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55 no image 자녀교육에 관한 2009.9.7.자 조선일보 기사 [1]
[레벨:20]정아브라함
96 2009-09-07
입력 : 2009.09.07 03:32 인성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1. 평일 저녁, 붐비는 식당 안 교사 김씨는 모처럼 가족과 외식을 하기 위해 집 근처 식당을 찾았다. 가족과 오순도순, 평소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해볼 참이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김씨 가족은 불쾌감에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도망치듯 식당을 빠져나왔다. "거, 도대체 밥을 먹을 수가 있어야죠. 애들은 식당이 운동장인 양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지, 부모는 밥 안 먹겠다는 애들 쫓아다니면서 숟가락을 들이대는데, 주변 사람들을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는가 보오. 더 괘씸한 건, '식당에서 뛰어다니면 안 돼요, 얼른 가서 밥 먹어요'라고 말하는 내게 '당신이 뭔데 애들 기죽이느냐'고 호통치는 부모들입디다." #2. 주말, 대형 마트에서 두 아이의 엄마 이씨는 장 보는 날에는 한숨부터 나온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바닥에 누워버리는 아이들 때문이다.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마트 안이 떠나가라 소리 지르는 통에 결국 아이들 손에 물건을 쥐여주고 만다. "안 해본 방법이 없어요. 어릴 때부터 버릇을 제대로 들였어야 하는데. 이제는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버릇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요즘 아이들은 다재다능하다. 공부는 기본, 저마다 특기 하나쯤은 갖고 있다. 재능을 살리기 위해 조기 교육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따로 인성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보연(43) 이보연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은 "영어·수학 교육보다 선행돼야 하는 것이 인성 교육"이라며 "인성은 아이가 자라면서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람은 두 돌이 지나면서 사회화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부터는 다른 사람 존중하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마구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만지는 것을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라 판단해요. 호기심을 억누르지 않아야 창의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아이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다는 거죠. 큰 오해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있는 사람도 인성이 뒷받침돼야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친구 같던 부모도 인성 교육을 할 때는 '어른다운 부모'가 돼야 합니다." ▲ 일러스트= 김현국 기자 kal9080@chosun.com ◆자녀의 인성은 부모에 의해 좌우된다 왜 우리 아이는 버릇이 없을까. 우선 부모의 일관되지 않은 양육 태도를 들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떼를 써도 '오냐'로 일관하는 것은 아이에게 '네 행동을 용납한다'는 뜻으로 비친다. 한번 용납한 행동을 제지하기란 쉽지 않다. 나사를 풀기는 쉬워도 조이기는 어려운 이치와 같다. 부모의 '내 아이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아이를 버릇없게 만든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부모의 언행은 '나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보연 소장은 "인성이 부모에 의해 좌우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며 "아이에게서 문제점을 찾기보다 부모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 먼저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 보자. 공공장소에서 용납할 수 있는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 세 가지 정도를 정해 가족 모두에게 공표한다. 부모는 정한 규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지도해야 한다. 물론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야 좀 더 효과적이다. 버릇없는 행동에 익숙한 아이의 반발과 저항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아이의 저항과 반발이 심해질수록 '부모의 품을 벗어나면, 버릇없는 내 아이를 받아줄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훈육할 때, 아이가 안쓰러워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순간,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간다. 부모는 아이에게 내보여야 할 감정과 숨겨야 하는 감정을 전략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평소에 효과적인 지시법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호하게 안 된다고 잘라야 할 때는 명령조로 말해야 한다.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리에 좀 앉을래?' '조용히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청유형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들어도 그만, 듣지 않아도 그만이라 생각한다. '이리 와서 앉아' '조용히 해' '어서 밥 먹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알맞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훈육할 때는 아이의 주의를 집중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라는 말로 훈육을 시작해 보자. 이때, 아이와 눈을 맞춰야 한다. 신경질적인 태도보다 단호하게 옳고 그름을 지적하는 것이다. 지키지 않을 경우, 어떤 벌을 받게 될지도 선전포고해야 한다. ◆내 아이를 존중하자 인성 교육은 아이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존중은 아이의 감정과 생각,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다. 아이가 하자는 대로 무조건 해주는 것이 아니다. 또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아이를 존중하는 법 중 하나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척척 풀지만,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율이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부모가 대신 해주기보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해줘야 한다. 다만, 자율에는 책임이 따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음을 알려주자. 이보연 소장은 "아이를 양육할 때, 개입해야 할 때와 방관해야 할 때를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754 no image Ted Kennedy jr. 의 아버지에 대한 회고 [7]
[레벨:10]정AB Jr.
