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55 no image [동영상]여름수양회를 바라보며 [3]
[레벨:20]서정수
885 2006-06-12
454 no image Brian Skomer's e-mail (from Toledo UBF)
[레벨:12]최우석
80 2006-06-04
453 no image 관악5부 현지 선교사님들 방문을 섬기고 [4]
[레벨:18]김믿음
121 2006-05-30
이번 World Mission Report 를 준비하면서 관악오부에 6분의 현지 목자님들이 방문하시는 일정과 함께 평신도 B 팀과 학생목자님 그리고 보이게는 아니더라도 기도지원과 열심으로 섬기시는 종들과 함께 역사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부터 모여서 어떻게 하면 베스트로 섬길 수 있을 까하고 논의가운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제 보여 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아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를 맡게 되어서 더욱 기도가 되었습니다. 오신 6분 현지 목자님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마치 하루를 날 잡아서 여름수양회를 국제 수양회처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지 목자님들의 진실한 소감이 참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봉고로 남산유스호스텔에 모셔다드리 면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Jim Paul, Sue Paul 목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I felt like a prince. princess of God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됩니다. 그러나 비슷하게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I felt like the holy servant of God 이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말인즉슨 환대에 감사합니다. 저도 섬기게 되어서 기쁨니다 라는 의미죠. 센터의 환대와 기도지원에 감사하고 극진한 대접에 감사하셨습니다. 한국 UBF의 영적 견고함에 대하여 현지에서 많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실제 이것이 사실인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같이 오신 현지 목자님들 모두 보통 다른 단체를 초중고라면 UBF 가 영적으로 마치 대학교나 박사과정이 아닐까라고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Military course 영적 군사 훈련장소가 아닐까요 하였을 때 모두 웃었습니다. Jim Paul 목자님은 Paul Hong 선교사님에게 18동안 양으로 배움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Sue 목자님은 창세기 일대일 ( 성경의 흐름을 따라가는 방식) 깊게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Julie 목자님은 과거 여러 남자친구들을 만나면서 방황을 하였고 자신이 참으로 하나님앞에 죄인이고 이제 하나님께 faithful 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대로 살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한국 UBF를 통해서 축복이 다시금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깊게 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UBF가 세계 선교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를 섬기는 관악5부 센터가 더욱 세계선교의 중심센터인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축복의 땅 한국에서 이렇게 복음적인 모임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이 축복을 더욱 서울대와 세계 캠퍼스 가운데 전파해야 하는 큰 사명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한정일 목자님 메시지에서 처럼 제자가 될려고 기다리다보면 아마도 죽을 때까지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세계선교 제자양성을 이루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현재 상황 가운데 피싱과 서울대양 일대일에 도전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한국 UBF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한 나라 백성으로서 더욱 당당하게 서울대 역사를 자랑스럽게 섬겨야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관악오부 센터를 더욱 견고하게 세우시고 세계에 대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는 power station이 되도록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452 no image 딴따라의 입국과 현지목자의 입국 [1]
[레벨:20]정아브라함
140 2006-05-26
