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5 no image 우리에게 버려진 창조주의 모습 [2]
[레벨:18]김믿음
132 2004-05-06
요세 출근길에 저의 마음을 조금 아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회사는 신사동에 있습니다. 신사동 전철역을 나오면 브로드웨이 극장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다보면 여러 영화포스터가 있습니다. 그중 한 구퉁이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고개를 숙이고 계신 예수님의 영화 포스터가 있습니다. 그 양옆 좌우에는 음란한 장면의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이극장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서로 약속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서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요세 마음속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창조주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런지요. 성경에는 예수님이 모퉁이에 버려진 건축자의 버린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3장 6절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우리는 다 양같이 자신의 죄의 길로 갔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온몸에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하나님의 품을 떠나 음란과 죄의 길로 향하였습니다. 우리의 방탕의 죄악 허물, 음란, 모든 죄로 인하여 지금 이시간 우리의 주님은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시며 고개를 숙이고 골고다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가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기 위해.
194 no image 가슴을 뜨겁게 하는 마토들!! [2]
[레벨:20]인금철
154 2004-04-29
193 no image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2]
[레벨:10]정AB Jr.
179 2004-04-28
지난 주일 저녁에 사라 동역자와 함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았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같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게 작년 6월 14일이었는데 (그 다음날 한나가 태어났죠), 참으로 오랜만에 극장엘 가니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Ardy 형제님이 그 동안 계속해서 한나를 베이비 시팅 해 줄테니까 둘이 같이 영화나 보고 오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일요일 저녁 때 Ardy 형제님과 Emily 자매님, 그리고 그의 남자 친구 Tom이 저희 집에 와서 한나를 봐 주고 저희 둘이 극장엘 갈 수 있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망설이다가 많은 목자님들이 감명 깊게 봤다는 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해서 약간은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멜 깁슨이라는 사람이 나오는 영화들 (특히 러셀 웨폰 시리즈)을 보면 폭력적이고 음란한데가 있는데 과연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룬 영화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헐리우드는 사단이 아주 좋아하는 도구인데 이 영화도 뭔가 영적으로 알게 모르게 악한 방향으로 이용당하는 것은 아닌가... 이러한 모든 생각을 뒤로 한채 영화를 보았습니다. 몇몇 장면들이 불필요하게 삽입되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사단이 자꾸 등장하고, 사단이 아기 사단을 들고 지나가는 장면, 예수님이 한 여인이 들고 나온 수건에 자신의 피묻은 얼굴을 닦아서 주는 장면 - 이 부분은 성경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카톨릭에서는 성경구절처럼 가르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에게 뭔가를 주고 싶으셔서 피 묻은 얼굴 모양이라도 주시는 거라고... - 마리아가 하얀 수건으로 예수님의 피묻은 바닥을 닦는 장면 등등) 전체적으로는 나름대로 성경적이었고 배울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된 예수님의 고난 받는 장면을 통해 제가 치러야 했던 죄가가 얼마나 큰 것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가를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엄청난 고통 가운데 하늘을 쳐다보실 때 그것은 피범벅이 되고 눈이 부어오른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흘리신 눈물이 땅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외아들이 십자가 상에서 처절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리고 그 만큼 나 한 사람을 사랑하셨구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많은 눈물이 났습니다.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면 예수님의 부활 부분이 좀 더 영광스럽게 묘사가 되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나중에 선휘 목자님께서 올리신 영화 평론에 관한 글을 읽고 많은 부분에 동감이 가기도 합니다. 