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5 성탄 합창 파트별 연습용입니다. 파일 [1]
[레벨:20]서정수
53 2013-12-15
은혜로운 성탄 합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연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파트별로 동영상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우측 아래에서 해상도를 720p로 변경해주세요. 테너와 베이스가 함께 부르는 앞부분 2절은 소프라노와 알토 파트를 참조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셔서 You Tube 앱으로 실행되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1. All 파트 http://youtu.be/u8I8CFY411M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클릭) 2. 소프라노 파트 http://youtu.be/zzXIzO_F764 (스마트 폰으로 접속시 클릭) 3. 알토 파트 http://youtu.be/M-UKo5nOuFA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클릭) 4. 테너 파트 http://youtu.be/_wTiqAAMqRw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클릭) 5. 베이스 파트 http://youtu.be/VYQIROUqrso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클릭) ========================================= 1. 해상도를 최대로 하는 방법: 아래와 같이 you tube 화면에서 우측 아랫 부분을 클릭하여 720p로 바꾸세요. 2. 전체화면으로 보는 방법 : 아래와 같이 you tube 화면에서 전체화면 버튼을 누르세요. ================================================================================== 아래는 어제 연습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탄 합창으로 은혜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youtu.be/2n6iFeEZIYc
394 '전자책 vs 종이책' 집중도 차이 파일 [2]
[레벨:20]서정수
74 2014-08-21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집중하기 어렵습니다2014년 8월 21일 | By: 신호철 | IT, 문화 | 댓글이 없습니다 전자책으로 소설을 읽으면 종이책으로 읽을 때보다 책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이탈리아 학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곧 논문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실험은 참가자 50명에게 엘리자베스 조지의 단편을 똑같이 읽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 절반은 전자책 킨들로 소설을 읽었고 나머지 절반은 종이책으로 읽었습니다. 연구진은 소설을 다 읽은 참가자에게 줄거리, 등장인물, 배경 등을 물었습니다. 이 실험을 진행한 노르웨이 스타방거 대학 앤 망겐 교수는 “몰입도에 차이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교수는 특히 소설 속 사건을 시간별로 재구성하는 질문에서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설 속 14개 사건을 시간 순서로 정렬하라는 항목에서 킨들 독자는 종이책 독자보다 상당히 낮은 점수를 냈습니다.” 연구진은 “킨들로 읽을 때 촉각 등 사용자 경험이 종이책을 읽을 때와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종이책을 읽을 때, 독자는 손가락으로 종이의 두께를 감지하고, 책을 읽어 나갈수록 왼쪽이 두꺼워지고 오른쪽이 가벼워지는 걸 느낀다”고 망겐 교수는 말했습니다. 독자는 진도가 나가는 걸 시각뿐만이 아니라 촉각으로도 느낍니다. 아마도 종이책 독자는 무게나 질감에서 책을 읽어 나갈수록 뭔가가 달라지는 느낌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망겐 교수는 지난해 출간된 논문 하나를 언급했습니다. 노르웨이 10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실험에서 종이책으로 교과서를 읽을 때와 컴퓨터 스크린 PDF로 교과서를 읽을 때 이해력 시험 점수에 차이가 있었다는 겁니다. 망겐 교수는 종이책으로 교과서를 읽은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읽은 학생보다 이해력 시험 점수가 상당히 더 높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디언) 원문보기
393 no image 성탄합창 파트별 연습용 [3]
[레벨:20]서정수
50 2014-12-13
392 no image [동영상]YOU ARE SPECIAL!! [1]
[레벨:20]서정수
1595 2005-07-25
391 no image [동영상]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레벨:20]서정수
1130 2005-10-30
390 no image [동영상]대학생활 한걸음 앞서가기
[레벨:20]서정수
1034 2006-02-12
389 no image [동영상]여름수양회를 바라보며 [3]
[레벨:20]서정수
885 2006-06-12
388 no image [사진] 찬송시 Part 1
[레벨:20]서정수
869 2006-12-26
387 no image [사진] 찬송시 Part 2 [1]
[레벨:20]서정수
1082 2006-12-26
386 no image 98' 세계선교보고대회 동영상 [1]
[레벨:20]서정수
80 2010-08-17
385 no image [동영상] 안마리아 선교사님 선교보고
[레벨:20]서정수
80 2011-06-23
384 전 단지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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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12-04-24