딴따라의 입국 공항에 갔을 때 출구 B가 매우 소란하였습니다. 수많은 어린 여학생들이 출구 좌, 우, 중앙을 모두 점령하고 프래시가 달린 사진기를 출구쪽을 향하여 들이대고 어떤 사람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좀 있다가 어떤 남자아이가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수염을 기른 상태에서 출구로 기어 나왔습니다. 그 때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프래시가 터지고 여자아이들이 기성을 지르면서 그 사람한테 몰려 갔습니다. 대단한 열기였습니다. 그 딴따라는 외국에서 쉬다가 돈을 벌기 위하여 아침 일찍 한국에 나타난 것입니다. 현지목자님과 선교사님 입국 오래 기다렸는데 현지목자님과 선교사님은 출구 B로 나오지 않고 출구 A로 나와 우리 쪽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모두 6명이 그들을 영접하였습니다. 6명이서 어떤 열기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악수례로 반가움을 나타내었습니다. 두가지를 본 소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말씀에 순종하여 멀리 멀리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제자양성역사를 섬기고 그 열매와 함께 귀국하는 선교사님 그리고 현지목자님. 얼마나 귀하고 귀한 분들의 귀국입니까? 얼마나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까? 지구 반대편에서 한 젊은이가 말씀을 공부하고 우리와 같이 세계선교의 비전을 갖게 되어 많은 비용과 수고를 들여 세계선교보고대회에 참석차 오시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공항에 가서그분들을 맞이 하고자 하고, 그래서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 공항에 나갈 인원을 제한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프래시는 이쪽에서 터졌어야 마땅하지 않았을까요? 기성도 이쪽에서 터졌어야 마땅하지 않았을까요?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았기리라"(막 4:24,25)
451 no image 세계선교보고대회 보고자 변경
[레벨:20]인금철
61 2006-05-23
450 no image 베스트로 섬기고 싶습니다. [1]
[레벨:20]손양표
99 2006-05-23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창 18:2-4) 1. 99세 먹은 노인 아브라함이 손님을 베스트로 섬기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 중심적이며, 열국의 내면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일은 아브라함이 얼마나 변화된 내면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준 영적인 찬스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브라함으로부터 풍성한 대접을 받으신 하나님은 이제 이 가정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만한 그릇으로 변화된 것을 보시고 내년 이맘때에 반드시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세계일선에서 수고하시다가 이제 하나님의 초청으로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님들과 현지목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팀모임에서 잠깐 의논하였는데 어떻게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한바를 잠깐 적어봅니다. 첫째로, 관악 5부 소개를 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합니다. 1) 관악 5부 개척시기, 동기, 개척조상들과 부르심에 대해서 2) 서울대의 역사와 현황 (학생수, 단과대수, 영적인 상황 들) 3) 파송 선교사 현황 4) 관악 5부 요회 및 학생 현황과 기도제목들 -> 이 부분은 학생목자가 발표해주시고, 동시에 현지목자들을 위해서 영어로 동시 번역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발표된 내용은 이쁜 종이에 인쇄하여 서울대 로고가 찍힌 화일철에 넣어서 기념품으로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목자님들에게 나눠 주었으면 합니다. 둘째로, SNU 5 로고가 박은 티셔츠를 주문하였다가 월요일날 행사가 끝나고 나누어 주면 어떨까요? 실제로 제가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선교사님들이 이렇게 해주셨는데 계속해서 그 센터와 캠퍼스가 생각나고 심정이 갔었습니다. 셋째로, 특송이 있었으면 합니다. (진화사모님이 섬길 계획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힘차고 비전이 넘치는 곡으로 평신도,사모님 연합팀과 학생팀이 두번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센터의 두 주인들이고 관악 5부 역사에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넷째로, 써빙입니다. 물론 캠퍼스 심방 후 식사를 하시겠지만 센터 방문시 스페셜한 써빙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가장 한국적이고 인상적인 걸로 준비했으면 합니다. 아브라함이 송아지를 잡고 버터와 우유를 준비한 것처럼 제 생각엔 시루떡을 한판 찌거나 인절미와 한과, 식혜 등을 준비해서 나누어 먹고, 남는 것은 이쁘게 포장하여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목자님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 분들이 과연 한국에서 시루떡과 인절미, 식혜등을 먹을 기회가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다섯째로, 사모님들이나 2세들은 한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한복을 입는 것은 귀찮고 성가신 일이기도 하지만 이를 지켜본 선교사님들이나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생각해보면 한복을 입는 것이 더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일전에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베스트로 받은 것이 가슴에 남고 또 신세로 남아서 저도 그분들에게 베스트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희가 부족한 것도 많고 WMR과 수양회 준비로 여력이 없을 수 있지만 온전히 손님중심이요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원하여 수고한 아브라함을 닮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베스트로 귀하신 분들을 대접하고자 할 때 열국의 아비와 같은 저희들의 내면이 귀하신 분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449 no image 세계선교보고대회 다음 날...
[레벨:20]인금철
70 2006-05-22
448 no image 자전거 생겼습니다!