110 2009-08-31
며칠 전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상원의원 중 한명으로 평가되는 Ted Kennedy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John F. Kennedy 대통령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지요. 토요일날 보스턴에서 이분의 장례식이 열렸고, 오바마 현직 대통령, 부시, 클린턴, 카터 등의 전직 대통령들도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 생중계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Ted Kennedy의 아들 Ted Kennedy jr.가 나와서 아버지에 대한 회고를 하는 연설을 했는데 참 감동적이어서 저와 사라 동역자 둘다 보면서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참고로 Ted Kennedy jr. 는 어릴 때 뼈속에 암이 발견되어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 의족을 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장례식 가운데 했던 그의 연설 중에 일부입니다. “When I was 12 years old I was diagnosed with bone cancer. And a few months after I lost my leg, there was a heavy snowfall over my childhood home outside of Washington D.C. My father went to the garage to get the old Flexible Flyer and asked me if I wanted to go sledding down the steep driveway. And I was trying to get used to my new artificial leg and the hill was covered with ice and snow and it wasn’t easy for me to walk. And the hill was very slick and as I struggled to walk, I slipped and I fell on the ice and I started to cry and I said “I can’t do this.” I said, “I’ll never be able to climb that hill.” And he lifted me in his strong, gentle arms and said something I’ll never forget. He said “I know you’ll do it, there is nothing you can’t do. We’re going to climb that hill together, even if it takes us all day.” Sure enough, he held me around my waist and we slowly made it to the top, and, you know, at age 12 losing a leg pretty much seems like the end of the world, but as I climbed onto his back and we flew down the hill that day I knew he was right. I knew I was going to be OK. You see, my father taught me that even our most profound losses are survivable and it is what we do with that loss, our ability to transform it into a positive event, that is one of my father’s greatest lessons. He taught me that nothing is impossible." 실제 연설 장면을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실제로 들으면 더 감동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86jKLjV7-I 이 연설을 들으면서 아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그리고 어린 나이에 겪게된 너무도 가혹한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부러 힘겨운 일에 도전하도록 도와준 아버지의 마음을 보게 되어 참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마 아들이 의족을 의지해 얼음밭을 걷다가 넘어질 때마다 아버지의 마음도 한 없이 무너졌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히브리서 12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6-11) 한국 번역에는 징계라고 되어 있으나 영어 번역을 보면 discipline (훈련시키다)로 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싫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본능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생의 고난, 훈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려운 일을 당하고 실패를 경험할 때, 낙심하게 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고,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리고 Ted Kennedy가 자기의 아들과 함께 눈덮인 언덕을 올라갔듯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저희와 함게 가신다는 것을 믿고 살아야겠습니다.
