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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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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4160달란트 (82%), 레벨:16/20 [레벨:16]](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정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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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
안녕하세요ㅠ
관악 5부의 피아니스트,,(죄송합니다;)
정세웅입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방학 때 과외를 할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정상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그래서 과외를 구하고자 하는데,,
수학 or 영어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껏 수학과 영어 과외를 대략 2년정도 해왔고,
특히 수학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가르쳐봤습니다.
그래서 각 학년, 각 과정에 맞게 또 자녀에게 맞게
효율적으로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즉, 과외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괜찮습니다. (OK)
Pay를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센터나 봉천동 안 에서 과외를 하게 된다면,
한 달에,
초등학생(20만원), 중학생(25만원), 고등학생(30만원) 받을 생각입니다!
[주 2회 2시간 기준, 1개월에 8회 입니다.]
다만, 거리가 좀 멀다면 pay를 조금 더 받을 것입니다.
목자님들 자녀분들이나 또는 목자님들 아시는 분들 모두 괜찮습니다.
혹시, 주변에 과외를 구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제가 평소에 센터에서 피아노를 치는 열정만큼
가르쳐줄 자신이 있습니다.
기간은, 우선은 방학 2달 동안(1월~2월)으로 하고,
만약, 거리가 멀지 않다면 방학 끝나고
학기중에도 계속 할 의향이 있습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아래의 핸드폰 번호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P. 010 - 3055 -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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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0년 송년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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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966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손바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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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
송년 감사의 밤
일시 : 2010. 12. 30 (목) 저녁 8시
1부
1. 간단한 식사 및 다과
피자, 김밥, 과일 등
7:40 - 8:00
2. 기도 / 소감발표
나요한 / 정종현
8:00 - 8:25
3. worship dance “I love Jesus”
자매장막팀
8:25 - 8:35
4. 단막극 “장사하라”
평신도 B 팀
8:35 - 8:50
5. 영상드라마 "파인애플 이야기"
사모님 팀
8:50 - 9:10
2부
6. 음악제 (특주)
폴웡(브루나이 UBF)
9:10 - 9:30
관악5부 오케스트라
7. 버라이어티쇼 "목자의 자격"
형제팀
9:30 – 9:45
8. wonderful "Tap Dance"
평신도 A,C 팀
9:45 – 10:00
9. 연극 “아브라함의 믿음”
창세기팀
10:00 - 10:20
10. 영상
서진우
10:20 - 10:35
11. 광고
정AB 목자님
10:35 – 10:40
- 광고때 새벽기도 왕 시상이 있겠습니다.
- 각 팀별로 본 스케쥴을 숙지하셔서 시간 배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안 등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거나 유선 연락 주십시오.
- 자녀들 동참에 관해서는, 프로그램이 다소 늦은 시간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또한 송년감사의 밤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영합니다.
- 데코레이션 (왕FAITH), 음향,마이크,시설담당 (강호영), 사회 (김기중,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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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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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17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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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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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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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99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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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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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및 SNS 활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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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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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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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말이 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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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99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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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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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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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45달란트 (90%), 레벨:0/20 [레벨: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0.gif) feelit(신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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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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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말씀의 은혜 : 인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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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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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5부 형제 자매님들께 한 가지 부탁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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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4160달란트 (82%), 레벨:16/20 [레벨:16]](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정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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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
안녕하십니까.
두란노 요회 정세웅 입니다.
제가 장막에 들어온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장막 생활 하는 가운데 영적인 훈련도 받고 새벽 기도도 나오고
아직 힘든 것들도 있지만 믿음으로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제가 장막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고 또 지원해주신 모든 목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만 한 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 형제 장막 구성원들은 매주 주일 저녁에 화장실과 보일러실에 쓰레기통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일러실에 쓰레기통을 보면 매번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 되있어서
매번 다시 다 끄집어 내고 일주일 동안 쌓인 그 많은 쓰레기들을 다시 분리수거 한다고
매번 형제 장막 구성원인 서진우, 임성택, 박스테디, 정세웅 형제님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Fast Food 를 시켜 먹고 그곳에서 발생한 모든 쓰레기들을
다시 그대로 배달하는 심정으로 모두 봉투에 한꺼번에 집어 넣어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센터에서 양들과 식사를 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쓰레기통에 버리실 때 이를 치우는 사람들의 노고와 눈물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십시오.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래와 같이 알기 쉽게 가이드를 해드리겠습니다.
1. 종이
2. 캔,병,플라스틱
3. 비닐
4. 잡쓰레기
1, 2, 3은 센터 보일러실에 가면 각각의 3개의 쓰레기통 안에 파란 봉투가 있습니다.
쓰레기통 앞에 이름이 있으니 잘 보고 1,2,3 번을 나누어 넣으면 됩니다.
4는 잡쓰레기인데, 이는 위의 1,2,3에 해당되지 않는 쓰레기로써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4는 그렇다 쳐도 기본적으로 1,2,3번이라도 제대로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이 길을 글게 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욱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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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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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449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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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
조선일보 기자가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재미있게 썼습니다. 학부모와 학부모인 교사의 대화입니다.
