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5 no image 소망을 주시는 주님 [3]
[레벨:0]조지혜
76 2005-08-16
354 no image (건의)제자리 찾기.. [4]
[레벨:20]김미선
78 2005-08-16
센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건의사항을 하나 올려봅니다. 센타 구석구석을 가만히 보다보면,,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방황하는(?)물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더군요.. 컵..풀..기도표용지..테이프..가위..종이..지금 제눈에 들어오는것만 해도 너무나 많습니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벗어나 있는 물건들입니다. ^^ 센타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생각은 많지만, 실제 생활을 돌아볼때 너무나 편하게만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돌아보게 됩니다. 센타를 사랑하고 자유롭게 오가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안에 질서가 빠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자신부터 센타가 너무 좋아서 편하게만 오고갔던것 같아 돌아보고 회개하게 됩니다. 컴퓨터가 놓여있는 서랍장을 여시고 던진 최우석 목자님의 한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집이라면..이러지 않을텐데... 휴.. " 그 어디보다 경외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센타를 보호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쓰신 물건은 꼭~~ 잊지 말고 제자리에 ^^ 제자리를 찾지못해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원래 자리에 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주님의 생각도 해봅니다.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 있는.. 방황하고 배회하는 영혼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잖아요.. 그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인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상에서 굴러다니고 잃어버리고, 상하고 지치는 영혼들이 되지 않도록, 더욱 기도하고 예수님의 심정을 덧입고 제자리 찾아주기에 힘쓰기를 기도해봅니다.. 더불어 센타도 정리정돈에 힘써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길.. ^-----------^ 주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오~~~
353 no image 건의사항+You are special [3]
[레벨:1]김원용
70 2005-08-16
352 no image 센터 컴퓨터에 대한 공지 [3]
[레벨:20]강호영
115 2005-08-14
351 no image 여름 수양회 DVD [5]
[레벨:20]강호영
183 2005-08-12
여름 수양회 전체를 이번부터는 DVD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니 아직 대여는 안되지만 센테에서 자유롭게 DVD 플레이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은 지난 주에 완료되었는데, 복사 견적을 좀 알아보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업체에 DVD 복사를 맡기려고 했더니 라벨 프린팅 포함해서 장당 3,500원씩 달라고 해서 일단 보류하고 직접 복사해서 필요한 수량만큼 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선교사님들께 보내드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도 소장하기 원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수양회 책자와 마찬가지로 판매하고자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 대해서 가수요 조사를 하려고 하니까 이 곳에 리플을 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당 단가는 약 1,000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는 총 9장입니다. 완전하게 시간순으로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시간순으로 맞추고자 했습니다. DVD-R 4.7GB로 제작되었습니다.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 개회메시지(최우석), 저녁강의 1강(손양표), 영상드라마-"수양회 이렇게 준비했다" 2장 / 인생소감제(성문주,김원용,하여진,강호영), 아침강의 1강(유그레이스), 저녁강의 2강(김믿음) 3장 / 주제강의 1강(김영길), 주제 1강 소감제(이종호.전두수,최선희) 4장 / 음악제(김원용,이서훈,임지연,김감사), 아침강의 2강(박그레이스), 주제강의 2강(김승식) 5장 / 저녁강의 3강(고도전), 주제 2강 소감제(박지숙,이훈경,김기중), 포크댄스 6장 / 아침강의 3강(김인철), 주제강의 3강(한정일) 7장 / 저녁강의 4강(최영재), 주제 3강 소감제 2부(전락,이형주,안병욱,조지선,서진우,우현희) 8장 / 주제 3강 소감제 1부(고윤진,성윤미,조원익,임철오,최해영,임지연), 연극 9장 / 아침강의 4강(목희옥), 주제강의 4강(유기드온), special feature(간단한 부록영상) 구입 원하시는 분에 대한 가수요 조사에 응하셔서 답글(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날 정식 신청을 받겠습니다. 구입 원하시는 DVD의 번호와 수량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전체 구입은 '전체') 예) 1,3,5 번 각 1장 참고로 DVD를 감상하시려면 TV에 연결하는 DVD 플레이어가 있거나, 컴퓨터에 DVD-ROM drive가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350 no image 삼위일체에 대해서...