영화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를 배우려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고 기도와 실제 삶 가운데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 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신 헨리 박 선교사님 (토론토 대학 수학과 교수) 께서 퍼듀에 연구차 오셨다가 말씀 공부와 주일 메세지를 섬겨 주셨습니다. 배운 말씀이 베드로전서 4장 13절,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즐거워하라"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성경을 가르치시고, 말 안듣는 12제자를 양성하시고, 결국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저희도 퍼듀 영혼들을 말씀으로 먹이는 고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즐거이 동참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깊이를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앞으로 두 번 정도 말씀 공부가 남았는데 온 마음을 들여 준비하고 엠에스유 국제 수양회에도 양들을 초청하는 고난에 참예하기를 기도합니다. 또 글이 무진장 길어졌네요. 그럼 담에 또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192 no image <건의사항> 괜한 거지만....... [3]
[레벨:20]박문수
141 2004-04-27
191 no image 예수의 생애 (남진우 문학평론가.시인 - 4/26일자 헤럴드경제) [2]
[레벨:12]최우석
153 2004-04-26
[객원 논설위원 칼럼] 예수의 생애 예수를 다룬 책과 영화는 무수히 많다. 어쩌면 너무 많아서 문제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우리 모두는 자신이 예수에 대해 "알고 있다" 는 착각 내지 환상에 빠져 지내는 듯하다. 나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멜 깁슨이 감독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와 마크 털리가 저술한 '예수의 생애' 를 보고 나서 그 동안 내가 지니고 있던 예수의 이미지에 대해 반성적 성찰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그만큼 이 두 편의 영화와 책은 내게 강한 시각적 충격과 더불어 깊은 사념을 안겨줬다.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과연 예수란 존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가 지극히 단편적인 것이고 심지어 왜곡된 것이라면 그의 진정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지적하듯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 주는 감동의 상당 부분은 육체를 가진 연약한 한 인간으로서 예수가 감당해야 했던 모멸과 박해의 구체성에서 기인한다. 깊은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가 기도하는 장면에서부터 그의 체포와 재판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지속적으로 살과 피와 뼈로 이루어진 예수의 육체성을 전면에 부각시킨다. 예수의 온몸을 휘감으며 쏟아져내리는 매서운 채찍과 예수의 이마를 파고드는 면류관의 날카로운 가시와 예수의 등을 짓누르는 십자가의 둔중한 무게와 예수의 살을 파고드는 대못과 창날…. 피와 상처로 범벅이 된 채 널브러져 있거나 허공에 매달린 예수의 육체는 그 자체로 시각적 고문이 되어 보는 사람을 압도하고 전율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말씀의 화신으로서의 예수가 아니라 매질당하고 조롱당하며 신음하고 몸부림치고 기진맥진 헐떡이는 예수, 이런 예수를 우리는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 영화는 예수가 가진 신성(神性)과 인성(人性) 가운데 후자에 치중함으로써,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감독의 의도와는 다르게, 얻은 것 못지않게 잃은 것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은 지상에서 그가 겪어야 했던 고난의 즉물성을 전시하는 데 그치고 있을 뿐 그가 전하고자 한 복음의 참된 의미를 드러내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 아마도 그렇게 된 이유 중의 하나로 자신의 신앙에 대한 감독의 오만에 가까운 확신을 들 수 있을 듯하다. 자신이 믿는 예수, 자신이 아는 예수가 바로 예수의 진실된 모습이요 핵심이라는 믿음이 영화 전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은 오만이나 자기 확신이 아니라 겸손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본 영화 중에 예수의 모습이 가장 감동적으로 나타난 장면을 꼽으라면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벤허' 를 들고 싶다.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유배를 가던 주인공이 사막에서 지쳐 쓰러지자 우연히 그 행렬 옆을 지나치던 예수가 그를 부축하고서 물을 먹인다. 그러나 영화는 계속 예수의 뒷모습만 비출 뿐 그의 앞모습을 포착하지 않는다. 그 영화는 예수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훨씬 더 인상적인 깊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벤허' 의 그 장면은 시종 뻔뻔스러울 정도로 예수의 무력한 육체성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일시적인 충격을 주고 있긴 하지만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얽힌 다채로운 의미와 상징을 오히려 차단해버리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와는 대조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네 복음서와 사도들의 고백으로 이루어진 신약성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지난 2000년에 걸친 숱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예수를 잘 모른다. 이것이 바로 진실 아닐까. 영국 BBC방송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마크 털리의 '예수의 생애' 는 그 점을 잘 말해주고 있다. 예수는 지혜를 전하는 유대인 랍비의 하나인가, 아니면 체제에 반항한 사회개혁가인가, 영적 능력을 지닌 치료사인가, 은둔자 예언가 중 하나인가. 그의 가르침은 갈릴리 지방의 농경사회라는 풍토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것인가, 아니면 사해 부근의 비밀 종파나 그리스의 견유(犬儒)학파로부터 유래한 것인가. 예수를 에워싸고 있는 신비의 어둠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그 앞에서 좀더 겸손해지기를 요구하고 있는 듯하다. 남진우 문학평론가ㆍ시인
