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
|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
[6]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132 |
2005-02-26 |
한국에 선교사로 들어오신 초창기 선교사 중 한 명인 언더우드 부부사진입니다. 이분이 처음 한국에 오신 때의 나이가 25세 정도였다고합니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님... 두 젊은이의 헌신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바꾸어주신 하나님... ㅠ.ㅠ 저를 통해서도 생명 살리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 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 한 이 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 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찌 하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이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 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 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 을 믿나이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 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 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
374 |
|
부활절이군요...
[4]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146 |
2005-03-23 |
|
373 |
|
기도부탁합니다. 염치불구하고...--;;
[3]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123 |
2005-05-25 |
|
372 |
|
Team spirit 훈련을 다녀와서...
[2]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144 |
2005-08-29 |
|
371 |
|
방학중 성악렛슨 합니다.^^
[4]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99 |
2008-01-09 |
방학 중 성악레슨 필독 센터 특송 섬기는 분들이 음정과 박자는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발성이 안 되어 있어서 성악가를 초청해서 발성지도를 받을 계획입니다. 세계선교보고대회 때마다 특송하시는 풀타임 자매목자님인데 한양센터에 계십니다. 제가 한양센터 여름수양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싱어롱 인도를 카리스마 있게 잘 인도하십니다. 완전 무대매너~ 프로가수 뺨쳐요. 클래식 성악처럼 부르기도 하고 CCM 음악처럼 부르기도 하십니다. 현재 등록하신 분 강동규, 강블레싱, 강현주, 김윤수, 김윤희, 김정훈, 김흥식, 박정수, 신선미, 안민구, 안해옥, 이현이, 이혜진, 최정일, 황진아 이상 가나다 순으로 15명입니다. 5부 목자님들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강의로 자매 8시, 형제 9시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장소는 지하 홀에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첫 강의에는 그냥 오시면 교재로 쓸 것을 드리며 레슨비는 제 구좌로 보내주시거나 현금으로 직접 주시면 됩니다. 학생과 대학원생 2만원, 학사 5만원입니다. 제 구좌는 우리은행 강동규 1002-630-233932 입니다. 신수센터에서도 강의를 해보셨다니 잘 해주실 것입니다. 풀타임 목자님으로 양도 많이 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오늘 8시에 바로 시작할 계획이니 첫 시간에 늦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문자로 또 광고를 드리겠습니다. ======================================= 이상 강동규 목자님께서 쓰신 글이구요^^ 저희 관악5부에서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수업은 이미 이번주에 시작했구요 다음주부터 오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늦게 알아서 미리 공지를 못드렸네요. 죄송^^;)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제 폰(010-6276-0290)이나 강동규 목자님(010-4840-4269)으로 전화주세영~~~
|
370 |
|
2008 ubf 가을 음악회에 초청합니다.^^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37 |
2008-10-23 |
|
369 |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우리를 위해 나셨다) 파트별 음원입니다.
[2]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46 |
2008-12-04 |
|
368 |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우리를 위해 나셨다) MP3는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36 |
2008-12-05 |
|
367 |
|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끝까지 보시면 좋을듯)
[1]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77 |
2009-01-27 |
|
366 |
|
태용 형제님 보세요.^^
[3]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96 |
2009-07-14 |
take it all ,one way,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주의이름높이며) take it all>> Searching the world The lost will be found In freedom we live As one we cry out You carried the cross You died and rose again My God I’ll only ever give my all You sent Your Son From heaven to earth You delivered us all It’s eternally heard I searched for truth And all I found was You My God I’ll only ever give my all Jesus we’re living for Your Name We’ll never be ashamed of You Whoa o oh Our praise and all we are today Take take take it all Take take take it all Running to the One Who heals the blind Following the shining light In Your hands The power to save the world In my life Jesus we’re living for Your Name We’ll never be ashamed of You Whoa o oh Our praise and all we are today Take take take it all Take take take it all ======================= one way lay my life down at your feet you`re the only one I need I turn to you and you are always there In troubled times it`s you I seek I put you first, that`s all I need I humbled all I am, all to you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You are always always there every how and everywhere your grace abounds so deeply within me You will never ever change yesterday today the same forever till forever meets no end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JESUS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e live by faith and not by sight for you we`re living all for you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One way, Jesus you`re the only one that I could live for ========================== 주의 이름 높이며 - B-Teens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Lord, I Love to sing Your praises I`m so glad You`re in my life I`m so glad You came to save us You came from heaven to earth to show the way From the earth to the cross My debt to pay From the cross to the grave From the grace to the sky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 음악제 가사입니다.^^* 주의 이름높이며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7195562 one way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9425808 take it all 영상 :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0501&ItemNum=18232795 연락주세요~^^*
|
365 |
|
노트북 아답터 잃어버렸습니다..
