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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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no image 삼위일체에 대해서...
[레벨:1]김원용
199 2005-08-08
언젠가 말씀공부하면서 삼위일체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어떤 이론도 삼위일체를 말로 설명하거나 납득시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 좌절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해답인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의 이성으로는 설명될 수 없기에 삼위일체에 관해 말씀하시는 복음서의 말씀을 토대로 단순히 믿는 것이 오히려 회의의 극단과 왜곡된 해석으로부터 막아줄 것 같습니다. 여러 고민을 해보지만 사실 이성적인 의문으로는 제 근본믿음조차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돌이켜 볼 때 이 질문을 해결받을 수는 없으나 마음이 감사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제가 질문을 해야 한다면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대해 질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실존은 늘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이러한 내 실존에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고 이성적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아...암튼 두서없지만... UBF 본부 센터에 조베드로 목자님이 내놓으신 상담사례가 있길래 읽어보고 그래도 다소 도움이 되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삼위일체도 인간의 이해를 위해 만든 이론일뿐 용어 자체는 성경에 기인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혹 저와 같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 계시다면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조베드로목자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답변 : ㅇㅇㅇ 님은 삼위일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응답해 줄 것을 기대했으나, 해주는 분이 없어서 제가 저의 경험을 기초로 몇 자 올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더 이상 알려고 노력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신비한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 인간의 지혜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개미는 우리 인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의 '지정의'나 '언어', '신앙심', '예술 감각' 등 난해한 내용을 개미 세계의 성경책에 기록해 놓았다고 합시다. 개미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다고 해서 그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추측만 할 뿐이지요. 삼위일체도 이와 같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란 단어가 없습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속성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터툴리안(AD160년에 탄생함) 이라는 신학자가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그가 활동하던 당시에 영지주의자들과 군주신론자들이 이단적인 교리로 정통 교회의 신앙을 어지럽혔기 때문에, 이것에 대항해서 이론을 정리하다가 "하나님은 삼위(三位) 안에 한 본체이시다."(one substance in three persons: 三位一體)"라는 말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삼위일체 이론이 어려운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기가 매우 난해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동시에 세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성부 하나님도 되시고 성자 하나님도 되시고 성령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과 성령은 한 분이시기도 하고, 동시에 다른 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한 분이시면서 동시에 세 분이시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을 비롯한 수많은 신학자들이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비유를 썼습니다. 하나님은 태양과 같은 분인데 태양 본체와 태양의 빛과 태양의 열로 구분할 수 있다는 예 1. 하나님은 물과 같은 분이신데 때로는 액체 상태로 있다가, 때로는 얼음과 같은 고체 상태로 있다가, 때로는 수증기와 같은 기체 상태로 변한다는 예 2. 하나님은 귤과 같은 분인데 귤은 껍질을 까기 전에는 하나지만 껍질을 까고 나면 그 안에 많은 조각들로 나눠지는 것처럼 하나님도 겉은 하나고 속은 세 개라는 예 3. 등등 수많은 예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예들은 우리의 이성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재미있는 현상은 삼위일체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에 종로 본부 센타의 스탭 미팅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강의를, 몇 번에 걸쳐서 유명한 신학자를 모시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강의를 다 들은 후에 내린 결론은 '다 배우고 나니까 더 헷갈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뒤죽박죽 되어서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아예 '예전처럼 단순하게 알고 있던 것이 더 나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삼위일체 진리는 이성으로 이해하고자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하게 그 이론을 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영적 욕구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이론을 이곳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구절이 많습니다. 즉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과 하나라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요10:30). 그래서 요한 14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주면 족하겠다는 제자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요한14:9-11). 