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5 no image 잘 지내다 들어갑니다. [2]
[레벨:20]서진우
131 2005-06-08
334 no image [사진] 앤드류 정 선교사님과 함께...
[레벨:20]서정수
116 2005-06-07
333 no image 거룩한 욕심
[레벨:14]최세영
136 2005-06-06
1.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2. 성질이 불같이 급하다. 3. 고집이 세다. 4. 욕심이 많다. '이 네가지 성질은 사람들사이에서 꼭 버려야하는 ' 나쁜 성질'들로 여겨지는 것들입니다. 위와 같은 성질을 지닌 사람들이 많을 경우 사람들과 끊임없는 마찰이 생기고, 이러한 성격을 지닌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성격상의 단점들 때문에 파탄에 이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글은 오늘 우연히 어느 책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귀를 읽으며 전 섬뜩하였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께 쓰임받을 사람으로서는 반드시 없어야 할 성질들입니다. 마치 최세영의 성격을 열거한것 같은 이 네가지 성질이 사단의 직접적인 고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이어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선수든 정치인이든 기업인이든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열거한 네가지 중 적어도 두가지 이상씩은 지니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특히 정주영회장이나 대우의 김우중회장 같은 사람들이 이 네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즉, 이 네가지 성질은 사람이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하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위축되고 저의 모든 성격 , 성질들이 하나님께 쓰임받기에 치명적인 단점들이라는 생각으로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도무지 없어지지 않는 저의 불같은 성격이 성령의 역사에 껴서는 안되는 불순물같았습니다. '주님 ..이 성질을 고쳐주십시오.없애주십시오!' 눈물로 아무리 외쳐도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불같이 성질대로 행동하였습니다. 북한이 공산주의든 말든 38선이 있든말든 김정일이 있건 없건 무조건 '제가 가겠습니다.!주님!'이라고 주먹을 움켜지고 사람을 만나자마자 관계성이 제대로 맺어지기도 전에 '무조건 성경공부부터 하자!' 외치고, 상대의 마음이 열리기도 전에 '진리는 오직 하나뿐 ! 예수 그리스도!' 라고 외치고 나면 사람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도망치듯 절 피하였습니다. 제가 성경공부를 하자했던 한 도를 믿는 사람(도인)은 저에게 '전도를 하려면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가워야 하는데.. 당신은 가슴이 뜨겁고 머리도 같이 뜨겁다'고 말하며 서울대 생들은 머리로 이해되게 설명해야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그의 십자가를 ..그리고 그의 사랑을 어떻게 머리로 설명할수있습니까?... 도무지 나의 인생을 걸고 뜨거운 열정을 갖는 다고 해서 되지 않는 역사인가...절망할뿐이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에서 내가 가진 뜨거운 승부욕과 불같은 성질과 억센 고집과 욕심으로는 결코 되지 않는 것인가?.. 3년차 ubf학생 리더의 영적 회의가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는 제가 가진 성질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축복의 선물임을 말씀하십니다. 어느정도 고초를 겪는 한이 있더라도 무언가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이 네가지 성질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성질들을 어떻게 영적으로 승화시키어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냐지 무조건 없애려고 노력할일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1. 불타는 승부욕을 사단과의 영적 투쟁으로 2. 불같이 급한 성질을 예수님의 내면을 빨리 많이 배워 성장하고자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3. 억센 고집을 양들을 포기할줄 모르는 인내로 4. 욕심을 영적인 비밀을,하나님의 뜻을 알려하는 거룩한 욕심으로 승화시킨다면 이 네가지 성질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반드시 없어져야 할 성질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 됩니다.! 이시간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위대한 꿈을 품어봅니다! 이 성질들로 인한 불굴의 투지를 축복의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이 성질들을 영적으로 승화시키어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요, 열국의 어미가 되길 기도합니다.