[2] |
|
![포인트:2147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지연 |
56 |
2010-03-06 |
|
364 |
|
일용할 양식 실무자대회 문제지
|
|
![포인트:449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임폴린 |
53 |
2014-02-10 |
|
363 |
|
나의 피난처, 나의 산성 하나님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84 |
2004-01-06 |
|
362 |
|
박사과정 성공하는 비결 터득!
[2]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43 |
2004-01-27 |
|
361 |
|
한나하고 놀다가
[4]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94 |
2004-02-01 |
|
360 |
|
한나하고 놀다가 - 2
[1]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10 |
2004-03-30 |
|
359 |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2]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79 |
2004-04-28 |
|
358 |
|
표적과 기사만 좇는 신앙생활
[4]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25 |
2004-11-23 |
|
357 |
|
The Case for a Creator
[3]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111 |
2006-08-01 |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선교보고가 아니라 자유게시여서 죄송합니다. 요 몇년 간 미국에서는 Intelligent Design (줄여서 ID) 운동이 핫 이슈에 올랐었습니다. ID가 뭐에 관한 것이냐 하면, 현재 존재하는 우주의 존재 배경에 이 우주를 설계한 (design) 지적인 존재가 (intelligent) 있다는 사상이죠. 우연적인 생명체의 발생, 그리고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설로 이 우주의 근원과 생태계를 설명하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항하는 다분히 기독교적인 운동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언급되었던 창조과학 운동과는 약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성격의 운동이고 (그래서 우리말로도 지적설계 운동으로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과학계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었습니다. 또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들도 기존의 창조과학 때보다 더욱 신빙성이 있는 편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작가 가운데 Lee Strobel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전에 The Case for Christ, The Case for Christianity 등의 best seller를 써서 무척 유명해진 분입니다) 최근에 The Case for a Creator라는 책을 써서 이 책이 또 다시 미국 교계에서 best seller가 되었습니다. Strobel은 예일대 법대 출신에 시카고내 제 1의 일간지인 Chicago Tribune의 법정 관련 기자출신입니다. 이 분이 쓴 책들 제목 앞에 The Case… 는 법정의 사건들 (영어로 case)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The Case for a Creator 는 창조자가 존재하느냐에 관한 ‘사건’에 대해 법정의 변호사나 검사가여러 ‘증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증거를 수집해 판결을 이끌어 내듯 과학계의 여러 권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창조주의 존재에 대한 판결에 이르는 책입니다. 작년에 이 책을 읽고 또 올초에 다시 한번 읽어 보았는데 창조자 하나님을 믿는 지성인 신자들로서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저자가 직접 이 책의 내용을 요약 강의한 웹사이트를 찾아서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http://www.leestrobel.com/LS_Creator.htm 단, 저자가 미국 사람이다보니 영어로 설명을 하는게 문제인데, 그래도 국제화 시대에 영어듣기 공부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이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1. 진화론의 허구 –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교과서를 통해 진리로만 배워왔던 진화론의 여러 내용들이 사실은 거짓이거나, 실수이거나, 조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시 대기를 통해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는 실험 (밀러라는 과학자는 이 실험으로 노벨상을 받았지요)은 실제 존재했던 원시대기가 아닌 잘못된 대기로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고, 헤겔이라는 사람이 발견했다는 여러 생물들의 초기 배아상태의 유사성 (물고기나 사람등등의 배아의 모습이 거의 똑같나는 주장)도 사실은 헤겔의 고의적인 조작임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윈이 주장한 점진적인 진화가 아닌 어느 한 순간 갑자기 여러 생물체들이 동시에 화석상에 등장하는 증거도 (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립니다) 진화론의 허구를 암시합니다. 