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55 no image 들을 귀... [1]
[레벨:20]인금철
54 2007-05-09
장막에서 아침 식사교제하던 중 신문을 보다가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 "나의 가장 큰 인생 목표는 세상에 '듣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정확한 리듬 감각과 독창적 연주로 '최정상의 타악기 연주자'라는 평을 듣는 이블린 글레니(42)가 음악을 귀로만 들어온 청중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녀는 청신경이 손상돼 열두 살 때 청력을 완전히 잃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오히려 더 샘솟았다. 영국 왕립음악원 시절, 그녀는 레슨 시간 동안 벽에 몸을 붙이고 서 있었다. 스승 론 포브스는 그녀의 등 뒤에서 팀파니를 연주했다. 팀파니 소리는 벽을 진동시켰고 글레니는 그 떨림을 피부로 받아들여 음의 높낮이를 구분했다. 그녀가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그녀는 "낮은 음은 다리와 발 부분으로, 높은 음은 얼굴부터 가슴으로 진동이 온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지금도 무대에 맨발로 선다. 진동을 느껴 연주하기 위해서다. "소리는 귀로만 듣는 게 아닙니다. 나는 나뭇잎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면서도 소리를 듣습니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멀쩡한 육신의 귀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장애물이란 생각도 드네요... 나뭇잎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면서도 소리를 듣는다는 고백에 깊이 감동을 받았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이 분은 저보다 많은 소리를 듣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막7:34)
554 no image [TV] 배사라 선교사님 인터뷰
[레벨:20]김영길
1060 2007-05-04
553 no image [간증] 손양원목사님의 생애
[레벨:20]김영길
1037 2007-05-04
552 no image 재미있는 기사 [2]
[레벨:20]정아브라함
95 2007-05-03
집단 프레젠테이션의 비법…10분 만에 100억 계약하기도 10분 PT로 연 7억 버는 세일즈맨의 이야기 5년 전인 2002년 겨울 오후, 대전에 있는 하사관학교 강당은 난방이 안 된 탓에 싸늘한 냉기가 감돌았다. 하사관 후보생 700여 명이 냉기와 함께 앉아 있었다. 고된 훈련을 받았는지 지쳐 있었고, 많은 훈련생이 졸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도 들을 것 같지 않았다. 상황은 심각했다. 내가 그들 앞에 선 것은 종신보험을 판매하기 위해서였다. 지금은 익숙한 상품이지만 5년 전만 해도 생소한 개념이어서 대개 노트북을 들고 다녔다. 고객의 재정 상황을 파악해 평생 계획을 짜주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말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종신보험 계약자는 주로 30~40대였지만 내 눈앞에 있는 이들은 스물한두 살에 불과한, 보험의 ‘ㅂ’자도 생각하지 않았을 게 뻔한 젊은이들이었다. 더구나 주어진 시간은 딱 10분.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 서보는 것도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물러날 수는 없는 일. 벼랑 끝에 몰리면 상식적인 방법으로는 안 된다. 혁명적인 방법이 필요했다. 어떻게 할까? 나는 군대 생활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힘든 훈련으로 졸리실 텐데, 모두들 한번 일어나 볼까요?” 마이크를 잡고 큰 소리로 말하자 모두들 엉거주춤 일어났다. 그때 마이크에 대고 큰 소리로 외쳤다. “어머니~, 어머니~.”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일순 움찔했다. “여러분도 한번 따라 해 보십시오. ‘어머니~.’” 한두 명이 따라 했다. 다시 “어머니~”를 외치자 수가 많아졌다. 다시 하자 모두들 따라 했다. ‘어머니’ 소리가 강당을 휘몰아쳤다. 눈물을 훔치는 훈련생들이 보였다. 그들을 앉게 한 뒤 눈을 감으라고 했다. “여러분은 지금 부모님을 떠나 이곳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군인이다 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겁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눈가에 손을 갖다 대는 이들이 점점 늘었다. “눈을 뜨십시오. 자식이 다쳤는데 부모가 아무 손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슬픈 일도 없습니다.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효도해야 할까요?” 약속했던 10분이 끝났다. 700명 중 400명이 조금 넘는 훈련생이 ‘종신보험’ 계약서에 서명했다. 400명이면 100억원이 넘는 계약금이었다. 진실을 말하면 통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파이낸셜 플래너(financial planner)’다.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다른 설계사들은 보통 일대일 영업을 한다. 하지만 나는 보통 20~30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내가 약속한 시간은 10분이다. 섭외할 때부터 아예 “10분만 달라”고 한다. 일반 프레젠테이션과도 다르다. 흔히 말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주된 목적은 내용을 설명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물을 얻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나 레이저 빔 같은 도구도 없다. 상황을 짧게 보고하는 ‘브리핑’과 비슷하다. 