[레벨:20]인금철
64 2006-05-10
447 no image 하나님을 위한 예배 [2]
[레벨:0]조지혜
84 2006-05-09
“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박철순: 예배인도자,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몇 해 전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Exploring Worship /두란노)”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밥 소르기(Bob Sorge)의 예배 세미나에 기회가 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밥 소르기 목사는 자신이 쓴 몇 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1992년 성대에 궤양이 생겨서 수술을 받던 중 목소리를 잃어버린 사건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찬양과 경배를 통해 열방을 섬기기위해 그의 삶을 부르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목소리를 잃어버려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것이었다. 그는 이전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찬양 집회 때 목이 상했고 치료받던 중에 하나님께서 그의 목소리를 가져간 것이었다. 처음에 이 일이 생기면서 그는 이렇게 하나님께 질문했다고 한다. “주님 제 노래가 잘못되었습니까? 왜 저의 노래를 거두어 가셨습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더 알기 원했는데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긴 것입니까?”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에게 주님께서 평안으로 찾아오셨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더 깊은 만남 가운데 자신을 부르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함,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우는 것을 몰랐는데 지금은 밤낮 웁니다.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갈망합니다.” 라고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거했다. 이야기 나누던 중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회중석에서 즉각적으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때 밥 소르기가 한 한마디의 말이 내 머리와 가슴을 뚫고 지나갔다. 이 음악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건반에 앉아 ‘주께 가오니’의 후렴 부분으로부터 연주가 시작됐다. 주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할렐루야’, ‘목마른 사슴’의 후렴인 주님만이 나의 힘이 이어졌다. 위의 곡들은 나에게 너무나 익숙한 곡들이었고 가사가 없이 연주로 들려졌을 뿐이었지만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어느 때보다 더 내 안에 선명하게 들려왔다. 연주를 통해 그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동안 나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드려졌던 수많은 예배 안에서 잃어버렸던 보물을 다시 찾은 것이다. 이 모임을 통해 난 내 삶에서 잊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446 no image 하나님의 선물 [6]
[레벨:5]손미아
141 2006-04-24
오늘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하나 받고 주일에 배웠던 "하나님의 선물"이 떠올라 이 글을 적어 봅니다. (답글 외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선물을 주신 분은 본인한테 허락을 못 받은 관계로 익명으로 하겠습니다.ㅎㅎ 요한복음4 장의 배경이 정오였던 것처럼 저도 정오에^^한 분의 심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일을 좋아하는데 요즘 잘 못 먹었다는 농담섞인 저의 말을 흘려 듣지 않고 센타에서 큰 그릇(?)을 빌려 (편지에서 3일내로 반납하라는 말을 잊지않았습니다ㅋ) 메론,바나나,참외,딸기,키위,오렌지를 가득 담아서(엄청 무거웠습니다.~~) 저희집에 들고 왔습니다. 리본까지 달고 빨간 한지로 예쁘게 포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마음을 전해주는 편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별로 잘 해 준것이 없는데.. 저한테 이렇게 신경써준 그분의 마음이 참 고맙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들고 심방온 그 분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물"을 들고 세상에 심방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감동적인 하나님의 선물"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심판에서 나를 살려주시고 싶어하시는 그 사랑만큼 감동적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죄와 죽음에서의 구원 이외에도 생명, 건강,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현재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길가에 핀 눈부신 개나리도 그것을 바라보고 행복해 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에덴동산 말씀을 배우고 난 뒤로 캠퍼스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하나님의 선물로 달리 보이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성경공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무지하여 하나님의 선물이 얼마나 크고 감동적인지 여전히 잘 모릅니다... 다만 아주 조금씩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더 묵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드릴게 없으나 감사 고백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갚을 수 없는 크고 감동적인 선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445 no image 관악동역자님들의 도움을 원합니다. [1]
[레벨:7]김보성
97 2006-04-23
아래 내용은 안양UBF 양원훈 목자님의 동역자님들의 도움 요청 글입니다. 서명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들.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동역자님들의 긴급 지원이 필요하여 게시합니다. 동역자님들이 아시다 시피 제가 다니는 직장이 현재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대주주인 론스타는 현재 4조 5천억이라는 매각차익을 남기고 국민은행에 외환은행을 매각하고 떠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연일 언론지상에서는 최초 론스타앞 외환은행 매각과정에서의 무수한 의혹 들이 제기되고 있고 BIS비율의 조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으며 , 이 과정에서의 정부의 불법개입, 정부와 론스타간의 불법거래 의혹들이 불거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 의혹들에 대해서 감사원과 검찰의 감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 직장에서는 국민들에게 은행의 이러한 최초 매각시의 불법매각을 알리고 론스타 주식 원가처분명령을 촉구하는 100만인 온라인 서명운동을 받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하나님께서 제가 평신도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곳 입니다. 동역자님들이 수고스럽겠지만 온라인 서명에 함께 참여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론스타가 천문학적인 매각차익을 남기게 되어서 이것이 못마땅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최초의 매각과정에서 불의한 방법으로 직원과 국민을 속이고 이루어진 일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국가를 살리고 국익을 위한 길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라서 네티즌들의 여론이 모아지면 이것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직장이나 학교에서 다른 동료들에게도 홍보 하셔서 같이 서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서명방법: 다음(WWW.Daum.net)가입하신 후 검색창에 "아고라"를 치시고 "미디어다음 아고라 바로가기" 클릭 -> "네티즌청원"클릭 -> "론스타주식 원가처분 명령촉구 서명하기 클릭 -> 서명 하시면 됩니다. 론스타주식 원가처분 명령촉구 서명하기 동역자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전심목자님이 이 글을 읽으시면 만약 가능하시다면 다음 사이트와 링크가 되게 하여 바로 서명할 수 있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안에서 양원훈 씀.
