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95 no image [동영상]Dr Daniel E Fountain 선교사님 특강
[레벨:20]박문수
62 2006-11-08
494 no image 재미있는 글의 어원 [1]
[레벨:20]정아브라함
62 2006-11-08
문경지교<刎목 찌를 문. 頸목 경. 之어조사 지. 交사귈 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뜻은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을 말하고 그 속뜻은 "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벗"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말의 어원이 사뭇 재미있습니다. 우리 동역자들사이에도 이런 사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시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의 신하 목현(繆賢)의 식객에 인상여 (藺相如)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에게 빼앗길 뻔했던 천하 명옥(名玉)인 화씨 지벽(和氏之璧)을 원상(原狀)대로 가지고 돌아온 공으로 일약 상대부(上大夫) 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후(B.C. 280), 소양왕이 혜문왕을 욕보이려는 소양왕을 가로막고 나서서 오히려 그에게 망신을 주었습니다. 인상여는 그 공으로 종일품(從一品)의 상경(上卿)에 올랐습니다. 그리하여 인상여의 지위는 조나라의 명장으로 유명한 염파(廉頗)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그러자 염파는 분개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싸움터를 누비며 성(城)을 쳐서 빼앗고 들에서 적을 무찔러 공을 세웠다. 그런데 입 밖에 놀린 것이 없는 인상여 따위가 나보다 윗자리에 앉다니……. 내 어찌 그런 놈 밑에 있을 수 있겠는가. 언제든 그 놈을 만나면 망신을 주고 말테다." 이 말을 전해들은 인상여는 염파를 피했습니다. 그는 병을 핑계대고 조정에도 나가지 않았으며, 길에서도 저 멀리 염파가 보이면 옆길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이같은 인상여의 비겁한 행동에 실망한 부하가 작별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그러자 인상여는 그를 만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염파 장군과 진나라 소양왕과 어느 쪽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가?" "그야 물론 소양왕이지요." "나는 소양왕도 두려워하지 않고 많은 신하들 앞에서 소양왕을 혼내 준 사람이야. 그런 내가 어찌 염파 장군 따위를 두려워하겠는가?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강국인 진나라가 쳐들어 오지 않는 것은 염파 장군과 내가 버티어 있기 때문일세. 이 두 호랑이가 싸우면 결국 모두 죽게 돼. 그래서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고 염파 장군을 피하는 거야." 이 말을 전해 들은 염파는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는 곧 '웃통을 벗은 다음 태형(笞刑)에 쓰이는 형장(荊杖)을 짊어지고[肉袒負荊:사죄의 뜻을 나타 내는 행위]' 인상여를 찾아가 섬돌 아래 무릎을 꿇었습니다. "내가 미욱해서 대감의 높은 뜻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소. 어서 나에게 벌을 주시오."하고 염파는 진심으로 사죄했습니다. 그날부터 두 사람은 '문경지교(刎頸之交)'를 맺었다고 합니다.
493 no image UBF 동영상 채널 - &lt;UBF TV&gt; 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1]
[레벨:20]박문수
53 2006-11-07
492 no image 강화성산청소년수련원 찾아오는길
[레벨:20]김영길
41 2006-11-02
491 no image C.S 루이스에게서 배우는 시대 분별의 지혜 [1]
[레벨:20]인금철
61 2006-10-29
C.S 루이스의 글을 많이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그가 명쾌한 복음의 변증가, 곧 복음과 인생에 대해 정확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궁금했는데, 요약정리한 글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 올립니다. 첫째, 고전에 해박하고 통달했습니다. 중세와 근세의 궁중문학을 전공했던 그는 고대 헬라철학자들의 저서들을 원전으로 읽었고 서양의 고대신화에도 해박했습니다. 그는 신문을 거의 읽지 않았고 당대에 유행하는 문학작품들에도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고전을 통하여 시대를 초월해 인간의 삶의 밑바닥에 흐르는 인생의 본질을 꿰뚫 수 있었습니다. (세계문학, 한국문학 전집을 꼭 읽어야겠습니다^^) 둘째, 당대의 대중적 유행에는 둔감했지만,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격적 관계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1차 대전 당시 옆에서 전사한 친구의 어머니 무어 여사를 평생 돌봐준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 그녀는 대단히 괴팍스러운 성격이어서 루이스는 그녀에게 자신의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하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 알콜 중독자였던 형 워렌을 계속해서 부양해주는 일은 그를 녹초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러한 삶의 버거움 가운데서 그는 인간의 지극히 일상적인 슬픔과 기쁨을 경험하고 공유하며, 인생의 본질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한 양을 인내와 성실로 섬기는 삶 자체가 삶의 진리를 체험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절대자 하나님과의 진지한 만남을 규칙적으로 가졌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홀로 나누는 시간을 즐겼으며, 그러한 깊은 차원의 영성이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통찰을 심오하고 안정적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굳어진 무신론을 버리고 절대자 앞에 자신을 해체시키기까지는 많은 망설임과 갈등이 있었지만, 그리스도를 인격적 구세주로 받아들인 후부터는 절대자와의 단독적인 만남을 성실히 지켰습니다. 이 시대를 섬기기 위해 이 시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유행에 민감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은연 중에 있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을에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한 팀의 일대일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새벽에 하나님과 규칙적인 만남을 가질 때, 그리고 성경과 세계문학전집을 잘 읽을 때(^^), 시대를 섬기는 목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90 no image 10월 구입 도서에 관하여 [1]
