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55 no image 추워서 쎈타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레벨:20]인금철
127 2004-04-05
554 no image 가슴을 뜨겁게 하는 마토들!! [2]
[레벨:20]인금철
154 2004-04-29
553 no image 엎드리면... [3]
[레벨:20]인금철
144 2004-05-21
이번 수양회 장소를 구하면서 받은 한 가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수양회 날짜가 바뀌면서 장소를 구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처럼 정말 전국의 수련회 장소를 이잡듯이 샅샅이 뒤진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내년엔 장소 구하는 것이 한결 쉬울 것 같습니다.)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면서 찾다가 결국 예전에 갔던 소백산 수련회를 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연락해보니... 이런, 바로 전 날 다른 팀이 우리 날짜에 사용하기로 했다더군요. 착찹한 마음을 안고, 일용할 양식 말씀을 보니 민수기 20:1-13절,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6) 말씀을 통해, 많은 열심에 앞서 엎드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엎드리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전국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피곤한 몸과 마음을 핑계로 새벽 시간 엎드리기보다 누워 있었습니다. 열심히 수고하면서도 근심과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은 것을 심령으로 회개하니, 비로소 제 마음에 평강과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곳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오후 수련원에 연락해보니 다른 팀이 저희에게 양보하고, 다른 장소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양회를 섬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만 우리가 엎드릴 때 자기의 영광을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2004년도 여름 수양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벽에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연합 요회 모임이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모임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552 no image 2004년 하계 누가팀 팀스피릿 훈련
[레벨:20]인금철
124 2004-08-24
551 no image Warriors of prayer in our days! [2]
[레벨:20]인금철
111 2004-09-14
지난 주 주일예배 때, 금 주부터 월요일은 공식적으로 새벽기도를 쉰다고 광고했지 않습니까? 저도 새벽 6시에 알람을 듣고 쎈타에 나갈려다가, '새벽기도 휴일'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를 강하게 때리면서 다시 잠자리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형제 다니엘 장막이, 그것도 장막원 전원이 새벽기도에 나왔다는군요!!! 다 나와서 졸았나 했더니, 열심히 기도하고 일용할 양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참 감사가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모임이 있건 없건, 누가 나오라고 하건 말건, 모든 사람이 자고 있는 그 순간에 새벽을 깨워 주님의 전에 나오는 그들이 진정한 기도의 용사들이요, 시대의 희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자극과 도전을 받고, 저도 심령을 새롭게 합니다. 오늘 스탭미팅을 하면서 두 말씀을 받았습니다.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릎쓰리요?"(고전15:30)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매일같이 위험을 무릎쓰고 복음 역사를 섬기는 바울의 삶과 순교할 각오로 복음을 전하는 두 증인의 삶이 제 안에 깊은 은혜를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잠들어 있는 동안 육신의 잠을 깨워 무릎을 꿇는 삶이야말로 위험을 무릎쓰고 순교자의 삶을 사는 지극히 작은 출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심령으로 회개하고 이런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550 no image 관악5부 도서관 개관(좋은 책 추천받습니다.) [3]
[레벨:20]인금철
130 2004-10-14
549 no image 'If I had known...'
[레벨:20]인금철
75 2004-12-10
며칠 전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대서특필하는 맨 마지막 기사에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 한 마디를 보았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게 될 줄 알았으면 영어를 열심히 하는건데, 대충대충 해 둬서 어려움이 많다' '내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으면...' 사실 누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겠습니까? 우리가 장차 어떤 인물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빚고자 하시는데, 과연 누가 그 때를 대비하여 자신을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양과 일대일 하게 될 줄 알았다면...', '나를 missionary로 쓰실 줄 알았다면...', '내가 한 나라의 director가 될 줄 알았다면...' 만약 알았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할까요? 얼마 전 아브라함 목자님께서 저녁 기도 모임 때 어느 쎈타에서 영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도전을 받으시고, 우리도 Mother Barry 선교사님의 메시지부터 외우는 일을 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그러나 우리는 어느 날엔가 '...줄 알았으면' 하는 때늦은 후회를 하지 맙시다! 특히 우리 학생 목자님들! 너무 현실만 보지 말고,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빚어져 있을 그 날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지금 준비합시다. 때늦은 후회가 없도록... 오늘 신문에 이런 기사가 또 났더군요. '10년 뒤인 2015년까지 현 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30억명이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영국문화원이 9일 밝혔다. 또 뜨거운 영어 붐으로 인해 2050년쯤에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워야 할 사람들이 거의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48 no image '한 아기' 연습장(1)
[레벨:20]인금철
75 2004-12-15
547 no image '한 아기' 연습장(2)
[레벨:20]인금철
52 2004-12-15
546 no image '한 아기' 연습장(3)
[레벨:20]인금철
85 2004-12-15
545 no image 멀고도 험한 길... [4]
[레벨:20]인금철
95 2005-02-04
544 no image 겨울수양관(김포청소년수련원) 찾아오는 길입니다...