444 no image 시 한편 [2]
[레벨:20]정아브라함
106 2006-04-22
443 no image 한국의 각종 장학재단의 싸이트 주소입니다 [1]
[레벨:1]최해영
68 2006-04-21
아래는 한국에 있는 각종 장학재단의 싸이트 주소입니다. 어제 제가 속한 어느 까페에 올라 와 있더라구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여기에 이런거 올려도 되겠죠?) ------------------------------------------ 관련기관 • 교육인적자원부 http://www.moe.go.kr 장학재단 • 재외동포재단 http://www.okf.or.kr • 농어촌 청소년육성 재단 http://www.fry.or.kr • 민초 장학재단 http://www.mincho.or.kr • 두을 장학재단 http://dooeul.or.kr • 롯데 재단 http://lottefoundation.or.kr • 아산 재단 http://www.asanwelfare.or.kr • 운경 재단 http://www.woonkyung.or.kr • 연강 재단 http://yonkang.co.kr •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http://www.slsf.or.kr • 전북 꿈나무 장학재단 http://www.jbdream.or.kr • 삼일장학문화재단 http://www.samil31.com • 서산 장학재단 http://www.seosanschlar.or.kr • 국방부 호국장학재단 http://www.hoguk.or.kr • 한국 지도자 육성 장학재단 http://www.kosffl.or.kr • 연암 장학회 http://www.youngam.or.kr • 농협 장학회 http://www.janghak.or.kr • 덕영 재단 http://www.dukyoung.org • 청송 장학회 http://www.chungsong.pe.kr • 해암 학술 장학회 http://www.hainam.or.kr • 이티즌 장학회 http://www.etizen.org • 동지 장학회 http://www.dongji.pe.kr • 별밭장학회 http://www.starfield.or.kr • 충청남도 장학회 http://www.cnjh.or.kr • 녹산 학술장학재단 http://www.nofo.or.kr/menu0.php • 청필 평화 장학회 http://www.bluepen.org • 도곡 장학재단 http://www.dogoksf.or.kr • 삼원장학재단 http://www.samwonsf.or.kr • 하트피아노 장학회 http://www.heartpiano.co.kr • 천병선 장학회 http://www.cheunbs.co.kr • 면산 장학재단 http://www.myeonsan.com • 꿈을 현실로 장학회 http://www.dreamcomtrue.or.kr • 김태수 장학재단 http://www.tskaf.org • 라윤백 장학회 http://lyp.or.kr □ 대학원,유학생 지원재단 •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http://www.ikef.or.kr • 산학 협동 재단 http://www.sanhakfund.or.kr • 오운 문화 재단 http://good-news.or.kr • 한국 고등교육 재단 http://kfas.or.kr • 한미교육위원단 http://www.fulbright.or.kr • 유학게이트 국비유학생 http://www.uhakgate.com/right/study/fund/fund.htm □ 문화재단 • 금호 문화재단 http://www.kumhoculture.co.kr • 대산 문화재단 http://www.daesan.or.kr • 대상 문화재단 http://www.daesangfoundation.or.kr • 한국 고등교육 재단 http://kfas.or.kr • LG 연암 문화재단 http://foundation.lg.or.kr • 삼성 문화재단 http://www.sfoc.org • 한국 과학 문화재단 http://ksf.or.kr • 건화 문화 재단 http://www.kunhwa.or.kr •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http://www.kbedu.or.kr • 태평양 장학문화재단 http://ascf.amorepacific.co.kr • 신양 문화재단 http://www.sinyang.org • 해남 문화장학재단 http://www.haenam-edfnd.or.kr • 한국노총 장학문화재단 http://www.fktujanghak.or.kr • 선광 문화재단 http://www.sunkwang.or.kr • 수석 문화재단 http://www.donga.co.kr/foundation/index.html • 한민족 문화재단 http://www.koreanfd.org • 대상 문화재단 http://www.daesangfoundation.or.kr • 대교문화재단 http://www.dkculture.org • 누리 문화재단 http://www.noori.or.kr • 방일영 문화재단 http://www.bangfound.org □ 기타 • 재단연구회 http://foundation.or.kr • 한국복지재단 http://www.kwf.or.kr • 대상문화재단 http://www.daesangfoundation.or.kr • 한국국제교류재단 http://www.kofo.or.kr • 강원인재육성재단 http://www.miraeinje.net • 꽃망울회 http://www.kcw21.com • 고촌 재단 http://www.kochon.org • 율촌 재단 http://www.youlchon.org • 송화 재단 http://songhwa.wo.to • 독일아데나워재단 한국지부 http://www.kaskorea.org • 서남 재단 http://www.seonam.org • 정헌 재단 http://www.jung-hun.com • 유럽 코리아 재단 http://www.ekf.or.kr • 아산사회복지재단 http://www.asanfoundation.or.kr • 모니카 재단 http://www.monica.or.kr • 강원랜드 복지재단 http://www.klf.or.kr • 초원장학회 초원봉사회 http://www.chowon.or.kr • 한얼 용사촌 http://www.haneol.co.kr • 한구석 밝히기 운동본부 http://www.onecorner.org • 서울특별시 간호사회 http://www.seoulnurse.or.kr • 사랑나눔 장학회 http://lovenn.cng.go.kr • 한국재활재단 http://www.rehab-center.or.kr • 공립국제교류장학재단 http://www.kyoritsu.org • 산학협동재단 http://www.sanhakfund.or.kr
442 no image 한 목사님의 주님의 교회 사랑 [4]
[레벨:20]박문수
94 2006-04-19