[레벨:20]민혜란
32 2006-10-20
도서 구입 요청이 들어온 여섯권의 도서를 주문하였는데, 책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 알고보니 기독교 백화점이셔서... 일반 도서는 안 가져다 주시더군요..;;; 해서 다음부터는 인터넷서점으로 바꾸는 방침으로 하겠습니다. 할인율도 많은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두 권이 배달되지 않아서, "빗방울..."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네시일기"는 왜 안 왔는가 했더니, 인터넷에서도 제네시 일기는 일시 품절이더군요.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는 따로 서점에서 사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비기독교 서적도 환영입니다! 원하시는 물품이 있으시면 제목을 기록해 주세요. 서론이 길어졌지만 일단 10월달 주문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죽으면 살리라 - 죽으면 죽으리라의 저자 안이숙씨의 속편. 2.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 김남준 목사님의 예배 회복서 3. 기독교의 기본진리 - 존 스토트씨의, 수십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4. 아담 - 헨리 나우웬이 장애인친구 아담의 생애를 복음의 빛에 맞추어 조명한 이야기 5.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씨 자전 에세이 였는데..-_-... 도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의 기본진리가 이미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orz 신앙생활-3번 지식 칸 22번 도서입니다. 뭐 좋은 책은 두 권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__);;; 그럼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좋은 하루를^-^
489 no image 말씀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임성택
83 2006-10-14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었느니라"(느헤미야 1장 11절) 죄와 사망권세 가운데 쓸모 없는 인생을 살았을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인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실뿐 아니라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은혜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죄인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허물진 죄인을 위하여 기도와 섬김으로 감당해 주신 정아브라함 목자님, 은주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인을 위하여 마음 졸이시며 기도해 주신 여러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합격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제 인생길을 인도하심을 분명히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합격자 발표 3일전에 일용할 양식말씀인 느혜미야 1장 11절 말씀통해 제가 이 시대 캠퍼스 가운데 복음으로 하나님의 도성을 중건하는 역사를 감당케 하기 위해 술관원직분과 같은 법조인의 직분을 허락하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난 2003년 제가 시험에 떨어질 때는 고린도후서 1장 4절"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라" 말씀을 일용할 양식 통해 합격자 발표당일에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시험낙방의 환난속에 위로자로 연단받을 것을 방향잡을 수 있었습니다. 죄인의 인생길은 오로지 하나님이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제가 주님께서 주신 느헤미야 말씀대로 법조인의 직분을 썩어질 세상영광, 자기영광 구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복음으로 2041년까지 10만선교사를 파송하는 거룩한 성중건역사에 쓰임받는 데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3차시험에도 합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여러 목자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488 no image 성택목자님, 사시합격했습니다. [13]
[레벨:20]손양표
235 2006-10-12
487 no image 목자님과 사모님들이 건강을 위하여
[레벨:20]정아브라함
85 2006-10-12
건강을 지키는 30가지 생활수칙 조회(2441) / 추천(3) / 퍼가기(2) http://blog.joins.com/kyh3272/6952678 등록일 : 2006-10-11 11:14:05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 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 오거 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 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 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약을 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자.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5. 칫솔 하나를 6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 것. 솔이 흐트러진 칫솔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6.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체취와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으니 되도록 치맛단이나 발꿈치 쪽에 뿌려주자. 7.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8.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반찬만 먹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 안에서 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있다면 비타민제로 섭취할 것. 9.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10.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은 자동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다음날 몸의 리듬을 깨 버리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 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12. 