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75 no image 유선 전화기 필요하신 분? [1]
[레벨:20]인금철
31 2009-11-03
474 no image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생 수시모집 안내
[레벨:20]하여진
50 2009-11-03
473 [지도] 바울의 전도여행 파일 [3]
[레벨:20]서정수
58 2009-11-03
472 no image 일용할 양식 ^^ [3]
[레벨:20]하여진
59 2009-11-03
471 no image 저번주 Sam Lee 목자님 선교보고 메시지 script [6]
[레벨:15]정종현
101 2009-11-05
470 no image 1:1 성경공부 초청 & 피싱 [6]
[레벨:20]미션
132 2009-11-07
469 no image 2009년 가을수양회 특강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레벨:20]서진우
236 2009-11-18
468 no image [펌] 시편 23편 경상도, 전라도 버전 [2]
[레벨:20]서진우
71 2009-11-18
그리스 투어때 이마가 선교사님이 했던 유모어라고 합니다. (내용은 종로 2부 홈피에서 카피하였습니다) -------------------------------------------------------------------------------- 경상도 버전 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게 없데이 저 시퍼런 풀 구딩이에 내사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 당신 체면때문이시라 카네 내 디질뻔한 골짜 구디의 껌껌한데서도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날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내 대가리에 지름을 바르고 낼로 팍팍 키와 주시니 내사 뭔 걱정이 있겄노 말이다 내 인생이 억수로 복잡타케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틴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가 때리 지기도 안 떠날꺼데이.......... 전라도 버전 "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sa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아따 좋은그...)" 아------멘!
467 판결을 기다리며 - 무죄 파일 [2]
[레벨:20]미션
110 2009-11-19
466 no image [양식부 공지] 2010년부터 일용할 양식 배부 방식이 바뀝니다^^ [1]
[레벨:20]하여진
32 2009-11-29
일용할 양식 배부 관련 안내. 2010년부터 일용할 양식 배부 방식이 바뀝니다. 매 달 필요로 하는 수량이 달라서 일용할 양식이 모자라거나 남거나 하는 일들이 잦아졌습니다. 아울러, 간혹 체크 하는 것을 잊고 가져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전체 수량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두 달에 한 번씩 양식비를 거두다 보니, 혼선이 빚어지는 경우도 잦아졌습니다. 양식비를 개개인으로 받다보니, 다음달 양식이 나올 때 까지 수금이 다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보통은 첫 달 10일까지 관악 5부 전체 양식 대금을 본부에 송금해야 하는데 날짜를 어기는 일도 생겼어요 ㅠㅠ 그래서 2010년 1,2월호부터는 각 요회별로 필요한 수량을 미리 확인받고, 양식비도 요회별로 미리 받도록 하겠습니다. 각 요회별 필요한 일용할 양식 수량을 알려주시면, 제가 일용할양식비 수금 및 양식 책자 수령 표를 만들어서 확인을 받는 형식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선교사님들께 양식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관악5부 목자님들의 편지가 들어가면 더욱 정성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양식책자가 나올 무렵에 센터에 선교사님들 이름을 쓴 편지지를 비치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시다 생각나시면 한 마디씩 써주시면 양식을 부칠 때 함께 넣어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65 no image 재미있는 기사 --- 낙성대와 서울대 [1]
[레벨:20]정아브라함
76 2009-12-07
서울대 신입생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잘 알아야 할 것같습니다. 어떤 기자가 본 서울대와 서울대생의 현실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서울대생을 기자가 본것처럼 보고 있는지 아리까리 하지만 하여튼 참고로 하십시요 교육ㆍ시험 [서울대 출입기자의 서울대생 이야기](1) "저 낙성대 다녀요" 서울대생이 거짓말하는 이유는?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12.07 11:20 ‘아이리스’ 김태희, KBS 조수빈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공통점은…놀랍게도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이다. 