출처 : 김갈렙 목자님 홈피 게시판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새벽기도 인원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새벽기도인원이 주일예배인원을 넘겼다. 새벽기도 하루 참석인원 5만 2000명, 주일예배 5만 천명 새벽기도로 부흥한 교회. 다 알 것이다. 이 교회목사님은 젊은 시절부터 하루도 새벽기도를 빼지 않았다. 그는 청년시절에는 교회 새벽종 치는 일을 도맡아 했다. 개척교회시절에 교회가 공동묘지 근처에 있었다. 어느날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졌다. 교회가 너무나 허술하여 걱정이 되었다. 새벽 한시였다. 너무나 두려웠지만 교회가 걱정되어 교회로 갔다. 그리고 가보니 교회지붕에 구멍이 나고 흙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교회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등으로 떨어지는 흙을 받으며 눈물로 기도했단다 그는 그렇게 하나님의 집을 걱정했다. 나도 어린시절 교회에 다닐때 새벽에 주님의 교회를 찾아서 화장실 청소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주님의 집을 사랑할 때 주님은 내 집을 세워주신다. 내가 주님의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돌 볼 때 주님은 나의 자녀들을 이뻐해주시고 돌봐주시고 친히 키워주신다. 내가 내 등으로 주님의 교회의 무너져 쏟아내려지는 흙을 받을 때 주님은 나의 가정과 나의 교회를 자신의 등으로 막아주신다. 그렇게 신앙생활이란 주님과 나의 러브스토리인 것이다. 내가 주님의 교회를 염려하고 주님은 나의 집을 염려해주신다. 내가 주님의 집의 구멍난 것을 막을 때 주님은 나의 집을 막아주신다. 내가 주님의 집을 사랑하여 열심히 달려가 보라. 그러면 나를 사랑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사람들을 보내어 주실 것이다. 오 주님 당신은 진정 살아계십니다.
441 no image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3]
[레벨:20]서정수
109 2006-04-05
자유게시판에 글도 안올라오고 해서... 제가 재수시절 암송하고 다니면서 힘을 얻었던 시 한편 소개합니다.^^ 이거 암송할 때, 마음이 정말 뜨거워지고 그랬는데(BC시절에...), 이젠,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 대신 "뜨거운 복음을 캠퍼스 영혼들에게 심어야" 겠습니다. 날도 식목일이고 해서... 심거나 묻거나 하는 주제로다가.... =================================================================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유치환 고독은 욕되지 않으다 견디는 이의 값진 영광. 겨울의 숲으로 오니 그렇게 요조(窈窕)턴 빛깔도 설레이던 몸짓들도 깡그리 거두어 간 기술사(奇術師)의 모자(帽子). 앙상한 공허만이 먼 한천(寒天) 끝까지 잇닿아 있어 차라리 마음 고독한 자의 거닐기에 좋아라. 진실로 참되고 옳음이 죽어지고 숨어야 하는 이 계절엔 나의 뜨거운 노래는 여기 언 땅에 깊이 묻으리. 아아, 나의 이름은 나의 노래. 목숨보다 귀하고 높은 것. 마침내 비굴한 목숨은 눈을 에이고, 땅바닥 옥엔 무쇠 연자를 돌릴지라도 나의 노래는 비도(非道)를 치레하기에 앗기지는 않으리라 들어 보라. 이 거짓의 거리에서 숨결쳐 오는 뭇 구호와 빈 찬양의 헛한 울림을. 모두가 영혼을 팔아 예복을 입고 소리 맞춰 목청 뽑을지라도 여기 진실은 고독히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440 no image B.A. 소감의 큰 은혜 - 오직 기도로만 [6]
[레벨:20]김기중
118 2006-03-19
이번 B.A. 가운데 많은 양들을 보내주시고 관계성을 맺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B.A. 소감을 통하여 정말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하니님게서 소감을 작성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면서 목자님들이 기도가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감을 작성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말씀처럼 모든 일에는 기도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루는 라이프를 작성하며 하루 종일 열심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노력했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목자님은 '이것은 머리로 작성한 것' 이라고 바로 알아보셨고 다음 날 다시 작성했을 때는 간절히 때마다 기도하고 작성함으로써 부족하나마 열매를 맺고 라이프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저녁 11시 정도만 넘어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그래서 사실 석사논문을 작성하면서도 한번도 밤을 샌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감을 작성하면서 전혀 피곤하지도 않게 밤을 새었습니다. 근데 더 신기한 것은 소감을 준비하기 전 몇 일간 매우 몸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었었는데 소감을 작성하며 밤을 새면서 오히려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무리 선한 의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열정을 다해 헌신하더라도 그 이상의 간절한 기도를 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모든 것은 기도로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 자체도 정말 큰 십자가이기 때문에 사실 기도를 하는 것도 참 어렶습니다.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제가 요즘 많이 깨닫게 된 것은 기도를 하지 못하겠으면 간절한 기도의 영을 주시기를 기도하면 기도의 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면 그 다음은 실제 문제를 들고 나아가면 되겠죠? 저는 요즘 정말 안되는 것이 새벽기도 인데.. 