[레벨:20]인금철
77 2005-02-13
543 no image 봄 성경아카데미를 기대하며... [2]
[레벨:20]인금철
146 2005-02-2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여름 수양회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구원얻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다른 데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래고도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특별히 합심기도)를 받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바이블 아카데미를 20여일 앞두고 있는데, 여름 수양회를 준비하는 맘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블 아카데미 때에도 수양회 때와 같은 은혜로운 말씀과 감동적인 소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수양회 때와 같은 구원의 역사, 최소한 양들이 마음을 열고 일대일을 시작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양들이 아카데미에 등록하는 것부터 오기까지 수많은 장애를 뚫어야 합니다. 마치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혀 있던 것처럼, 저나 양들 모두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은 큰 일을 이루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부족하지만 추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하나님께 드렸던 fishing의 오병이어가 아카데미를 통해서 작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여름 수양회와 같은 성령의 역사, 말씀 역사, 회개의 역사, 2007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를 위해 한 양을 얻기 원하는 '요회', 그리고 '동역자님들'은 새벽에 나와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직장에서, 캠퍼스에서, 집에서 릴레이 기도라도 합시다!! 단 며칠이라도 작정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역사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542 no image 기대... [1]
[레벨:20]인금철
101 2005-03-02
541 no image 부활절이군요...(2) [1]
[레벨:20]인금철
111 2005-03-23
540 no image 'summer school', 어떻게 할까???
[레벨:20]인금철
68 2005-05-21
539 no image 전요한 박사님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레벨:20]인금철
92 2005-05-31
538 no image 빈 가방... [2]
[레벨:20]인금철
112 2005-08-17
월요일에 강호영 목자님을, 그리고 오늘 수요일에 아브라함 목자님을 유럽 수양회 픽업해 드렸습니다. 호영 목자님이 제게 묻더군요. '혹시 가져갈 선물 있나요?' 뜨끔해서, '아마 어제 광고했기 때문에 바빠서 아무도 준비 못했을 거예요'라고 얼른 대답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 목자님이 아파트에서 나오시면서 웬 가방 하나를 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물으시더군요. '쎈타에서 담아 갈 선물 있나요?' (주님의 음성으로 책망받는 것 같아) 순간 제 마음이 얼마나 민망했던지... 세계선교보고대회를 보고 뜨겁게 기도했던 것이 엊그저께 아니었던가? 선물 준비해 주십시오라고 광고 제목을 드린 게 바로 나 아닌가? 차 안에서 열심히 선교사님들의 이름을 물어가며 선물에 이름을 적어대는 사모님을 보면서 더욱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선물 꾸러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득 찬 가방을 들고 나오신 다른 쎈타 목자님들을 보면서 또 한 번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입술로만 세계선교를 부르짖은 것은 아닌지, 이 글을 올리면서 혹시나 선교사님들이 볼까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회개하고 새롭게 선교편지 한 통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선교의 날"을 하루라도 정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37 2005 에이브 팀스피릿 연습 일정표 파일
[레벨:20]인금철
83 2005-08-25
536 no image 이 시대는 누구를 필요로 하는가? [1]
[레벨:20]인금철
83 2005-09-14
오늘 둘째날 바이블 아카데미 소감을 들으면서 너무나 어두운 이 시대의 영적 현실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다 끝나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대학원생들과 교수 몇 사람이 회식을 하고 또 옆방에서는 노래자랑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기쁨도 없이 이곳 저곳 끌려 다니며 고생하는 양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카데미에서 기숙사에 찾아간 한 사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의 은혜를 고백하는 모습은 큰 소망과 비젼을 주었습니다. 교수님도, 선배도,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께서는 우리 목자님들을 쓰셔서 해결하고 계십니다. 동조교를 비롯해 일부 양들은 우리 목자님들이 기숙사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혼이 간절히 구원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누구를 필요로 하는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 곧 복음을 가진 우리 목자님들이라고 확신합니다!! 매일같이 봉고차를 타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비며 언덕배기를 오르내리는 우리 목자님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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