332 no image 양식부 수양회를 다녀와서 [1]
[레벨:16]김연린
100 2005-06-06
331 [사진] LA 장막 양식모임 파일
[레벨:20]서정수
81 2005-06-06
330 no image 생명 [4]
[레벨:18]김진화
126 2005-06-03
금주 들어 뱃속의 아기가 부쩍부쩍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아기의 손이나 발이 어디쯤 있는지 느낄 수 있고..... 때론 이 놈이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온 몸으로 용을 써서 배가 딱딱한 수박 같아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키가 많이 자랐는지, 아기가 발을 가슴 있는 데까지 뻗쳐서 숨쉬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지금은 새벽 3시. 자다가 숨이 막혀 깨어났습니다. 여전히 아기 발이 가슴 쪽에 있어서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등을 최대한 쭉 뻗고 앉아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뱃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이 새로운 생명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생명이란 무엇일가?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 생겨나 내 뱃속에서 이렇게 자신의 생명력을 과시하는 것인가? 숨이 막히거나, 몸이 괴롭다는 생각 이전에 이 새로운 생명체의 존재가 너무나 낯설고도 경이롭습니다. 존재하기에 너무나 당연시 여겼던 ‘생명’에 대해 깊이 묵상해 보게 합니다. ‘생명’은 진정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그것은 물리적인 현상이나 화학작용이라고 단순히 말할 수 없고, 특유의 인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뱃속에 있는 이 작은 놈이 벌써부터 특유의 성깔을 부리며 자신의 존재를 말해줍니다. 아기가 생기는 생물학적 메카니즘으로써 생명현상을 다 설명하였다 라고 말하기에 너무나 신비하고 오묘한 무엇인가가 이 속에 있습니다. 놀라운 철학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생명현상은 참으로 자연과 우주 속에 은밀하게 숨겨진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 세상이 우연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묘한 창조주의 섭리와 능력으로 창조되었음을 “전인격적!” 으로 느끼게 합니다. ‘창조가 이미 끝났으니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도무지 느낄 수 없지 않는가?’ 회의하던 저에게, ‘그렇지 않다! 지금도 너희가 마음 문을 열면 느낄 수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알갱이에 불과하던 씨에서 각각 다른 형체의 식물이 자라는 것 통해, 부활의 진리를 볼 수 있듯이... 너무 느려서 도대체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분명 성장하고 있는 나무를 통해. 성장의 비밀을 볼 수 있듯이.... 생명현상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며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별 특성 없던 두 개의 세포결합으로 독특한 인격과 기질을 가진 생명체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 생명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지 못합니다. 분명 누군가가 이 세포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기질과 인격을 불어넣었습니다! 이것은 창조입니다! 은밀하게 숨어있지만 분명하게 선포되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손길입니다! 또 일방적으로 얻게 된 선물입니다! 내 생명의 주인! 창조주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관자! 인격의 창조자! 섬세하신 그 분의 오묘한 능력을 진심으로 떨며 두려워합니다.
329 [소식] 이름변경^^ 파일
[레벨:20]서정수
107 2005-05-31
328 no image 전요한 박사님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레벨:20]인금철
92 2005-05-31
327 no image The GOD of EL Shaddai II (김진화 version) [1]
[레벨:18]김진화
89 2005-05-31
지난 달.... 저는 애가 나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돈을 비축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몇몇 집안 문제로 약 100만원 정도의 물질이 over 되었습니다 근심에 쌓여 힘들어하는데 목자님이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이 찬양을 들려주더군요 그리고 제게 "믿음" 을 좀 가지라고... 제가 listening이 좀 떨어지다보니 다른 건 하나도 안 들리고 이 부분만 들리더라구요 I am El Shaddai and I'll more than Supply your need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나는 너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우리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 불가능이 없으신 분! 그 분이 너의 필요를 능히 채우지 못하겠느냐?! 오히려 넘치도록 채우리라! 이런 책망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희 가정은 가정을 이룰때부터 이미 물질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믿음을 갖기보다 항상 불안해하고 주님의 전능하심을 의심했지요.... 그래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모든 불안 염려 불신을 회개하고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우리 소망이도 먹이시고 입히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염치없지만 우리 힘으로 불가능하오니 하늘에서 양식이 "뚝!" 떨어지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몇 일 후..... 갑자기 미국에서 언니 수지 선교사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전화.... 언니는 얼마 전 영주권을 받고 새직장을 구하게 되어 여러 조건이 개선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애 낳기 전에 1000불을 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1000불은 우리 돈으로 약 100만원입니다) 할렐루야!! 갑자기 돈 100만원이 뚝 떨어졌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메추라기와 만나를 보내신 하나님 광야에서 5천명을 먹이신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100만원을 뚝 떨어뜨리셨습니다. Father !!! You are El Shaddai !!! 나의 필요를 너무나 정확하게!! 넘치도록 채우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의 현장에서 진실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수양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시간도 상황도 여러 면에서 불확실한 것 뿐입니다. (예정일은 7월2일이구, 관계성 있는 양들의 상태는 모두 미지수...) 그러나 ..... 제가 다시 한번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불가능이 없으신 그 분이 이루실 역사를 꿈꾸며!! (제 멋대로이지만 가사를 묵상해봅니다) Takes more than can be done by man That's when He steps in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이 예수님이 너의 인생에 머무르는 순간이다! He sees you at the point of your need 그 분은 네가 필요로 하는 순간을 아신다 He sees you at the point of crossing your Red Sea 그 분은 네가 홍해를 건너는 그 순간을 아신다 In the moment you call When you've given your all 네가 모든 것을 그 분께 맡기고 그 분을 전심으로 부르는 순간! He steps in, He steps in 그 분은 너에게 오신다! 너의 인생에 머무르신다! And He'll say그리고 말씀하셔!! I am El Shaddai and I'll more than Supply your need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나는 너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우리라!