동시에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의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지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자기의 뜻을 피땀을 흘리면서 부인하기까지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노력하는 내용이 나옵니다(예:겟세마네 기도) 이때의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와 철저하게 구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인 모습과 구분되는 모습이 동시에 다 나옵니다. 그래서 군주신론(君主神論) 이라는 일신론(一神論)도 생기고, 삼신론(三神論)이라는 다신론(多神論)도 생긴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논쟁을 했고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수 백년 동안 논란이 지속되다가 AD381년에 드디어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에서 논쟁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때 발표된 것이 유명한 니케아 신조(Nicene Creed)입니다. 그 내용 중 일부만 기록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초에 아버지께로 나셨고, 빛으로부터 온 빛이시며, 참 하나님에게서 온 참 하나님이시며, 태어나셨으나 지음받지 않았으며, 아버지와 동일본질(homoousios)이신 그분을 믿는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어졌다.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오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셔서 사람이 되셨다." 이 교리는 매우 중요한 교리로써 지금까지 정통 교회에서 그대로 믿고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론을 달고 다른 사상을 전하면 이단으로 단죄 받아왔습니다. 현재도 '여호와의 증인'같은 모임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의 뛰어난 인간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통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단죄하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저는 아주 복잡하게 삼위일체 이론을 설명했습니다.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삼위일체 이론에 대해서 더 이상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질문자의 영적 소원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 소원을 계속 가지시되, 인간의 지혜로 깨닫는데 한계가 있는 내용들은 그냥 믿고 따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질문자와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한강 센타에서 심히 부족한 조베드로 올림. <재질문> 안녕하세요. ㅇㅇ센타 ㅇㅇㅇ 목동입니다. 저의 질문에 답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목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헷갈리네요. 나 이거참... =^.^= 근데 제가 그 질문을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양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기가 애매해서요... 양들이 물어 올때 '그냥 그렇게 믿어요...' 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또 설명해 주자니 양들이 못 알아 들을 것 같고... 그럼 목자님...어떻게 하면 양들에게 쉽게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있죠? 사실 저는 물의 비유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어느 정도 감은 오는데 설명을 못하겠어요..죄송하지만 베드로 목자님께서 제가 양이다 생각하시고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감사합니다. <재답변> ㅇㅇㅇ 목동님의 영적 소원과 양들에 대한 상한 심정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 양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삼위일체를 다시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답을 하고자 하지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그러나 간단히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한 마디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분이시기도 하면서, 동시에 세 분인 것을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는 그런 내용들이 허다하게 많기 때문에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삼위일체 이론의 비유로 들은 물 비유도, 거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이 온도에 따라 액체 고체 기체로 변화되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만, 이것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이 되었다가, 예수님으로 변했다가, 성령님으로 변화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동시에 우주에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분들은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시면서 세 분의 역할을 하시고 또 영적 질서가 있습니다. 이 신비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믿어야 된다는 것이죠. ㅇㅇㅇ 목동님도 양들이 질문을 해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그냥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이해하고자 하다가 오히려 틀리기 쉽기 때문이죠. 성경에는 삼위일체 이론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악의 근원 문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는 사건, 예수님의 몸의 부활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언급한 대로만 알고 단순하게 믿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알기도 어렵고 알아도 머리만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ㅇㅇㅇ 목동님이 원하는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서 매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제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한계입니다. 이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며 더 깊은 영적 세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영적 소원을 가진 분들을 매우 귀하게 여기는, 한강 센타 조베드로 올림
