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35 no image 아주 특별한 영어 수업 안내 [1]
[레벨:20]인금철
64 2008-03-12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새내기(재학생 포함)를 위한 영어 수업에 대한 글이 cyworld에 올라와 있는데, 못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 대학 영어 수업 잘 듣고 계세요? 제가 1학년 때 가장 긴장했던 과목이 대학영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듣는 것도 긴장;; 말하는 것도 긴장;;) 그런데 이번에 선배가 후배들(물론 저도;;) 영어 배우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배는 컴공과 3학년으로 (주로 방학 때) 영어 강사로 일하는 분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파라과이에서 미국인 학교를 다니며 영어를 배우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한국인이라는 다소 특별한 약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제법 큰 학원에서 인정받는 강사라고 들었고요, 저도 지난 방학까지 선배에게 영어를 배웠는데 수업이 참 명쾌하고 재미있습니다. (평소엔 그저 푸근한 형 같았는데...첫 강의를 들었을 때 이게 학원강사구나 실감했습니다) 수업은 Native보다는 어디까지나 영어를 외국어로 쓰는 한국인으로서 영어로 문제없이 communication 하는 데에 초첨을 맞추십니다. 부담없이 듣다보면 일단 영어에 친숙해 지고...회화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대학영어 수업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많이 오셔서 영어도 배우고 선배, 친구들을 사귀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후에 조정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금요일 4시부터 1시간 15분 정도 수업할 예정이고요, 장소는 중앙전산원 2층 신한은행 The Bank Zone Room 으로 하겠습니다.(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중앙 전산원 2층으로 올라오시면 안쪽으로 바로 보입니다)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답글이나 요기(010-5896-1959)로 연락주세요.
634 no image PU수양회 참석에 대하여...
[레벨:20]인금철
81 2008-03-11
633 no image 캠퍼스 이단에 관하여...
[레벨:20]인금철
52 2008-03-09
학원복음화협회에서 보낸 캠퍼스 이단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 캠퍼스 및 청년대상 주요 경계 이단 특별히 2008년 1학기에는 통일교와 신천지, IYF가 두드러진 활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 및 경계 협력을 요청한다. 1)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W-CARP, 평화통일가정당 등) ○ 주요내용 문선명이 저술한 ‘원리강론’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참 성경이라고 믿는다. 문선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실패자로 간주하고 재림예수가 그 사명을 완성할 것이며 자신이 그 재림예수이자 메시아라고 주장한다. 타락한 인간은 오직 재림주와의 피가름을 통해서만 육체적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캠퍼스 포교유형 - W-CARP(월드카프), 민통선 자원봉사 등의 활동이 주력활동이며, 화이트캠퍼스운동, 순결운동 등 문화와 관련된 운동을 하여 대외이미지 개선, 홍보를 한다. - 문화, 봉사, 학술 동아리 등으로 위장, 활동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입한 학생들에게 원리강론을 가르치기도 한다. - 피스컵, 피스퀸컵 등 국제적 대회를 통해 이단에 대한 이미지를 불식시킨다. ○ 특기사항 - 최근 평화통일가정당 창당 관련 청년동원 및 지지등을 위해 대학 총학생회 및 학생정치기구(대학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 학생회 등)에 의도적 침투 우려 ○ 관련기관 : 세계일보, 전교학신문, UPI통신, 워싱턴타임스, 데일리리뷰, 일화, 일화천마축구단, 선문대학교, 선화예고, 용평리조트, 리틀엔젤스, 유니버셜발레단, 세일여행사, 성화사(출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 주요인물 : 문선명(창시자), 한학자(공동창시자), 문현진(W-CARP 세계회장), 문형진(본부교회 당회장) 2)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신학원 등) ○ 주요내용 성경 외에 ‘신탄’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암호로 기록된 책이고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있다며 자의적으로 비유를 풀이한다. 이들은 예수님의 성육신 뿐 아니라 신성까지 부인한다. 지상천국과 신천지를 주장하며 교주격인 이만희 자신이 보혜사 성령이라고 한다. ○ 캠퍼스 포교유형 - 선교단체 및 일반교회 등에 잠입하여 활동, 신자들을 미혹하여 포교활동 :포교대상을 기존신자에 맞추어 선교단체, 교회, 집회, 신학교, 기도원 등에서 일정기간 관계를 맺으며 경계심이 사라지도록 기다린 후, 성경공부를 빙자하여 무료성경신학원, 선교방 등으로 인도 - 종교분과가 아닌 일반 동아리에 위장잠입, 기독동아리에 위해를 가함 : 2001년 신천지 신앙을 갖은 대학생들에 의해 전남대 동아리연합이 장악되어 정동아리로 가입되어있던 5개 기독동아리들이 제명당하는 사태 발생 - 동아리 장악 : S대 B동아리의 경우, 봉사동아리였는데, 신천지에 의해 장악되는 사태 발생 - 위장설문조사를 통한 연락 : 유명 교회, 신학교, 단체를 사칭하여 설문조사를 하며 조사지에 기록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기성교인을 미혹함 - 성경강해 테잎 증정 : 가판대 등을 설치, 계시록 성경강해 테잎을 무료로 증정 ○ 특기사항 - 