326 no image [사진인화신청] 사진인화 신청을 받습니다.
[레벨:20]서정수
84 2005-05-30
325 no image The God of El Shaddai
[레벨:18]김믿음
91 2005-05-27
324 no image 하나님이 마련해 놓으신 자리 [1]
[레벨:14]최세영
163 2005-05-25
마열풍이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읽고 은혜가 되어 옮깁니다.. ***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은 내가 속한 곳이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아 본 적 있는가? 많은 사람이 이런 느낌을 가져 봤을 것이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주어진 일을 해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느낌이 들 때, 우리는 삶 자체에 회의가 들곤 한다. 한마디로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러다 영원히 내 자리를 찾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마저 생긴다. 이런 심정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에스더다. 그녀야말로 평생 소외감을 느끼며 살았던 사람이다. 가족, 문화 그리고 결국은 국가에서까지.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한, 내 자리가 아닌 곳은 어디에도 없다”라며 우리를 위로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요구한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유대 백성이 처한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서 그녀는 엄청난 용기를 발휘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당시에 부름받지 않고 왕 앞에 나아갈 경우 그리고 왕이 이를 기뻐하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은 두말할 나위 없이 처형당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에스더는 왕 앞에 부름받지 못한 지 벌써 30일이나 지난 터였다. 그런 마당에 에스더가 스스로 왕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는 행위와 같았던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에스더는 하나님이 그분의 계획을 달성하시기 위해 그녀를 미리 그 자리에 배치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르드개의 청을 거절한다. “모르드개는 그들을 시켜서 에스더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라고 하였다. 왕후께서는 궁궐에 계시다고 하여 모든 유다 사람이 겪는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에 4:13-14)  모르드개의 이 몇 마디는 에스더의 자의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녀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미리 자리를 마련해 놓고 계셨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동안 주저주저하던 그녀의 태도는 확고하게 바뀌었다. 분명한 방향을 찾은 것이다. 그녀가 품어 왔던 의문들은 답을 찾았고 그녀는 확신에 찼다.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녀의 즉각적인 반응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에스더는 다시 그들을 시켜서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였다. 어서, 수산에 있는 유다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시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게 하십시오. 사흘 동안은 밤낮 먹지도 마시지도 말게 하십시오. 나와 내 시녀들도 그렇게 금식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법을 어기고서라도 내가 임금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죽으렵니다”(에 4:15-16). 에스더는 자신이 누리고 있는 특권이 자기 개인의 행복만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님을 드디어 알게 되었다. 자신에 대한 특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자리에 앉게 하셨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자신의 인생 목적을 깨닫는 순간, 불굴의 용기와 진취적인 정신은 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다. 에스더의 경험은 윈스턴 처칠의 명언을 떠오르게 한다. “어떤 시대건 위대한 리더에 대한 시대적 요구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모든 지도자는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혁시킬 기회를 반드시 갖게 된다. 리더가 절실히 요구될 때 이에 부응할 만한 리더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비극일 따름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으실 뿐만 아니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그 자리에 배치하신다.***
323 no image 기도부탁합니다. 염치불구하고...--;; [3]
[레벨:20]임지연
123 2005-05-25