[레벨:1]김원용
199 2005-08-08
언젠가 말씀공부하면서 삼위일체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어떤 이론도 삼위일체를 말로 설명하거나 납득시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 좌절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해답인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의 이성으로는 설명될 수 없기에 삼위일체에 관해 말씀하시는 복음서의 말씀을 토대로 단순히 믿는 것이 오히려 회의의 극단과 왜곡된 해석으로부터 막아줄 것 같습니다. 여러 고민을 해보지만 사실 이성적인 의문으로는 제 근본믿음조차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돌이켜 볼 때 이 질문을 해결받을 수는 없으나 마음이 감사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제가 질문을 해야 한다면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대해 질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실존은 늘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이러한 내 실존에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고 이성적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아...암튼 두서없지만... UBF 본부 센터에 조베드로 목자님이 내놓으신 상담사례가 있길래 읽어보고 그래도 다소 도움이 되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삼위일체도 인간의 이해를 위해 만든 이론일뿐 용어 자체는 성경에 기인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혹 저와 같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 계시다면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조베드로목자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답변 : ㅇㅇㅇ 님은 삼위일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응답해 줄 것을 기대했으나, 해주는 분이 없어서 제가 저의 경험을 기초로 몇 자 올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더 이상 알려고 노력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신비한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 인간의 지혜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개미는 우리 인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의 '지정의'나 '언어', '신앙심', '예술 감각' 등 난해한 내용을 개미 세계의 성경책에 기록해 놓았다고 합시다. 개미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다고 해서 그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추측만 할 뿐이지요. 삼위일체도 이와 같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란 단어가 없습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속성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터툴리안(AD160년에 탄생함) 이라는 신학자가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그가 활동하던 당시에 영지주의자들과 군주신론자들이 이단적인 교리로 정통 교회의 신앙을 어지럽혔기 때문에, 이것에 대항해서 이론을 정리하다가 "하나님은 삼위(三位) 안에 한 본체이시다."(one substance in three persons: 三位一體)"라는 말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삼위일체 이론이 어려운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기가 매우 난해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동시에 세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성부 하나님도 되시고 성자 하나님도 되시고 성령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과 성령은 한 분이시기도 하고, 동시에 다른 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한 분이시면서 동시에 세 분이시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을 비롯한 수많은 신학자들이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비유를 썼습니다. 하나님은 태양과 같은 분인데 태양 본체와 태양의 빛과 태양의 열로 구분할 수 있다는 예 1. 하나님은 물과 같은 분이신데 때로는 액체 상태로 있다가, 때로는 얼음과 같은 고체 상태로 있다가, 때로는 수증기와 같은 기체 상태로 변한다는 예 2. 하나님은 귤과 같은 분인데 귤은 껍질을 까기 전에는 하나지만 껍질을 까고 나면 그 안에 많은 조각들로 나눠지는 것처럼 하나님도 겉은 하나고 속은 세 개라는 예 3. 등등 수많은 예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예들은 우리의 이성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재미있는 현상은 삼위일체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에 종로 본부 센타의 스탭 미팅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강의를, 몇 번에 걸쳐서 유명한 신학자를 모시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강의를 다 들은 후에 내린 결론은 '다 배우고 나니까 더 헷갈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뒤죽박죽 되어서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아예 '예전처럼 단순하게 알고 있던 것이 더 나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삼위일체 진리는 이성으로 이해하고자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하게 그 이론을 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영적 욕구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이론을 이곳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구절이 많습니다. 즉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과 하나라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요10:30). 