190 no image passion of Christ [1]
유두현
110 2004-04-26
189 no image Long time no see !!! from 유두현 [4]
유두현
112 2004-04-26
새 센터가 완공된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 night shift 즉 , 야근을 하고 있어요.. 오늘 밤 새네요.. 야근때문에 오늘 오후에 있는 6시 예배도 못보고... 지금은 선임들 눈치보면서 몰래 인터넷 쓰고 있으니.....음.... (지금 선임이 자고 있거든요..) 이번주부터 계속 훈련이 있어서... 아마도 8월달까지 줄기차게 훈련이 이어질 것 같은데... 지난 금요일에는 사격하러 story range라는 곳에 갔는데... 거기가 JSA라 북한방송도 들리고.. 눈 앞에서는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노루 비슷한 동물들도 무리지어 다니고 그랬어요.. 훈련기간에는 주말에 나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이번주에 제 밑으로 신병이 들어오는데.. 훈련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을 선임들에게 안 찍히게 하려면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겠네요.... 불쌍한 신병... 하필 이런때에 오다니... 최선휘목자님이 5월 10일 훈련소에 입대하신다니.. 제가 훈련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논산 기준입니다.) 먼저 입대일에 가는 곳은 훈련소가 아니라 입소대로서 거기서 신체검사를 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혈압때문에 정밀검사 판정을 받고 국군논산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어요.. 잘못하면 집으로 돌아갈 뻔 했지요.. 다행히 투입판정을 받아 훈련소에 갈 수 있게 되었지요.. 이렇게 투입이 결정된 사람들은 훈련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보로 20분 정도 걸어갑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께요... 왜냐하면 훈련소 생활은 "알면 견딜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주사도 모르고 맞아야지 알고 맞으면 더 아프잖아요... 그런 것처럼 알게 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다시 논산에 가라고 하면 안 가겠어요.. 왜냐하면 논산이 어떤 곳인지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세히 알려준다고 해놓고 안 알려준다고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이것만 알려드릴께요. 훈련은 힘들지 않은데... 배식조와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 훨씬 힘듭니다. 제 경우에는 100년만의 폭설덕분에 대민지원까지 나가서 삽질을 했지요.. 대민지원도 2번이나 나갔어요.. 그것도 야간행군 끝나고 바로 다음날에 말이죠... 쉬지도 못하고... 딸기 비닐하우스 들어올리고 옆에 쌓인 눈 치우고... 이렇게 눈 때문에 고생하다보니 눈이 오면 가슴이 철렁한다니까요.. 5월에 훈련받으면 눈은 안 오겠네요... 부럽다... 아, 그리고 논산훈련소 수류탄투척장 6사로를 조심하세요.. 6사로에서 사람이 많이 다쳤어요... 제가 훈련받을 때도 2명이 죽었으니.... 만약 6사로에 걸리면 기도 많이 하고 가세요... 아니 기도가 저절로 될거에요.. 그럼 이만 쓰고 다음에 쓸께요.. 눈치보여 더 이상은.... from 유두현
188 no image [아름다운 時] 청춘 - 새무엘 울만 [2]
[레벨:12]최우석
134 2004-04-21
이 時는 기도의 용사 요회 유기드온 목자님이 보내주신 것으로,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P.S : 중간고사로 고생하시는 학생목자님들에게 '잠깐의 쉼'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목 : 청춘 저자 : 새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 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함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위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때에 비로서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서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이든, 십육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라는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은 그대는 팔십 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일 것이다
187 no image 센타에서 마음껏 뛰놀던 아이들.. [1]
[레벨:20]김미선
137 2004-04-21