753 no image 7-8월 일용할 양식 시상입니다^^ [1]
[레벨:20]하여진
50 2009-08-22
9-10월 일용할 책자가 나왔습니다^^ 아직 여름인 듯 한데, 양식책자는 가을을 한 껏 안고 나왔습니다^^ 신약의 보석과 같은 로마서와 지난 달의 열왕기상 양식에 이은 열왕기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두 달간 일용할 양식을 가장 많이 드신 분께는 다음 달 양식책자 영어, 한글 각 한 권씩이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항상 양식책자가 전 달이 끝나기 한 주 정도 일찍 나오게 되어, 이미 수상자가 양식책자를 가지고 가신 후여서 상 도장도 채 찍어 드리지 못 하였는데ㅋ 그래서 이번 달에는 미리 공지드립니다. 현재까지 수상 후보는 예상되고 있습니다만(현재까지 1위 신유니스 목자님, 2위 임지연 목자님, 3위 최미선 목자님..^^ 새로운 이름들을 보아 더욱 반갑습니다^^) 8월말 까지 양식드신 수를 카운트 한 후에 최종적인 1-3위를 발표하겠습니다^^ 상품은 양식책자 배부되는 곳에 같이 비치되어 있으니 공지가 되면 가져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 해 새벽기도 상과 일용할 양식 소감상으로 김믿음 목자님과 목현철 목자님께는 올해 까지 양식책자 영어, 한글 각 한 권씩이 상품입니다 ^^ 마지막으로, 두 가지 당부 사항이 있습니다. 하나는, 양식책자를 가지고 가실 때에 꼭 기록을 해 주시고 가져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하나는, 요회보고서에 양식드신 횟수 기록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이 되지 않아서 "0"회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요회보고서 기록하시는 담당자 분께서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식말씀과 함께 영육간에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가을학기를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752 no image 금주 싱얼롱 곡 미리 듣기
[레벨:20]서진우
46 2009-08-18
751 no image 쎈타 전화사용에 대해서... [3]
[레벨:20]인금철
79 2009-08-13
750 no image 창세기,마가복음,출애굽기 강의안 필요하신 분~ [13]
[레벨:20]인금철
112 2009-08-13
749 no image 영화 한편...
[레벨:20]인금철
79 2009-08-06
스탭 미팅에 갔다가 요즘 양들을 이해할 수 있는 영화가 있다고 해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김씨표류기" 영화는 제가 체험할 수 없는 세상 속과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종종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는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희망을 찾고 있는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이버 세계로 도피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나, 오히려 더 깊은 어두움으로 들어가 버릴 수밖에 없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현실과 동시에 희망을 찾을 때 그들도 밝은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된다는 메시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대와 문화는 변해도 삶의 희망이 없이는 살 수 없고, 희망이 있을 때 살 힘을 얻는 사람들의 속성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얼마나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 밤거리와 사이버 속을 헤집고 다니는지요? 제가 섬기는 한 양도 그러하고, 아마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의 코드가 이와 일치하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면도 있고, 영화 자체가 복음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한계는 있지만, 오늘날 양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즈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양들을 보면서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나 하는 막막한 생각이 있었는데, 그들도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찾으면 마음을 열고 나오리라는 소망을 다시금 붙들게 됩니다.
748 no image 태용 형제님 보세요.^^ [3]
[레벨:20]임지연
96 2009-07-14
take it all ,one way,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주의이름높이며) take it all>> Searching the world The lost will be found In freedom we live As one we cry out You carried the cross You died and rose again My God I’ll only ever give my all You sent Your Son From heaven to earth You delivered us all It’s eternally heard I searched for truth And all I found was You My God I’ll only ever give my all Jesus we’re living for Your Name We’ll never be ashamed of You Whoa o oh Our praise and all we are today Take take take it all Take take take it all Running to the One Who heals the blind Following the shining light In Your hands The power to save the world In my life Jesus we’re living for Your Name We’ll never be ashamed of You Whoa o oh Our praise and all we are today Take take