인금철 목자님이 소개해주신 은혜로운 영상입니다. 캠퍼스 양들을 섬기는 목자님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영상입니다. IQ 43 대학 수석졸업 인간승리 “전 단지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다섯 살 때 IQ가 고작 43밖에 안돼 정신지체아로 따돌림 받던 한 소년이 성장해 2000년8월 미국의 명문 플로리다 애틀랜틱대를 최 우등으로 졸업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주인공인 라이언 카샤(21). 그가 밝힌 담담한, 그러나 피맺힌 소감이다.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The National Enquirer)’에 따르면 4년 과정을 3년 만에 졸업한 라이언의 3년 평점은 4.0만점에 3.8. 전공 또한 너무 어려워 일반 학생들도 다 도망가는 해석기하학(Analytic Geometry), 매트릭스해석(Matrix Analysis) 미분, 적분(Calculus) 등으로 수학과목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분야였다. 곧바로 석사(Master)과정에 진학한 카샤는 박사(Doctor)학위까지 취득할 계획이다. “모든 사람이 저를 제쳐 놓더군요.” 장차 수학교사를 희망하는 라이언의 말. “어찌 보면 당연했죠.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유치원 과정을 두 번이나 다녀야 했으니까요.” 의사로부터 지진아 판정을 받은 라이언에게 공부는 일종의 수행과정이었다. 뭐든지 한 번으로는 이해가 안돼 수십 번씩 반복학습을 해야 했다. 게다가 심술궂은 아이들에게 들볶이는 일도 엄청난 고행이었다. 심하게 말을 더듬고 한쪽 눈은 아래로 처진 데다 뒤틀린 걸음걸이에 시각과 팔의 조응이 되지 않는 라이언을 아이들이 그냥 둘 리 없었던 것. 따돌리는 것은 기본이고 말투를 흉내 내며 놀려대고, 그것도 모자라 돌팔매질까지 해댔다. 울면서 집으로 돌아간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런 그의 눈물을 공부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바꾼 이들은 바로 부모. 아버지 켄은 “그들의 말을 무시해라. 왜냐하면 너도 노력하면 그들 못지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며 그에게 의지를 불어넣었다. 그때부터 라이언은 무조건 남들보다 두 배 노력했고 부모는 극진한 애정과 정성으로 그를 뒷받침했다. 매일 방과후에 라이언의 공부를 봐주었고, 학교와 담판을 지어 지체아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전학시켜 보통 아이들과 경쟁하게 했다. 이런 노력은 라이언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전 과목에서 A를 받은 것. 심지어 학교 운동선수들의 교사 노릇까지 했다. “지진아들도 사회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봐 준다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며 라이언은 밝은 표정을 지었다
383 no image 살아계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신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
[레벨:17]서명옥
136 2005-02-18
382 no image 태용형제님 자대배치 [4]
[레벨:17]서명옥
69 2008-11-11
381 no image 겨울 수양회비 안내드립니다~
[레벨:17]서명옥
45 2010-02-07
380 no image 정아브라함 목자님께, 파나마의 백후안 선교사입니다. [3]
[레벨:2]백요한
122 2004-11-22
주안에서 사랑하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동역자님들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파나마의 백후안입니다. 인사드린지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파나마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마 신입생 Fishing 역사를 준비하시느라 다들 분주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분주함 속에서도 예수님의 성탄의 은혜가 관악 5부 가운데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주에 한국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평택 연수원에서 있을 교육과 본사방문 및 업무 건으로, 약 10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지난 달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었으나, 계속 미루어지다 갑자기 잡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25일(목) 오전에 뉴욕발 인천행으로 도착할 예정이며, 바로 평택에 있는 회사 연수원에 입소하여 교육에 참가하고, 토요일은 같이 교육 온 동료 파나마인들의 본사방문 및 관광, 저녁 공식일정까지 통역 및 가이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실질적으로 센터에는 주일날에나 인사드릴 수 있을 예정입니다. 출국은 회사업무 및 여러 목자님들과 교제하며 개인시간을 보낸 후, 12월 4일(토) 할 예정입니다. 아직 문의는 드리지 못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관악 5부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 나누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공항에서는 바로 평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니, 나오실 필요는 없고, 도착 즉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안에서 백후안 선교사 올림.
