김영길 목자님(019-578-9560) : 화요일(pm 8:00~), 금요일(pm 9:00~) 박충성 목자님(016-406-7791) : 월요일(pm 9:00~), 수요일(pm 9:00~) 최영재 목자님(016-615-9959) : 일요일(pm 7:00~) 김승식 목자님(016-251-1447) : 월요일(pm 8:00~) 고도전 목자님(019-301-8129) : 일요일(pm 4:30~6:00), 월요일(pm 8:00~9:30), 토요일(am 11:00~pm 1:30) 최선휘 목자님(011-9015-0180) : 일요일(pm 7:00~) 따라서 일요일에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최영재 목자님, 고도전 목자님, 최선휘 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박충성목자님과 김승식 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화요일에는 김영길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수요일에는 박충성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금요일에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김영길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고도전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우선 시간대가 일치하신 목자님들을 연결해드리고, 추후 피싱을 하려는 학생목자님들의 시간을 조사해서 학생목자님과 평신도목자님이 같이 가실 수 있도록 편성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주부터 연락을 하신후 같이 캠퍼스에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158 no image 한나하고 놀다가 [4]
[레벨:10]정AB Jr.
194 2004-02-01
요즘 한나가 부쩍 자라서 혼자 앉아서 잘 놉니다. 자기 앞에 놓여진 장난감을 집어서 입에 넣고 장난을 치는게 여간 귀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며칠전에는 우연히 바닥에 있던 챕스틱(입술 텃을 때 바르는)을 집어서 놀고 있었습니다. 크기가 자기 손에 딱 맞아서인지 너무 좋아서 신이 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입에 넣고 빨아 먹으려고 하길래 제가 깜짝 놀라 손에서 뺐었습니다. 그러자 한나가 "우~앙~" (한국 아기라서 한국말로 웁니다. ^^) 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다시 손에 쥐어주니 언제 그랬냐는 듯 소리내서 웃다가 다시 뺐으니까 또 울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장난감을 집어다가 손에 쥐어줬습니다. 한나는 한동안 바라보더니 챕스틱이 아님을 확인하고는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일 좋은 장난감을 손에 쥐어줬는데 한나는 위험할 수도 있는 챕스틱만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것을 지켜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금새 원망하고 어린아이 같이 소리내어 울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더 좋은 것으로 손에 쥐어 주시지만 저는 제가 원했던 것이 아니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제가 원했던 것이 현제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거나 오히려 저에게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주지 않으시는 것일텐에요. 챕스틱은 한나가 이담에 커서 입술이 트거나 건조해지면 저나 사라 동역자가 알아서 손에 쥐어줄 것입니다. 또 한가지 느낀 것은 제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뜻) 그동안 부모님으로부터 이해하지 못했던 여러가지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부모님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한나가 학교 다닐 쯤 이 얘기를 해 주면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왜 내가 기도했던 것들을 주지 않으시고 힘든 길을 가게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먼 훗날 제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나면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과 섭리를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항상 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더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한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 동물인형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누가복음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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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김영길
90 2004-01-29
유기드온 목자님으로부터 아침에 e-mail을 받았습니다. 누구의 체험담 같기는 한데요 누구인지 모르겠구요. 그냥 한번 보세요. 배울점이 있습니다.!!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그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물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칫∼솔입니다' '이걸 뭐할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여?' '팔려고 나왔쉽니다' '한개에 200원씩 다섯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여?' '천∼원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영어가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여?'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여?' '망했쉽∼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개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너무 황당에서 웃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개나 팔 수 있을까여?'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칫솔은 4개가 팔렸구, 아저씨는 또 다시 말을 했는데...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4천원 벌어쉽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여? 안했을까여?' '예.. 쉴∼망했쉽니다'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 '다음칸 갑니다!' 하면서 아저씨는 가벼운 미소를 띄우며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칸으로 가더군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뒤집어지고... 미소를 지은 아저씨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희망! 그 희망을 우리는 잃지 맙시다. 다음 칸이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안에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희망과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한 세계선교와 성서한국의 사명이 있으니까요.. 하나님 안에서 오늘 하루 승리하시고 저녁모임때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유기드온 드림
156 no image 문제지 링크 수정했어요. [2]
[레벨:20]서정수
54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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