이런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는 ‘통합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한다. 보험업계에는 없는 방식이다. 이렇게 9년 동안 8만 명이 넘는 고객을 만났고, 8000명을 고객으로 만들었다. 8만 명이면 하루 25명을 만나야 한다. 아무리 부지런한 영업사원도 일대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다. 덕분에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MDRT(백만불 원탁회의) 회원이 될 수 있었다. 나는 고객을 만날 때 이런 방법을 쓴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오늘도 고객을 만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담배 한 개비 물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사무실로 돌아왔다.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는 사람의 숙명이다. 이럴 때는 긍정적이어야 한다. “다음번에는 잘 되겠지.” 이런 말을 믿는다고 상황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나 또한 이렇게 스스로 위로했지만 아무것도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의 다도(茶道) 사상인 ‘일기일회(一期一會)를 접하게 되었다. ‘일생에 한 번만 만나는 인연’이라는 뜻이다. 사람을 만나면 후회가 없도록 잘 대해 주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그렇다. 비즈니스를 위한 만남에서는 다음번이란 없다. ‘다음번’이라는 말은 자신을 변명하게 만든다. 오늘의 잘못을 내일로 미루게 한다. 나는 머릿속에서 ‘다음번’을 지워 버렸다. “이번 만남이 마지막이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머릿속에서 ‘다음번’을 지우자 나도 모르게 적극적이 되었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거절 잘 처리하는 게 포인트 비즈니스 세계에서 ‘을’은 거절 당하는 것이 일이다. 베테랑들은 거절을 많이 당하라고 한다. 거절이 쌓이면 계약이 나온다고도 말한다. 나는 조금 덜 거절당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거절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거절하는 패턴은 대개 비슷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절하는 이유를 10가지 정도로 요약하고 거절 사유마다 대처하는 10가지 화법을 만들었다. 열심히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데 “별다른 차이도 없네” 같은 빈정거림이 나오면 분위기가 확 바뀐다. 그럴 때는 대응하지 않는다. 대신 웃으면서 말한다. “맞습니다”는 말로 맞장구를 쳐준다. 그래야 더 이상 반발하지 않는다. 그런 다음 “조금 기다리시면 바로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더 필요한 게 있으시면 개별적으로 찾아 뵙겠다”고 하면 누그러진다. 적절한 질문으로 ‘갑’이 된다 ‘을’이 어려운 이유는 ‘갑’이 칼자루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갑’이 되어야 한다. ‘갑’이 인정하는 ‘갑’이 되어야 한다. 해답은 적절한 질문에 있다. 절대 상대가 ‘노(No)’라는 대답을 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상대의 고민과 필요를 먼저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 그에 맞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저축을 하시면 이자가 붙죠? (네) 그러면 매년 똑같은 이자가 붙는 저축이 있고,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게 있습니다. 어떤 쪽이 좋을까요? (후자가 좋지요) 그러면, 세금을 떼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 떼는 게 좋을까요? (안 떼는 게 좋죠)” 일반인이 어렵게 느끼는 ‘복리’‘비과세’를 질문 몇 개로 통과했다. 이렇게 되면 ‘갑’이 바뀐다. “자, 여기에 매달 생활비가 나온다면 어떻습니까? (좋죠)” 이건 연금 이야기다. 예스, 예스 하다 보면 계약까지 일사천리다. 나는 이런 ‘원스텝 질문’으로 보험회사에서 보험상품을 판 적도 있다. 짧고 살아있는 표현을 써라. 어느 날 수산시장에 갔을 때 한 생선가게 주인이 내 팔을 끌어당겼다. 그러면서 “아저씨! 광어가 눈을 부라리고 있는 거 안 보여요? 와서 한 번만 봐. 안 보고 가면 광어가 울어”라고 했다. 결국 웃으면서 살 수밖에 없었다. 사실 옆집과 별 차이도 없는데 말이다. 나는 이런 경험을 일에 접목시켰다. “이런 상품이 더 좋다”가 아닌, “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네) 그러면 수익률이 높고 안전한 상품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그걸 선택하겠죠)”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마음 비즈니스다. 어느 날 한 중소기업 사장님을 찾아갔는데 그날따라 안색이 어두웠다. 들어보니 모친이 신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나는 모든 일정을 파기한 후 사장님께 제안했다. “맥주 한잔 하러 가시죠. 제가 사겠습니다.” 그 사장님은 한참을 울고 나서 어렵게 살았던 얘기를 했다. 다음날 아침 그 사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계약하자는 것이다. “아직 설명도 안 했는데요”라고 했더니 “여러 세일즈맨들에게 들어 이미 다 알고 있다”면서 “나는 당신을 사는 것이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 마디 더 했다. “마음으로 같이 울 수 있는 당신이면 된다.” 비즈니스는 ‘고도의 심리게임’이다. 나는 상대를 설득시키려 하고, 상대는 나에게 설득당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과 경험을 부정하는 일이다. 움직여야 할 것은 상대의 심리다. 하사관 훈련생들에게 했던 것처럼 상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내가 먼저 대신 이야기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거절할 만한 이유도 먼저 말한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기 때문에 ‘맞다’고 생각한다. ‘맞다’는 ‘옳다’로 이어진다. 동질감을 느끼면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임한기 이너LDC 대표(topbbli@yahoo.co.kr)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위 글의 맨마지막 부분이 우리가 하는 캠퍼스 미션에도 절실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551 no image Mother Barry 선교사님 선교편지 책자 제본에 대해... [3]
