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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여름수양회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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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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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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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Skomer's e-mail (from Toledo 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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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7870달란트 (53%), 레벨:12/20 [레벨:12]](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최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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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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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5부 현지 선교사님들 방문을 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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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7005달란트 (43%), 레벨:18/20 [레벨:18]](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8.gif) 김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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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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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의 입국과 현지목자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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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449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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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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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보고대회 보고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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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17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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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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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 섬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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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966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손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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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창 18:2-4) 1. 99세 먹은 노인 아브라함이 손님을 베스트로 섬기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 중심적이며, 열국의 내면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일은 아브라함이 얼마나 변화된 내면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준 영적인 찬스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브라함으로부터 풍성한 대접을 받으신 하나님은 이제 이 가정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만한 그릇으로 변화된 것을 보시고 내년 이맘때에 반드시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세계일선에서 수고하시다가 이제 하나님의 초청으로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님들과 현지목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팀모임에서 잠깐 의논하였는데 어떻게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한바를 잠깐 적어봅니다. 첫째로, 관악 5부 소개를 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합니다. 1) 관악 5부 개척시기, 동기, 개척조상들과 부르심에 대해서 2) 서울대의 역사와 현황 (학생수, 단과대수, 영적인 상황 들) 3) 파송 선교사 현황 4) 관악 5부 요회 및 학생 현황과 기도제목들 -> 이 부분은 학생목자가 발표해주시고, 동시에 현지목자들을 위해서 영어로 동시 번역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발표된 내용은 이쁜 종이에 인쇄하여 서울대 로고가 찍힌 화일철에 넣어서 기념품으로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목자님들에게 나눠 주었으면 합니다. 둘째로, SNU 5 로고가 박은 티셔츠를 주문하였다가 월요일날 행사가 끝나고 나누어 주면 어떨까요? 실제로 제가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선교사님들이 이렇게 해주셨는데 계속해서 그 센터와 캠퍼스가 생각나고 심정이 갔었습니다. 셋째로, 특송이 있었으면 합니다. (진화사모님이 섬길 계획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힘차고 비전이 넘치는 곡으로 평신도,사모님 연합팀과 학생팀이 두번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센터의 두 주인들이고 관악 5부 역사에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넷째로, 써빙입니다. 물론 캠퍼스 심방 후 식사를 하시겠지만 센터 방문시 스페셜한 써빙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가장 한국적이고 인상적인 걸로 준비했으면 합니다. 아브라함이 송아지를 잡고 버터와 우유를 준비한 것처럼 제 생각엔 시루떡을 한판 찌거나 인절미와 한과, 식혜 등을 준비해서 나누어 먹고, 남는 것은 이쁘게 포장하여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목자님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 분들이 과연 한국에서 시루떡과 인절미, 식혜등을 먹을 기회가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다섯째로, 사모님들이나 2세들은 한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한복을 입는 것은 귀찮고 성가신 일이기도 하지만 이를 지켜본 선교사님들이나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생각해보면 한복을 입는 것이 더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일전에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베스트로 받은 것이 가슴에 남고 또 신세로 남아서 저도 그분들에게 베스트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희가 부족한 것도 많고 WMR과 수양회 준비로 여력이 없을 수 있지만 온전히 손님중심이요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원하여 수고한 아브라함을 닮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베스트로 귀하신 분들을 대접하고자 할 때 열국의 아비와 같은 저희들의 내면이 귀하신 분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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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보고대회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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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17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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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