사실 새벽기도를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정작 마음에는 '정말 새벽기도를 하고 싶다'라는 간절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어제 깨닫게 된 것이 '그러면 새벽기도를 나가게 해달라고 습관적으로 기도하지 말고 새벽기도를 나가고자 하는 간절한 심령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나가고자 하는 소원이 생기면 이번에는 진짜로 새벽기도를 나갈 수 있게 해주십사 기도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번주에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먼저 간절히 새벽기도를 나가고자 하는 소원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그 다음에 소원이 생기면 새벽기도를 실제로 나가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뭐든지 그 가장 바닥부터 기도해서 거기부터 쌓아나가면 무엇이든지 기도로 해결 할 수 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해야해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는 하지만 사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 때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심령부터 주시도록' 기도하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심령을 주시고 그러면 그 다음에는 '열심히 하도록' 하는 기도를 하면 되겠죠? 이건 모 형제님의 이야기 인데요 모 형제님이 '소감과 양식의 필요성을 도무지 몰라서 못쓰겠다' 라고 느끼는 가운데도 소감투쟁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도무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얼마 전 정말 간절히 그 필요성을 구하는 기도를 때마다 하면서 양식을 먹다가 하나님께서 그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소감투쟁을 몇시간을 하더라도 기도를 간절히 하지 않으면 절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감을 쓰기전에 기도도 해야하지만 소감쓰면서도 계속 중간중간에 기도를 해야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목자님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같은 입장에서는 이런 걸 누가 좀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로 올려봅니다. 피싱을 할때도 피싱을 하면서 중간중간 계속 기도를 해야하고 양에게 전화 한통을 하기 전에도 간절히 기도를 해야하며 심방을 갈 때도 가기 전에 뿐만 아니라 가면서도 계속 기도를 해야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도 간절한 기도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각자 개인기도를 아마 간절히 하시겠지만 전체적인 기도의 역사가 그다지 뜨겁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기도를 정말 열정적으로 하게되면 그 근처에만 있어도 그 스피릿이 느껴질텐데, 합심기도 시간에는 저는 그 스피릿이 잘 안느껴져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간절하고 열정적인 기도의 영과 양을 향한 간절한 상한 목자의 심정을 위해 기도하면 정말 그 심정과 스피릿으로 기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센터가 열정적인 기도로 인해 홀활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양들의 영혼을 위해 울부짖는 상한 목자의 심령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마전 한 신앙서적을 읽었는데 '인간은 스스로의 결단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흔히 결단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제가 Abe 소감모임 초기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난 이 말씀처럼 살아야지'라고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그 말씀에 비추어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제게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는 게임을 끊으려 해도, 티비를 안보려 해도, 정욕의 마음에서 자유하려 해도 자신의 결단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게임을 끊고자 하는 소원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끊게 해주십사 기도해도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먼저 게임을 끊고 싶은 소원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난 뒤에 정말로 게임을 끊고 싶은 소원이 생기면 이번엔 게임을 진짜 끊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절대 결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절대 불가능입니다. 결단을 할 수 있는 간절한 심령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난 뒤에 심령을 주시면 결단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차마 기도조차 못하겠으면 간절한 기도의 심령을 주시도록 기도하면 주십니다. 사랑할 수 없으면 사랑하는 맘을 주시도록 기도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결단하고 투쟁하면 열매가 없습니다. 저는 정말로 기도가 부족한 사람이지만 때마다 주님께 간절한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해서 기도로 하나님께서 제게 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육사에서도 많은 정신적, 육체적 한계가 있지만 오직 기도를 통해 이를 감당하고 오히려 여기서 영적인 성숙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도조차 하기 어려운 때가 많겠지만 간절한 기도의 영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양들을 향한 정말 간절한 상한 마음을 주셔서 양들의 불쌍한 영혼때문에 밤새서 울부짖는 상한 심정을 주시고 예수님께서 한 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양들과 동역자들을 사랑하기까지 사랑을 알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사랑을 덧입고 사랑이 흘러넘쳐 온 캠퍼스를 적시기까지 사랑을 품도록 제게 친히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기도!!! 간절한 상한 심정의 기도로 관악 5부가 타오르고 불타버릴 정도까지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439 no image 서울대생의 성향 조사 결과
[레벨:20]강호영