어제 시험공부를 하러 센타에 갔다가, 사모님들 모임때문에 40분정도 네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김요셉,인요셉,앤나,수아~ 조그만 녀석들이 가방을 달랑 거리며 쫄쫄 잘도 걸어다니더군요. 특히난 앤나는 팔이 삐어서 붕대를 감고있음에도.. 가장 신나게 꺄아~!! 꺄아~!! 소리를 지르며 센타를 계속 해서 빙빙 돌았습니다. 오빠어딨어? 하고 물어보면 두리번 거리다가 인요셉이를 발견즉시 옵빠~~~!! 하며 두팔을 벌리고 정신없이 달려가서 안기더라구요 ^^ 근데..인요셉이는 자꾸 도망을.. (제가 아기때 .. 저희 오빠도 저를 보고 도망다녔다는데, 오빠들은 왜 그럴까요?? ) 아, 오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김요셉이가..자기가 장차 오빠가 될거란걸 알고있던데요? "울 엄마 뱃속에 내 동생이 이떠요~!!" 어제 김요셉이가 연신 자랑하던 말입니다. ㅋㅋ 넓은 예배당이 신기한지, 맘껏 웃으며 정신없이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고있자니,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처음엔 센타에 들어와서 "엄마어디떠요? 아빠는 어디떠요?" 하고 두리번 거리며 약간 긴장을 하더라구요. 제가 방 하나를 가르키며 저기서 엄마들 공부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들이 데리러 올꺼야~~ 했는데, "그래요?" 하면서 씩~~ 웃더니 비로소 안심을 하고 맘껏 뛰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있는것을 직접 보지 않았지만, 제말을 그대로 믿고 무척 안심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조그만 녀석들이 너무나 사방팔방 뛰어다녀서,, 안전을 지키고자 저도 같이 정신없이 뛸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40분가량을 놀다가 사모님들 모임이 끝나고 한분 두분, 룸에서 나오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일제히 엄마~!! 하며 소리를 지르고 달려가더라구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엽덥지. ^^ 엄마가 어딨나, 찾고 헤매며 울고 떼쓸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제말을 그대로 믿고, 마음껏 뛰놀아준 아이들이 고맙고,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흐뭇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볼때도 이러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으로 직접 엄마를 못봤지만, 마음으로 엄마가 이곳에 있다고 믿고 확신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밝게 뛰놀수 있었겠지요. 우리들도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볼수없지만,주님이 우리 곁에서 항상 함께하심을 굳게 믿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잘 견뎌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후에... 사모님들이 그러하셨듯~~~ 밝은 모습으로 저희들 손을 잡고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데리고 가시겠죠? ^^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내심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한바탕 놀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인금철 목자님을 묘~~ 하게 닮은 듯한 앤나의 웃는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든지..눈에서 아른거리네요. ^^
186 no image <결정성경> 가지고 계시는 분들 읽어주세요!! [2]
[레벨:14]최선휘
212 2004-04-20
안녕하세요. 시중에 <결정성경>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성경책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결정성경>은 현재 생명의 말씀사에서도 판매되고 있고, 교보문고나 인터넷서점에서 높은 판매량과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으나 한국복음서원이라는 곳에서 출판된 책이며, 한국복음서원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1991년 이단으로 규정한 곳임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발행된 많은 주석서를 정리하여 발간되었다고 하나, 이단 시비가 있는 위치만 니, 위트니스 리의 사상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규정한 이단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원파(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 2. 김계화(할렐루야기도원) 3. 김기동(서울성락교회 귀신론 베뢰아아카데미) 4. 나운몽(용문산기도원) 5. 뜨레스 디아스(TD) 6. 류광수(다락방전도운동) 7. 몰몬교(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8. 문선명(통일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가정교회) 9.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한국농촌복구회 한농) 10. 박무수(부산제일교회) 11. 박윤식(대성교회) 12. 빈야드운동 13. 새일파(새일중앙교회 여호와새일교단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14. 시한부종말론(이장림 등) 15. 안상홍 증인회(안증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6.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7.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 18. 예태해 19. 이만희(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안양신천지교회) 20. 이명범(레마선교회) 21. 이송오(말씀보존학회) 22. 이유빈(예수전도협회) 23. 이재록(만민중앙교회) 24.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땅끝예수전도단) 25. 정명석(JMS 기독교복음선교회CGM) 26. 조희성(영생교) 27. 지방교회(윗트니스 리·한국복음서원)
185 no image passion of christ 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4]
[레벨:20]서정수
216 2004-04-13
184 no image [동행]때(Time)..