take it all Take take take it all ======================= one way lay my life down at your feet you`re the only one I need I turn to you and you are always there In troubled times it`s you I seek I put you first, that`s all I need I humbled all I am, all to you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You are always always there every how and everywhere your grace abounds so deeply within me You will never ever change yesterday today the same forever till forever meets no end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JESUS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 주의 이름 높이며 - B-Teens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Lord, I Love to sing Your praises I`m so glad You`re in my life I`m so glad You came to save us You came from heaven to earth to show the way From the earth to the cross My debt to pay From the cross to the grave From the grace to the sky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 음악제 가사입니다.^^* 주의 이름높이며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7195562 one way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9425808 take it all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8232795 연락주세요~^^*
747 no image 양식말씀의 은혜 - 장사하라 [3]
[레벨:20]서진우
88 2009-07-06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때까지 장사하라"(눅19:13) 오늘 함께 연구실에 있는 한양센타의 박정호 목자가 양식말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정리하여 올립니다. ----------- 투자자는 기업의 경영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경영을 하기 원할까요, 아니면 공격적인, 그러다 손해가 날 수도 있는경영을 하기 원할까요? 일반적으로 손해를 꺼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경영을 하기 원할 거라고 답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정답은 공격적인 경영입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는 이미 위험을 고려해 분산 투자를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투자에서 손해가 나더라도 다른 나머지 투자에서의 성공을 통해 전체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지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열개의 투자에서 어쩡쩡한 이익을 거두는 것보다 몇 개의 투자에서 '반토막'이 나더라도 나머지 투자에서 큰 이익을 거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경영을 위임받은 경영자는 자신의 커리어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꺼리게 되고 위험이 낮고 모양이 좋은 투자를 선호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투자자의 이익을 생각하는 경영자라면 공격적인 경영을 할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살면서 내 인생 반토막 날 것을 염려하였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주의 종들에게 분산투자를 해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재능과 시간을 가지고 공격적인 투자, 위험을 감당하는 삶을 하면 전체적인 주님의 역사는 반드시 큰 이익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투자가 설령 실패했더라도 책망하시기 보다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네가 내 이익을 위해 위험을 감수했구나!' 하실 것입니다. 오히려 내 한 몸 안위를 위해 몸을 사릴 때 책망을 받게 되겠지요. 한마디 : 장사합시다.
746 no image 5-6월 일용할 양식 상 시상(두구두구두구~)
[레벨:20]하여진
65 2009-07-01
745 no image [공지] 새 컴퓨터 장만과 관련하여.... [5]
[레벨:20]박문수
90 2009-06-18
744 성막 사진 파일 [4]
[레벨:20]미션
107 2009-06-15
743 no image 타지키스탄에 선물 보내실 분~ [2]
[레벨:20]인금철
59 2009-06-03
742 no image 소심한 아기곰 ㅎㅎ [4]
[레벨:20]미션
125 2009-06-03
741 no image 죽음의 유익에 대해서... [4]
[레벨:20]인금철
92 2009-05-29
740 no image 파프리카 가져가세요 [14]
[레벨:20]하여진
143 2009-05-25
739 no image 고3 영어 과외 선생님을 구합니다.
[레벨:20]나형순
47 2009-05-25
738 no image 청년아, 큰 생각을 가져라! [2]
[레벨:20]인금철