2. 우주학적인 증거 – 20세기 초반에 들어 과학자들은 이 우주가 정적이며 무한한 역사를 가진 존재가 아니라 팽창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느 유한한 시작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big bang이라고 부르지요. 이 big bang이론과 철학에서 사용되는 Kaalam 명제를 이용하여 Intelligent Designer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1) 존재하는 시작점이 있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everything that began to exist has a cause) – 이 명제는 철학적으로 진리로 인식되는 것이라 합니다 . (2) 우주는 그 존재하는 시작점이 있다 (The universe began to exist). (3) 그러므로 우주는 그 원인 (또는 창조자)이 있다 (Therefore, the universe has a cause). 3. 물리학적, 천체학적인 증거 – 물리학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이 세상에 나타나는 물리적 현상들에 이를지배하는 물리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구상을 지배하는 중력의 법칙이 지구와 달, 태양을 넘어 끝없는 온 우주 전체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에 뉴턴은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주를 지배하는 여러 물리적인 법칙에 쓰이는상수들이 이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너무도 정밀하고 세밀하게 (fine) 조절이 (tuning) 되어 있다는 것이 20세기 들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영어로는 fine tuning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세상에 존재하는 4가지 기본 힘들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의 크기가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어려울 만큼 이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그 값들로 정확하게 조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힘들이 원래의 값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변한다면, 생명체의 존재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책에서 저자가 우연의 일치로 이렇게 물리법칙이 정해질 확률을 써놓은게 있는데, 그냥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누군가가 복권을 사서 1년 동안 계속해서 당첨될 확률보다 더 낮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누군가 1년동안 복권에 계속 당첨이 되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그가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짜고 쳤다’고 생각을 하겠지요. 마찬가지로 이 우주에 정해진 물리 법칙들을 볼 때, 우연히 존재했다고 보는 것보다 지적인 능력을 가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이렇게 ‘창조했다’고 보는 것이 더 지성인 다운 결론이겠지요. 이 외에도 우주내에서 우리 지구의 위치, 달이라는 위성의 존재, 태양이라는 별, 목성, 토성 같은 커다란 위성의 존재 등등도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가장 합당한 조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지구의 위치가 우주내의 각종 현상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마치 누군가가 이 지구에 생명체를 창조하고, 그 생명체들이 이 우주가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들어 졌는가를 보라고 되어 있는 것 같다는 거죠. 이 부분에서 참 인상깊게 읽은 게 있는데, 이 전 우주에서 '완전일식'이라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곳 가운데 거의 유일한 곳이 지구라고 합니다. 완전일식은 밝은 대낮에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꼽사리를 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달이 태양과 정확하게 같은 크기로 겹치게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완전일식을 관찰하며 감동받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하네요. 아름답다는 것 외에도 과학자들은 이 때 태양과 우주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얻게 된답니다. 이런 아름다운 완전일식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의 약 400배 정도인데, 태양의 반경이 달의 반경의 약 400배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이런 완전일식이 일어나는 행성에 그 현상을 관찰하고 감상할 수 있는 '관찰자'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다른 별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현상이... 4. 