[레벨:20]김영길
99 2004-04-12
183 no image [유머]요즘 아이들 말솜씨... [1]
[레벨:20]김영길
107 2004-04-12
1.교사:우리 어린이,지난 번 생일 때 몇 살이었죠? 아이:일곱 살요. 교사:그러면,다음 생일에는 몇 살이죠? 아이:아홉 살요. 교사:일곱 살 다음에는 여덟 살이에요. 아이:하지만,전 지금 여덟 살인데요. 2.교사:철수야,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찾았어요. 교사:그래,참 잘했다.여러분,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죠? 아이들:철수요∼! 3.교사:얘야,넌 왜 그렇게 항상 지저분하지? 아이:전, 선생님보다 땅에 가깝거든요. 4.교사:왜 이렇게 늦었죠? 아이:표지판에 ‘학교앞.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어요. 5.아이:아빠,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응, 물론이지. 아이:그럼,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6.교사:imf가 뭐죠? 아이들:어려운 시대예요∼! 교사:그럼 imf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물을 아껴야 돼요? ? 교사:물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세수를 안해야 돼요∼! 또하나더!!!! ▲ 숙제 화가 난 선생님께서 숙제 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숙제 안 해온 사람 자진신고해.이리 나왓! 그러자 똘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앞으로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녀석아 왜 숙제를 안 해왔어? 선생님께서 소리치며 꾸짖었습니다. 똘이:어제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했어요. 그제서야 알겠다는 선생님. 선생님: 옳아,엄마 간호해 드리느라고 못했구나! 똘이:아뇨.엄마가 아프시기 전에는 늘 엄마가 해주셨거든요 <사내 유머게시판에서>
182 no image 안녕하세요..^^ [3]
[레벨:20]하여진
194 2004-04-09
181 no image 추워서 쎈타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레벨:20]인금철
127 2004-04-05
180 no image 세상의 부 [1]
[레벨:18]김믿음
124 2004-04-03
계 18: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안녕하세요 김 믿음입니다. 제가 오랜 만에 잠시 몇자 적고자 합니다. 과거 수많은 부와 영광을 누리던 바벨론제국을 하나님은 심판하셨습니다. 18장을 보니 바벨론이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라되어있더군요. 지금의 시대 자본주의 문명. 정보화의 시대가운데 사람들이 많은 부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실로 과거 저희 부모님의 시대에 비하면 우리의 시대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누가 이제 세끼 밥을 먹지 못하여 고민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라생각이 듭니다. 생활비가 없는 사람에게 국가가 최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일어나서 국가를 번영하게 하고 많은 부를 이루어냈습니다. 기업들은 영리를 위하여 치열한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를 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루 저녁에 몇백만원을 술과 정욕에 소모를 합니다. 반면 다른 세계에서는 기아로 수많은 사람들이 굻어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참으로 부를 통하여 죄악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현 시대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모든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하여 자신의 순간적인 즐거움을 체우고자합니다. 어제 passion of Christ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당하신 고난을 아주 잘 묘사한 영화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등에 살점을 뜯어내는 채찍을 맞으시는 것을 보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한 동족들과 이웃들의 모습속에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의 머리를 치는 악한 로마군병의 마음이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죄의 길로가던 저 였다고 생각이됩니다. 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한달 연간 얼마의 매출을 오렸는가 하루 저녁을 어떻게 정욕적으로 보내었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즐기고 있을 때 예수님은 뼈가 드러나도록 채찍에 맞아 패이신 등에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의 짐을 다 가져가시는 예수님. 