234 no image 건의사항+You are special [3]
[레벨:1]김원용
70 2005-08-16
233 no image [퍼온 글] 기도하는 이유 [1]
[레벨:1]김원용
81 2005-08-19
232 no image 봉천동 마을... [1]
[레벨:1]김원용
126 2005-09-02
231 no image [3부서 퍼옴] Oh happy day
[레벨:1]김원용
105 2005-09-03
230 no image 일용할 양식 인터넷 안나와요... [2]
[레벨:1]김원용
64 2005-09-16
229 no image 주여..... [3]
[레벨:1]김원용
89 2005-09-17
228 no image Mother Theresa's wall [1]
[레벨:1]김원용
78 2005-09-17
Mother Theresa's wall Mother Theresa had this on her wall... 테레사 수녀의 방 벽 위에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People are often unreasonable, illogical, and self-centered. 사람들은 곧잘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Forgive them anyway.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여라. If you are kind, people may accuse you of selfish, 네가 친절하다면, 사람들은 네가 이기적이며 ulterior motives.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비난할지 모른다. Be kind anyway. 그래도 친절하거라. If you are successful, you will win some false friends 네가 성공한다면, 너에겐 몇 명의 가짜 친구와 and some true enemies. 또 몇 명의 진짜 적이 생길 것이다. Succeed anyway. 그래도 성공하거라. If you are honest and frank, people may cheat you. 네가 정직하고 솔직하다면, 사람들이 너를 속일지 모른다. Be honest and frank anyway.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거라. What you spend years building, 네가 몇 년을 걸려 만들어 놓은 것을 someone could destroy overnight. 어떤 이가 하룻밤 새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 Build anyway. 그래도 만들거라. If you find serenity and happiness, they may be jealous. 네가 평정과 행복을 찾는다면, 사람들이 너를 질시할지 모른다. Be happy anyway. 그래도 행복하거라. The good you do today, people will often forget tomorrow. 네가 오늘 베푼 선행을 곧잘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리고 만다. Do good anyway. 그래도 선행을 베풀거라.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이 세상에게 네가 가진 최고를 준다하여도 and it may never be enough.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지 모른다. Give the world the best you've got anyway. 그래도 이 세상에게 네가 가진 최고를 주거라. You see, in the final analysis, it is between you and God 보아라, 결국에는 너와 하나님 사이의 일이다. -It never was between you and them anyway. -그것이 너와 그들 사이의 일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227 no image 천로역정 [2]
[레벨:1]김원용
142 2005-09-23
에이브 팀 여러분들~ 천로역정 대본은 잘 써지시는지요?^^ 작년 이맘때 토요일 새벽에 대본을 써서 토요일 아침까지 완성하고 그리고 한번 수정하고 발표했던 생각이 납니다. 전 성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려와 아볼루온과의 대결과 뒷부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넘어가는 파트를 맡았었지요. 당시 굉장히 힘이 들었습니다. 사실 영적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완악해진 상황에서 목자님의 회유로 겨우 마음을 다잡고 발표를 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실 자기 마음이나 영적 상태를 돌아보기 보다 그냥 무작정 행동에 옮겨보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생각과 고민 보다 일단 행동을 하고나면 의외로 생각이 정리되고 한 말씀의 깨달음을 얻게될 수 있습니다. 이게 선행동 후생각의 장점이지요. 저는 이것이 discipline이고 이런 것이 영적 열매를 얻는 좋은 훈련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여나 자신의 마음과 영적상태는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나 부담에 쌓이지는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애당초 훈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긴장을 해서 하고자 하면 은혜가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마음을 드려 열매맺고 깨달음이 된 훈련이 되었음을 느끼는 것이지. 아, 이것은 내가 이번에 필수로 거쳐야할 훈련이다, 팀스피릿 다음으로 2차 단계구나 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은혜가 없습니다. 저는 다소 그런 부담을 느끼면서 사람 앞에서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영적인 깨달음이나 은혜보다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었고 또 새로운 자기 결단을 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이것 역시 큰 영적 열매이고 도움이 되었지만 에이브팀들은 전자도 취하시길 기도합니다. 급할수록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말씀을 음미하시고 기쁨으로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결코 잘해야겠다는 부담도 가지시지 마시고 한 말씀의 은혜를 기대하며 준비해보세요. 사실 약간의 의무감도 없지 않아 느끼시겠지만 그런 의무감에서 자유한 상태에서 은혜를 취하시는 믿음의 진보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한주간 추석으로 인한 여파로 에이브팀을 위한 기도를 전혀 하지 못한 회개의 심정이 들어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격려합니다. 금요일 마지막 밤과 토요일 아침에 목자님과 청년 학생회 형제자매님들에게도 연기지도, 소품, 기도 등 실제적인 도움도 받으셔서 혼자 십자가를 지려고 하시지 말고 교제 안에서 하셔요^^ 그럼 화이팅~ PS : 대본을 미리 정수 목자님에게 주셔서 음향효과를 넣어달라고 부탁도 가능합니다. 음향은 정수목자님께서 많이 가지고 계시니 알아서 추천해주실거니까 대본을 보여주시면 파트마다 음향을 추천해주실 것입니다.