신천지를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폭력행사 및 법정대응까지 하고 있으며,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가 과거 지방중 심에서 최근 서울 및 수도권지역까지 확대되어 발생하고 있음 - 지역교회 뿐 아니라 캠퍼스 선교단체 및 학과 기독인모임 등에 위장 침투 우려(07년, 몇 사례 제보됨) - PD수첩 방영 후 타격이 있었다고 하지만 오히려 확고한 멤버십이 형성되어 활동에 대한 경계 필요 - 주요 주의가 필요한 이단 ○ 관련기관 : 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 중앙교회 등 ○ 중심인물 : 이만희(창시자) 2)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 ○ 주요내용 IYF는 세칭 구원파(박옥수계열, 권신찬계열, 이요한계열)라 불리는 집단 중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죄사함과 거듭남, 또는 구원의 비밀을 자신들의 교회를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일단 죄사함을 받으면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89년 2․3월호).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전국 10개지역에 지부를 갖고 있으며, 또한 서울지역 캠퍼스를 7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서울지부 개소와 함께 신입간사들을 채용함으로 더욱 활발한 지원활동이 예상된다. ○ 캠퍼스 주요활동 - 종교분과, 문화분과, 봉사분과 등으로 동아리 등록 시도하며 IYF라는 이름 대신 다른 이름으로 가장하기도 한다. - 명절 등의 공휴일에 ‘중국인 문화축제’ 개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 - 학교 행사 뿐 아니라 지역문화행사 등에 IYF등의 이름으로 공연이나 자원봉사 참여(음성품바축제, APEC 등) - 캠퍼스 내 사진전시회, 문화공연 등 동아리홍보기간, 축제기간 등에 총학생회 등과 연계하여 자체홍보 - 영어마을, 영어말하기대회, 명사초청강연회, 세계대회, Global Camp, 영어캠프(초, 중, 고, 대) 등 ○ 특기사항 - 기독교수, 학생, 교목실에 대한 고소 및 고발등 협박행위 다수 - 제6기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600여 명 귀국. 전국적 귀국발표회 개최(2월 24일~3월 16일) - 캠퍼스 개강에 맞춰 광범위한 캠퍼스 별 귀국발표회를 개최 및 홍보할 것으로 예상 - 상반기(5월), ‘Culture2008’이라는 이름의 문화박람회 및 홍보가 예상되며, 특정 캠퍼스에서 ‘Mini Culture2008’이라는 이름의 예비행사를 가질 것으로 예상 - 미국 내에 신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등 자체 교단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예상 - 영어말하기대회, 명사초청강연회, 문화공연 등 IYF고유행사를 각 지방 지자체, 교육기관 등과 연계하여 개최
632 임성택입니다. 파일 [5]
임성택
78 2008-03-07
동역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휴가기간동안 많은 섬김과 기도지원을 받고 열심히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맡겨진 보급병의 임무를 하나하나 터득하느라 정신없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검열이 있어서 자유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업무를 하나하나 터득한 끝에 이제는 보급병의 업무를 어느정도 몸에 익혀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급병의 임무가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매력을 느낍니다. 중대원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보급병입니다.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잘 파악해서 적시에 공급해주는 것이 보급병의 제일 중요한 업무입니다. 이러한 보급병의 업무는 목자의 업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급병이 부지런하지 못할 때, 또 깨어있지 못할때, 중대원들은 굶주리고 추위에 떨게 됩니다. 목자가 깨어있지 못할 때 양들 역시 굶주리고 헐벗게 되지요. 요즘은 겸손훈련을 많이 받습니다. 나이가 서른을 넘고, 사회에서 사법연수생이라 하더라도 이곳에서는 이등병일뿐입니다. 열살이 넘도록 차이나는 선임들로부터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어김없이 혼이 납니다. 그 때 나이를 생각하면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린애취급을 받는 듯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안에 살아있는 '나'를 깨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리라 생각할 때 마음은 편합니다. 그 때 '겸손'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곤합니다. 저는 그간 겸손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려하고 대접받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제가 하나님이 마련하신 최고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겸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이를 받아들이려 하게 됩니다. 또한 '기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고된 업무를 마치고 침상위에 엎드려 누워있으려 할 때, 그때 양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도할 때 그렇게 마음이 시원하고 편한 느낌을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즐거움, 자세를 하루 하루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나라 소망도 자주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인정받으며 편안한 환경 속에 있을 때 저는 세상소망에 눈을 흘기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저는 세상소망을 생각하기 보단 하나님 나라 소망을 생각합니다. 