뿔테 안경을 쓰고 아크로에 모여 앉아 민족의 장래만을 걱정하던 서울대생은 이제 없다. 교내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이번 겨울 쌍꺼풀 수술을 계획 중인 청춘 남녀들이 관악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서울대 00학번 출신 서울대 출입 기자가 전하는 ‘같은 듯 다른’ 서울대생 이야기를 조선닷컴에서 소개한다./ 편집자 주 “학생, 어느 학교 다녀?” “저요? 저…낙성대요.” 택시기사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서울대생 김지훈(20·가명)씨는 사람들이 “어느 학교를 다니냐”고 물을 때마다 난감하다. 가끔 학교 옆의 ‘낙성대(落星垈·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둘러대거나 “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닌다”고 답한다. 남들은 “그냥 서울대 다닌다고 하면 되지, 참 잘난 척도 가지가지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건 속을 모르고 하는 얘기다. 평소에는 그냥 보던 사람들도 대학을 밝히고 나면 “오 서울대였어?”하면서 갑자기 대하는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때 공부 잘했나보네” “볼 것도 없이 일등신랑감이네”하는 소리도 세트로 따라 다닌다. 김씨는 “어딜가든 서울대생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돌아보면 나도 굳이 진실을 말해야할 필요가 없을 때는 “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 다녀요”라고 하거나, 빙빙 돌리면서 “아…저기 관악산 있는 쪽에”라고 둘러댔던 기억이 난다. 왠지 “서울대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과도하게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겸손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암행어사 신분을 숨기고 온갖 고초를 당하던 이몽룡이 흙을 툭툭 털며 ‘마패’를 꺼내들자 사또가 껌뻑 죽는 것과 비슷하달까. “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서울대생은 처음이야” “서울대생을 보다니 진짜 영광이다”라는 말까지 들은 뒤로는 더욱 그랬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성지(聖地)처럼 여겨지는 이른바 ‘취뽀(취업뽀개기)’라는 인터넷 카페가 있다. 이 곳에 가면 각자 자신의 ‘스펙(specification·구직자의 학력·점수 등을 일컫는 말)’을 올려놓고 신랄한 평가를 주고받는 게시판이 있다. “왕십리 H대입니다. 2010년 졸업예정이구요, 학점 3.28/4.5, 토익 905…은행권에 가고 싶습니다, 냉정한 스펙 평가 부탁드려요.” 재미있는 것은 대놓고 학교이름을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다. “왕십리H대, 신촌Y대, 안암동K대, 신촌S대, 대학로S대…”처럼 다들 유추할 수 있는 이름으로 한 번 ‘돌려’ 말한다. 서울대와 수도권 사립대, 지방대가 공존하는 이 게시판에서의 미덕이랄까. 얼마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에서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생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서울대생이라고 밝히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거나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서울대생이라는 타이틀 하나 때문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 ?서울대생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높은데, 자신이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오는 부담감이었다. 나도 백수시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동네 아줌마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싫었다. “아니, 서울대까지 나와서 지금 집에서 놀고있는거야?”라는 환청이 귓가에 울리는 것만 같았다. 이몽룡도 산발이 된 머리로 흙묻은 저고리 자락을 걷으며 ‘마패’를 꺼내기가 창피했을지도 모른다. 서울대생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사실 남들보다 수능 한두문제 더 맞췄을 뿐인데 이렇게 대우가 달라지는게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문제는 남들보다 수능 한두문제 더 맞추면 서울대에 갈 수 있고, 서울대에만 가면 통상적으로 삶이 달라진다는데 있다. 그런 비정상적인 ‘혜택’에서 비껴난 이들의 ‘찬사’를 불편하지 않게 느끼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닐까. ☞박순찬 기자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00학번으로 현재 조선일보 사회부 소속. 기동팀(경찰)을 거쳐 현재 서울대를 출입하고 있다.