'취업맘' 자책은 금물, 뻔뻔하고 대범해져야 약간 방임하는 것도 아이에겐 藥… 21세기 최고 경쟁력은'헝그리 정신'새 학년이 시작된 3월의 어느 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아무개 어머니, 아무개 담임입니다. 아무개가 아직 구구단을 외지 못합니다. 구구단은 2학년 때 배우는 과정입니다. 수업에 지장이 많사오니 가정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간을 살짝 찌푸린 '마녀',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다. '선생님, 아무개 엄마입니다. 저는 성실히 세금 납부하여 선생님 월급을 드리고 있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선생님의 의무지 저의 의무가 아닙니다. 학생이 공부를 못하면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할 터인데 왜 제게 책임을 물으시는지요? 아무개가 구구단을 제대로 욀 때까지 A/S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수집'차 엄마들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다 우연히 '이프'라는 사이트에 들어간 영란씨. 저 해괴한 글을 발견하고 한밤중 컴퓨터 앞에서 혼자 배꼽을 쥐었다. 세상에 이런 통배짱 엄마가 있었어? '마녀들의 수다'라는 문패가 붙은 코너에는 이 글 말고도 불순한 엄마들의 목소리가 와글와글했다. '엄마, 아이 캔 스픽 잉글리시가 뭔 뜻이야?' 묻는 중1 딸에게 '영어 못하는 것도 대한민국에선 개성이지' 하고 낄낄대는 엄마가 있는가 하면, '이번 시험에 낙제했으니 부진아 학습을 시키겠다'고 통지해온 선생님께 '우리 애는 명문대학 갈 의사가 전혀 없사오니 그냥 집에 보내달라'며 호기를 부리는 엄마도 있다. 황당해진 담임, 아이를 불러 '니네 엄마 계모니?' 했다는 대목에서 또 깔깔 웃은 영란씨는, '계모'도 좋고 '마녀'도 좋으니, 나도 통배짱 엄마 되어 이 험난한 교육 전장(戰場)을 뚫고 나가리라 다짐하였다.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통배짱이 시험대에 섰다. 반찬 값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출산 전 다니던 회사에 파트타임으로 나가 일하는 영란씨. 한 달에 기십만원 하는 학원비가 벅차 겨울방학 동안 학교가 시행한 방과후수업에 3학년 아들 녀석을 등록했던 것인데, 하필 영어는 오전에, 수학은 오후에 있어 도시락을 싸서 보내게 되었다. 한데 퇴근길 동네 수퍼에 들렀더니 같은 학교 학부형인 주인 아주머니가 혀를 찬다. "에이그, 우리 애 데리러 학교에 갔더니 그 댁 아들이 차가운 학교 계단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고 있습디다." "진짜요?" 사실 확인차 집으로 뛰었다. 아들내미 왈, 도시락 먹으러 제 교실로 갔더니 자물쇠로 잠겨 있고 다시 영어 수업했던 교실로 돌아오니 그 사이 문이 잠겼더라고 했다. 그래서 계단에 앉아….
이튿날 열일 제쳐놓고 학교로 달려갔다. 교무실 문을 밀고 들어서자 당직 선생님 앉아 계신다. "어쩐 일이세요?" 나이 오십줄에 밝게 웃는 여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영란씨 잠시 흔들렸지만 애써 눈꼬리를 치켜세웠다. "어떻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아이가 찬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도시락을 까먹을 때 선생님들은 뭘 하고 계셨습니까. 그렇잖아도 다른 애들처럼 풍족하게 뒷바라지 못해 피눈물이 나는데요, 흐억…." 설움에 북받친 영란씨, 잠시 숨을 골랐다 다시 쏟아부을 태세인데, 선생님 그녀의 손을 덥석 잡는다. "일단 앉으시지요, 추운데 차 한 잔 드시지요." # "방학이라 수업 없는 교실들은 문이 잠겼을 테고 당직 서는 교사들 한둘뿐이니 미처 못 봤을 테지요. 보았다면 그렇게 놔둘 리 없지요. 저희도 자식 키우는 사람인데요." "그러니까 서운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일하는 엄마 애들은 뒷전이고 찬밥 아닌가요? 남편 월급만 갖고 살 수 있다면 저도 학교 봉사 열심히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아이 손에 열쇠 쥐여주고 집 나서는 심정, 선생님은 모르시잖아요." "재미난 얘기 해 드릴까요? 30년 교직에 있어도 우리 애 선생님 뵈러 갈 땐 심호흡을 했지요. 담임이 까마득한 20대 후배교사인데도 허리 굽혀 인사하게 되데요. 저도 죄 많은 취업맘 아닙니까." "……" "아이 몸에 열이 펄펄 끓어도 학교로 나서야 하는 날엔 남의 집 아이들 잘 키우려고 내 아이를 이렇게 버려둬도 되나 하는 죄책감에 눈물 뚝뚝 흘리며 등교했지요." "……" "재미난 얘기 또 해 드릴까요? 5학년 딸아이가 구구단을 못 외니 그 책임을 선생에게 엄중히 묻는 어떤 어머님 글이 인터넷에 떴더라고요. 뜨끔하고도 통쾌했지요. 우리 딸도 4학년 되도록 구구단 못 외웠거든요. 흐흐!" "…근데, 그 따님 대학은 갔나요?" "가다마다요. 엄마 믿었다간 밥 굶고 대학도 못 간다 싶었는지 알아서 밥 차려 먹고, 알아서 병원 가고,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사윗감 물어오고. 그러니까 돈 워리(Don't worry)! 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은 '헝그리 정신'인 거 아시죠? 그거 하나는 제대로 길러준 셈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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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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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17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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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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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지방 해로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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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7005달란트 (43%), 레벨:18/20 [레벨:18]](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8.gif) 김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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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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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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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99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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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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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칼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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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449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정아브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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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
아래 신문의 컬럼에 모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청할 부분이 있어 올려 드립니다.