내안에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올바르고 하나님을 찾고 찾을때 주위 환경이 어떠하든 내면에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게 됩니다. 제게 최고의 훈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중대원들과 동반외박을 나와있습니다. 좋은 간부님들과 선임들입니다. pc방에서 다른 전우들은 열심히 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할 줄 아는 게임이 없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되면 수양회 메세지와 지난 예배메세지도 들으려고 합니다. 보고픈 동역자님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08학번영혼구원역사에 서 많은 열매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음 휴가때 새얼굴을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곳 전방에서 기도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시험을 앞두고 있는 대경, 스테디 힘내세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성을 이 기회에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군광야에서 응원하고 기도하는 제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2008. 3. 7. 은혜입은 일병(진) 임성택 올림 p.s 저도 이제 다음달이면 일병입니다.
631 no image [음악] 레미제라블 중에서... [1]
[레벨:20]서정수
45 2008-03-07
몇달전 집에서 우연히 "레 미제라블" 이라는 뮤지컬을 본적 있는데요... 아주 오래된 작품인데, 여전히 세계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고 했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멋지게 각색하여, 프랑스 혁명 당시 민중들의 피끊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 " I dreamed a dream" 이라는 곡이 있는데, 곡이 아름답고, 가사를 들어보니, 세상에 지친 양들의 절규와도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들어보려구요. 소설속 여주인공인 판틴이 부르는 곡이에요. 영국에서 공연된 10주념 기념 공연음반입니다. 맨 마지막 가사인 ... "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가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I Dreamed a Dream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When their voices were soft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And their words inviting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요. And the world was a song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And the song was exciting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There was a time 그런 때가 있었어요. Then it all went wrong 그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때 난 젊고 겁이 없었죠.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As they tear your hope apart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And they turn your dream to shame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바꿔 버리죠.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그는 내 곁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나의 날들을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고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나의 어린시절을 즐기고는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가을이 오자 떠나가버렸어요.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아직도 난 언젠가 그가 돌아올거라 꿈꾸어요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가 앞으로 계속 함께 살거라고.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죠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헤쳐나갈 수 없는 폭풍도 있구요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지금 살고있는 지옥과는 다른 모습일 거라고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지금 느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삶일 거라고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내 삶을 꿈꾸어 오곤 했었지만,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이제 삶은 내가 꿈꾸던 꿈을 죽여버렸네요. ================================== 아래 곡은 맨 마지막 피날레 합창 부분입니다. 작품의 전체 분위기를 요약하는 듯한... 백성들의 뜨거운 피가 가사와 곡에 묻어나는 멋진 곡입니다. 우리도 이런 혁명가의 심정으로 캠퍼스를 정복합시다~~ 그냥 영어 원문 그대로... 