현지 목자님들이 관악 쎈타에 와서 캠퍼스 심방하고, 인생 소감 및 선교보고를 해 주십니다. 이번에는 2002년도와 달리, 좀 더 깊은 인격적 교제를 나누기 위해 3/5부 자체적으로 섬기기로 했습니다. 현재 예정은 파나마의 요나단 형제님, NIU의 Julie 목자님, 톨레도의 Brian 목자님, Belarus(CIS)의 Abraham Denic 목자님, 그리고 가능하면 1분 더 초청해서 섬기고자 합니다. 모두 다 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제사장 나라 한국을 보기 위해 오시는 분들입니다. 저희가 제사장의 마음으로 이 분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사랑의 교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략적인 프로그램 계획은, 5시 정도에 쎈타 도착해서 간단한 환영식을 하고 캠퍼스 심방하고 저녁 식사 한 후 인생 소감 모임을 갖고, 끝나면 남산 유스호스텔 숙소로 돌아갑니다. 모임을 더 풍성하고 은혜롭게 할 수 있는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캠퍼스 심방 때에는 학생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쁨이 되는 선물도 준비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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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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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17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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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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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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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0달란트 (60%), 레벨:0/20 [레벨: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0.gif) 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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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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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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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265달란트 (2%), 레벨:5/20 [레벨:5]](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손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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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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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동역자님들의 도움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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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995달란트 (72%), 레벨:7/20 [레벨:7]](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김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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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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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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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449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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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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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각종 장학재단의 싸이트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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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75달란트 (16%), 레벨:1/20 [레벨:1]](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최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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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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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의 주님의 교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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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505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박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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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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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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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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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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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소감의 큰 은혜 - 오직 기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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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243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김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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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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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성향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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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199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강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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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신문에 대대적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1면 기사는 여기에 올리고, 나머지 관련 기사는 링크했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대학신문 사이트 주소는 http://www.snunews.com 입니다. [메인 기사] 우회전하는 서울대생 정치성향 스스로 ‘진보적’ - 2000년 54.6%, 최근 31.2% 서울대 학생 중 60.4%가 "지지 정당 없다" 김성규 취재부 차장 sg12@snu.ac.kr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소장 이재열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대 재학생 1391명(전체 재학생 대비 7.7%)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서울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들의 의식 및 생활태도, 학습 습관, 진로에 대한 고민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서울대 학생들의 정치성향이 과거에 비해 중도ㆍ보수화되고 있으며,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의 소득이 많고 이른바 ‘강남 8학군’ 등 대도시 지역 출신일수록 보수성향은 더욱 뚜렷했다.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학생들의 소득도 부모의 학력ㆍ소득과 비례하는 모습이다. 이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중도’라고 답한 학생들이 40.5%로 가장 많았으며, 진보와 보수라는 대답은 각각 27.5%, 25.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그래프 참조). 이는 지난 2000년 『대학신문』이 실시한 ‘서울대생의 정치의식’ 조사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적’이라고 답한 학생이 54.6%였던 것에 비해 크게 중도ㆍ보수화된 것이다. 정당 선호도도 보수성향의 한나라당(17.8%), 진보 성향의 민주노동당(10.2%), 열린우리당(10.1%) 순이었으며 60.4%는 지지 정당이 없었다. 이는 예전에 비해 정치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중도ㆍ보수화는 아버지가 고학력ㆍ고소득층인 것과 연관성을 보인다. 학생들은 집안 소득이 높고 이른바 ‘강남 8학군’이나 대도시 고등학교 출신일수록 ‘보수적’이었다. 재학생들의 아버지가 전문직ㆍ관리직에 종사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 (2004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조선일보」,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관리직 전국 평균 1.4%, 재학생 아버지 25.7%), 이는 학력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대학원 이상 전국 평균 1.8%, 재학생 아버지 24.5%). ‘진보적’ 단과대와 ‘보수적’ 단과대, ‘고소득’ 단과대와 ‘저소득’ 단과대도 갈렸다. 인문대 학생들이 자신을 가장 ‘진보적’으로 인식했고, 간호대ㆍ수의대ㆍ약대ㆍ사회대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의대ㆍ경영대ㆍ음대ㆍ치대 학생들은 자신을 ‘보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또 약대와 의대 등은 아르바이트로 6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30% 이상인 반면, 사회대ㆍ공대 등은 10%대에 그쳤다. 