그래서 요한 14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주면 족하겠다는 제자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요한14:9-11). 동시에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의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지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자기의 뜻을 피땀을 흘리면서 부인하기까지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노력하는 내용이 나옵니다(예:겟세마네 기도) 이때의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와 철저하게 구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인 모습과 구분되는 모습이 동시에 다 나옵니다. 그래서 군주신론(君主神論) 이라는 일신론(一神論)도 생기고, 삼신론(三神論)이라는 다신론(多神論)도 생긴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논쟁을 했고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수 백년 동안 논란이 지속되다가 AD381년에 드디어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에서 논쟁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때 발표된 것이 유명한 니케아 신조(Nicene Creed)입니다. 그 내용 중 일부만 기록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초에 아버지께로 나셨고, 빛으로부터 온 빛이시며, 참 하나님에게서 온 참 하나님이시며, 태어나셨으나 지음받지 않았으며, 아버지와 동일본질(homoousios)이신 그분을 믿는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어졌다.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오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셔서 사람이 되셨다." 이 교리는 매우 중요한 교리로써 지금까지 정통 교회에서 그대로 믿고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론을 달고 다른 사상을 전하면 이단으로 단죄 받아왔습니다. 현재도 '여호와의 증인'같은 모임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의 뛰어난 인간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통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단죄하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저는 아주 복잡하게 삼위일체 이론을 설명했습니다.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삼위일체 이론에 대해서 더 이상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질문자의 영적 소원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 소원을 계속 가지시되, 인간의 지혜로 깨닫는데 한계가 있는 내용들은 그냥 믿고 따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질문자와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한강 센타에서 심히 부족한 조베드로 올림. <재질문> 안녕하세요. ㅇㅇ센타 ㅇㅇㅇ 목동입니다. 저의 질문에 답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목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헷갈리네요. 나 이거참... =^.^= 근데 제가 그 질문을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양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기가 애매해서요... 양들이 물어 올때 '그냥 그렇게 믿어요...' 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또 설명해 주자니 양들이 못 알아 들을 것 같고... 그럼 목자님...어떻게 하면 양들에게 쉽게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있죠? 사실 저는 물의 비유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어느 정도 감은 오는데 설명을 못하겠어요..죄송하지만 베드로 목자님께서 제가 양이다 생각하시고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감사합니다. <재답변> ㅇㅇㅇ 목동님의 영적 소원과 양들에 대한 상한 심정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 양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삼위일체를 다시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답을 하고자 하지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그러나 간단히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한 마디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분이시기도 하면서, 동시에 세 분인 것을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는 그런 내용들이 허다하게 많기 때문에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삼위일체 이론의 비유로 들은 물 비유도, 거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이 온도에 따라 액체 고체 기체로 변화되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만, 이것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이 되었다가, 예수님으로 변했다가, 성령님으로 변화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동시에 우주에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분들은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시면서 세 분의 역할을 하시고 또 영적 질서가 있습니다. 이 신비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믿어야 된다는 것이죠. ㅇㅇㅇ 목동님도 양들이 질문을 해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그냥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이해하고자 하다가 오히려 틀리기 쉽기 때문이죠. 성경에는 삼위일체 이론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악의 근원 문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는 사건, 예수님의 몸의 부활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언급한 대로만 알고 단순하게 믿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알기도 어렵고 알아도 머리만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ㅇㅇㅇ 목동님이 원하는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서 매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제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한계입니다. 이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며 더 깊은 영적 세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영적 소원을 가진 분들을 매우 귀하게 여기는, 한강 센타 조베드로 올림