226 no image [필독!!!] Fall in Love in Fall
[레벨:1]김원용
134 2005-09-26
화요일(9월 27일) 오후 6시 반에, 문화관 대강당에서 우리 학교 비기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 집회가 열립니다. 집회라고 하니까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시는듯 한데, 일종의 페스티벌, 혹은 유익한 쇼니까 학생분들을 물론이고 목자님들 관심있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보러가셨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이 상당히 유익합니다. 현재 미리 들어온 티켓이 센터에 20여부가 있습니다. 이글을 보신분은 즉시 금철목자님께 이 티켓을 달라고 하세요! 센터에 있는 티켓이 동이 날 경우 화요일 오후 학관 앞 부스나 인터넷에서 신청 및 예약을 해야합니다. www.cyworld.com/fallinlove2005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곳은 서울대학교 기독인 연합이고, 아무래도 학교 내의 신자들이 비기독인 친구들을 초청하는 자리이니만큼 비기독교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들이 구성이 되고, 그래서 1:1 관계성을 맺으신 양들과 함께 편히 참석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가지인데요, 첫째는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 청년 사역으로많이 알려져 있고, 특이하게도 영화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설교로 유명하다고 하시네요. 두번째로는 '지선아 사랑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지선씨의 영상 간증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순서로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작품인데요, 기존의 크리스천 뮤지컬들에 비해서 세상적인 기준에서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전도집회에서 가장 주목을 끌게 되는 순서입니다. 참고로 밖에서 보면 5만원이래요-_-; 티켓은 1인당 2000원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225 no image 신묘막측... [1]
[레벨:1]김원용
104 2005-10-01
하신 하나님... 천로역정 자발적으로 섬겨주신 학생목자님들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좀 답답하여 기타를 꺼내들고 찬양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바로 옆 옆 방 사람이었습니다. 최근 우연히 인사를 하고 수업 하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죠. 우연히 옆 옆방에 산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이 야밤에 왜?.... 기타 소리가 시끄러워서 항의하러 왔나 했더니...갑자기 불쑥 들어와서 찬양을 듣고 싶다는 것이 아닌가.... 물리학과 97학번인 형제분은 그런데 알고보니 서울대학교회 반주자였습니다... 자기 방으로 초청을 하더군요. 방에 있는 키보드와 저의 기타로 약 한시간을 찬송과 CCM을 부르고 주님 안에 이런 신기한 인연도 맺는 것이 감사해서 기도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서로 영적인 책도 주고 받았죠... 8년전 UBF 간적이 있었다는 이분...모태신앙이라 기도도 저와는 차원이 다른듯하였습니다...^^ 어쨋든 이런 신기한 일을 통해 제 마음을 기묘하게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친구들은 떠나가는데 영적인 친구들은 저절로 달라붙는 것이 참으로 불가해한 일입니다. 설마 저의 영적인 아우라가?.............-_-;;; 주여... 암튼 이분이 준 헨리 나우웬의 영성에의 길을 즐겁게 탐독하지 말고... 자야 겠습니다. 천로역정을 힘써 감당하시는 에이브팀 끝까지 화이팅! 어느때보다도 큰 규모의 천로역정 모두가 설레는군요^^;
224 no image My way [3]
[레벨:1]김원용
118 2005-10-03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국제정치학 시험공부하다가 시나트라 독트린이 나왔는데 그게 이걸 의미하는 줄 몰랐네요. 고르바초프가 흐루시초프 독트린을 종식시키고 동유럽의 주권과 정치적 발전을 허용하면서 인용했던 Sinatra Doctrine. ... 딤후 3: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주님 안에서 way of life를 잘 찾고 걸으시길...ㅋ And now, the end is near.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223 no image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3]
[레벨:1]김원용
149 2005-10-06
222 no image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8]
[레벨:1]김원용
110 2010-01-04