집안이 고소득층인 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비해 아르바이트를 적게 했지만, 일단 아르바이트를 하면 고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또 아르바이트 수단으로 이른바 ‘막노동’을 포함한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직종을 택한 학생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학생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문대ㆍ농생대ㆍ생활대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 전공을 옮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타 단과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들 단과대에는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학문적 흥미나 자신의 적성보다 합격 가능성 때문에 전공을 택한 학생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이 학생들의 상당수(40.2%)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의 전과를 바라고 있었다. 전공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과대는 법대와 의대였으며, 미대는 모든 단과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대 학생 100명 중 4명 꼴로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1.5%의 학생들이 ‘혼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는 69.6%가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 재학생의 ▲사회의식과 가치관 ▲대학생활형태 ▲인구학적 구성비율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관련 기사] [관련 1] 집안소득, 출신지역 따라 보수ㆍ진보 갈려 [관련 2] 서울대 학생 아버지 대학원졸 24.5% [관련 3] 취업 전망도 물론 중요하지만… [관련 4] 대학원 진학 희망자 증가, 그 속내는? [관련 5] 10명 중 7명, “결혼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 [관련 6]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서울대 이미지 [관련 7] 가족 소득 많으면 ‘알바’ 수입도 많다 [관련 8] “교수님과의 상담은 좀…” [관련 9] 솔로 : 커플 = 57 : 43 "평균적인" 서울대생들만 만나는거야 아니지만, 양들에 대해 참고가 될만한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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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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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243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김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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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
ubf.or.kr 에서 이사무엘목자님의 특강 '성령론'을 읽다가 아래와 같은 글이 와닿아서 올려봅니다. ..............생략 우리가 만일 성령님을 감화력이나 능력 정도로 생각한다면, 앞 강의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령을 붙들어서 내가 목적한 바를 이루는데 일하게 하실 수 있을까?” 이런 비슷한 태도를 갖게 됩니다. 내가 무엇인가 주님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데, 예를 들어 제자를 열매 맺는다든지, 말씀을 잘 전하여 전도를 한다든지, 혹은 해결되지 않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성령께서 도와 주십시오”하고 간절히 구합니다. 이것이 잘 못되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의 무의식 세계 속에서, “성령님을 나를 도우시는 조력자”로서 모시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삼위의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신, 전지 전능하신 성령님을 의식한다면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성령님을 붙들어서 원하는 바를, 혹은 기도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물론 그 이루고자 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 모두 주님을 위한 고상한 것일 수 있습니다”하는 이런 태도와, “성령님께 어떻게 하면 내가 완전히 붙잡혀서 성령님이 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구가 될까?” 하는 태도는 굉장히 다른 것입니다. 연약하고 허물 많은 인간이 성령님을 통해서 태산이라도 한 번 옮겨 보겠다는 생각과, 성령 하나님께서 이 연약하고 허물진 죄인이라도 이용하셔서 태산을 옮기시기를 바라는 것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하나님으로 분명하게 인식을 할 때는 성령님을 통해서 뭔가를 해보고자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앞에 내가 어찌하면 복종할 것인가, 성령님이 나의 존재와 삶에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고 성령님에게 모든 주권을 이양하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마음가짐, 의식 무의식 세계에서 이런 자세를 갖게 되는데,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성령님을 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길 원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고자 하는데, 또한 성령님이 우리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자 하시는데 왜 무기력 가운데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무능력 가운데서 주저앉을 때가 많은가? 그것은 깊이 생각해 보면 주객이 전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주(主)가 되기 때문에, 자기가 자신의 인생의 Lord가 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성령님께서 내 인생의 Lord가 되심을 인정하고, 믿고, 정말 신뢰한다면, 절망 할 일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성령께서 못 하실 일이 없고, 성령님께서 모르는 곳이 없고, 성령님이 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게 우리 자신을 100% 의탁하고 정말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구가 되어서,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서, 그리고 성령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가면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 성령님이 예배의 대상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이여 오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을 부어 주소서!” 라고 기도하는데, 이때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성령님을 어떤 능력의 소스, 감화력, 파워로 인식하고 이런 것을 나에게 달라 하는 무의식세계의 생각을 가지고 내가 기도하는가, 아니면 정말 “나의 창조주요 나의 구원자요 나의 영원한 경배의 왕이신 성령 하나님이시여 저에게 오시옵소서! 제가 무릎 꿇고 성령 하나님께 경배 드리겠습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라고 구하는가, 성령님을 구할 때 능력을 생각하는가 아니면 예배를 생각 하는가, 순종과 복종을 생각 하는가 우리 자신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전자, 곧 성령님을 하나의 수단, 도구, 능력의 원천으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무지해서 그렇게 의식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불러서 우리의 뜻을 이루는데 조력자로 삼을 정도의 그런 분이 아니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 자신의 온전한 헌신을 받으셔야 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제 삼위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자세는 성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신뢰, 자기 자신을 드리는 헌신. 그리고 찬송, 이것이 우리가 성령님을 향하여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우리 찬송가 2장에 보면,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 영광!“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령님께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인식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연한 말을 왜 이렇게 길게 하느냐?” 하시는 분도 있겠으나, 실제 삶이나 우리의 무의식 세계를 진실되이 돌아보면, 성령님이 삼위 하나님의 반열에 같이 계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정말 섬세하게 자기 자신의 영성, 성 삼위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점검을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게 되고, 그 때 우리는 성령님께서 정말 우리를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령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를 통해서 성령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섬기는, 정말 자유로우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데 쓰임 받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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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풍성해져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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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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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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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형제님 포상휴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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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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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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