쟝발쟝, 판틴, 에포닌 And Remember The truth that once was spoken To love another person is to see the face of God! Finale Chorus: Do you hear the people sing Lost in the valley of the night?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are climbing to the light. For the wretched of the earth There is a flame that naver dies even the darkest night will end and the sun will rise. They will live again in freedom in the garden of the Lord. They will walk behind the plough-share, they will put away the sword. The chain will be broken and all men will have their reward. Will you join in our crusade? Who will be strong and stand with me? Somewhere beyond the barricade Is there a world you long to see? Do you hear the people sing? Say, do you hear the distant drums? It is the future that they bring when tomorrow comes! Will you join in our crusade? Who will be strong and stand with me? Somewhere beyond the barricade Is there a world you long to see? Do you hear the people sing? Say, do you hear the distant drums? It is the future that they bring when tomorrow comes! tomorrow comes!
630 no image 천로역정의 존 번연
[레벨:20]김기중
37 2008-03-06
“나는 가끔씩 밧줄을 목에 두른 채 사다리 위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1660년대를 싸늘 한 감방에 앉아 보내던 존 번연이 자신이 교수형으로 죽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그 기억을 후에 다시 떠 올리며 했던 말이다. 번연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전도자와 설교자로서의 소명을 포기할 것을 거절한 연고로 투옥되어 12년이라는 긴 세월을 수감자 신세로 보낸다. 다음 세기 복음전도자의 선두에 섰던 존 뉴톤은 그의 생애를 생각하며 ‘주께서 유능한 설교자의 입을 다물 게 하시면서 넓은 문을 여시는 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들이 있다. 만약 존 번연이 베드포드 감옥 에 갇혀 있지 않고 설교를 계속했었다면 그는 자신의 했던 일의 절반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가 그곳에서 쓴 ‘천로역정’은 수세기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한때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두 가지가 있었다. 첫째 노인들이 마치 이곳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이생의 일들을 추구하는 것을 보았을 때였고 두 번째는 믿는다고 하는 사 람들이 남편, 아내, 자녀의 죽음 등과 같은 손실들을 겪을 때 너무 번민하고 낙담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였 다.” 이 말을 그가 하늘나라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그는 감옥에서 나와 유명한 설교자로서 일하다가 60세에 그가 쓴 천로역경처럼 ‘멸망의 도시’를 떠나 오 랫동안 소망해왔던 ‘새 예루살렘’을 향해 떠났다. - 넘치는 은혜/존 번연 한 카페에서 온 메일에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보다 정말 크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 번연이 정말 하늘나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629 no image 언제나 당신을 그리는 마음입니다 [3]
[레벨:20]김미선
59 2008-03-05
628 [사진] 퍼듀 수양회 메인 홀 파일
[레벨:20]서정수
46 2008-03-03
627 no image 겨울 수양회에 받은 은혜 [2]
[레벨:18]김믿음
83 2008-02-26
이번 겨울 수양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를 적어봅니다. 여러 풍성한 은혜를 누린것 같은데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박다윗목자님 특강에서 받은 은혜 1) 기도하는 간절한 심정 한 가정에서 시작하여 현재 180명 예배를 이룬 비결이 바로 간절한 심정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에게 인상적이 였던 사실이 지하철에서도 간절히 양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시고 또 죄문제로 떠날려는 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셨는데 변화되었다는 것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하루 다섯번의 기도를 올리셨다고 하였던 것 같은데요. 최근 저는 직장이 있는 성남남한산성까지 출퇴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지난 시간동안 부족한 잠을 많이 보충하곤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시 양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리고 말씀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이 몸에 배일 정도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2) 부르심에 대한 충성된 자세 UBF는 다른 모임과 달리 캠퍼스 복음전파의 특수한 사명을 감당하는 모임입니다. 