[레벨:20]인금철
79 2007-04-24
550 no image 팬 사인회^^ [14]
[레벨:20]서정수
127 2007-04-22
549 no image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1]
[레벨:18]김믿음
81 2007-04-19
이번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학생의 총격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또 그것도 한국학생이 였다는 것이 더욱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심리학자들이 분리한 이러한 부류의 성격장애인을 반사회성 성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라고 합니다. 한 개인의 문제에서 가족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하여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단지 인종과 국가의 문제를 넘어선 영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이렇게 반사회적인 범죄인으로 발전한것은 눌리고 억압되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 어떠한 인생의 깊은 고뇌와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영문과학생인 그가 제출한 영문희극 작품에는 죽이고 싶다 죽이겠다는 등의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에게 깊은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죄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큰 범죄로 발전한 것은 분명 이 한 영혼을 이렇게 이끌고간 영적인 악한 세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단의 목적인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 주된 목적이니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 10:10) 이 영혼이 예수님을 깊게 만났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가서 목자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만합니다. 이번사건으로 더욱 캠퍼스 제자양성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캠퍼스가 진리탐구의 전당이 아닌 더욱 죄의 세력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복음을 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눌린자가 자유하게 되고 캠퍼스 영혼들이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캠퍼스에 올라가서 거부를 당하면서 매일 복음전파에 힘쓰시는 목자님들과 사모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특히 최근 서울대학생들중에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대인관계가 파괴되고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 학생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혼들에게 우리가 좋은 친구요 목자가 되어서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주님의 제자로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UBF 모임을 들어 사용하셔서 서울대와 미국 그리고 세계 캠퍼스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전하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548 하나님의 용서 파일 [1]
[레벨:20]김미선
66 2007-04-19
사진 속의 여인은 1956년 1월 8일.. 아우카 부족에게 28살의 젊은 남편 짐 엘리엇을 잃어야했던 엘리자베스 엘리엇이다.. '짐 엘리엇'' 그는 하나님 앞에선 경건했고 관계에 있어선 진지했으며 비전에 있어선 겸손했다. 그리고 선교사로서 그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앞에 기꺼이 드릴만큼 철저했다. 28살의 나이에 그토록 간절히 바랬고 사랑했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조차 전해보지 못하고 잔인하게 그들의 창과 화살에 살해되어야했던 짐 엘리엇과 4명의 선교사들.. 그러나 1년 후, 간호사 훈련을 받은 짐.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아우카 족에게 간다..죽음을 각오하며.. 그런데 그녀조차도 몰랐지만, 아우카 족은 남자는 죽이지만, 여자는 죽이지 않는 부족이었다. 5년 동안 그들을 위하여 헌신한 짐의 부인이 안식년이 되어 돌아간다고 하자 , 추장이 파티를 열어줘서 그녀가 누구인가를 물었다. 그러자 부인은 ".....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남자가 제 남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저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선교사들이 죽은 후에 그들의 가족과 엘리엇 선교사의 부인이 그 부족에게 끝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생명을 드리겠다고 헌신했다. 그로부터 약 10여 년 후 5명의 선교사들의 가슴에 창과 화살을 꽂았던 '키모'라는 아우카족 사람은 아우카족 최초의 목사가 되었고.. 순교한 선교사들의 자녀 중 2명은 그들의 아버지가 순교의 피를 흘린 팜 비치 강가에서 '키모' 목사에게 세례를 받게 된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남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실 하나님의 꿈을 보았다. 하나님의 꿈 때문에 그들을 용서할수 있었다. ( 잠잠히 용서한 사랑속에 진정한 위대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남은 한주간 주님의 사랑을 힘입고 승리하시길~ )