95 2009-05-21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옆에서 종종 뵈었던 손봉호 교수님의 글을 읽고 올립니다. 예전에 report 쓰기 위해 교수님 도움 좀 받으려고 방으로 찾아가 1시간만 시간 좀 내달랬다가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본인에겐 엄청나게 소중한 시간인데, 제가 아무렇지 않게 시간을 요구했다는 거예요. 그 때 얼마나 치열하게 사시는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적어도 대학생 시절에는 공의에 대해 관심이 있어야 하거든요...단기적으로 지금 봐서 괜찮다고 하는 것에 집착해요. 청년의 때에 사회를 바꿔보겠다, 인류를 위해 공헌을 하겠다... 이런 큰 꿈을 꾸는 청년이 너무 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나는 기독학생에게 이야기합니다. '너희들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 째째한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냐? 되든 안되든 사회를 위해, 교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큰 일 좀 한 번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렇게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불신 학생보다는 몇 배로 노력을 해라' 그러면서 칼 마르크스를 예로 드는데, 영국의 옥스포드 학장으로 있었던 분이 칼 마르크스의 전기를 썼는데, '칼 마르크스는 대학에 다닐 때 다른 학생이 20학기 공부할 것을 두 학기 동안 했다' 그렇게 써놨어요. 지독하게 공부한 겁니다. 마르크스가 그렇게 엄청난 책을 쓰고, 한때 인류의 1/3을 지배하다시피 한 것이 우연히 나온게 아니고,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나온게 아니고 엄청나게 공부를 한겁니다. 난 예수 믿는 청년들이 그런 꿈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 아니냐는거죠. 그저 소시민으로 나 편하게, 좋은 직장 얻어서, 좋은 가정 이뤄서 재밌게 살자... 이런 생각 버리자는 거예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야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수는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요... 젊었을 때 실업자가 되어서 왔다갔다 하는게 결코 부정적인게 아니라 고민을 하고 고생을 하고 이렇게 하다가 오히려 훨씬 더 크게 발전할 수가 있다고 봐요. 너무 틀에 박힌 빤한 코스는 밟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우리가 적당히 묻혀가는 것으로는 이 시대를 섬기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수양회를 통해 몇 사람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치열한 스피릿과 열정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37 no image [동영상] 누가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1]
[레벨:20]인금철
53 2009-05-17
만일 아름다우신 예수님이 지금 내 앞에 나타나신다면 과연 나는 알아볼 수 있을까? 아니면 지금 내 앞에 계신데 나는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관련기사. 미국 워싱턴 랑팡 플라자(L'Enfant Plaza) 지하철 역. 이곳은 블루, 그린, 오렌지, 옐로 등 4개선을 모두 갈아탈 수 있는 유일한 환승역이다. 워싱턴 지하철 역 중 가장 붐비는 곳이다. 미 연방 청사로 출근하는 정책 분석가, 프로젝트 매니저, 예산 심의관, 컨설턴트 등 고학력 출신의 고급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1월 12일 금요일 오전 7시 51분 랑팔 플라자 역에 청바지 차림에 긴팔 T셔츠, 워싱턴 내셔널스 팀의 야구 모자를 눌러 쓴 바이올리니스트가 악기 케이스에서 바이올린을 꺼냈다. 주머니에 있던 1달러짜리 지폐 몇 장과 동전 몇닢을 '종자돈'으로 악기 케이스에 던져 놓았다. 바흐의'샤콘 d단조'를 시작으로 45분간 미니 독주회가 시작됐다.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마누엘 폰체의 '에스트렐리타', 마스네의'타이스의 명상곡', 바흐의'가보트'등 모두 6곡을 연주했다. 이 '거리의 악사'는 다름 아닌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39)이었다. 워싱턴 포스트 선데이 매거진 취재팀의 요청으로 몰래 카메라까지 동원한 '실험 무대'였다. 4월 8일자 워싱턴 포스트 '선데이 매거진'의 커버 스토리의 제목은 'Pearls Before Breakfast'(아침식사 전의 진주들) 조슈아 벨은 워싱턴 지하철에'출연'하기 3일전 보스턴 심포니 홀 무대에 섰다. 보스턴에서 그의 연주를 들으려면 적어도 100 달러(약 9만원)은 내야 했다.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350만 달러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다. '거리의 악사'로 분장한 조슈아 벨은 아침 출근길 러시 아워 45분간 과연 얼마를 벌었을까. 취재진은 악기 케이스에 쌓인 돈을 세보기 전에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음악감독 레너드 슬래트킨에게 먼저 물어봤다. 그의 대답은 '150 달러'였다. 훌륭한 연주였을 테니 틀림없이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모여서 음악을 들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1000명 가운데 75명 내지 100명 정도는 잠시라도 서서 음악을 들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레너드 슬래트킨의 예상은 크게 빗나갔다. 미리 설치해둔 '몰래 카메라'에 담긴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45분간 이곳을 통과한 사람은 모두 1097명. 잠시라도 서서 음악을 들은 사람은 단 7명뿐. 동전 한 닢이라도 던져 놓은 사람은 27명.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케이스에 모인 돈은 고작 32 달러였다. 조슈아 벨이 평소 받는 개런티를 역산한다면 1분에 1000 달러(90만원)쯤 된다. 하지만 워싱턴 지하철 역에서는 1분에 1달러도 못 벌었다. 워싱턴포스트 원본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동영상도 여기에 있는 것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04/04/AR2007040401721.html
736 no image 당신 마음에는 무슨 소리가... [2]
[레벨:20]서정수
71 2009-05-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