349 no image [영어가사] you are special [3]
[레벨:20]서정수
168 2005-08-03
348 no image [음악] 그 피가
[레벨:20]서정수
134 2005-08-03
347 no image 다시 한번 제 사이홈피 홍보
[레벨:20]박문수
170 2005-07-26
346 no image [음악] you are special 마지막 엔딩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 파일
[레벨:20]서정수
127 2005-07-25
you are special 맨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오던 음악입니다. 한글 가사만 적었는데, 영어 잘 들리시는 분, 영어로도 올려주시면 감사~~~~~ DVD로도 나왔네요. 음악파일 다운로드 한글가사 ========================== 너도 하나, 나도 하나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당신처럼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죠 그 누구도 같아질 수 없지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당신을 볼 수 있다면 그 모습 그대로 기뻐할 수 있을 거에요 특별한 당신만의 바로 그 모습 자신에게 특별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에요 누가 내게 신경이나 쓸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하지만 항상 기억하세요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나는 아주 특별한 사람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날 대신할 사람은 없어요 내 자리를 채울 사람은 없죠 당신과 똑같은 얼굴은 없어요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에요 너도 하나, 나도 하나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아무리 둘러봐도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하나에요 너 그리고 나 모두 알게 될 거에요 우리는 모두 특별하지요 우리는 아주 특별한 사람 가장 소중한 친구랍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에요 누가 내게 신경이나 쓸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하지만 항상 기억하세요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나는 아주 특별한 사람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날 대신할 사람은 없어요 내 자리를 채울 사람은 없죠 나와 똑같은 얼굴은 없어요 나는 이 세상에 한 하나에요
345 no image [동영상]YOU ARE SPECIAL!! [1]
[레벨:20]서정수
1595 2005-07-25
344 no image 내 기도의 대상은?
[레벨:1]김원용
77 2005-07-18
기도에 대해 얘기하다 나는 존 유즈에게 아주 기본적이고 약간 뻔한 듯한 질문을 던졌다. "기도할 때 나는 누구한테 기도하는 겁니까? '주님'이라고 말할 때 그 말은 무슨 뜻입니까" 존유즈는 내 기대와 전혀 다르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거야말로 정말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가 물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지요. 적어도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삼을 만한 질문입니다." 그는 그 질문을 정말 진지하게 대할 마음만 있다면 다른 문제는 거의 생각할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굉장히 힘주어 확신있게 말했다. 존 유즈는 웃으며 말했다. "그 질문을 생각하다 너무 탈진되어 잠시 기분전환으로 '뉴스위크'를 읽어야할 때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 질문을 묵상의 중심으로 삼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 질문에는 나라는 존재의 모든 부분이 걸려 있음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내 기도의 대상인 주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주님께 기도하기 원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직접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다시 이런 의문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공의의 주님이 사랑의 주님이기도 하며 두려운 하나님이 인자와 긍휼의 하나님이기도 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을 따라가면 묵상의 중심에 이르게 됩니다. 해답이 있을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묵상 속에서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질문은 그대로 있는데도 섬광처럼 뭔가 깨달아질 수 있습니다. 그 질문이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준 셈이지요. 이것은 단지 많은 질문들 중 하나일 수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질문이 되어야 합니다. 나머지 모든 삶은 그 질문을 중심으로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그 질문을 묵상의 중심으로 삼으려면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결단을 시작으로 우리는 먼 여정, 아주 머나먼 여정에 오르게 됩니다." 기도의 삶, 헨리 나우웬 에서 발췌
343 no image 천국잔치
[레벨:20]서정수
75 2005-07-17
342 cnn.com 영어공부! 파일
[레벨:20]서정수
176 2005-06-21
341 [사진] 서머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파일
[레벨:20]서정수
104 2005-06-20
340 no image 수학 SummerSchool 개인 지도
[레벨:20]강호영
91 2005-06-19
339 no image [사진] 6월 캠퍼스에서.