379 수시모집 카드 예시입니다.. 파일 [3]
[레벨:5]방수빈
44 2012-11-23
378 no image 연요절을 준비하면서 읽은 말씀이에요(눅4:16-20) [3]
[레벨:5]방수빈
88 2013-01-07
377 no image 졸업 소감 파일 [6]
[레벨:5]방수빈
117 2014-08-30
미아 사모님 요청하신 소감입니다 훈련 갔다 오느라 늦어졌네요.. 이하 본문입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말씀 / 시편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요절 /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을 캠퍼스로 부르시고 졸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졸업소감을 통해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2010년 3월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 입학하여 지금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을 돌이켜 볼때 크게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러 상황들을 통해 저를 보호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깨닫고 이 시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대학생활동안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2학년 이후로 대학원에 진학할 방향이 정해지면서 최소한의 학점만 유지하면 되었기에 학업에 대한 목표와 관심이 사라지게 되었고 3학년부터는 학점 확인을 아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은 저를 무기력하게 하였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일어날 의욕과 힘이 없어 자주 수업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 1학년 말에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같은 과 자매님을 2년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관심이나 사랑을 받은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러한 관심을 주었고 그래서 같이 있을 때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정문제로 인한 아픔이 있었던 이 친구에게 의지할수 있는 대상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한계가 있었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다투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마음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지 않도록 하는 UBF 목자님들의 방침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저는 예전에 동아리에 등록했었던 합창단 활동에 마음을 쏟게 되었습니다. 저는 합창단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주 2회 모여서 합창을 연습하고 평소에도 동아리방에서 단원들을 만나 같이 밥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합창이란 것은 결국 저에게 단순한 취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전과 같은 열의도 없어졌고, 졸업하면서 더 이상 단원으로 활동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합창단에는 합창 연습도 있었지만, 그 뒤에는 항상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자리에서 마냥 즐겁게 노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술집을 돌아다녔습니다. 주2회 술집을 다닌 결과 서울대입구역 근처와 낙성대의 어지간한 술집은 다 가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즐거움이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친구들과 마음으로 함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털어놓은 세상 고민들을 들을 때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학점 문제, 연애 문제, 진로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것을 볼 때 저는 진정으로 필요한 고민은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인간관계를 술에 의지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목자님들은 이런 저를 붙들고 술자리에 가지 말라고 하시지는 않았지만 1:1을 통해 꾸준히 말씀을 가르쳐 주셨고 바이블 아카데미나 수양회때 소감을 들으며 저는 세상적인 가치관과 고민에서 벗어나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술자리에서 마음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서 한 일 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일까요? 제 자신을 돌아볼때 잘한 일은 없지만 ubf에서 성경공부를 하게 된것은 제게 참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부 입학 전부터 대학교에서 기독교 동아리를 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아리가 아닌 UBF에 다니게 된 것은 UBF 목자님들이 하나님의 일에 남달리 부지런하고 열심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하늘이 컴컴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집에서 이불을 두르고 귤을 까먹거나, 술집에서 설경을 안주삼아 막걸리나 마시면 좋을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중 목자님과 바나바 목자님은 열심히 피싱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 같이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후 저는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UBF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UBF에 다니는 것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마다 1:1을 하고 예배에 다닐 때 저의 마음의 배고픔이 덜어졌습니다. 비록 1:1을 할 때 많이 졸기도 했고, 예배를 놓칠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목표를 잃고 방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하여 하나님을 잃지 않고 붙들 수 있었던 것은 말씀공부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저를 돌보아주신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졸업을 하게 됩니다. 저에게 현재 남은 것은 낮은 학점과 미필의 신분, 잔액이 없는 개인통장, 금전과는 거리가 먼 인간관계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훌륭한 학점으로 졸업하고, 어떤 사람은 군대를 다녀오고, 어떤 사람은 인맥의 힘으로 취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저에게는 풍족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이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에게 좋은 목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목자님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기중 목자님도 물론 저의 목자시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의 목자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양들의 목자가 되십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이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였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저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가 자기의 부족함을 채워주면 고마워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한낱 개도 밥을 주면 꼬리를 치면서 좋아하고 주인을 따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와 다릅니다. 제게 부족함이 없어서 하나님을 저의 목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의 목자가 되셔서 제게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실 때, 저는 저의 부족함으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저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세상은 먹고 살기 힘든 곳이 되었고 저 또한 저의 죄와 세상의 죄악으로 인해 힘들게 일을 해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인생을 그렇게 살다 죽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쉽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세상 일만 주시지 않고, 예수님의 멍에와 가르침을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울 때 저의 마음이 쉼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저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저의 영혼은 죽은 것과 같았습니다. 