74 2006-03-13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신문에 대대적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1면 기사는 여기에 올리고, 나머지 관련 기사는 링크했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대학신문 사이트 주소는 http://www.snunews.com 입니다. [메인 기사] 우회전하는 서울대생 정치성향 스스로 ‘진보적’ - 2000년 54.6%, 최근 31.2% 서울대 학생 중 60.4%가 "지지 정당 없다" 김성규 취재부 차장 sg12@snu.ac.kr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소장 이재열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대 재학생 1391명(전체 재학생 대비 7.7%)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서울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들의 의식 및 생활태도, 학습 습관, 진로에 대한 고민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서울대 학생들의 정치성향이 과거에 비해 중도ㆍ보수화되고 있으며,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의 소득이 많고 이른바 ‘강남 8학군’ 등 대도시 지역 출신일수록 보수성향은 더욱 뚜렷했다.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학생들의 소득도 부모의 학력ㆍ소득과 비례하는 모습이다. 이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중도’라고 답한 학생들이 40.5%로 가장 많았으며, 진보와 보수라는 대답은 각각 27.5%, 25.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그래프 참조). 이는 지난 2000년 『대학신문』이 실시한 ‘서울대생의 정치의식’ 조사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적’이라고 답한 학생이 54.6%였던 것에 비해 크게 중도ㆍ보수화된 것이다. 정당 선호도도 보수성향의 한나라당(17.8%), 진보 성향의 민주노동당(10.2%), 열린우리당(10.1%) 순이었으며 60.4%는 지지 정당이 없었다. 이는 예전에 비해 정치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중도ㆍ보수화는 아버지가 고학력ㆍ고소득층인 것과 연관성을 보인다. 학생들은 집안 소득이 높고 이른바 ‘강남 8학군’이나 대도시 고등학교 출신일수록 ‘보수적’이었다. 재학생들의 아버지가 전문직ㆍ관리직에 종사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 (2004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조선일보」,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관리직 전국 평균 1.4%, 재학생 아버지 25.7%), 이는 학력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대학원 이상 전국 평균 1.8%, 재학생 아버지 24.5%). ‘진보적’ 단과대와 ‘보수적’ 단과대, ‘고소득’ 단과대와 ‘저소득’ 단과대도 갈렸다. 인문대 학생들이 자신을 가장 ‘진보적’으로 인식했고, 간호대ㆍ수의대ㆍ약대ㆍ사회대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의대ㆍ경영대ㆍ음대ㆍ치대 학생들은 자신을 ‘보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또 약대와 의대 등은 아르바이트로 6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30% 이상인 반면, 사회대ㆍ공대 등은 10%대에 그쳤다. 집안이 고소득층인 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비해 아르바이트를 적게 했지만, 일단 아르바이트를 하면 고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또 아르바이트 수단으로 이른바 ‘막노동’을 포함한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직종을 택한 학생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학생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문대ㆍ농생대ㆍ생활대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 전공을 옮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타 단과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들 단과대에는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학문적 흥미나 자신의 적성보다 합격 가능성 때문에 전공을 택한 학생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이 학생들의 상당수(40.2%)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의 전과를 바라고 있었다. 전공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과대는 법대와 의대였으며, 미대는 모든 단과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대 학생 100명 중 4명 꼴로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1.5%의 학생들이 ‘혼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는 69.6%가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 재학생의 ▲사회의식과 가치관 ▲대학생활형태 ▲인구학적 구성비율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관련 기사] [관련 1] 집안소득, 출신지역 따라 보수ㆍ진보 갈려 [관련 2] 서울대 학생 아버지 대학원졸 24.5% [관련 3] 취업 전망도 물론 중요하지만… [관련 4] 대학원 진학 희망자 증가, 그 속내는? [관련 5] 10명 중 7명, “결혼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 [관련 6]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서울대 이미지 [관련 7] 가족 소득 많으면 ‘알바’ 수입도 많다 [관련 8] “교수님과의 상담은 좀…” [관련 9] 솔로 : 커플 = 57 : 43 "평균적인" 서울대생들만 만나는거야 아니지만, 양들에 대해 참고가 될만한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438 no image 성령에 대한 관점..