생화학적인 증거 – 진화론의 핵심은 원래 아주 단순한 시스템의 생체가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더 고등하고 복잡한 생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A가 B로, B가 다시 C로, C는 다시 D로 등등…. 그러나 생화학적인 증거는 이러한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생체내의 대부분의 구성요소들이 이른바 비환원적 복잡계에 (irreducibly complex)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쥐덫이 예로 나옵니다. 쥐덫을 구성하는 요소는 적당한 크기의 나무 널판지, 스프링, 쥐를 잡는 채, 채를 잡고 있는 걸이, 이 각 구성요소들을 고정시키는 나사못등입니다. 이 각각의 구성요소들이 다 존재 이유가 있고 연합하여 한 목적을 이루어 냅니다 (쥐를 잡는 것). 이 중에 하나만 사라져도 (예를 들어 나사못), 100마리 쥐를 잡던 덫이 50마리만 잡는 덫이 되는게 아니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고물덩어리가 되고 맙니다. 이런 의미에서 쥐덫은 더 이상 환원(reduce) 될 수 없는 시스템이지요. 이와 같이 우리 몸에 여러 부분들이 비환원적 복잡계입니다. 예를 들어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현상 가운데 하나인 혈액응고 반응도 수십개의 단백질들이 상호 작용하여 이루어지는 복잡한 현상입니다. 이 가운데 단 하나의 단백질만 없어도 혈액은 응고되지 않으며 우리는 조그만 상처만 입어도 과다출혈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진화론대로라면 1개의 단백질로만 혈액응고가 되다가 진화를 해서 2개의 단백질로 된 혈액응고계가 존재하고, 이를 거듭해서 수십개의 단백질로 된 혈액응고계가 존재하게 되겠지만, 현재의 수십개의 단백질로 된 혈액응고계에서 단 하나만 없어져도 혈액응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진화론의 주장에 치명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애초부터 수십개의 단백질로 혈액이 응고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논리적인 사고이겠지요. 혈액응고는 수많은 예 중 하나일 뿐 우리 생체는 다윈이 당시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며 오묘한 시스템입니다. 5. 생물학적 정보의 증거 – 생명체를 구성하는 각 세포에는 DNA로 만들어진 염색체가 존재합니다. 이 염색체의 역할은 각 생명체를 구성하는 조절하는 각종 단백질들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생산하고, 이 정보를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정보’라는 것은 지능을 가진 존재만이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연의 결과로 정보가 생산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등산을 하다가 산 외진 곳에 여러가지 돌들로 ‘갑돌이 여기 왔다 가다’라는 표시 (정보)를 본다면, 이것은 산속에 비바람이 불다보니 돌들이 우연히 이러한 정보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지능을 가진 누군가가 그렇게 돌들을 움직여 정보를 생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와 같이 우리 생체 속에 어떠한 정보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 그냥 단순한 정보도 아니고 이렇게 복잡한 인체에 관한 자세한 정보 - 애초에 누군가 우리 염색체 내에 정보를 새겨 넣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된 각각의 증거만 따로 생각해보아도, ‘아, 그렇구나’ 할 만한 것들입니다 (책이나 강의를 보면). 그런데 이것들을 종합해보면 이 사건에 관한 굉장히 신빙성 있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로 불신자들을 설득하고 믿게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에게나 창조자들에게나 우주의 근원에 관한 문제는 결국 종교적인, 개인적인 신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에 누군가가 자신의 믿음이 잘못되었다고 공격해오면 위기의식을 느끼고 억지적인 논리를 써서라도 반발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진화론이라는 것이 과학계에 워낙에 거대한 헤게모니로 자라났기 때문에,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진화론에 반기를 드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그런 사람들은 일자무식한 사람이다며 덮어놓고 인신공격부터 하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위의 증거들은 이미 믿고 있는 우리들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하고, 신앙과 과학간의 갈등으로 믿음의 방황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에 관한 가장 결적정인 증거는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이니까요 (히 11:2).
|
356 |
|
2주전 미국 중동부 지역 폭설
[8] |
|
![포인트:5230달란트 (21%), 레벨:10/20 [레벨:10]](http://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61 |
2007-03-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