사설 • 칼럼[아침을 열며/4월 5일] 친구 아무개 목사에게
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오랜만이네. 자네 직업이 성직자, 목사이기 때문에 우리 같은 속물들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소식을 전해주는 친구가 있어 소식은 이따금 듣고 있네. 아닌 게 아니라 지난번에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자네 이야기가 나왔네. 회사 다니다가 근자에 그만둔, 아니 잘린 친구 몇몇은 자네를 퍽 부러워하더구먼. 한 해에 연봉이 몇 억이고 정년도 아직 한참 남았다면서 말이야. 나도 그런 생각이 슬며시 들었네. 자네 교회가 세상에 유명한 아무 아무 교회처럼 몇 만 명의 신도를 가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 명을 넘는 신자가 있고 거기다 교회가 부자동네에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성경 말씀과 동떨어진 삶
오늘 이렇게 소식을 전하는 것은 그 날 그 모임에서 나온 자네 이야기 때문이네. 그날 모임에서 자네가 일본에 쓰나미가 일어난 것을 두고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말을 들었네. 그 말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네. 왜냐하면 쓰나미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 중에는 적기야 하겠지만 기독교 신자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네. 솔직히 말해 안 믿는다고 쓰나미로 자신의 피조물을 그렇게 비참하게 죽여 버린 하나님이란 존재를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
자네 말을 전해 듣고 나는 강도를 맞아 쓰러져 있던 사람을 구한 사마리아 사람이 생각났네. 예수님은 거지반 죽게 된 사람을 외면하고 지나간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의 이웃이 아니라 사마리아 사람이 이웃이라 하셨네. 만약 예수께서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다면, 눈물을 쏟으시고 크게 슬퍼하셨을 것이네.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셨을 것이네.
이왕 말을 꺼냈으니, 몇 마디 더 함세. 자네는 새벽이면 아랫사람을 거느리고 교회에 가서 큰 소리로 무엇 무엇을 바란다고 기도를 한다는데(하기야 보통 기독교 신자들도 다 그렇지만), 정말 이해가 안 되네. 예수님은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기도하지 말고 아무도 안보는 골방에서 기도하되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가르치시지 않았던가. 자네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니, 자네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자네 마음을 다 아실 것이네.
어떤 친구는 자네가 강남의 값비싼 아파트에 산다고 또 부러워하더군. 과연 그런가. 예수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지만, 오직 자신만은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시지 않았던가. 어찌 하여 예수님과 그렇게 다른가. 자네는 또 세금도 내지 않는다 하였네. 정말인가.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자네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자네는 교회가 늘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고 하지만, 그렇게 으리으리한 수백억짜리 교회를 지으면서 어떻게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겠는가. 또 예수님은 제자들을 여러 곳으로 파견하시며 지팡이 외에는 돈도 먹을 것도 가지지 말고 신발도 그대로 신고 속옷도 껴입지 말라고 하셨네. 그런데 자네는 번쩍이는 양복에, 어찌 그리 값비싼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가.
부디 예수 믿기를 권함 자네 알다시피 나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네. 아니 어떤 종교도 믿지 않지. 하지만 성경은 종종 읽어본다네. 그런데 자네의 말과 행동이 성경 말씀과 일치하지 않으니, 나로서는 자네가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볼 수밖에 없네. 어릴 적 친구니까 무람없이 부탁하네. 자네 제발 예수 좀 믿어보게. 자네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이 있는데,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니 좀 좋은가.
물론 나는 그냥 이렇게 살다가 불신지옥을 택하겠네만, 자네는 직업이 직업인만큼 예수를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남보다 자네가 먼저 예수를 믿어야 남에게도 믿으라 권할 수 있지 않겠는가. 부디 먼저 예수 믿고 천당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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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서울대생 자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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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140달란트 (52%), 레벨:6/20 [레벨:6]](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박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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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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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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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249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이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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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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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활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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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46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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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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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수양회 장소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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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199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강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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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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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1년 부활댄싱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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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99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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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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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프린터 설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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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199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강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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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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