몸무게, 즉 저울이 가리키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거기에 자신을 대입시켜서는 안 된다. 몸의 사이클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 몸무게다. 숫자가 줄어들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3. 음료수의 칼로리를 무시하지 말 것.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음료수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과일 주스에는 의외로 많은 당분이 들어 있고 많이 마시면 살 이 찔 수 있다. 14.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 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 를 체크하도록 하자. 15.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 실력을 비하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 다. 16. 자연 성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자연 식품이나 약품에 대해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처방해 준 약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17.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 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 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18. 러닝화를 일년 이상 , 50 마일 이상 신지 말라. 그 이상이 되면 쿠션이 줄어들고 제 기능을 똑바로 해내지 못한다. 몸에서 받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니 새 것으로 바꿔 주자. 19. 과일과 야채는 항상 잘 씻어 먹도록.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이라도 한 번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20.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21. 치실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면 잇몸 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22. 시간적 ,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 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23.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4.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하고 치료를 받을 것. 심해진 다음에는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수가 있다. 25. 롤러 블레이드 , 자전거 등을 탈 때에는 헬멧 착용을 잊지 말자. 생각지도 못한 머리 부상이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면 위험을 85 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26. 샐러드 바에서 익히지 않은 콩을 먹지 말자. 특히 여름철에 이 음식은 박테리아 감염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살 펴볼 수 없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27.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으므 로. 28.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29.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 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30.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주위 사람들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 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486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레벨:20]김영길
34 2006-10-10
485 no image 9월 구입 도서 목록 및 기타 도서부 공지사항 [1]
[레벨:20]민혜란
46 2006-09-24
9월 구입 도서 목록입니다. 창조 설계의 비밀 - 리 스트로벨 : 창조론 서적 최신간 예수는 역사다 - 리 스트로벨 특종 믿음 사건 - 리 스트로벨 죽으면 죽으리라(상, 하) - 안이숙 : 간증 서적의 고전 자기 깨어짐 - 김남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김남준 내려놓음 - 이용규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실천편 - 조엘 오스틴 기적을 나누는 교회 - 데니& 리사 벨레시 공저 기타 공지사항에 관하여 1. 구입 이후 들어온 구입 요청들은 10월 희망 도서 목록에 들어갑니다. 구입 희망도서가 예산을 초과할 경우 그 다음달로 미루어집니다. 신청서를 다시 게시판에 붙여 놓겠으니 거기에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신간 소개와 출판사 리뷰를 붙여 게시해 두었으니 참조하실 분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도서 요청에 분류별 제한은 없으니 자유롭게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기증에 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기증하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기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제성은 없습니다. 3. 책읽기 진흥에 관하여서는, 읽으신 후 리뷰나 감상문 등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얼마간의 기간 동안이나 몇 개가 올라온 다음 정도) 그 중 하나를 선정해서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방안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의견을 들려주세요. 4. 대여기간은 기본적으로 7일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빌려 가셨으면 반납 기한은 다음주 일요일인 식입니다. 대여기간은 일주일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한계 반납 기한은 2주일이 되겠네요. 신간은 연장이 제외되며, 한 달이 지나면 구간으로 들어가고 그 이후부터는 일주일 연장이 가능해집니다. 모든 도서에 있어서 대여 기간은 중요합니다만 신간은 특별히 대여기간을 지켜주세요. 신간의 경우 반납이 늦을 경우 제재 조치 또는 벌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간의 경우도 반납이 심히 늦을 경우 제재에 들어갑니다. 그럼 우리 주님과 함께 좋은 하루를...