안녕하세요. 관악 5부 열분~~(여러분의 줄임말인거 아시죠?--;) 오랫만에 글쓰네요. 하도 글이 안올라와서리...;;; 다름이 아니라 기도부탁하려구요.. 혹시 기도하다 생각나시면 제기도도 해주세요. 전도서 4장 10절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도와달라는 말씀이지요. 하핫핫! (어색한 웃음) 센타에 일주일에 한번 가서 영적인 것을 얻고 오지만 센타랑 하도 떨어져있다보니 영적인 삶을 살 여유나 시간 아니 우선 마음부터 생기지가 않았고 단지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감당하기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다른 동료(우리 마태팀)들은 스스로 양식 생활도 잘하고 기도도 잘하는데 비해 저는 심신이 지쳐서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영적인 생활이 되지가 않더군요. 아무리아무리 x 100 번 노력해도 되지가 않아 포기하고자 하는 심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센타 근처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예전엔 생각 속으로 ` 하나님이 날 장막으로 인도하신다면 가야지 뭐...' 하며 수동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요즘들어서는 영적으로 제가 나아져야 겠다는 마음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막으로 가려면 가게부터 우선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가게를 돌볼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1월 10일부터 우리 직원으로 계시는 분이 일을 시작하셨고 다행히 동역자님들의 많은 기도로 인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분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지만 여전히 일손이 딸려 제가 가게에 나가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니까요. 저도 이일 한지 7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주 지긋지긋하고 힘든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것을 배웠지만 주님께서 주신 훈련 감당하기 벅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주님의 도움으로 위기라 생각하는 때를 많이 넘겼지만요. 어쨌든 제겐 영적인 것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들입니다. 혼자서도 잘 못먹고 떠먹여 주면 겨우겨우 조금씩 먹어보고...--;; 못먹고 흘리기도하고 --;; 장막에 들어가면 아마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아니 아마도 많이 나아지겠죠.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좋아지다보면 자꾸 육신적인 생각으로 인해 고통할 필요도 없어지겠죠. (물론 주실 훈련과는 좀 다른 문제이지만요.) 또한 지금 제 나이때 배우고 싶은 것들도 할수 있게 될것같고..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데 지금 직원으로 있는 언니에게 제가 말실수를 해서 약간 상황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보 --;; 지금 가게에 필요하여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직원이 될지 매니저가 될지 모르지만 아마도 직원 언니를 매니저로 세우고 다른 직원을 구해서 저녁시간으로 세우려는 것이 저의 어머님의 생각이지요. 결론은 가게 안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장막에 들어와서 영적으로 좋아질 수 있도록 하나님안에서 힘을 내도록 이 글을 보시는 지금, 30초 만이라도 기도부탁합니다. ^^*
322 no image 'summer school', 어떻게 할까???
[레벨:20]인금철
68 2005-05-21
321 no image [사진] 창조과학(봄 수양회)
[레벨:20]서정수
122 2005-05-15
봄 수양회 첫날 인하대 이경호 교수님의 창조과학 강의때 보여주셨던 슬라이드들입니다. 방주를 축구장에 걸쳐 놓는다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하늘(expense)에 있었던 물층의 존재가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맘모스 화석 등을 설명합니다. "안개"는 영어로 "stream" 곧 작은 물줄기들 이라고 하셨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로 수명이 갑자기 줄어든 이유는 하늘의 물이 쏟아져서 수층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은 홍수가 국지적인 것이 아닌 전 세계적이었다는 증거입니다. 국지적이었다면 지리적으로 낮은 곳에 방주가 위치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아라랏 산에 이르렀다고.... 배에서 8명이 나왔다 하는 뜻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맨 위의 그림에서 태양이 타원형으로 그려져있습니다. 수층이 있었다는 증거. 두번째 그림은 홍수때 난리난 모습 세번째 그림은 홍수났을 때의 방주 모습, 체크무늬는 40개. 네번째 그림은 방주에서 나오는 동물들과 살아서 만세부르는 사람들. 여기도 맨 위의 그림에서는 태양이 타원형입니다. 두 번째 그림은 홍수로 사람들이 물속에서 아우성치는 모습 방주가 보이고, 체크무늬는 40개. 방주옆에 태양이 완전한 원형입니다. 물고기는 금방 썩기 때문에 화석이 거의 없다는데... 아래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를 먹는 순간에 형성. 격변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 구조안전성: 가운데 잘 안부러져야.. 내항성능: 타고 있는 사람들이 음식물 확인할 기회 적어야 복원안전성: 옆으로 기울어졌다가도 오똑이처럼 다시 일어나야...