필승! 공군본부 공보과 김원용 중위입니다. 12월 18일(월)부로 계룡대 공군본부로 근무하여 제 2의 군생활(남은 1년 6개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삿짐과 함께 온 소포 한박스. 센터 목자님들이 보내주신 성탄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 그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간 새로운 근무지에서의 업무 적응을 위한 조출만퇴...로 인해 선물을 하루에 하나씩 뜯어보는 등 이제야 뒤늦게 인터넷으로나마 감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저는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받은 은혜를 언제 갚을 수 있을련지요. 지난 캠퍼스 시절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성탄절때만 되면 방황해서 제대로 센터에 남아있던 적이 없었어요..; 하나하나 열거하며 벅찬 감동을 표현하고 싶지만...자제하고... 마음에 와닿은 글로 위로와 격려를 주신 인정훈 사모님의 편지에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청년회에서 보내주신 일용할 양식 책자도 도착하였습니다. 그간 성경책도 펼쳐보지 못했는데 성경읽기에 새소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군참모총장님 지휘동정과 비롯, 전반적인 공군 홍보업무를 선임장교분과 총괄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까지 출근해야할 때가 많아져서...저절로 새벽형 인간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갓 입대한 그 시절처럼 어려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덕에 서산 비행단에 있을 시절보다는 덜 스트레스 받으며 의욕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첫 근무지에서 사람 채찍으로 훈련을 받더니, 이제야 비로소 인생 채찍이 시작된다고나 할련지... 아직 숙소 짐도 제대로 풀지 못한터라, 심방오려했던 형제자매님은 도저히 만날 여유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여전히 영적인 백지상태는 계속되고 있고, 무엇을 입고 먹을까 앞날 고민과, 취직, 결혼 등 세상사람과 다를바 없는 고민을 하며 하루하루 쳇바퀴 돌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소망함도 다시 사라졌고요. 목자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신년에는 기도와 예배를 회복하고, 말씀에 대한 소망을 붙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 임지에서 예배처를 잘 구하고 승리하는 삶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안타깝지만, 5부에서 다시 예배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필승! 모두 승리하시옵소서...^^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21 no image 홈페이지개편에 대한 의견수렴 [38]
[레벨:20]김영길
137 2010-06-06
220 no image 팀스피릿 훈련 소감 (김영길) [6]
[레벨:20]김영길
95 2006-08-16
이번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이 한마디씩 소감을 남기자고 했는데 아래 두 분(상문, 혜란) 말고는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았군요. 저도 다시 일상의 일들로 감흥이 잊혀지기 전에 직장에서 시간을 짬내서 기억을 더듬어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봉고에 13명의 훈련대원(?)들은 백무동계곡에 도착하여 먼저 삼겹살로 배에 기름기를 바르고 다음날 새벽3시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청했습니다. 긴장된 나머지 아마도 다들 잠을 깊이 이루지는 못한 것 같고 알람소리 울리기 전에 다들 일어나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모여 간단히 빵으로 요기를 하고 안내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칠선계곡으로 이동하여 새벽 4시가까이에 드디어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등반시작 첫 15분간이 어찌나 힘이 들던지 지금이라도 내려갈 사람은 빨리 내려가라고 할때 솔직히 그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짧게 기도하고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오르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약 30분정도 지나자 POWER UP 되면서 몸이 일상형 몸에서 등산형 몸으로 변형이(?) 되더니 발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그후에는 아름다운 계곡과 맑은 물 그리고 계곡을 따라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정말 힘들줄 모르고 등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으로 남은 것은 천왕봉 직전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먹구름과 함께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정상에 올랐던 기억입니다. 1900m 가량 올라온터라 비구름이 우리 아래 있었기 때문에 많은 비를 피할 수가 있었답니다. 저는 무엇보다 각자 자기 몸을 추스리기도 힘든 천왕봉 정상에서 아브라함 목자님께서 성경책을 펼치고 전해주셨던 5분메세지 "변형되신 예수님" 말씀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천왕봉은 1915m로 우리나라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그만큼 오르기에는 아주 험한 곳이지요. 