484 no image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 [6]
[레벨:18]김믿음
115 2006-09-12
히브리서 10장 38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리라. 하나님께서 취업의 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지원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취업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다시한번 발견하였습니다. 물질문제가 심각해지고 더이상 감당하기 어럽게 되었습니다. 동역자와 함께 8월 까지 응답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30일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자 많이 낙망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한 것처럼 그날밤에 간절히 센터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갔는데 바로 다음날 9월 1일에 면접합격이 되었고 최종컨펌을 기다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길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최종 취업확정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번 직장은 미국계 벤쳐회사이고 전 회사보다 여러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마이너스도 취업과 함께 해결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동안 복음요회가운데 더욱 견고한 그릇을 이루어주시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다시한번 기도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금주 목요일부터 출근하게 되는데 이후 사항들을 하나님께서 또한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83 no image 연구강의를 마치고 [2]
[레벨:20]김기중
78 2006-09-11
482 no image 도서부 공지 [7]
[레벨:20]민혜란
71 2006-09-09
481 no image 삶과 죽음을 노래한 시인.... 칼릴 지브란 [3]
[레벨:1]조스터드
92 2006-09-06
안녕하세요.. 잠시 쉬어 가시라고 레바논에서 부족하나마 글 하나 올립니다.. 레바논을 위한 기도 감사합니다... 내게 피리와 노래를 주소서.. 불멸은 노래 속에 있으니, 우리가 죽은 후에도 슬픈 곡조는 여전히 울릴 겁니다. 내게 피리와 노래를 주소서.. 아픔과 치유는 저만치 던져 버리세요... 인생은 물위에 씌어진 글자에 불과하니까요... 백향목 숲이 가까이 있는 브샤레 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천재 작가요 화가요 명상가인 칼릴 지브란... 삶과 죽음과 사랑과 좌절과 애국을 노래한 시인...우리에겐 "예언자" 라는 작품을 통해 더 잘 알려져 있다.. 우리 인생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하였다.. 지브란은 그의 시에서 물위에 씌여진 글자들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렇게 시인은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우리 선조들의 고전에도 이런 문구가 있다 - 천지는 여관이오 인생은 과객이라 광음이 물과 같아 인생백년 주마 같도다. 그렇다. 우리 인생은 그저 아침 안개처럼, 물위에 그려진 문양처럼, 여관에 머무는 과객처럼, 그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참 덧없어 보인다. 하지만, 우리에겐 죽음 저편에 영원한 본향이 기다리고 있다.. 이땅에서의 수고를 뒤로 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주님과 마주앉아 영원토록 회포를 풀며 교제할 수 있는 영원한 안식처가 있다... 그러기에 우리의 순례길은 힘들지 않다. 외롭지 않다. 덧없지도 않다.. 자, 동무들... 오늘도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보세... 연약해진 손도 다시 세워 보세.. 내게 피리와 찬양을 주소서.. 불멸은 찬양 속에 있으니, 내가 죽은 후에도 기쁜 찬송은 여전히 울릴 겁니다......