320 no image 작은 부탁하나드립니다.^^ [2]
[레벨:20]김미선
511 2005-04-27
319 no image 홍수법 ( flooding ) [2]
[레벨:18]김믿음
153 2005-04-23
잠시시간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머리식히실 겸 읽어봐주세요 심리학에서 행동치료를 할때 사용하는 방식에 홍수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에 물린사람은 일생 개를 두려워하고 개짖는 소리만들어도 떨개 되죠 (물론 물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람에게 개를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개를 데리고와서 만져보게 하는 것이죠 또 다른 예로 더러운것만 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시궁창에 손가락을 넣어 실제 문제에 접하여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두려움의 대상이 다 다르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므로 마음속에 두려움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부활장을 암송은 하였지만 실제 삶가운데 변화의 역사가 없는 자신을 보게 되지요 이것의 저의 경험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예수님도 홍수법을 통하여 두려움을 치료하신 것 같아요 물론 이러한 심리학적인 이론도 어찌보면 예수님이 먼저 사용하신것을 이후 학자들이 이론화 한것이죠 마태복음 9장에 보시면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바다에 풍랑이 일어 배가 바다에 가라앉아 죽게 되었습니다. 와 이것은 정말 두려움의 극한 상황이죠 . 우 죽을 것 같은 두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의도적으로 이러한 상황에 두신것입니다. 그리고 주무시고 계셨죠. 최근에 스스로 느낀점인데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에 종노릇 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훈련하심을 절실히 깨닫게 하십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라 느껴질때 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홍수법으로 훈련하시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죽을 것 같아 두렵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바로 그순간 자연과 초자연세계 영계를 지배하시는 예수님을 체험토록 도우시는 것이지요. 제자들은 이후 어떠한 두려움의 상황도 두려워하지 않은 체험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 죽을 것 같은 두려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눈 딱 감고 예수님을 의지하여 도우심을 바라면서 홍수에 잠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도우심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주는 사망권세에 대적하여 외쳐봅시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318 no image 전공수업 듣는 교실 검색하는 방법 [5]
[레벨:20]하여진
189 2005-04-18
http://snuhaksa.snu.ac.kr/ssg/Ssgindex.jsp전에 한 목자님께서 저희 과 선배 전공수업듣는 교실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알려드렸는데.. 인터넷으로 수강편람검색하면 어떤 과든 쉽게 알 수 있거든요.. 모르시는 분 계시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http://snuhaksa.snu.ac.kr/ssg/Ssgindex.jsp 1. 위 주소로 들어가셔서 (portal.snu.ac.kr 들어가셔도 오른쪽에 수강편람이 떠 있구요~ snu.ac.kr 가셔서 수강편람 검색하셔도 바로뜨는 걸루 알고 있어요) 2. 교양-전공-교직-일반 인덱스 중에서 전공을 클릭하시구요 3. '학과' 란아래 '선택'을 클릭하셔서 해당학과를 선택하시구요 4. '조회'를 (오른쪽 위) 클릭하시면 1학년부터 4학년 전공이 다뜹니다. (강의실이랑 시간두요) 5. (이건 다 아실 것 같지만 참고로..) 교과구분에서 전선은 전공선택이니까 안들을수도 있는데 전필은 전공선택이니까 졸업하기 전에 꼭 들어야 한는 거구요.. 꼭 해당학년의 전공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구요.. 주로 높은 학년이 아래학년 것 듣는 경우도 제법 있구요.. 1학년은 저희과 같은 경우는 2학년때 전공분리하려면 1학년 전공과목을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1학년은 수강편람에 있는 과목을 다 듣습니다.. 6. '교시'(수업듣는 시간)은 1은 9시 시작, 2는 10시시작, 3은 11시 시작...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구요. 예를 들어 5,6,7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1시부터 3시45분 수업이란 뜻이구요 1-1.5는 1(9시)에 시작해서 1.5시간 수업한다는 이야기..(정확히는 9시-10시15분) 입니다.
317 no image 깊은 공감이 가는 글이어서 올려 봅니다. [2]
[레벨:20]손양표
418 2005-04-12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은은한 감동과 미묘하게 encourage가 되는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겨야 할까 도전정신을 다잡아 보기를 기도합니다. ================================================ -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발명특허대상,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김규환 명장이 삼성에서 강의한 내용임 사환에서 名匠이 되기 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 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강이 하다 당시 사장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년 6개월 간 연구했습니다, -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평균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X끼 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 -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전환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새대가리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 드릴까요?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씩 1년,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 한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저는 얼마 전 대표이사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 애 대학 학자금 지원이 고마워 대표에게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편지를 썼더니 대표가 이상하게 생각하십디다. 혹시 명장이 뭘 더 바라는 게 있어서 그런 줄 알고요. 제가 왜 감사의 편지를 썼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 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 업고 다닙니다. - 여러분 삼성 다니면서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 학교 다닐 때 공부 왜 했습니까? 삼성에서 일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지금 공부하실 때 처럼 일하셨습니까? 생명을 바치고 내가 대표선수로 지금 일본, 독일, 미국과 경연대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 혼을 사르드록 열심히 사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관악 5부역사도 이처럼 혼을 불태울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섬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게됩니다. 세상사람도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젊은 저희들에겐 더욱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역사에 혼을 불태우는 명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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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강호영
95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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