[레벨:20]서정수
126 2005-06-18
338 no image 서진우 형제님 자대 주소
[레벨:12]최우석
168 2005-06-15
337 [독후감]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파일 [1]
[레벨:20]서정수
154 2005-06-14
제목: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 지은이: 오경준 출판사: 홍성사 ========================================= 6개월에 한두번 정도는 만사 제쳐놓고 읽을 정도로 빨려들어 가는 책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꼭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약간 도발적인데요, 실제 내용은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해서 복음적으로 씌어져 있어요. 캠퍼스 학생들이 성경에 대해서 가져볼 만한 의문들, 혹은 우리 자신도 잘못 알고 있는 성경지식에 대해서 아주 잘 풀어놨어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구성은 총 31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식으로 풀어가고 있는데요, 재미도 있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새롭게 만난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1. 이사야 34:16 에서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에서 "짝이 없다"는 것이 성경 말씀의 구절들이 짝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은지요? ==>동물들의 암수짝을 말하는 것이더군요. 2. 로마서 12:20 에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에서 숯불을 그 머리에 쌓는 다는 것을 살벌하게 해석하여 언젠가 심판의 날에 그 원수를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 저도 약간 놀랐습니다. 숯불을 머리에 인다는 것은 부끄럽게 한다는 뜻이더군요. 3.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에서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신다는 것을 reward 혹은 prize로 해석하지 않았는지요? table(밥상)입니다.^^ 제가 많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을 적어 보았는데,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 강추입니다.
336 no image The God of EL Shaddai III (소망이 version) [2]
[레벨:17]김진화
113 2005-06-14
이제 곧 소망이가 태어날 것 같습니다. 소망이가 태어나면 당장 베이비시터 문제와 이 아이의 먹을 양식(분유 or 모유)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위해 우리가 비축해 둔 것은 없습니다. (except 믿음의 유산....) 그러나 이미 전능하신 El Shaddai 의 하나님을 체험하였기에 .... 이 아이를 섬세하게 먹이시고 입히실 것을 믿고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기도를 또!!!! 응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저희 가정의 재정상태를 생각할 때 아이가 태어나면 매달 30-40만원 정도의 추가적인 생활비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망이가 태어날 즈음 이 추가적인 생활비를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왔습니다. 목자님과 저는 이번엔 과연...... 어느 곳에서 이 만나가 떨어질까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내심 목자님이 7월 즈음 승진해서 봉급이 올라가는 은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목자님이 최근 회사업무에서 좋은 건수를 하나 올렸습니다! ㅋㅋ) 그렇지 않다면 제가 전에 쓰던 유아용 학습지 원고를 다시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상황이 안 좋으면 출판계쪽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습니다. 그래서 거의 1년 동안 건수가 없었죠. 또 제가 아줌마가 되다보니..... 알 만한 줄은 다 끊어진 상태여서 기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럽데 몇 일 전.... 갑자기 대학원 선배 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 ) 학습지원고를 쓰지 않겠냐고? 당연히 OK !!!! 우리의 기도대로 약 40만원 정도의 수입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두려워집니다. 너무나 정확하게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 앞에 그런데도 함부로 회의와 불신을 품는 악독한 자신을 생각할 때 더욱 두렵습니다. 지금 막 퀵 써비스로 원고지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19일날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제가 임신성 당뇨라...) 물론 제가 자연분만을 위해 거부했습니다만.. 이제 애를 낳러 가야 하는데 .... 하나님이 애 낳기 전에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실 애 낳을 때가 다가오니 마음이 많이 심난해서 뭐 하나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양들도 돌아봐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할 일은 많은데 몸은 무겁고 해서 정신은 공항상태에 있었지요... 그러나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여 새생명을 낳고 키우는 역사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육적인 자녀뿐 아니라!! 영적인 자녀들의 생명을 위해서도!!! 더욱 깨어 기도하며 남은 기간 승리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섬세하게 먹이시고 입히시는 엘샤다이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What's that you have in your hand 네가 가진 것을 I can use it, if you're willing to lose it 나는 사용할 수 있다! 네가 기껏이 내놓기만 한다면!!! Take the little you have and 네가 가진 아주 초라한 것이라도 Make it grand 나는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I am El Shaddai and I'll more than 나는 너의 전능한 하나님이니까 Supply your need 너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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