죽기까지 십자가에서 인간들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 그러나 이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세상의 부를 의지하여 밤을 세워가며 정욕을 체우는 인간들에게 곧 여호와의 의로운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8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우리는 이 부로 인하여 심판을 받은 바벨론 왕국의 백성인가 ? 하나님나라의 백생인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한동안 세상에서 얼마나 벌까 어떻게 하면 많을 부를 이룰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을 가끔하였는데 이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앞에 씻기움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4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예수님께서 아마도 이 전 인류가운데 받으신 십자가의 고난을 담은 영화를 통해서라도 회개의 메세지를 보내시는 것인지도로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79 no image 문선명을 아시는가요? 그가 가진 재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레벨:20]박문수
237 2004-04-03
이글은 퍼온 글입니다. 저도 읽고서 꽤 충격을 .... 어찌하여 이런 일이... -_- --------------------------이하 퍼온 글(글이 제법 깁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아래에 있는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을 우선 정리해 봅시다. <봉사단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미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미국)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워싱턴DC PR팀 Wewillstand National Tour <교육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미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미국)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워싱턴DC PR팀 Wewillstand National Tour 한국대학원리연구회 세계대학원리연구회 Pure Love Alliance 브리지포트대학 통일신학교(UTS) 통일사상연구원 청평수련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신학대학원 협회성화홈페이지 참고로 브릿지 포드 대학교는 문선명이 최근에 돈으로 인수한 미국대학교로 동양의학에 관해서는 미국에서 명문으로 알아주는 대학교 입니다. <언론 > The Middleeast Times 세계일보(한국) 세계일보(미주) 세계일보(일본) 워싱턴타임스 UPI 통신 World and I Tiempos del Mundo 인사이트 Ultimas noticias 기타신문단체 세계일보는 한국에서 최고의 허접신문으로 보는 사람들만 보는 신문입니다. 근데 저기서 하나 주목해야 하는 기업은 UPI이것은 세계4대통신사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던 최고의 언론기관이었죠. 문선명이 돈으로 인수해서 파장이 잇었던 언론기관입니다. 통일교가 UPI를 인수하자 미국의 유명 기자가 자존심 상해서 은퇴를 한 일화는 유명하죠. 워싱턴 타임스는 80년대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당선되자 문선명 총재와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과의 1:1담화를 성사시켰죠. <산업 > (주)한국티타늄 (주)평화자동차 (주)통일중공업 (주)일화 (주)와콤 (주)일성콘도 (주)우리몰 성화쇼핑몰 (주)성원- 빅토리아 일신석재 일성콘도는 좀 유명합니다. 많은 대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갈떄 숙소로 자주 애용하는 곳이죠. 한가지 주목해야 할 곳은 평화자동차 공장입니다. 평화자동차 공장은 북한에 문선명이 지은 공장으로 문선명이 90년대 김일성주석과의 단독회담에서 이끌어낼 결과입니다. 문선명의 단독방북은 한떄 화제가 되엇죠. <스포츠 레저 > 성남일화천마축구단 세일여행사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 금강래프팅 성남 일화 축구단은 잘 아실테고, 세일여행사는 그냥 알아주는 중견 여행사입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을 통일교가 인수했다는 말이 잇습니다. 선문대학교에 브라질 코치가 거기서 파견된 사람이라고 하죠. 