그런데 일반교회다니시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학부졸업이후 오셨다고 하였는데 정말 충성되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UBF 부흥사로 자신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모임을 어떻게든 세우고 섬기고자 하시는 것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의료선교를 캠퍼스 선교와 접목시키시고자 눈물로 기도하시고 길을 열어가시는 것에 은혜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뒤로하고 다른 곳에 기웃거리는 사람이 미친놈이라..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한 모임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이 바로 그 사람에게 최고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UBF모임에 최고의 곳입니다. 사실 그렇구요. 저도 더욱 UBF를 사랑하고 모임의 비젼이 바로 저의 비젼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사실 UBF의 기도제목이 자신의 기도제목이 되면 그 사람은 영육간에 세계적인 global leader가 될 것입니다. 3) 성령충만은 몸부림에서 온다 윤모세목자님이 광고시간에 몸부림에 대해서 예기를 하신것같은데요 박다윗목자님에게 어떠한 유명 부흥강사보다 뭔가 성령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령충만함이 단지 앉아서 소리질러 기도하고 찬양만 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닌 물론 그러한 부분도 있겠지만 몸으로 뛰고 실제 감당할 제자양성의 십자가를 열심히 기쁨으로 감당할때 성령충만함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하게 되면 유머감각이 좋아지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주님안에서 심령이 자유하고 유머러스한 목자가 되어서 양들에게 기쁨을 주는 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찬양에서 받은 은혜 관악 5부 . 종로1부. 관악 3부 전체 싱어롱 준비를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찬양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주님의 말씀과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UBF가 말씀이 풍성한 모임인데 찬양이 수준있고 성령이 충만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겨울 수양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통하여 심정과 작은 실제적인 최선의 행동들을 통하여 2008년 08학번 역사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들에게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열심히 심방하고 기도하고 시간이 안되서 어려우면 무엇인가 어떤 행동이든지 몸부림을 칠때 양들의 마음이 열리고 또 하나님께서 이 꼬투리를 축복하시면 배가 역사는 순식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관악오부를 서울대생들의 구원을 위한 중심 CENTER로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626 no image 인격장애 관련기사 [3]
[레벨:20]김영길
82 2008-02-18
625 no image 목자의 믿음과 심정 [3]
[레벨:20]하여진
89 2008-02-14
우리가 복음 역사를 섬기려면 길을 내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양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려고 하면 반드시 장애물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장애물로 인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장애물에 도전하여 극복해 나갈 때 믿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믿음의 용사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새 역사 창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역사 창조는 결코 순리적인 방법으로 되지않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최초로 북극을 탐험한 Robert E.Peary 는 다섯번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는 동상으로 인해 발가락이 8개나 짤리고 병상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바로 이때 벽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길을 찾고야 말겠다. 그렇지 않으면 길을 만들겠다. 그는 결국 믿음으로 도전하여 여섯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여러번 로마에 가고자 했으나 그 때마다 길이 막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치 않고 계속해서 쉬지않고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쇠고랑을 차고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가서 복음으로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사람들은 복음 역사를 이루고자 할 때 환경이 어렵고 양들이 소원이 없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환경이나 양들 문제가 아니라 목자의 믿음과 심정 문제입니다. 목자에게 믿음과 심정이 있을 때 불가능이 없습니다. ============ 이번 주 EBF 말씀공부자료를 찾으며 메세지를 읽는데 이 부분이 은혜로웠어요. 바로 어제 식사교제 나누고 관계성을 잘 맺었다고 생각한 양이 OT이 후 연락이 되지 않아서 속이 상하고 낙심이 되었는데 메세지를 읽으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기도하고 도전해야 겠다고 생각해 보게 돼요..