547 no image 하나님이 지명하신 자리를 소중히 여기라 [2]
[레벨:12]최우석
71 2007-04-19
546 no image [만화]대학신문 발췌 [1]
[레벨:20]서진우
58 2007-04-10
545 no image 육사에서의 교제 [3]
[레벨:20]김기중
81 2007-04-09
544 인내의 열매 파일 [4]
[레벨:20]김미선
79 2007-04-09
543 no image 2007년 부활장 암송 [4]
[레벨:5]손미아
94 2007-04-07
양표목자님은 왠만해선 병원에 안 가는데, 이번엔 참기 힘들었는지(목디스크;)오늘 스스로 병원에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동안 병원에 아무리 가라고 해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어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장을 암송하면 목이 좋아질 것같다며 병원가기 전에 먼저 암송대회에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암송은 할수 있으되, 실제 삶에 부활믿음과 헌신이 없는 자신으로 인해; 대회에 나가기가 부끄러워 주저하였습니다. 그러나 양표목자님을 동역하는 마음으로 암송하고 나갔습니다. 목자님이 예년에 비하면 암송이 많이 좋아지고 와닿은 말씀이 있다고 하여 감사하였습니다. 부활장 중에 핵심구절(예를 들면, 복음, 구원,성경대로 등)이라 생각되는 단어를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시각적 효과를 주며 저희 자신에게나 듣는 분들 마음 속에 한번이라도 더 심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 단어자체가 우리에게 너무나 절실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3번 틀리면 탈락한다고 하여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암송하고 내려올수 있도록만 기도하였습니다. 다행히 처음으로 해서 그런지 너그럽게 봐주시고 땡소리를 듣지 않고 끝까지 암송하고 내려오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소극적으로 있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자신에게 은혜가 되고 유익임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회에 스테디목자님과 감사자매님도 대회에 나오고 요회리더들이 모두 동참케 되어 또한 매우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잘 마치고 집에 와서 예영이가 기침감기가 아직 덜 나아 콜록 거리는 모습을 보니 금새 마음이 눌리고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때 실제 삶에서 자신이 얼마나 사망권세가 많고 부활믿음이 없는가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암송한 말씀을 붙들고 실제로 믿음으로 제 안에 가득찬 사망권세가 물러가고 부활스피릿이 충만해지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올해 부활장을 새로 암송하며 "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고전15:10)라는 말씀이 심령에 새롭게와 닿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모르고 어두움 가운데 있던 저를 성경공부에 불러주시고 목자님들 통해 오랫동안 기도와 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헛되지 아니하여 제가 이정도나마 빛의 세계에 눈을 뜨고 생명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하나도 헛되지 않고 그것이 제 안에 생명의 역사를 이루셨다는 것을 돌아보니 감사와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그 은혜가 더욱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을 잘 배우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 아직 섬기는 새양이 없는데..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다만 한 양을 만나 섬길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자님과 부활장 통해 받은 한 말씀을 나누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각자에게 인격적으로 주시는 한 말씀의 은혜를 서로 나누며 은혜를 배로 얻고 부활믿음이 충만해 질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542 새벽을.. 파일 [2]
[레벨:20]김미선
80 2007-04-05
541 no image 윤동주 [십자가] [3]
[레벨:20]서진우
69 2007-04-04
540 동아리 소개제 첫째날 파일
[레벨:0]최정일
40 2007-04-03
539 no image 3,4,5일 동아리 소개제!! [1]
[레벨:0]최정일
36 2007-04-02
538 동아리 티 셔츠 최종본입니다 파일 [3]
[레벨:0]최정일
56 2007-04-01
537 우리말 성경 번역 계보도 파일
[레벨:20]서정수
34 2007-03-30
536 no image 낙망될때 [3]
[레벨:20]김미선
82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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