환갑이 가까우신 아브라함 목자님께서 12명의 젊은이들을 데리고 이 높은 곳까지 데리고 오신 것이 바로 이 한 말씀을 심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생각할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목자님께서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이 산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방 그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저의 변화되지 못한 모습을 보게 하시고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높은 산에서 천상의 거룩한 모습으로 변형되시어 제자들에게 보여주심으로써 우리도 그분과 같은 거룩한 하늘나라의 자녀로 장차 변화될 소망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땅에서 비록 육신을 입고 있지만 육신의 본성을 버리고 거룩한 하늘나라 자녀로 변화되어야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등반을 통해서 아직도 변형되어야할 많은 죄악된 본성과 내면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극한 고통에 처해졌을때 누구나 본성을 드러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리산 등산은 사실 고난받기를 싫어하는 저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극한의 고통이 다가오면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이기적인 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를 험한 길과 곰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왔다는 안내 선생님들을 생각할때 목자로서 참으로 부끄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편, 저는 이번 등반을 통해서 체력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목자로서 체력적인 보강이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선생님들의 그 자신감과 늠름함은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그 강한 정신력과 체력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번 등반을 거의 정신력으로 했다고 봅니다. 체력은 정말 아닙니다. 이번 등반에 수고해주신 목자님들은 모두들 정신력은 '짱' 이십니다. 그러나 체력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예수님을 보면 틈만나면 산에 오르시고 거기서 기도도 자주 하셨지 않습니까? 예수님도 체력이 좋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계기로 체력보강을 하고자 굳게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등반으로 저는 지리산 천왕봉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번 오르기도 힘든데 두번이나 오르게 된것은 과분한 은혜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분에게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아브라함 목자님께 감사드리며 이 훈련(여행?)을 잘 소화해 내신 '성요한팀'에게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219 no image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 [10]
[레벨:20]김영길
124 2003-06-25
형액형에 대한 글 자주 접하쟎아요. 그중에 하나에요...그냥 한번 읽어보세요. 괜히 충격받지 마시길... Q.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1위:당연히 O형--O형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는 거짓말을 한다. 2위:B형--B형은 무조건 잡아떼는 스타일이다. 3위:AB형--AB형은 거짓말을 잘 안하지만 일단 하면 완벽하게 한다. 4위:A형--A형은 본래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Q.사막에 혼자 갖다놔도 잘 사는 사람은? 1위:B형--불굴의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B형은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2위:A형--갑자기 살려는 마음이 생기는 A형. A형은 살아날 방법들을 생각한다. 3위:AB형--살거나 죽거나 맘대로 되라는 식이다. 4위:O형--혼자있는걸 싫어하는 O형. 수다스러운 O형은 말할 상대가 없어지면 자살한다 Q.학교에서 가장 튀는 사람? 1위:O형--O형은 똑똑한 척을 꼭 해야한다. 그래서 가장 잘 튄다. 2위:B형--B형은 자신은 별로 튀기 싫은데 생긴 것 자체가 튀게 생겼다. 3위:A형--튀지 않고 주위 사람과 같아 보이려고 노력한다, 4위.:AB형--AB형은 교실에 있는지 없는지 자체를 알수없다. Q.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1위:B형--B형은 특유의 집중력으로 책을 좋아하게 된다. 2위:A형--A형은 고결한 성품탓에 책을 가까이 한다. 3위:AB형--AB형은 최대약점인 산만함으로 인해 책 한장 읽을 엄두를 못낸다. 4위:O형--놀기 좋아하는 O형.