[레벨:20]김기중
47 2006-03-13
ubf.or.kr 에서 이사무엘목자님의 특강 '성령론'을 읽다가 아래와 같은 글이 와닿아서 올려봅니다. ..............생략 우리가 만일 성령님을 감화력이나 능력 정도로 생각한다면, 앞 강의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령을 붙들어서 내가 목적한 바를 이루는데 일하게 하실 수 있을까?” 이런 비슷한 태도를 갖게 됩니다. 내가 무엇인가 주님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데, 예를 들어 제자를 열매 맺는다든지, 말씀을 잘 전하여 전도를 한다든지, 혹은 해결되지 않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성령께서 도와 주십시오”하고 간절히 구합니다. 이것이 잘 못되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의 무의식 세계 속에서, “성령님을 나를 도우시는 조력자”로서 모시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삼위의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신, 전지 전능하신 성령님을 의식한다면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성령님을 붙들어서 원하는 바를, 혹은 기도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물론 그 이루고자 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 모두 주님을 위한 고상한 것일 수 있습니다”하는 이런 태도와, “성령님께 어떻게 하면 내가 완전히 붙잡혀서 성령님이 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구가 될까?” 하는 태도는 굉장히 다른 것입니다. 연약하고 허물 많은 인간이 성령님을 통해서 태산이라도 한 번 옮겨 보겠다는 생각과, 성령 하나님께서 이 연약하고 허물진 죄인이라도 이용하셔서 태산을 옮기시기를 바라는 것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하나님으로 분명하게 인식을 할 때는 성령님을 통해서 뭔가를 해보고자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앞에 내가 어찌하면 복종할 것인가, 성령님이 나의 존재와 삶에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고 성령님에게 모든 주권을 이양하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마음가짐, 의식 무의식 세계에서 이런 자세를 갖게 되는데,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성령님을 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길 원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고자 하는데, 또한 성령님이 우리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자 하시는데 왜 무기력 가운데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무능력 가운데서 주저앉을 때가 많은가? 그것은 깊이 생각해 보면 주객이 전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주(主)가 되기 때문에, 자기가 자신의 인생의 Lord가 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성령님께서 내 인생의 Lord가 되심을 인정하고, 믿고, 정말 신뢰한다면, 절망 할 일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성령께서 못 하실 일이 없고, 성령님께서 모르는 곳이 없고, 성령님이 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게 우리 자신을 100% 의탁하고 정말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구가 되어서,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서, 그리고 성령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가면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 성령님이 예배의 대상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이여 오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을 부어 주소서!” 라고 기도하는데, 이때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성령님을 어떤 능력의 소스, 감화력, 파워로 인식하고 이런 것을 나에게 달라 하는 무의식세계의 생각을 가지고 내가 기도하는가, 아니면 정말 “나의 창조주요 나의 구원자요 나의 영원한 경배의 왕이신 성령 하나님이시여 저에게 오시옵소서! 제가 무릎 꿇고 성령 하나님께 경배 드리겠습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라고 구하는가, 성령님을 구할 때 능력을 생각하는가 아니면 예배를 생각 하는가, 순종과 복종을 생각 하는가 우리 자신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전자, 곧 성령님을 하나의 수단, 도구, 능력의 원천으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무지해서 그렇게 의식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불러서 우리의 뜻을 이루는데 조력자로 삼을 정도의 그런 분이 아니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 자신의 온전한 헌신을 받으셔야 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제 삼위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자세는 성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신뢰, 자기 자신을 드리는 헌신. 그리고 찬송, 이것이 우리가 성령님을 향하여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우리 찬송가 2장에 보면,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 영광!“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령님께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인식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연한 말을 왜 이렇게 길게 하느냐?” 하시는 분도 있겠으나, 실제 삶이나 우리의 무의식 세계를 진실되이 돌아보면, 성령님이 삼위 하나님의 반열에 같이 계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정말 섬세하게 자기 자신의 영성, 성 삼위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점검을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게 되고, 그 때 우리는 성령님께서 정말 우리를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령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를 통해서 성령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섬기는, 정말 자유로우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데 쓰임 받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생략
437 no image 예배가 풍성해져서 감사합니다. [8]
[레벨:20]서정수
160 2006-03-05
436 no image 서진우 형제님 포상휴가 나와서.. [3]
[레벨:20]서정수
81 20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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