464 no image 이탈주민 예비 새내기들을 만나보고... [5]
[레벨:20]인금철
96 2009-12-07
오늘 어딜 갔다가 T.V를 보는데, 베트남에서 시집 온 효부 얘기가 나오더군요. 이국 땅에서 힘든 기색 없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사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그의 인생이 단련되었기에 그와 같은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효부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 모습을 보면서 며칠 전 처음으로 만났던 이탈주민 수험생들이 생각나서요. 애초에 서울대에 이탈주민 출신들이 지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국정원 간부라도 따라다녀서 접근조차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어디서 면접 하는지는 학교에서 비밀에 부쳤기 때문에 만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에 올라갔는데, 교내에 침투(?)해 있는 김❍❍ 자매님께서 고급정보를 주셔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탈주민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나와 있더군요. 근접하면 경계하고 도망갈까봐 걱정했는데, 그러는 기색이 하나도 없더군요. 진우 목자님과 가까이 가서 인사하니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던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뒤이어 그의 친구 한 사람이 또 나오고... 그들의 고향은 저 먼 함경북도 ❍❍과 ❍❍... 와, 예전에 지리책에서나 듣던 그 이름이라~ 학교를 guide 해주고, 점심도 같이 먹자고 했더니, 선배님들 시간 뺏는거 아니냐며 아주 좋아하더군요. 학교가 넓으니 차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니, 그럴 필요 없다면서 자신들은 2~3일도 걸어봤다면서 다리가 튼튼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해서 체육관 쪽에서 걷기 시작하여 301동 15층까지 올라가게 됐습니다. 한 학생은 외교학과에 지원했는데, 꼭 통일이 되어서 고향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외교학과에 온 이유도 통일에 기여하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한 학생은 여전히 아버지와 여동생이 북한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솔직히 전 속으로 울컥했는데, 그 친구의 담담한 얼굴을 보고 놀랬습니다. 경영대 지원했는데, 돈을 많이 벌고 싶대요^^ 식당에서 이들을 환영하러 온 두 분의 사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교제가 되고, 자연스럽게 동아리방까지 가서 사모님들과 말씀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한 학생과는 길이 맞아 집 근처까지 같이 가게 되었는데, 헤어지면서 오늘 많은 걸 배워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반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탈 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일단은 매우 순수하고 겸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개인주의보다도 공동체정신을 강조하고, 조그마한 도움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삶이 연단되어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요즈음 대학생들이 개인주의와 물질주의 때문에 문제의식을 점점 상실해가고, 소시민적이 되어 가면서 영적인 지도자 양성이 쉽지 않은 마당에,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제사장 나라로 쓰시는데 이렇게 연단된 자들을 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은 합격하고 학교에 들어와야 할텐데, 동역자님들께서 기도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봄학기 예배 때에는 그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463 no image [동영상] 거룩한 성 - 감동 있습니다. [6]
[레벨:20]서정수
116 2009-12-13
462 no image 서울대의 외국인 학생선발에 관한 기사
[레벨:20]정아브라함
40 2009-12-14
서울대에서 외국인 학생 선발에관한 기사가 있어 올려드립니다. 세계선교를 위해 기억해야 할 기사입니다. "중국 秀才 뽑아라" 서울대의 파격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3) 입력 : 2009.12.14 03:11 현지 직접 방문해 면접 4년 장학금·생활비 지원 학칙까지 개정하기로 서울대가 '글로벌 인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대는 내년부터 세계 각국의 인재들을 찾아 현지에서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유수 대학에 우수 인재를 줄줄이 빼앗겨오던 서울대가 반격에 나선 것이다. 첫 시도로 내년 9월에는 중국 현지의 우리 동포들 가운데 수재(秀才)를 뽑아 입학을 허가한다. 서울대는 중국의 지린(吉林)·랴오닝(遼寧)·헤이룽장(黑龍江)성 등 동북 3성에서 각 성(省)별로 100등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중국 내 서열 1·2위 대학인 베이징(北京)대와 칭화(淸華)대에 입학할 정도의 인재를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통일고사(일명 가오카오·高考)' 성적이 나오는 6월 말쯤 서울대 입학 관계자가 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학생을 면접하는 방식이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입시가 시작되는 7월 초 이전에 우수 인재를 한발 앞서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선발된 학생은 성적에 따라 4년 동안의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대 관계자는 "선발 인원은 지원 학생의 수준과 재원 확보 정도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학사 과정의 입학 시기를 학년 초 4주 이내'로 규정한 학칙을 개정(학년 초→학기 초)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기존 학칙에 의하면 7월에 졸업하는 조선족 학생들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대는 옌볜(延邊)·지린(吉林)·선양(瀋陽)·하얼빈(哈爾濱) 등에 있는 조선족 학교 4곳과 우수 학생 교류에 대해 협의 중이다. 