책을 우습게 안다. Q.지금쯤 감옥에서 콩밥먹고 있을 사람? 1위:O형--도박을 좋아하는 O형 2위:B형--여자를 밝히는 B형 3위:AB형--사람들의 눈을 현혹시켜 돈을 강탈함. 4위:A형--A형은 감옥보다는 정신병원에서 자주 볼수있다. Q.지독한 스토커가 될 확률이 높은 사람은? 1위:B형--B형은 스토커 기질이 다분하다. 2위:O형--O형은 쓸데없는 집요함으로 인해서 스토커가 된다. 3위:A형--A형은 스토커 기질이 별로 없다. 4위:AB형--AB형은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받는 걸 싫어하고 남의 사생활도 간섭하지 않는다. Q,집중력이 탁월한 혈액형은? 1위:B형--B형은 천성적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갖고있다. 2위:O형--O형은 집중력은 없지만 자신이 톱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없는 집중력을 만들어낸다. 3위:A형--A형은 성실함이 모자라는 집중력을 커버한다. 4위:AB형--스스로는 집중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산만 그 자체이다. Q.언어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1위:O형--O형은 이야기 꾼이다. O형은 천성적으로 언어 능력이 발달했다. 2위:B형--B형은 말을 조리있게 한다. 3위:AB형--자신도 말을 잘하고 싶어서 종이에다 써서 말하는 걸 연습한다. 4위:A형--A형은 생긴대로 살자는 식이다. Q.지금쯤 싸이코란 소릴듣고 있는 사람은? 1위:B형--B형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싸이코적 기질을 갖고 있다. 2위:A형--자기가 사서 싸이코란 소릴 듣는다. 3위:AB형--AB형은 자신이 사이코이길 바란다. 4위:O형--O형은 대부분 싸이코와는 거리가 멀다. Q.귀엽게 생긴 혈액형은? 1위:O형--O형은 거의 마루인형같이 생긴 사람이 많다. 2위:A형--A형은 귀엽다는 표현보다는 예쁘다는 표현이 낫다. 3위:B형--B형은 멍청하고 띨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 4위:AB형--AB형은 전혀 귀엽거나 예쁘지 않고 단지 스마트함을 갖고 있다. Q.가장 능글맞은 혈액형은? 1위:B형--B형은 하는 말이 다 능글맞다. 2위.:AB형--약간 능글맞다. 3위:A형--능글과는 거리가 멀다. 4위:O형--능글맞아 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Q.지금쯤 비밀 얘기를 하고 있을 사람은? 공동 1위:O형과 B형--O형은 비밀을 담아두지 못하는 천성으로 인해서 남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떠벌리고 다닌다. B형은 너무 솔직해서 탈이다. 2위:A형--A형은 오랫동안 사귀면 비밀이고 뭐고 다 털어놓을 인간이다. 3위.AB형--비밀이 생길일을 하지 않으므로 털어놓을 비밀이없다. Q.지금쯤 남의 물건을 슬쩍 슬쩍 도둑질할 사람은? 1위:O형--O형은 돈이고 뭐고 무조건 훔친다. 2위:B형--B형 특유의 시기심으로 한번 슬쩍해본다. 3위:AB형--AB형은 도둑질을 잘 안한다. 4위:A형--도둑질을 증오한다. Q.강의실에서 가장 수다스러운 형은? 1위:O형--O형은 어떻게 해서든지 아는 척을 해야하므로 말을 많이 한다. 2위:B형--자신은 과묵하려고 노력하지만 B형특유의 자뻑기질로 인해서 자기 자랑을 늘어놓게 된다. 3위:AB형--AB형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4위:A형--A형은 말을 많이 하고 싶어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말하는 걸 자제한다. Q.지금쯤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을 사람? 1위:O형--O형처럼 놀기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것이다. 2위:B형--B형은 겉보기엔 노는 타입이 아니지만 어쩌다 집에 있는 날이면 주변 사람들을 불러모 아 자기 집에서 화토판을 벌인다. > 공동 3위:AB형과 A형--움직이는 걸 싫어한다. Q.가장 오버를 잘하는 혈액형은? 1위:O형--O형은 나서기를 좋아한다. O형중에서 아무리 말이 없는 사람이라도 나서기 좋아하는 성미는 곧 드러난다.그 뒤엔 엄청 말이 많아진다. 2위:B형--B형은 밖에서는 너무 오버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욕먹을 것같아 냉정한척 하려고 애쓰지만 집으로 돌아와서는 갖은 오버를 다 한다. 3위:A형--A형은 오버하지 않는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4위:AB형--어떤 경우에도 침착하다. Q.가장 촌스럽게 생긴 혈액형은? 1위:B형--B형은 생긴것도 촌닭같이 생기고 굉장히 호감 안가게 생긴 스타일이다. 2위:A형--은근히 촌스럽게 생겼다. 3위:AB형--촌스럽지는 않고 영리하게 생긴 사람이 많다. 4위:O형--촌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대부분 깔끔한 모범생 스타일 과학적인 근거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가세요. 출처는 잘 모르겠네요. 퍼왔습니다.
218 no image 웃긴 이름들.... ^o^ [1]
[레벨:20]김영길
88 2003-06-25
217 no image 새 이름으로 저장(Save As)... [4]
[레벨:20]김영길
71 2003-06-25
216 no image 주일예배 유머(2003.7.6) [1]
[레벨:20]김영길
103 200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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