통일교가 인수한 브라질프로팀은 지금 브라질에서 제일 재정이 탄탄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문화 > 리틀엔젤스 예술단 평양학생소년 예술단 유니버설발레단 Manhattan Center Studios 참가정문예단 SUN(선) 여기가 진짜 충격입니다. 98년도 기억하시나요? 북한에 어린 아이들이 우리나라와서 리플엔젤스 회관에서 "반갑습니다 동포여러운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이런 노래 부르신거 아시죠?그거 통일교에서 주관한것입니다. 통일교 문선명교주의 오른팔인 박보희 씨가 북한평양예술단과 함께 평양에서 교환공연을 한것입니다. 유니버셜 발레단은 이미 세계적인 발레단이라 말할 필요가 없고. 리틀엔젤스 공연단은 영국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신에 초청받앗을 정도로 유명한 합창단입니다. 선화예술학교는 한국에서 유명한 예술학교죠. 70년대에 미국에서 한국의 주한미군을 철수시킬려는 움직임이 일자. 박정희 대통령은 그 당시 미국에 가장 많은 연줄을 가지고 잇는 통일교에 미국국회에 로비를 해줄것을 부탁합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오른팔인 박보희씨가 미국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죠. 이것이 일명 "코리아게이트"라 불리는 사건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벌어진 운동을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겟습니다. 일명 사랑의 빵 운동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난민들에게 빵으로 된 저금통에 10원짜리동전을 넣어서 도와주자고 한 운동이죠. 그거 통일교에서 시작한것입니다. 문선명 총재와 김일성 북한 주석과의 단독회담. 이 단독회담에서 문선명은 지금 짓고 잇는 북한의 평화자동차 공장과 금강산 관광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나 후에 인터뷰에서 박보희 총재는 금강산 관광은 이익이 남을꺼 같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거 말고로 문선명이가 UN에서 주는 세계평화상이라는것을 수상합니다. 거기거 수상연설을 하는데 그 연설을 듣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하시모토 일본 총리, 만델라 대통령, 러시아대통령(보리스 옐친), 클린턴 대통령을 비록한 유럽및 아시아 강대국의 정상들이 그의 연설을 듣고 박수를 칩니다. 문선명은 80년대 후반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과도 단독회담을 하고 90년대후반에는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단독회담을 하죠.그외에도 많은 세계의 정상들과 만나는데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 2001년도에 전 미국 대통령인 부시(현 미국대통령의 아버지)가 통일교 행사에 초청되 축하연설을 하죠. 같은 해 통일교 문선명총재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3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전국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통일교 문선명은 전세계에서는 주요 인물중의 하나입니다 . 그것말고도 일일히 하나 하나 씩 나열하면 끝이 없느데 한가지 그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보여주는일화가 잇습니다. 우리나라가 IMF로 나라가 부도직전까지 가자 통일교 문선명이 청와대로 가서 이런말을 하죠 "돈 다 갚을테니 여의도 땅에 통일교 신전을 짓게 해달라......" "돈 다 갚을테니 통일교를 국교로 해달라" 이 둘중에 하나인데 여의도 땅이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문선명이 말한바로는 만약에 여의도에 통일교 신전이 지어지면 전세계의 수천만 통일교 신자가 한국으로 올것이며 그들이 뿌리는 외화가 막대할것이라고 대통령을 꼬십니다. 다행히 대통령은 거절을 하죠... FBI가 그의 재산을 추적했는데 워낙 돈이 많아서 포기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하는 제 의견입니다>-------------------------------------- 문선명이 돈이 많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얼마전에는 언론과 대학도 접수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설마 미국 언론사와 예술단 등도 접수했을지는 몰랐습니다. 문선명.... 우리나라에선 단순히 '이단'이다 라고 하지만 그가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큰 것같습니다. 더욱이 그런 자가 활개를 친다는 것이 말세가 더욱 가까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부분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며 밑의 IMF관련 부분은 루머에 근거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178 no image [광고] 2004 식목일 체육대회 참가 변경 받습니다!
[레벨:20]박문수
81 2004-04-02
177 no image 2004 식목일 체육대회 초안!!