서울대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인재로 유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통계연보'(2009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동포 포함)은 모두 5만591명이다. 반면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24만3224명으로 국내 체류 외국 학생의 5배에 육박한다. 현재 서울대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실력은 높지 않은 편이다. 입학관리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특별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실력은 한국인 입학생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뛰어난 외국 인재들을 끌어올 수 있을 정도로 서울대의 위상과 학업 여건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는가는 앞으로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다. 서울대는 QS·더타임스의 '2009 세계대학평가'에서 47위에 올랐다. 칭화대(49위)나 베이징대(53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하버드대(1위)·케임브리지대(2위)·예일대(3위)·호주국립대(17위)·도쿄대(22위)·교토대(25위) 등에 여전히 뒤처진다. 주종남 기획처장은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연구와 교육 여건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461 [펌] 이탈주민 서울대 합격에 관한 기사 파일
[레벨:20]서진우
35 2009-12-15
460 no image 박무디 목자님 인생 소감 파일
[레벨:20]인금철
63 2009-12-17
이번에 스탭 수양회 때 그 동안 안성쎈타를 섬겨 오시던 박무디 목자님의 책임목자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소감을 들으면서 목자님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목자생활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허락을 얻어 올립니다. -------------------------------------------------------------------- 2009년 목자 수양회(책임목자퇴임소감) 2009. 12. 15.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께서는 많은 주님의 종들을 통해서도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보여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은 안주실 것도 없고 못 주실 것도 없습니다. 다 주시고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전요한 박사님의 운전수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분들의 든든한 백으로 겁도 없이 모든 캠퍼스를 내 집처럼 드나들면서 원 없는 목자의 인생을 펼쳐 나가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사무엘 선교사님에게서 절대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훈련을 배우고, 전요한 박사님에게서는 창조적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거저 주는 사랑을 받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자 철학도 그분처럼 절대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훈련입니다. 특히 그는 1년 365일 매일, 매 시간, 매 순간마다 훈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그 사람을 절대적인 훈련으로 키웠습니다. 한 순간도 훈련 없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창조적으로 훈련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 곁에 있으면 초침이 쉬지 않고 움직이듯이 항상 깨어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전요한 박사님은 저에게도 창조적인 개척과 도전으로 역사를 섬기도록 훈련하셨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저에게 대표기도를 시키는가 하면, 각종 수양회와 성경학교 강사, 주일 메시지, 때로는 갑자기 결혼 주례를 맡기시고, 장례예식도 맡기시고, 총회 총무, 총회 부총회장까지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목자님은 운전수인 저를 1991년 가을, 안성UBF 책임목자로서 개척역사에 도전하도록 하셨습니다. 당시 중앙대 안성캠퍼스 주변은 논과 밭과 산으로 어우러진 전형적인 시골마을로서 UBF센터가 설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제가 안성캠퍼스를 개척 나가자 저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너는 나의 운전수인데 어느 날 갑자기 책임목자가 되었다, 고로 너는 120명의 양 무리들을 돌보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훈련, 창조적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모든 캠퍼스를 휘젓고 다녀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멋있는 목자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일대일 역사가 한창 일어나고 있을 때에는 20팀을 오르내리는 정말로 일대일에 미친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그때 우리는 예수님께 미친 사람들이었고 일대일에 미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카페, 네스트랑은 물론, 심지어 목욕탕까지 쫓아다니며 일대일 역사를 섬겼습니다. 한창 일대일 전성기에는 석, 박사는 물론 목사님들까지 몰려와서 열심히 일대일 하고 가셨습니다. 당시 어떤 노 목사님은 센터에 들어서면 영적인 권위가 너무 강력해서 머리를 들 수 없다고 고백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숙제를 하고 소감을 쓰며 일대일을 하고 가셨습니다. 이들도 일대일에 미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88올림픽 기간에 박마리아 동역자는 일대일 금메달을 받을 정도로 일대일 전투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목자의 시절이었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귀하신 주님의 종들을 통해서도 우리를 향하신 자기의 사랑을 확증해 보여 주셨습니다. 