480 “NOW HERE IS GOD.” 파일
[레벨:20]김영길
63 2006-09-06
479 no image 먼저 사랑하고 용서합시다! [1]
[레벨:20]김영길
68 2006-09-06
478 no image 미적분학2 스터디 [2]
[레벨:20]강호영
63 2006-09-01
477 no image 가능성을 본 남산쎈타와의 축구 A-match [6]
[레벨:20]인금철
110 2006-08-28
어제 주일 오후 처음으로 관악 5부 동역자들로만 팀을 꾸려서(물론 용병도 2분 있었습니다.) 현재 UBF에서 최강이라고 하는 남산쎈타와 A-match를 가졌습니다. 지난 번 홈으로 초청했다가 대량 실점을 하고 패배한 경험이 있고, 또 정식 코치로부터 지도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터라,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면서도 대량 실점만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인 score는 2:1로 비록 패하긴 했지만, 제 예상을 뛰어넘는 fighting과 때로는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운영을 통해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내기다운 팔팔한 체력과 유연한 몸놀림으로 큰 몸집의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지지 않고,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상문 형제님, 기흉으로 인해 몸 상태가 100%가 아님에도 특유의 쿵푸 기술로 상대 수비 진영을 흔들며 아쉽게 골대를 맞히긴 했지만 거의 골과 같았던 슛을 날린 지훈 형제님, 종아리가 굵다는 이유로 팀스피릿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상대 공격진을 거의 무력화시키다시피 하며 대포알같은 슛팅으로 걷어낸 혁준 형제님, 이 세 분의 활약은 앞으로 관악 5부 축구 역사에 새로운 희망포를 가동시킨 느낌이었습니다. 컴퓨터와 게임으로 갈수록 자기 중심적인 세계로 빠져가는 양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성을 맺으며, 자기 문제도 발견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는데 참 좋은 예수님의 제자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과 축구만 사랑한다는(?) 남산 동역자들을 통해서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운데에도 양들이 이 모임에 많이 담겨서 영육간에 건강한 자들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축구 모임에 형제 동역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비록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자리를 지키며 응원해 준 성수 형제님과 형주 형제님, 그리고 식사 섬겨주신 요한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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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정아브라함
69 2006-08-26
볼링핀은 왜 9개일까?? 9개이냐구요..? 아니죠 볼링핀은 10개입니다. 원래 9개였는데 9핀볼링 금지령을 피하려고 10개가 되었답니다. 참고로 자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http://hongteacher.netian.com/Bowling/infotext2.html 참조) 역사상으로는 13-14세기 경 중세 유럽에서 처음 볼링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중세의 볼링은 현재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종교상의 의식이나 점을 치는데 이용되었는데 독일의 수사들이 케글링( kegling )이라는 종교의식의 형태로 볼링을 다뤘다. 케겔(kegel)이란 원추형의 기둥이라는 뜻으로, 이것을 세워 놓고 둥근 물체를 굴려서 케겔을 넘어뜨리면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라 인정해 주었다. 하지만 그때의 케겔은 놀이라기 보다는 종교의식에 가까웠다. 이 케겔의 의식이 점점 놀이로 인식되어지고 전유럽에 퍼지게 되면서 그 후 흥미만점의 스포츠로서 각광을 받으며 교회 밖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되었다. 지금도 독일에서는 볼러(Bowler)를 케글러라고 부르고 있다. 1571년부터 마틴루터(Luther, M, 1483-1546)의 종교개혁 이후에 케겔 넘어뜨리기는 옥외에서 성행하게되었는데, 루터 자신도 볼링을 무척 즐겼으며, 현대의 10핀 볼링의 모체가 된 9핀 게임은 루터가 발명한 것이다. 당시 여러 가지 형태로 행해지던 볼링을 루터는 핀수를 9개로 정하고 당구의 나인볼 배열과 같은 다이아몬드(Diamond)형으로 세우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들었다. 규칙을 정한 9핀 게임은 여러가지로 인기가 있어서 곧 유럽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9핀 게임이 유행함에 따라 경기 장소도 초기에는 맨땅 위에서 볼을 굴리던 것을 바닥에 석탄재를 뿌리기도 하다가 판을 깔아 만든 투구대도 사용하게 되었고 울타리와 지붕도 만들어서 점차 실내경기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유럽 각지에서 유행한 '나인 핀'게임은 1625년 네덜란드의 이민인이 미국으로 들여와 개척민의 오락으로 행하게 되어 미국 전지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1800년대에 들어오면서 9핀 게임이 도박으로 유행하게 되어 청교도인들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혀서, 1841년 뉴욕 주를 시초로 코네티컷주에서도 금지령이 내렸으며, 곧 미국 전 연방이 9핀 경기 금지령을 선포함으로서 미국에서 9핀 게임은 한동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따라서 9핀 게임을 건전한 오락으로 즐겼던 사람들이 이 금지령이 너무 부당하여 참을 수가 없어서 고심을 하다가, 핀의 수를 하나 더 늘려 정삼각형으로 늘여놓는 10핀 게임을 창안해 내게 되었다. 이 10핀 게임이 9핀 게임의 애호가들로부터 압도적인 열광을 받아, 1841년에는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의 지하실에 최초의 볼링센터가 개설되기에 이르렀다. 내용출처 : http://hongteacher.netian. (출처 : '볼링핀은 왜 9개 인가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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