624 no image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레벨:20]인금철
59 2008-02-14
오늘 새벽에 민혜란 자매님으로부터 쵸코렛 하나를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발렌타인 데이더군요. 발렌타인 데이라는 거 알려드리려는 건 아니구요... 오늘 새벽 일용할 양식 공부하며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1:22) 하신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동역자들 모아 놓고 열심히 말씀을 가르치는 제 마음에 기만과 시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열매를 맺어 자기 영광을 얻고자 하는 마음, 연약하여 잘 따라오지 못하는 양들을 많이 정죄하고, 잘 되는 역사를 많이 시기했습니다. 양들이 어찌 이런 저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캠퍼스에 가 보면 양들이 반응이 참 냉담합니다. 벌써 새내기 양들이 목자들을 보면 못본척 하고 지나가고, 새내기이면서도 새내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런 냉담해진 양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먼저 내 자신이 먼저 깨끗한 사랑을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뜨거운 사랑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안에 서로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을 버리고 뜨겁게 사랑할 때, 양들도 이곳에 담기려고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신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말이나 큰 건물이 아닌, 서로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감정에 기초한 연애나 자기 이익을 위한 포장된 사랑 대신, 우리를 위해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먼저 동역자님들과 형제, 자매님들 안에 깊이 스며들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살이에서 지친 양들이 와서 풍성한 쉼을 얻고 살아나며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쵸코렛 하나를 받고 기도하면서 마음에 부딪쳐 오는 바가 있어서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어제 싸이월드클럽 개설했는데, 양들을 향한 우리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께서 이를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623 no image 첫사랑 [5]
[레벨:20]김기중
99 2008-02-04
622 꿈, 목표, 계획 파일 [1]
[레벨:20]서진우
63 2008-02-04
621 no image 임성택입니다. [3]
임성택
77 2008-02-03
620 no image 20분 일찍송 [4]
[레벨:20]김기중
110 2008-01-16
619 no image Who am I? [2]
[레벨:20]인금철
92 2008-01-13
오늘 박모니카 선교사님을 종로까지 픽업해 드리면서 몇 마디 내면의 진솔한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UBF와 사명을 떠나고자 하는 마음까지 가졌던 것, 목자님께 반발했던 것,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잘 견뎌온 훌륭한 선교사라고 하지만 죄만 잔뜩 지은 자라는 것, 사람들이 자신을 훌륭한 선교사로 볼 것이 부담스러워 한국에 오고자 하지 않았던 것... 주일 메세지를 전하며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고자 다짐했지만, 여전히 화가 나고, 낙심이 되고, 답답해 하는 나... 할 수만 있으면 숨기고 싶은 모습 앞에 혼란스러움이 밀려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볼 때, 또다시 새로운 힘이 솟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나에게도 소망이 생깁니다. 오늘따라 본 회퍼 목사님의 시 "Who am I?"가 생각납니다. -------------------------------------------------- Who am I? They often tell me I stepped from my cell’s confinement Calmly, cheerfully, firmly, Like a squire from his country-house.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내가 마치 영주가 자기 성을 나오듯 조용하고 활기차고 견고한 모습으로 감방에서 걸어나온다고 말한다. Who am I? They often tell me I used to speak to my warders Freely and friendly and clearly, As though it were mine to command.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내가 마치 내 사람에게 명령이라도 하듯 자유롭고 친절하며 명확한 말로 간수들에게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Who am I? They also tell me I bore the days of misfortune Equally, smilingly, proudly, Like one accustomed to win.