그 무렵 성대 윤구 원인희 박정완 84학번 3총사가 성장해서 목자요 선교사가 되었고, 86학번 김용관 양희직 등 성대 법대를 중심으로 아주 활발한 일대일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중에는 대학3학년 때부터 요회를 개척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도 자라서 선교사요 목자들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학생 때부터 목자 훈련을 잘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원해서 풀타임 훈련을 받고 캠퍼스 목자로 자라갔습니다. 당시 훈련을 시키는 분들도 자원해서 자립적으로, 훈련을 받는 분들도 자원해서 자립적으로 잘 감당해 나갔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러한 영적인 훈련들은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누가 방향을 주어서 시키고 받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강력한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당시 저는 출판부를 섬기고 있었고 일용할 양식을 보급 판매 교육까지 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일용할 양식은 저에게 인연이 깊었습니다. 제가 군에 있을 때 김모세 목자님은 꾸준히 일용할 양식을 보내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UBF에 나오기 전부터 매일 일용할 양식을 잘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UBF에 나오자 어떤 목자님은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몇 번 먹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용할 양식은 매일 먹는 것 아닙니까?” 하고 반문한 적이 있습니다. UBF에 가장 좋은 훈련은 일용할 양식 훈련이었습니다. 저는 일용할 양식 훈련을 통해서 목자로 자라갈 수 있었습니다. 1974년 저는 척추 수술을 받고 고집과 심술을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저를 심방오신 배사라 선교사님은 “회개하시오!” 한 마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정말로 회개하고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덕분에 병상생활을 통해서 무려 4번 성경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경읽기와 말씀 공부를 통해서 한없이 하늘 문을 여시고 쏟아 부어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976년 봄 저는 고린도 전서 15장 부활장 암송대회에서 장원을 하고 부상으로 양복을 한 벌 받았습니다. 당시 여러 목자님들이 반발하고 떠나기도 하였지만 저는 열심히 암송한 덕분에 5분 동안에 100% 완벽하게 암송하여 목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1976) 12월 1일, 박마리아 목자님과 단 하루 만에 오직 믿음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종을 불허하는 믿음의 여장부 안마리아 선교사님과 이를 단순하고 우직하게 순종한 믿음의 어미 박마리아 목자님 덕분에 저도 위대한 가정교회를 이루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딸 마리아가 안양 UBF의 임야곱 목자님과 믿음으로 결혼을 해서 아들 임한결 왕자님과 딸 임이랑 공주님을 얻었습니다. 아들 마가도 종로 1부 박지은 목자님과 2세 역사상 첫 가정교회를 이루고 아들 박모세 왕자님을 얻었습니다. 주님은 이처럼 수 없이 많은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영, 육의 자녀들, 영, 육의 손자 손녀들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축복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갖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저에게 D.L. Moody처럼 위대한 목자가 되도록 Moody라는 새 이름을 주시고 캠퍼스 양무리들을 섬길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힘을 얻고 매일 새벽을 깨워 캠퍼스에 올라가서 기도하며, 형제 장막에서 일용할 양식모임을 하고, 캠퍼스 기도모임을 이루면서 캠퍼스 개척역사를 활발하게 섬겼습니다. 1991년 9월 22일, 저와 마리아 동역자와 두 자녀와 함께 4명이서 개척예배를 보고 중앙대 안성캠퍼스 개척역사를 시작했습니다. 안성에서도 임아브라함 임사라 목자 가정을 좋은 개척 동역자들로 보내 주시고(1995년 5월), 손성한 오흥원 모준범 형제 3총사가 자라게 축복하셨습니다. 또한 서미영 이지윤 모수정 자매들도 키우셔서 이제는 모두 가정 교회를 이루고 사모님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IMF가 터진 1999년 4월 6일에는 경매에 넘어가버린 옛 안성센터를 떠나서 새롭게 말구유 센터를 건축하는 기적의 역사도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향하신 우리 주님의 사랑을 확증하는 역사입니다. 2009년은 제가 책임목자직을 퇴임하는 해입니다. 지금 임아브라함 임사라 목자 가정이 후계자로 성장하여 계승역사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돌아온 장규헌 장미영 목자 가정이 새 역사를 감당하는 활력소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9학번 양님들이 일대일을 하는 역사가 활발합니다. 특히 임사라 목자님이 섬기고 있는 이의승 형제는 여름 수양회를 참석하고 꾸준히 자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장미영 목자가 섬긴 김용훈 형제는 믿음으로 2009유럽국제여름수양회에 참가하여 은혜를 끼쳤습니다. 그 외에도 윤주민 백승현 형제들이 박마리아 사모와 일대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책임목자직을 퇴임하게 되지만 일대일, 제자양성, 세계선교는 꾸준히 앞장서서 잘 감당하여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 까지 풍성한 열매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까지 저와 저의 가정을 끝까지 섬겨주신 이사무엘 선교사님, 그리고 그레이스 선교사님, 전요한 박사님과 전선지 사모님, 이사무엘 목자님과 이옥희 사모님, 페터장 선교사님, 윤모세 목자님, 그리고 모든 스텝 목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마디: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459 no image 성탄 찬송시 제출에 관하여 [2]
[레벨:20]손바나바
77 2009-12-22
458 no image 2009년 성탄경배의 밤 프로그램 [3]
[레벨:20]손바나바
72 2009-12-22
457 no image 일용할 양식 시상과 선교사님들께 편지^^ [1]
[레벨:20]하여진
54 2009-12-24
456 no image 2009년 송년감사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레벨:20]손바나바
85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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