[레벨:0]최정일
94 2004-04-01
아름다운 센터를 허락하시고 관악 3부와 5부가 한 지체로 동역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식목일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체추위입니다. 지금 정해진 일정과 방향에 대해서 게시합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많은 의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4월 5일 10시 30분(늦지 마세요. 꼭이요~~) *장소: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오후 3시부터는 대운동장입니다.) *목적: Fellowship을 나누기 위해. 그래서 기본적인 방향을 운동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식으로 정했습니다.(응원이라고 적혀 있는 종목은 같이 응원을 했으면 합니다.) *일정 10:30-종합체육관 집결. 5분 메시지. 준비운동 10:50-11:30->배구(3,5부 시합, 응원), 농구예선(총 4팀 토너먼트. 각 30분 경기) 11:30-12:10->피구(청백전, 응원) 12:10-12:40->농구(결승 진출팀, 청백전, 응원) %배드민턴은 10시 50분부터 자유롭게 경기를 합니다. 단식과 복식 출전 신청을 받습니다. 목자님과 양이 한 팀이 되어서 나와도 좋고 가족이 한 팀이 되어도 좋습니다. 12:40-1:30->배드민턴 단식 & 복식 결승(응원) 1:30-3:00->점심. 요회별로 준비를 해서 먹습니다. 3:00-4:00->발야구(청백전, 응원), 족구(3부 2팀 & 5부 1팀 예선) %발야구 신청자가 대부분 자매들입니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 형제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4:00-4:30->족구(결승 진출팀, 응원) 4:30-5:00->2인 3각 릴레이(목자님과 양이 한 쪽 다리를 묶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이번 체육대회의 메인 이벤트입니다. 5:00->체육대회 폐회(공식적인 체육대회는 여기서 끝입니다. 시간관계상 축구 경기는 원하시는 분들은 응원이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5:10-∞->축구(3,5부 시합) *기타 한 사람당 1종목 이상씩, 3경기는 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출전자가 부족한 경기는 계속해서 출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능한 3, 5부 시합으로 하지 말고 3,5부가 함께 팀을 나눠서 청백전을 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피구에 사용하는 배구공은 요청에 따라 최대한 소프트한 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심판이 필요합니다. 지원자를 받습니다. 가능하다면 경기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를 두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이디어나 신청자를 받습니다. 응원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지원자를 받습니다. 참여 인원이 많고 종목이 많아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목자님들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답 글을 올려주세요 즐겁고 은혜로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76 no image 한나하고 놀다가 - 2 [1]
[레벨:10]정AB Jr.
110 2004-03-30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한나하고 놀다가 글을 남깁니다. 요즘 한나가 부쩍 자라서 여러가지 귀여운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세워노면 혼자서 꽤 오랫동안 서 있기도 하고, 가끔 혼자 뒤집기도 하고, 엎어놓으면 (아직 앞으로는 못 가고) 뒤로 기기도 하고, 혼자 박수도 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좀 더디게 배우는 것 같아 걱정을 했었는데 요즘 그 동안 못하던 것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아빠"를 연습을 시켰는데 항상 "아떼 아떼"만 연발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한나가 드디어 처음으로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를 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지금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순간 "또" 하나님과 저희들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우리가 아들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하고 부를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희 죄인들이 영적인 눈을 뜨고 어린 아이가 아빠를 부르듯이 "아바"하고 부르길 얼마나 바라고 계실까요? 예수님께서도 베드로가 "주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십니다"하고 처음 신앙고백 했을 때 얼마나 기뻐하셨는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직은 한나도 "아빠"의 의미를 잘 모를 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그냥 내뱉은 말일수도 있고요. 그러나 좀 더 자라면 아빠를 사랑하고 정말 사랑을 듬뿍 담아서 "아빠"하고 저를 부를겁니다. 저도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아바 아버지"하고 부르며 사랑고백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제가 기뻐한 것보다 더 기뻐하시겠죠.) 또 아직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양들이 거듭나고 "아바"하고 부를 수 있도록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잘 놀던 한나가 이제 좀 피곤하지 뗑깡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한나를 재우고 저도 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늦은 밤 한나하고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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