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내가 마치 승리에 익숙한 사람처럼 움츠러들지 않고 웃으며 당당하게 고난의 시간들을 견뎌낸다고 말한다. Am I then really all that which other men tell of? Or am I only what I myself know of myself? 나는 진정 다른 이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인가. 아니면 단지 내가 아는 나 스스로에 불과한가. Restless and longing and sick, like a bird in a cage, Struggling for breath, as though hands were compressing my throat, 마치 손아귀에서 내 목이 압박당하여 숨조차 쉬기 힘든 새장 속의 새처럼 불안해하며 갈급해하고 병약한 존재인가. Yearning for colors, for flowers, for the voices of birds, Thirsting for words of kindness, for neighborliness, Tossing in expectation of great events, Powerlessly trembling for friends at an infinite distance, Weary and empty at praying, at thinking, at making, Faint, and ready to say farewell to it all? 색들과 꽃들, 그리고 새소리에조차 목말라 하고 친절하고 상냥한 몇 마디의 말들을 그리워하며, 대사건들을 기대하고 만날 수 없는 동료들의 안부에 기력을 잃기도 하며 기도하고 생각하고 무언가를 하는 중에도 걱정과 공허감에 쓰러지며 이제 모든 것과 작별할 준비가 되어 가는 그런 존재인가. Who am I? This or the other? Am I one person today and tomorrow another? Am I both at once? A hypocrite before others, And before myself a contemptibly woebegone weakling? 나는 누구인가. 이것인가 혹은 저것인가. 오늘은 이 사람이었다가 내일은 다른 존재로 변하는가. 아니면 양쪽 모두 내 모습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위선자이고 혼자 있을 땐 고통에 짓눌리는 연약한 존재인가. Or is something within me still like a beaten army, Fleeing in disorder from victory already achieved? 이미 얻은 승리 앞에서 무질서하게 흩어지는 패잔병같은 무언가가 여전히 내 속에 있는 것인가. Who am I? They mock me, these lonely questions of mine. 나는 누구인가. 내 안에서 비롯된 이 고독한 질문들이 나를 비웃는다. Whoever I am, Thou knowest, 0 God, I am Thine! 내가 어떤 존재이든 오, 주님. 나는 당신의 소유임을 아십니다.
618 no image 방학중 성악렛슨 합니다.^^ [4]
[레벨:20]임지연
99 2008-01-09
방학 중 성악레슨 필독 센터 특송 섬기는 분들이 음정과 박자는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발성이 안 되어 있어서 성악가를 초청해서 발성지도를 받을 계획입니다. 세계선교보고대회 때마다 특송하시는 풀타임 자매목자님인데 한양센터에 계십니다. 제가 한양센터 여름수양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싱어롱 인도를 카리스마 있게 잘 인도하십니다. 완전 무대매너~ 프로가수 뺨쳐요. 클래식 성악처럼 부르기도 하고 CCM 음악처럼 부르기도 하십니다. 현재 등록하신 분 강동규, 강블레싱, 강현주, 김윤수, 김윤희, 김정훈, 김흥식, 박정수, 신선미, 안민구, 안해옥, 이현이, 이혜진, 최정일, 황진아 이상 가나다 순으로 15명입니다. 5부 목자님들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강의로 자매 8시, 형제 9시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장소는 지하 홀에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첫 강의에는 그냥 오시면 교재로 쓸 것을 드리며 레슨비는 제 구좌로 보내주시거나 현금으로 직접 주시면 됩니다. 학생과 대학원생 2만원, 학사 5만원입니다. 제 구좌는 우리은행 강동규 1002-630-233932 입니다. 신수센터에서도 강의를 해보셨다니 잘 해주실 것입니다. 풀타임 목자님으로 양도 많이 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오늘 8시에 바로 시작할 계획이니 첫 시간에 늦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문자로 또 광고를 드리겠습니다. ======================================= 이상 강동규 목자님께서 쓰신 글이구요^^ 저희 관악5부에서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수업은 이미 이번주에 시작했구요 다음주부터 오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늦게 알아서 미리 공지를 못드렸네요. 죄송^^;)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제 폰(010-6276-0290)이나 강동규 목자님(010-4840-4269)으로 전화주세영~~~
617 no image 수박씨의 힘과 신비 [1]
[레벨:20]김미선
54 2008-01-09
616 no image 성경통독 프로그램
[레벨:20]인금철
56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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