연애에 실패할 때 세상이 끝난 것 같았고, 무거운 학업을 감당할 때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저의 실수나 잘못을 생각할수록 슬픔과 절망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예전에 장막생활을 할때 장막장의 강권으로 새벽에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별다른 기도제목도 생각나지 않았고 피곤하였지만 센터 옥상에 올라가 “하나님 사랑합니다! ㅅ어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외칠 때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제가 UBF 안에서 형제들과 영적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말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나갔던 장막도 새롭게 다시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연약한 저를 하나님 안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저의 목자가 되시는 이 하나님을 잘 따르며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을 잘 배우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의의 길을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의의 길을 걸을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 졸업 후에는 얼마간의 인턴 기간을 거쳐 대학원에 다니게 될 것입니다. 대학원을 다니게 되면 공부할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을 것입니다. 때로 생각하지 못한 고난이 닥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과 같이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세상에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윗은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은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동행을 믿었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윗과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은 자신이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를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저도 역시 평생을 놓고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학부 4년이 금방 지나간 것처럼, 앞으로 공부하는 것도 인생 전체에서는 잠깐일 것입니다. 제가 대학원을 아무리 오래 다닌다고 해도 십 수 년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십 수 년이 아니라 수십 년이 더 걸릴 것입니다. 따라서 학업은 잠깐의 문제이지만 신앙은 평생의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목자님들도 제가 학과 공부를 잘하기보다 우선 말씀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부를 졸업하는 저는 남들에 비해서 이룬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저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이 믿음을 가지고 평생 의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 선하신 목자
376 no image 지난 5년 동안 서울대생 자살 기사 [2]
[레벨:6]박충성
75 2011-04-10
서울대생이 지난 5년동안 자살에대해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고 작년에 이렇게 많이 자살할 때 나는 뭐하고 있었나 하는 책임감을 인식하게 됩니다. 올해 2월 달도 법학원 대학원생이 자살 하였다는 것을 보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계속해서 꾸준히 피슁을 하여야 함을 느낍니다. 카이스트 교수가 오늘 오후3시에 자신의 집에서 자살하였다는 소식도 올라와 있는 것을 볼때 올해 3월 누가복음 특강에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목자의 심정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친구로 만나게 도와주는 것이 제가 할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께 나아가 눈물로 죄를 고백했다면 자살하지 않을 것입니다. 창1:31절 심히기뻐하신 하나님을 그들이 인격적으로 만났다면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진리되신 예수님께서 자유케하시고 예수님이 자신 때문에 십자가에서 못박히신것을 알았다면 자신의 값진 인생을 자신이 살인하는 십계명의 살인죄를 면할수 있는것임을 보고 오늘 주일말씀에서 말씀하신 피슁과 1:1의 절박함을 실감합니다 다음은 기사내용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의 잇단 자살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서울대에서도 매년 학생 1~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대가 집계한 현황에 따르면 2006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3명의 서울대 학부·대학원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2006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4명과 5명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이들 중에는 법대와 의대 등 이른바 '인기학과' 학생들도 적지 않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2월 한 법학전문대학원생이 신변을 비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학 측 자료만 보면 서울대생의 자살률은 전국 평균과 비교해 높은 수준은 아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200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0대 자살자 수는 25.4명으로, 총정원 3만명에 달하는 서울대생의 자살률은 평균을 밑돈다. 그러나 학업적 성취로 남들보다 좋은 사회적 조건을 얻은 데다 등록금 수준이나 취업 가능성 등에서 다른 대학생에 비해 여건이 좋은 서울대생이 왜 자살을 택하는지를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다. 지난해 자살한 학생 5명의 자살 원인을 보면 부적응, 미래 불안, 우울증 등 다양하다. 지난해 10월 한 수의대생은 부적응으로 제적 처분을 받았고 앞서 9월에는 행정대학원생이 고시 불합격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4월에는 한 자연대 대학원생이 취업 등 불안한 미래를 비관해 승용차 안에서 죽음을 택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자살을 택한 원인의 밑바탕에는 서울대생을 바라보는 외부의 기대에 따른 압박감이 깔렸다고 분석한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상담활동을 하는 김지은 전문위원은 "서울대생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과 요구는 기준치가 상당히 높다"며 "시험 결과나 취업 등은 밖으로 결과가 드러나는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이 주관적으로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세상을 떠나겠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학부제 도입으로 선후배, 동료 의식이 학과제 때보다 엷어지면서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를 만나기 쉽지 않고 지도교수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어려워진 현실도 원인의 하나다. 주변에 대화 상대를 찾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 보니 서울대생 인터넷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는 자살 충동을 호소하는 익명의 글이 종종 올라온다. 김창대 서울대 학생상담센터장(교육학과 교수)은 "서울대생은 집안에서 받는 기대가 많다 보니 부담도 많다. 소위 인기학과일수록 그렇다. 중·고교에서는 잘했는데 서울대에 오면 상대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니까 삶이 무거워지곤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학생이 스스로 부담을 지우며 자기 삶에 따라 가족이 흔들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모의 관심과 가족 간 대화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네모판 지금세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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